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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방과후보육교사입니다.
정** 2008.02.03 조회수 : 1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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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시교육청에서는 저희와의 약속은 헌신짝 버리듯하고 현직교사에게 가산점을 주
어 초등보육교실을 운영하게 한다고 합니다. 저희 초등방과후보육교사들은 하루빨리 고용이 안정되어 아이들과 맘편히 지내고 싶은 마 음 뿐입니다. \"여성 일자리 창출, 저소득 맞벌이 부부 자녀의 안전한 보호교육...\"은 다 어디로 갔나 요. 저출산으로 심각한 현실에서 더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낳은 아이 잘 보살피는 일은 그보다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초등 1,2학년을 방과후에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곳을 찾지 못해 하던 일을 포기하 는 여성의 많은 사례를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모님의 애타는 마음에 합당한 교 사는 어떤 교사일까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오후시간을 보낼 수 있 는 초등보육교실은 저희 초등보육교사들에게 계속 맡겨 주십시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 럼 정말 열심히 아이들을 돌볼것입니다. 전국에서 인정받은 보육교실 아이었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