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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주의원님 감사합니다. 병설유치원 설립보다는 만3~5세 무상교육을 실시해주시길
김** 2011.07.13 조회수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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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주의원님 감사드립니다.
공립유치원 신증설은 당장 그만 두게 해주십시오 유아교육예산의 낭비입니다.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세금을 냅니까? 교육청에서 왜 공립을 설립하려고 합니까? 바우처 제도도 있는데... 왜 자꾸 공립을 설립하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공립을 설립하게 되면 일부만 혜택을 주는 것인데 아직까지 저소득층의 아이들이 모두 혜택을 볼수 있는 그런 제도로 전환 되었으면 합니다. 학부모의 부담의 원인이 공립유치원 설립에 있습니다. 공립유치원을 짓게 되면 월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계산이 되는데 그게 공립유치원을 짓게 되면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위한 것 아닙니까? 이것이 공교육인가요? 사립유치원도 학교입니다. 공교육입니다. 시교육청에서는 사립이 공교육인지 모르고 있더군요 사립유치원은 엄연히 국가가 인정한 공교육기관입니다.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왜 우리아이가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비교를 받아가며 자라야 합니까? 우리가 어릴때부터 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자라야 초등학교,중고등학교 에 올라가서도 똑같은 대우를 받지 않겠습니까? 유치원교육이 출발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육관계자여러분 제발 밥그릇싸움 하지 마시고 모든 유아들이 공평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올바로 설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공평한 혜택을 받기를 원합니다. 황상주 의원님의 5분발언에 적극 동의 합니다. 부분적인 말가지고 꼬투리 잡는 분들이 계신데 교육자로서 그런 태도로 아이를 가지치는 교사라면 사립유치원에 오히려 보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공립유치원 교사들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설문조사를 해서 제대로 된 수요를 조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없이 공청회 없이 공립유치원 설립은 반대입니다. 공립유치원은 취원율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집 수를 아예고려 대상이 되지도 않았다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를 가지고 어떻게 교육계획을 세울수 있습니까? 교육청에서 공립유치원을 설립하되 우리아이들이 어린이집이건 유치원이건 제대로 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립유치원 교사에 대한 대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립유치원 교사는 월급을 주고 사립유치원교사는 왜 지급하지 않습니까? 이것 부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차별적인 대우에서 차별적인 생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첫 단추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공립유치원교사는 임용만 되면 월급이 국가에서 나오니 시험잘치면 공립유치원 교사 월급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립유치원교사들 월급은 국가에서 지급해야 당연하지만 사립유치원교사 월급 국가에서 못주는 것은 예산이 부족해서 못주는 것인데 공립유치원교사들은 임용시험 치면 될것이 아니냐고 하니 서로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공립유치원 지을 예산이 있으면 사립유치원 교사에게 월급 주면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이룰수 있도록 시의원 교육위원회 여러분들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