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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 증설 반대! 국민의 혈세가 합당한 곳에 쓰여지도록 요청합니다.
최** 2011.07.19 조회수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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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에게는 너무 속 터지는 세금낭비가 많습니다.
이제는 유치원을 설립한다고 또 세금을 낭비 하겠다네요. 공교육 좋습니다. 하지만 100% 의무교육 또는 무상교육이 아닌 곳에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아이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나서 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몇 만원으로 그런 혜택을 보고 사립은 무슨 저주를 받아 지원도 별로 없이 학부모가 그 많은 교육비를 모두 부담해야 하나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사립을 다녔고 돈 꽤나 들었습니다. 사립유치원 아이들도 2~3만원만 내고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십시오. 민주주의에 맞게 평등한 자원 배부를 원합니다. 국공립 유치원 몇 십개 더 세운다고 모든 아이들이 혜택을 보는 것도 아니고 공립 보다 사립을 선택하고 싶은 학부모도 있습니다. 똑같은 조건하에 보내고 싶은 유치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주주의에 맞는 자유가 아닐까요. 돈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공립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처에 사립을 두고도 말입니다. 공립이 좋다, 사립이 좋다가 아니라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유치원에 적은 부담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제발 그런 일에 세금을 써 주십시오. 그래야 세금을 내는 사람도 조금은 덜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교육청 교육감님, 부교육감님 제발 서민들 생각도 하면서 정책을 펴 나가길 바랍니다. 자기의 공약이 그러니 무조건 하겠다는 것은 그 자리를 만들어 준 서민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당신들의 공약을 이루기 위해 막대한 세금이 들고 그 세금은 나와 내 자식 그리고 어쩌면 내 손자까지 그 빚을 갚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학교 짓고 교실 꾸미고 교사를 뽑아 그 교사가 정년 퇴직하기까지의 막대한 세금이 들어갑니다. 출산율이 줄어 아이들도 별로 없다는데 한 번 짓고 나면 없앨수 도 없고 다시 생각하시길...아니 취소하셔야지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시의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솔직히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처음 시의원이 생길 때 또 세금만 낭비 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세금이 잘 쓰여지도록 감시를 하고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계속 그런 모습 보여 주시고 힘내십시오. 앞 뒤 잘 모르고 떠드는 일부 공립유치원 교사들도 자제하고 밥그릇 빼길까봐 염려하는 사립교사들도 한걸음 뒤에서 정말 모두를 위하는 길을 한번 찾아 보십시오. 넓은 마음과 또렷한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