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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 2012년까지 계속설립하는 건 정말 바른선택일까요?
김** 2011.07.15 조회수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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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로 인한 유아의 수가 급증했다고 병설을 설립해서 초등학교에 빈교실을 활용한다는 것은...
정말 국민의 세금낭비입니다.. 유치원은 초등학교와 다르게 유치원 한교실에 여러가지 영역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영역들 속에 들어가는 교구나 장등의 가격또한 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종일반교실에 들어가는 간식준비시설은 주방과 비슷한 시설도 있어야 하구요.. 방학때는 학교급식이 되지않아서 방학종일반 아이들을 위한 등 급식을 대체할만한 시설설비도 구비해야 합니다. 씽크대 및 고가의 주방도구 교구장... 이런것들도 아이들의 수가 작아지면 다 어떻게 부수거나 폐기할 거 아닙니까? 지어놓구 부수고.. 지어놓구 또 부수고,,, 이렇게 국가의 돈은 낭비됩니다.. 병설을 설립해서 초등학교 살리기...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