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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주차장
김** 2008.04.25 조회수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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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트레일러 운전기사 이면서 한반도 대운하가 성사되어서 부산이 해양중심 대한민국 의 관문역활을 톡톡히 하길바라면서 트레일러 차량에 대운하 광고를 붙히고 다니는 남구 문현동에 사는 김희 면입니다 제가 의회에 바라는것은 부산은 해양도시라는 말씀을 자주하시는 데 해양 물류도시가 될려면 물류를 이송하는 트레일러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송회사에서 신고한 주차장에 주차하라고 할지 모르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오죽했어면 우리 차주분들이 노상주차를 하겠습니까? 저는 수출입차량이 아닌 시멘트 운송차량을 어언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왜 차주들이 운송회사에 지입료를 15만에서 22만까지 주면서도 노상에 주차해서 주차위 반 스티커를 받겠습니까? 현실은 아닙니다 제가 트레일러를 몰고 전국을 다녀 보았습니다 타 지역은 강변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고 서울에도 한강변에 많은 트레일러 버스등등이 주 차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도 낙동강변 사상구쪽에 많은 강변부지가 있는걸로 파악했습니다 환경을 파괴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상구 낙동강 하천부지를 활용하면 좋겠고 서부산의 관문이라 서울의 양재동 화물터미널 같은 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산시내의 화물차 불법주차가 어느정도 사라질것으로 사료 됩니다 한 가지더 부탁드릴것은.. 시의원님은 몰라도 기초의원 구의원님은 무임금 봉사로 알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닌걸 로 생각됩니다. 모든 돈은 조폐공사에서 발권합니다 안받기로 한 돈을 받어면? 국민의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희생은 어디가고 오로지 돈,돈돈,,, 의원님들?? 이러지 맙시다 나라가 있어야 개인과 가정의 행복이 있습니다 저멀리 티벳트인 들을 보고 좀 느껴 봅시다 내 나라 내 조국이 있다는 행복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