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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도독놈이 되었네요
여** 2008.09.09 조회수 :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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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공공기관 앞마당 전경이 가장좋은곳은 문화회관 입니다
광안대교를 보면서 유엔공원에 숭고함을 느끼며 평화공원 박물관 등등 문화회관 마당아니 면 볼수없는 황홀한 전경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당에 불법광고물을 두라고 허락한 계장님을 어찌하오리까? 본론은 아래와같습니다 오늘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서에서 절도죄로 조서를 받고 죽고싶은 충동을 억제하며 이글을 씁니다. 저는 건설현장에서 열심이 땀흘리는 노동자임금으로 생활이 힘들어 아내가 문화회관 극장 안에서 매점을 합니다 그로인해 지치고 고달프도 매점이 바쁘다고 하면 도와주곤합니다 몇달전부터 매점장사가 예전만 못해서 원인을 찻든중 야외지하매점에서 극장매표소 옆 하단에 광고판을 둠으로 장사에 타격이크다고 상심하기에 저가 지하매점주에게 광고판을 두지말것을 두번애기해도 마이동풍이라 광고판을 가져다 극장매점에 두었습니다 속담에 \"똥뭇은개 계뭇은개 나무란다\"고 광고판 가져갔으니 절도죄로 신고한다고 하니 저아내가 사무실에 갔다주며 장사에 어려움이 있으니 두지말것을 애기했으며 담당직원도 수긍을 하고 광고판을 두지않게 하겠다고 하고 일단락 되었는데 몇일지나고 또 같다놓으 므로 다시금 가져오게 되었는데 경찰은 가져가면 절도에해당한다고 조서를 받고 삶에 오 점을 얻는 도독놈이 되었습니다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고 계도해야 될 계장님이 두도록 허락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남의것이 라곤 훔쳐보지도 아니 욕심내어본적도 없는 저가 도독놈이 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