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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주 의원님 힘내십시오.
김** 2011.07.13 조회수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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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산의 교육을 위해 걱정하시고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국가에서 시행되는 여러 정책 중 이번 병설유치원 유치계획은 혈세 낭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부산시에 있는 공립 및 사립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의 규모로도 충분히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며 병설 유치원을 증설한다는 것에 대한 것은 조금 더 심사숙고 해볼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왜 비어져 있는 초등학교 교실에 병설유치원을 유치해야하는 것입니다. 위에 말했듯이 우리 부산에는 유아들을 위한 여러 교육기관이 설립해 있으며 그 수요 또한 부족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내 비어있는 빈 교실을 초등학생들을 위한 환경과 교육실로 이용을 하고 개별을 위한 여러 특강 교실로 만드는게 교육적으로 더 이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산의 교육을 위해 어떠한 것이 현명한 일인지 우리 모두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