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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고가도로 공사의 문제점
석** 2009.10.08 조회수 : 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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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화명-구서간 금정산성 터널(민자유치)을 뚫고 화명동에서 강서구까지 고가
도로를 놓은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정부 및 시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구간은 건설사를 선정하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민 자유치구간은 통행량등 경제성이 떨어져 업체선정 및 공사시기등이 고무줄 늘어나듯 늘으 나 당초 계획보다 수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불만은 여기에 있습니다. 화명 신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는 협오시설인 고가도로를 부산시 정책이라 수용하는데 많은 불리함을 주민들이 감수함에도 불구하고, 공사기간이 긴(최소3~4년) 터널공사를 먼 저하고 터널개통시기에 맞춰 고가도로 공사를 해 달라는 것이 주민의 요구입니다. 차선책으로 예산을 꼭 써가며 공사를 해야한다면 공사구간을 나누어 업다운 램프 먼저하 고 교통 체증이 심각한 구간은 나중에 터널개통시기에 맞춰 해달라는 것이 주민의 요구입 니다. 시 건교부 담당자는 그렇게되면 30억의 추가예산이 들고 터널공사시 발생되는 사토의 반 출을 위해서 공사차량이 현도로를 사용하면 교통이 혼잡하니 고가도로공사를 먼저해야 터 널공사도 용이하게 된다는 이유로 강행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화명동신시가지 8차선 도로 한가운데 1년만하면 되는 고가도로 공사를 위한 휀스가 6차 선을 점거한체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기약없는 터널공사 때문에 그기간 주민들이 받아야 될 고충과 불이익은 너무나 심각합니다. 지역상권이 죽고 교통지옥 속에 주민들과 공사업체간의 마찰과 충돌로 인해 막대한 경 제적 손실이 우려되고 지역주민들이 하나둘씩 떠나버리는 정책을 즉각 제고하여 주십시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