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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주라는 사람이 교육위원회 의원이라니...참....
윤* 2011.07.12 조회수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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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야기해 참 부끄럽습니다.
황상주님이 쓴 글 잘 봤습니다. 교육위원회에 일하시면서 학부모들의 의견은 아예 안듣나보죠? 현실이 어떤지 파악이 안되시나보죠? "공립유치원에 대한 선호도가 오로지 싼 가격" 때문이라구요? "공립유치원 교사는 애착이 덜하고 사립유치원 교사는 친밀도가 높고 꼼꼼하다"구요? 글에도 쓰셨다 싶이 "수치화, 정형화하기 어렵다"고 하셨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고 말씀하시는건지? 그럼 임용고시에서 시험은 왜치고 면접은 왜 봅니까? 물론 사립, 공립 유치원 교사들중에 진정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또한 사립, 공립 유치원 교사들중에 건성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긴 할겁니다. 하지만 사립은 친절하고 공립은 애착이 덜하다니...참....현실 파악이 안되는것 같아 안쓰럽군요. 사립유치원에서 하루라도 일해보셨습니까? 암만 아이들이 좋아도 말도 안되는 몇몇 원장님들의 보여주기식 행사들에 지치는게 교사들입니다. 더이상은 이야기하기도 싫습니다. 하지만 황상주라는 분이 그것도 '교.육.위.원.회' 의원이라니 참으로 부. 끄.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