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청장 정현욱과 졸개들의 파렴치한 만행과 횡포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동구청장 정현욱과 졸개들의 파렴치한 만행과 횡포

윤** 2009.02.11 조회수 : 1100


직접 겪어보고 당해보지 않으면 설마하고 믿지 못할 참담한 현실이 이 나라 사정. 감사기
관들의 묵인과 방조 속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 제도의 폐해와 자정능력 없는 공직
사회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부산동구청장 정현욱과 선량한 공무원의 탈을 쓴 비열
하고 추악한 그 일당들의 계속되는 파렴치한 만행과 횡포를 고발합니다.

1.발주처인 동구청이 강행지시한 부실시공과 주민들의 피해(2006.9, 1차)
신청사 건립의 발주처인 동구청은 지반의 침하로 인한 인근주택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
한 감리회사의 차수막 설치 건의를 예산부족을 이유로 묵살하고 강행지시 하여 주택 수
십 채와 골목길이 지반의 침하와 균열로 금이 가고 침수가 발생 하였으며 정도가 심한 주
택들은 붕괴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같은 이유로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일으키는 암반해
체 브레이커공법을 휴일도 없이 저녁 늦게까지 강행하게 하여 독서실을 운영하는 주민의
생업의 터전을 폐허로 만드는 등 인근주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KBS시청자칼럼(2008.3.28), KNN레이더(2007.2.20), 세계일보(자료첨부)등 방송 보도

2.피해보상용 예산은 없어도 비리 은폐용 100억은 있다.?
민원을 묵살하며 시정잡배보다 못한 수준이하의 비열한 언행과 황당한 대응으로 피해주민
들을 분노로 골병 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피해사실을 은폐, 축소하고 조작하기 위해 매일
같이 현장 인부들을 동원해 눈가림용 땜질 공사로 일관하던 동구청은 일이 커지자 뒤늦
게 아예 피해지역의 주택들을 수용하여 96억이 소요되는(수용 예산에도 턱없이 부족) 구
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합니다. 예산을 빙자하여 충분히 예견된 주민들의 피해를 무시
하고 부실시공을 강행지시, 주민들에게 많은 재산상의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동구
청은 이제는 자신들의 잘못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100억이 넘을 예산을 낭비하려고 합
니다.
(2007년 이전까지 당초 계획에도 없었으나 2008년에 급작스레 계획수립)

3.임기막바지 업적과시용 중복투자와 재정탕진
구세에 비해 필요이상으로 크게 짓는 신청사건립(당초 계획예산보다 80억 이상 증액)도
말들이 많고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구의회와 지역 환경 단체들이 환경훼손과 활용도등으로
반대하는 구민체육공원을 차기총선 출마가 유력시 되는 현 구청장을 견제하기위한 의도라
는 정치논리로 일축하고 강행 하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비리 은폐용 구민체육센터를 건립
하겠다고 합니다. 열악한 재정에 같은 지역(수정동)에 신청사(860-74번지), 구민체육센터
(818번지), 구민체육공원(713-2번지)을 건립 하겠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으며 도대체
체육공원은 무엇이고 체육센터는 무엇입니까? -국제신문, 연합뉴스(2008.8.28)

4.반복되는 부실시공과 계속되는 만행(2008. ?, 2차)
2006년 9월, 1억여원의 추가예산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를 예견한 감리회사의 차수막 설
치 건의를 묵살하고 부실시공을 강행지시 하여 공사현장 위쪽의 주택들을 붕괴직전까지
만들어 놓고도 책임회피와 파렴치한 대응으로 피해주민들을 분노케 하여 결국에는 피해지
역을 계획에도 없던 체육센터로 수용하면서 엄청난 예산을 탕진하는 계획까지 수립하였
던 동구청과 부실시공을 밥먹듯하는 시공사는 2008년에는 공사장 아래쪽에서 똑같은 부실
시공을 반복하여 인근주택 십여 채를 붕괴위기에 놓이게 하고 전과 같은 만행과 횡포를
계속하고 있으며 피해현장을 직접 보면 붕괴위기란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BS 시청자 칼럼(2009.2.9)

5.예산부족을 이유로 주민불편 방치하면서 자기건물 앞에는 혈세투입.
2008.11.15 준공예정인 신청사 공사를 3개월 이상 연장하여 주민들의 피해와 고통을 가중
시키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드러내놓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주변 시설의 핵심인 신
청사 주진입도로 및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도로와 시설물 등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방
치하면서 여러 가지 주변여건상 누가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위치에 있는, 구청장 정현욱
과 아들의 소유로 되어있는 건물 앞 골목길을 신청사건립을 빙자하여 확장하기 위해 도시
계획까지 새롭게 수립, 4-5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주변도로 정비를 이유로 시장상인들
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파렴치한 횡포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일보 (2009.1.12, 1.15)

6.한가정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동구청의 만행
멀쩡한 집이 붕괴직전에 놓이게 되어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불안에 떨며 밤잠을 설치고 계
속되는 소음과 주민들이 갖다버린 쓰레기의 악취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물론이고, 3년 가
까이 소음과 공사현장이 주는 피해로 한 가족의 생업의 터전인 영업장(독서실)이 사실상
폐허가 되어 생활비가 부족해 여기 저기 빚을 내다가 십년 넘게 살던 보금자리마저 잃게
된 피해주민에게, 국가기관의 조사관 앞에서 시인하고 약속한 피해보상에 대한 협약
(2006.12.22)을 2년이 훨씬 넘도록 지키기는 커녕 거짓말과 말장난을 입에 달고 다니면
서 이 나라 최고의 악덕기업 한진중공업과 한통속이 되어 황당한 분노로 골병 들이는 개
념 없이 부도덕한 공무원들의 만행과 횡포가 용인되는 현실이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견
딜 수가 없습니다.

구의회와 시의회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여러 언론에 보도되었고 현장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억울하고 황당한 피해를 더 이상 외면마시고 이 나라의 법과 제도를
비웃으며 대명천지에 서슴없이 자행되는 동구청장 정현욱과 졸개들의 만행과 횡포를 직
접 확인하시고 밝혀 신청사가 주민들의 피와 눈물위에 건립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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