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청장 정현욱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여야 한다.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동구청장 정현욱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여야 한다.

윤** 2009.04.03 조회수 : 1025

10년 넘게 무소불위 절대권력을 휘두르며 행정관청을 사유화하고 개인의 사리사욕과 탐욕
에만 눈이 멀어 신청사 공사를 빌미로 직위를 남용, 사적인 목적으로 구예산을 낭비하고
구정을 농락하는 것도 모자라, 신청사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방치하여 생존권을
유린하고, 기초자치단체장 제도의 폐해와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는 정현욱은 그
동안 자행한 전횡과 횡포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사퇴하여, 부산동구청을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관청으로 거듭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는 눈먼 장님
노릇을 하며 정현욱 개인에 대한 봉사와 충성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개념없이 부도덕한
그의 졸개들은 공직사회에서 퇴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1.발주처인 동구청이 강행지시한 부실시공과 주민들의 피해(2006.9, 1차)
신청사 건립의 발주처인 동구청은 지반의 침하로 인한 인근주택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
한 감리회사의 차수막 설치 건의를 예산부족을 이유로 묵살하고 강행지시 하여 주택 수
십 채와 골목길이 지반의 침하와 균열로 금이가고 침수가 발생 하였으며 정도가 심한 주
택들은 붕괴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같은 이유로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일으키는 암반해
체 브레이커공법을 휴일도 없이 저녁 늦게까지 강행하게 하여 독서실을 운영하는 주민의
생업의 터전을 폐허로 만드는등 인근주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KBS시청자칼럼(2008.3.28), KNN레이더(2007.2.20), 세계일보(자료첨부)등 방송 보도

2.피해보상용 예산은 없어도 비리 은폐용 100억은 있다.?
민원을 묵살하며 시정잡배보다 못한 수준이하의 비열한 언행과 황당한 대응으로 피해주민
들을 분노로 골병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피해사실을 은폐, 축소하고 조작하기 위해 매일같
이 현장 인부들을 동원해 눈가림용 땜질 공사로 일관하던 동구청은 일이 커지자 뒤늦게
아예 피해지역의 주택들을 수용하여 96억이 소요되는(수용 예산에도 턱없이 부족) 구민체
육센터를 건립한다고 합니다. 예산을 빙자하여 충분히 예견된 주민들의 피해를 무시하고
부실시공을 강행지시, 주민들에게 많은 재산상의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동구청은
이제는 자신들의 잘못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100억이 넘을 예산을 낭비하려고 합니다.
(2007년 이전까지 당초 계획에도 없었으나 2008년에 급작스레 계획수립)

3.임기막바지 업적과시용 중복투자와 재정탕진
구세에 비해 필요이상으로 크게 짓는 신청사건립(당초 계획예산보다 80억이상 증액)도 말
들이 많고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구의회와 지역환경 단체들이 환경훼손과 활용도등으로 반
대하는 구민체육공원을 차기총선 출마가 유력시 되는 현구청장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라
는 정치논리로 일축하고 강행하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비리 은폐용 구민체육센터를 건립
하겠다고 합니다. 열악한 재정에 같은지역(수정동)에 신청사(860-74번지), 구민체육센터
(818번지), 구민체육공원(713-2번지)을 건립 하겠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으며 도대체
체육공원은 무엇이고 체육센터는 무엇입니까? -국제신문, 연합뉴스(2008.8.28)

4.반복되는 부실시공과 계속되는 만행(2008. ?, 2차)
2006년 9월, 1억여원의 추가예산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를 예견한 감리회사의 차수막 설
치 건의를 묵살하고 부실시공을 강행지시 하여 공사현장 위쪽의 주택들을 붕괴직전까지
만들어 놓고도 책임회피와 파렴치한 대응으로 피해주민들을 분노케하여 결국에는 피해지
역을 계획에도 없던 체육센터로 수용하면서 엄청난 예산을 탕진하는 계획까지 수립하였
던 동구청과 부실시공을 밥먹듯하는 시공사는 2008년에는 공사장 아래쪽에서 똑같은 부실
시공을 반복하여 인근주택 십여채를 붕괴위기에 놓이게 하고 전과 같은 만행과 횡포를 계
속하고 있으며 피해현장을 직접 보면 붕괴위기란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
습니다.
- KBS시청자칼럼 (2009.2.9)

5.예산부족을 이유로 주민불편 방치하면서 자기건물 앞에는 혈세투입
2008.11.15 준공예정인 신청사 공사를 4개월 이상 지연하여 주민들의 피해와 고통을 가중
시키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드러내놓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주변 시설의 핵심인 신
청사 주진입도로 및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도로와 시설물등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
하면서 여러 가지 주변여건상 누가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위치에 있는, 구청장 정현욱과
아들의 소유로 되어있는 건물앞 골목길을 신청사건립을 빙자하여 확장하기 위해 도시계획
까지 새롭게 수립, 4-5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주변도로 정비를 이유로 시장상인들의 삶
의 터전을 빼앗는 파렴치한 횡포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일보 (2009.1.12, 1.15)

6.몰염치와 부도덕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상한 도로공사
도로 맞은편 끝이 재래시장과 맞닿아 있어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
예산을 4억원이나 들여 자기 개인 소유 건물 앞 골목길을 확장하는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전횡과 횡포를, 지역주민들이 단체로(480여명) 감사원과 권익위에 진정서를 접수시키고
언론에서도 질타하는 등 비난여론이 들끊고 있으나, 동구청장 정현욱은 이에 아랑곳 하
지 않고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이번에는 현장을 방문, 이미 완공된 도로를 자기 건물의 높
이에 맞게 재시공을 직접 지시하여 새로 다 지은 도로를 또 다시 파헤치고 설계를 무시
한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공사’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 부산MBC (2009.3.26, 200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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