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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김** 2008.04.17 조회수 : 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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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의료급여관리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10년 이상 다니다가 구청에서 의료급여관리사로 일한지 일년이 넘었어요. 처음에 일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보람이 더 많아요 그래서 힘없고 소외된 수급권자들을 위해 직접 가서 의료에 대해 교육도 하면서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젠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기네요... 서구청에 근무하던 의료급여관리사도 정말 열심히 일을 했어요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발로 뛰는 복지를 했습니다 근데 서구청에서 공문서 변조까지 하면서 부당해고를 통보했습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용이 안정된 상황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의원님 도와 주십시요 저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