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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를 위한 배움터 지킴이 확대 실시를 건의함.
홍** 2009.09.25 조회수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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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33년의 경찰관 생활을 마감하고 중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제2인생을 보
내는 사람입니다. ㅇ 경찰관 재직시는 \ 학교는 관계자가 경찰순찰요청이 있을 때 순찰차를 보내 돌아 보는 정도\ 의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학교 테두리에서 학생들과 같이 호흡을 맞 추며 교사를 보조하여 학생을 선도하는 봉사를 하고 보니 학교폭력이나 외부 불량배로 부 터 학생들이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당하여 심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치유가 힘든다는 것도 알았고 그 정도가 \ 중증\ 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교사들은 교과를 가르치는 외에 부수되는 일이 많고 담임은 반원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챙 기느라 선도업무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 심지어는 교직이 3D 업종인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런 교사들이 교과를 준비하느라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 공간을 배움터 지킴이들이 보조 하여 순회를 하며 챙겨주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학교폭력이나 금품갈취 흡연예방에 일조 를 한다고 자부합니다. 지금은 부산 중고교 619 개 학교중 117개교(18.9%)에 배치되어 활동중입니다만 서울의 1269개 학교중 1223개(96.4%) 경남의 941개교 중 258개교(27.4%) 보다 적은 것이 현실입 니다. 청소년의 올바른 보호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확대 실시할 것을 건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