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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비정규직 해고에 관하여

주** 2008.04.29 조회수 : 1055

참여정부 시절 비정규직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기간제근로자 무기전환관련 법을 정부가
바꿨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서구청에서는 의료급여관리사를 부당해고 시컸습
니다.
요즘 혁신조시 개발건도 현정부에서는 백지화 시킨다고 하죠?
이 두가지 사건을 보듯이 공무원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시민들만 고생하는 꼴이내요
현정부가 추진계획인 대운하 역시 4년뒤에 완공 예정이라는데 완공 후 문제 생기면 “임
기 끝났으니 내 책임 아니다” 라고 하실건지요?
지금까지 부산을 보면 부산시민이 원하는 부산 사람(전대통령의 경우 김해지만), 한나라
당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어도 부산의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 질까요?
07년도의 경우 부산시민이 타구로 많이 빠져 나간걸로 압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
요??
의료급여관리사는 전문직인 간호사 출신이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간호사로
서 정규직으로 대우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의료급여관리사) 병원으로 안
가고 그 일을 고집하는건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07년까지는 공
무원이 좋은 직업인지 모르나 08년도에도 공무원 직원을 선호할까요? 현 대통령은 CEO출
신 답게 “일하지도 안는자는 월급을 받을 권리가 없다라“고 한걸로 보면 공무원도 10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일까요? 의료급여수급자 때문입니다. 나이팅게일의 정신에 입각하여 희생과 봉
사 정신이 앞선 간호사의 정신이라고나 할까요??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한것도 국회위원 이였습니다. 정부는 바꿨으나 국회의원은 바뀐 사
람이 별로 없지요?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시겠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부당해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하루속히
이 일이 해결댈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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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051-888-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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