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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사상구, 강서구 주민이 뽑은 교육위원이 이런일을 하시다니..실망입니다.
김** 2011.07.13 조회수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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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귀가하던중 이상한 이야기거리가 들려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위원의 발언에 교사들의 논쟁이 생긴듯 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부산의 교육을 위해 힘써야 할 황상주 교육위원의 발언이 문제더군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내용을 찾아보던 중 자유게시판을 찾게 되어 글을 보니 역시..... 문제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적어보려 합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공사립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분이 어찌... 시장경제에 입각한 발언과 사립의 입장에 근거한 자료를 내밀고 의견으 내세우셨습니까? 교사가 아닌 일반 주부가 들어도 그건 잘못된 이야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질을 언제부터 돈으로 판단했습니까? 3만2천원의 교육? 37만원의 교육? 이건 교과부 장관과 대통령께도 한번 물어봐야하는 질문 아닙니까? 장관님과 대통령도 과연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부끄럽습니다. 황상주 교육위원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다음 회의때는 잘못된 발언에 대해 먼저 분노하고 있을 교사들에게 사과를 한 후 진행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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