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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 너무 살기 힘들어요!!!
이** 2008.09.17 조회수 :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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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입니다.
장기요양보호제도가 실시되면서 임금이 몇십만원씩 삭감되어 힘들어 죽겠는데... 그나마 지급하던 처우개선비마저 내년부터는 주지않겠다니요..(시비180,000원) 정말 해도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저희는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지요. 서울에서는 장기요양보호제도가 실시되기전 호봉제 급여 그대로 받고 있고 처우개선비도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광역시인 부산시에서도 똑같이 지급해야하지 않습니까? 왜 사회복지사들이 자꾸만 일터을 떠나게 되고 날마다 힘든 상황만 만들어 주시는지 알수 없네요. 정말 너무하십니다. 말없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그렿게 만만하게 여겨지는 겁니까? 제발 저희의 소리에 귀을 기울여 주세요. 정말 희망을 안고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살기 너무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