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혈세와 공무원의 요지부동에 관하여..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시민의 혈세와 공무원의 요지부동에 관하여..

한** 2008.09.08 조회수 : 1105

1.1995년 문정수 전부산시장시절,부산시 트랜드마크를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테즈락크
루즈선,테즈락레스토랑,테즈락 팔각정,테즈락상표(부산중소기업 100여개 참여),태종대
전망대,태종대 일주열차,아시아드골프장,부산시투어버스..등 수많은 사업을 수천억을
들여 시행해 왔는데,민간업체부담 약60%, 부산시 부담약 40%의 지분으로 부산관광개발
(주)를 설립하여 주도해 왔습니다.
2.그 중에서도 부산 중구 중앙동 6가8번지,테즈락레스토랑,팔각정은 부산시에서 수백억
을 들여서 부지를 조성하고(약 470평),부산관광개발(주)에서는 10억여원을 들여 20년
무상사용후,기부체납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개인에게 임대를 주어 영업을 하고 있습
니다.
3.그런데,아무문제도 없는 건물에 정책적인 이유로 2006년 1월22일 허남식시장님이 부산
관광개발(주)에 초도순시에서 부산시 문화관광국과 부산관광개발(주)에서 시의회에
철거상정을 올렸습니다.
4.그 후에,시의회 회의자료도 없고,어떻게 된 일인지,
2006년 12월23일에는 7천3백여만원이 부산시 의회에 통과되었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5.참 한심한 일입니다.
이사건은 2005년도 부산시 문화관광국과 부산관광개발(주)에서 부산시 의회에 철거상
정을 올렸습니다.
6.그 결과,2005년 5월19일 10:00에 테즈락레스토랑에서 당시 여러의원님과,문화관광국직
원,부산관광개발(주)관계자,중구청직원,영업주인등 약25명의 마라톤회의끝에,
철거불가,리모델링으로 재사용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7.2005년 5월23일 10:00 부산시의회 회의장에서 당시 위원님
신용호,김신락,이승렬,김영주,박홍재,윤승민,임종영등
출석 전문위원-노윤석
출석 공무원 재정관-이용호
예산담당관-정윤광
세정담당관-이진복
회계재산담당관-정윤관 등
이 회의에서 분명히 철거불가 판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시의원님들이 바뀐걸 계기로 6개월도 되지 않는 사건을,또다시 철거상정을
한것은 부산시 공무원들이 부산시민과 부산시 의회와,국민을 우롱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8.2005년 5월 23일 철거불가판정을 받고 주인은 부산관광개발(주)와 의논하여 앞으로
기부체납할때까지,장사를 할수 있다고 하여
9.약 3억이란 시설비를 들여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영업을 하고 있던중,갑자기
2006년에 철거를 하니 명도를 해달라고 해서,이게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니,
2006년 1월22일에 시의회 회의에서 결정이 났다고하니,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부산시 공무원들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땅을 치고 개탄할 지경입니다.
10.진정으로 철거를 할려면,영업보상을 해주고,명도를 해달라고 해야지,빈몸으로 내
쫓는 것은 나가 죽으라는 소리밖에는 안됩니다.
11.또,철거를 할려면,
부산시 예산으로 철거를 해선 안됩니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개발(주)의 지분이 약 40% 밖에 없으며,부산시 예산으로 철거비
용을 한다는 것은 피같은 부산시민의 혈세를 마음대로 낭비하는 대표적인 것입니다
12.부산관광개발(주)의 자금으로 철거를 해도 안될지경에 부산시민의 혈세로 철거비
용을 마련한다는 것은 절대로 해서도 안될 일 입니다.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13.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테즈락이 철거되면 이 부지는 부산항만공사(국토해양
부)로 이관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주변의 땅값이 3천만원정도임을 감안하면,약150억이라는 부산시 자산이,없어집
니다.
14.또한,북항재개발,용두산 재개발,롯데호텔이 건립되면 약250억정도의 자산가치가
있는 곳을 철거라니,
리모델링하여,재사용하여야 합니다.
15.테즈락,팔각정의 활성화를 위하여,운영자는 많은 아이템을 그동안 부산시와 부산관
광개발(주)에 수차례 주었습니다.

>>>>이,아이템을 부산시 의원님들과 여러 시민단체와 테즈락활성화에 대하여
공청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진정민원접수를 아무리 해도 등록이 안되어,
-시의회에 바란다-에 글을 남깁니다.
부디,연락바랍니다.

한 준석 HP.016-830-1887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051-888-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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