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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들은 대체 머하는 넘들인지...~!
정** 2008.11.25 조회수 : 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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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일보 1면에 난 내용을 보고 적는다.
부산시의원들이 무려 30%가 수도권해제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정말 희한한 일이다. 난 부산에 노가다를 하며 살고 있는 소시민이다. 내 동생도 부산인근에 직장이 없어서 창원에 가서 일하고 있다. 내 자식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다. 직장이 없어서~! 그런데 .. 소위 부산시비를 월급으로 받는 넘들이 이따위 짓이나 하는 투표를 하다니 부산시민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는가. 당신들 대체 머하는 사람들이고. 부산시민들을 위한 의회인가 아니면 국회의원 끄나풀인가. 그 의원넘들을 챙기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의회 당신들도 정말 우습겠다. 그러고도 의원회관 짓고... 월급 올리고 이럴 자격 있나. 하기야 허시장도 시민들앞에서는 결사반대 제스처하고 한나라당 가서는 묵묵부답이라더니... 공무원들아... 지방이 잘 살아야 당신들도 근무해지기가 편하다. 날마다 데모나 하고 해바라.. 앞으로는 국회의원 눈치보고 즈그 살길만 찾는 지방의원넘들 잘해 줄 필요없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었다. 내같이 생각하는 부산시민들이 엄청 많다는 것만 알그라. 당신들이 부산시의원이냐, 아니면 경기도의원이냐 서울시의원이냐.. 나쁜 넘들... 각성해라. 대오각성을~!! (물론 이 글은 수도권 해제에 반대한 대다수 \ 진짜부산시의원\ 들에게는 미안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 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