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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증설과 안타까운 이익싸움
배** 2011.07.19 조회수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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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공립 신증설 문제는 서로의 경제적 이익을 따지며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립교사든 사립교사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수업준비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공립유치원의 증설만이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 방법으로만 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있는 사립 유아교육기관도 포화상태인 이 시점에서 국공립을 증설하는 것은 오히려 경제적인 손실이며, 공사립 교육기관의 갈등과 경쟁으로 변질될 우려까지 생길까 걱정됩니다....사립 교육기관 또한 아이들의 질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국공립 증설을 운운하며 사립을 완전히 배제한 모습에 많은 실망감도 느낍니다... 이에 국공립의 증설만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유일한 해답이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동등하게 평등한 유아교육을 받도록 국가에서도 공립과 사립구분없이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