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책에 2009년 셋째 아이도 포함시켜주세요 게시글 상세보기
출산장려책에 2009년 셋째 아이도 포함시켜주세요

김** 2010.04.17 조회수 : 358

2009년 셋째를 낳아서 말로만 듣던 다자녀 가족이 되었습니다.
라디오방송에서는 아이는 사랑으로 키운다느니 노래는 엄청 흘러 나오던데 실제 다자녀 가
정이 되고 보니 화가 나더군요.

어중간한 중산층에 맞벌이이다 보니 지원은 전혀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셋째
라 휴직하고 있는상태이고 9월부터는 아이들을 맡기고는 직장에 복귀해야 합니다.
육아휴직수당 50만원이 너무 힘들지만 버티고 있고 복직하더라도 세아이의 보육료와 유치
원비에 앞이 깜깜합니다.

그런데 10년 출산 둘째부터 보육료 지원이 전액 된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도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피부로 느껴져야지 진실이지 방송에
서 광고만 하고 실제 키우는 엄마들은 불만이 많고...

가족사랑 카드도 보육료 등이 지원이 많이 되는쪽으로 협약을 해야지 식당등, 실제 아이
들 데리고 이용할수 없는 곳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지금 반여1동의 인구수가 부산에서 동 자체로 볼때 2위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
다.
그런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가족사랑카드 협약이 된곳은 안내책자 상에는 없더군요.

그리고 안내 책자도 구별로 안내해놓아야지 업종별로 해 놓아서 정말 보기가 어렵습니다.

가족사랑카드협약이된 한의원도 이용해 보았는데 자기들도 어쩔수 없이 하고있다고 좋은
내색을 안하더군요. ㅜ.ㅜ

2009년 세째도 이번에 나오는 출산 장력책에 포함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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