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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시의회의 동구청에 대한 감사를 청원합니다.
조** 2009.01.16 조회수 : 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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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해야할 행정관청과 공무원들이 신청사 건립의 발주처가 되어 인근지
역주민들의 피해와 민원을 우려한 감리회사의 건의를 묵살하고 예산부족을 빙자하여 부실 시공 을 기획. 지시, 주택 수십 채와 도로가 지반의 침하와 균열로 금이 가고 침수가 발 생 하였으며 정도가 심한 주택들은 붕괴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주택가에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휴일도 없이 저녁 늦게까지 강행된 엄청난 소음. 진동공사(암반해체 브레이커공 법)는 휴일과 저녁에도 주민들을 편히 쉴 수 없게 하였으며 소음에 민감한 독서실을 운영 하는 주민의 생업을 불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한 달이나 강행된 부실시공은 인근지역 주민들의 항의와 반발로 뒤늦게 변경되었으나 소 리만 다를 뿐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피해보상과 대책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동구 청과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거짓말과 말장난을 입에 달고 다니면 서 피해주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도 부족해 피해사실을 은폐, 축소하고 조작하기 위 해 매일같이 현장 인부들을 동원해 눈가림용 땜질 공사를 하면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 사관 앞에서 확약한 협약사항마저 상식이하의 궤변으로 일관하면서 지금까지 이행치 않 고 피해주민들에게 말로 형언할 수없는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물도 오래 고이면 썩게 마련이듯 10년 넘게 무소불위 절대 권력을 남용하며 행정관청을 사유화하고 있는 구청장과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부도덕하고 추악한 공무원들이 직 권남용과 직무유기를 거침없이 자행하며 파렴치한 악덕기업 한진중공업과 한통속이 되어 지역주민들을 얕잡아보고 앞에서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외치면서 뒤에서 는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이 나라 사정. 감사기관들의 방조와 지역 언론의 침묵 속에 피해주민들의 생존권을 비웃으며 황당함과 분노로 골병 들이는 만행과 횡포가 용인 되는 현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0년 전부터 공약사업 이었다 하나 2006년4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바로 직전인 3월에 전격적으로 멀쩡한 구청사를 철거하고 필요이상으로 크게 짓는 신청사건립공사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구세가 많이 기울어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무리하여 32억이 소요되는 구민 체육공원을 건립한다고 하여 많은 논란은 일으킨 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을 은폐하고 보상을 회피할 목적으로 피해지역의 주택들을 수용하여 96억이 소요되 는 체육센터를 구청장의 임기 내에 건립한다고 합니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식으로 피민원기관인 동구청에 민 원처리를 넘겨 수차에 걸쳐 언론에 방송 보도되고 현장만 봐도 바로 알수 있는 주민들의 피해사실을 왜곡하여 민원이 확대 재생산되고 반복 되는 일이 없게 동구청에 대한 직접적 인 감사를 실시하여 지자체제도의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정현욱(구청장)의 동구청과 개념 없이 부도덕한 공무원들의 만행과 횡포를 직접 확인하여 신청사가 주민들의 생존권 을 짓밟고 건립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부산동구청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행 정관청으로 거듭나게 해주기를 청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