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태권도협회 기가찹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태권도협회 기가찹니다

홍** 2010.05.12 조회수 : 1370

1. 2003년 8월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긴급 대의원 총회가 개최된바 있습니다.
소집사유는 임원의 불신임 여부를 가리기 위한 총회였습니다.
투표 방식은 모든 임원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나열하고 대의원들이 O 또는 X를 표기하는
공산주의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총회에서 해임된 임원들은 이경구, 윤헌추, 전상민 부회장 등 실무 임원진들이었습
니다.
이들 실무 임원진들이 부태협 박가서 전무의 부정 및 비리에 대하여 성토하고 시정을 요
구하자 정적제거를 위하여 박가서 전무가 장악하고 있는 대의원들을 동원하여 해임을 시
킨 것입니다.
※ 당시 부태협 대의원들은 부태협 관리단체 이전 승단심사 부정혐의로 구속
수감 되었던 이근우 전,회장이 만들어 놓았던 대의원들로서 박가서 전무가
구속 석방된 이,전회장과 손을잡고 두 파벌이 결탁하여 정적제거 차원에서
이들을 해임한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한평생을 태권도계에 몸담았던 이들을 부태협 전복모의 혐의라는 정치권에
서도 듣도 보도 못한 죄명을 만들어 제명까지 시켰습니다.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오늘날까지 부태협이 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었고, 끝이 없
는 소송의 연속이 되었으며, 부태협 집행부는 모든 소송에서 패소하여 억대의 소송비까
지 지불하여 부태협 기금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습니다.

2. 2010년 5월 11일 구덕실내체육관 귀빈실에서 부태협 대의원 임시 간담회가 있었습니
다.
회의 주제는 부태협 박재희 회장에 대한 불신임 여부를 묻기 위하여 소집된 것이었습니
다.
박재희 회장이 취임 1년여를 지나는 이 시점, 부태협 간부들의 비리와 문제점을 파악하
고 이를 시정하려고 하자, 박가서 전무를 추종하는 대의원들이 모여
박재희 회장을 내몰고 부태협을 재 장악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근래 많은 태권도인들이 행정책임자인 박가서 전무와 그 추종세력들이 저질러온 비리 및
부정을 각계에 진정하여, 부산시의회 행교위 청문회 및 부산시체육회 특별조사위원회 조
사로 인하여, 부태협의 부정이 각종 언론에 보도 되는 등
부태협 사건이 사회문제화 되었고, 박가서 전무와 추종 세력들은 자기들을 지켜 줄줄 알
았던 박재희 회장이 오히려 비리척결 의지를 보이자 박재희 회장을
내몰려 하는 것입니다.
3.부산체육계에서 모두 아시다시피 부태협을 장악하고 있는 박가서 전무와 추종세력들은
부태협 관련 소송과 부정이 발생할 때마다 방패막이를 해주던 전임
김성태 회장이 정권이 바뀌어 더 이상 자기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힘이 없게 되자 연임
을 원했던 김성태 회장을 잘라 내었습니다.
김성태 회장은 6년여의 재임 기간 동안 부태협에 물심양면으로 막대한 지원을 해 왔으
나, 박가서 전무등 추종세력들은 김성태 회장을 자르고 힘있는 장제원 국회의원으로 회장
을 교체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부태협의 부정과 비리를 사전에 간파한 장제원 국회의원이 회장직 수락을 거부
하였고, 다급한 박가서 전무와 추종세력들은 자기들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고 생각
한 박재희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 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재희 회장이 1년여의 기간 동안 재임하면서 오랜 기간 계속 되어온
부태협의 부정 및 비리를 파악하고 이를 척결하려 하자, 박가서와 그 일당들은
이 시각 박재희 회장까지 불신임 처리로 내몰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체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정,관계 및 체육계 관계자 여러분!
개인의 사리사욕과 부태협을 계속 장악하기 위하여 온갖 불법을 저지르며,
부정의 온상이 되어 있는 부태협 장악세력들을 보고만 계실 겁니까?
부태협의 박가서전무와 그 추종세력들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확실한 비리척결이 될 수 있
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051-888-8384)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