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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을 걱정하는 부산시민입니다. 시민혈세 낭비 공립유치원신설 반대합니다.
김** 2011.07.18 조회수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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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부산교육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원님.
부산 시민의 혈세로 짓는 공립유치원 신설을 반대합니다. 물가가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서민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급급한 현실입니다. 기존의 사립유치원이 유휴공간과 시설이 많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립을 짓는다는 것은 막대한 예산 낭비라 생각합니다. 그 돈을 바우처로 학부모에게 직접 주어서 학부모들이 공립이든 사립이든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직접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립을 짓는 그 돈으로 만 5세 뿐만 아니라 만 3, 4세 유아들도 무상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똑같은 돈이 지원된다면.. 선생님들의 열정과 자질, 세세한 보살핌이 있는 사립유치원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부산교육의 예산 낭비를 철저히 감시감독하는 황상주 의원님...존경합니다... 앞으로의 부산교육의 앞날이 밝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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