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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기본예절을 지킬줄아셔야합니다.
김** 2008.01.28 조회수 : 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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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8일 행정문화교육상임위원회 임시회에서는 2008년 교육청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변화된 수많은 교육정책을 내놓아 우리교육의 새로운 해라 보여지는 중요 한 새해 첫 업무보고자리이고 이 계획에 따라 2008년 부산시 교육정책이 행해지게 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끝까지 방청을 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원들의 태도에 분노를 금치못해 글을 올립니 다. 도대체 그 자리가 의원들에게는 심심풀이 시간인지 자기 질문할 타임에만 들어와서 아주 성의없는 질의만 달랑하고서는 다시 나가버리는 태도가 뭡니까? 의원들이 보시기에 부교육감이하 70여명의 교육청 직원과 방청하는 시민들이(5명방청하였 음) 우롱해도 분수가 있지 급기야 남은 의원은 달랑 2명이었습니다. 나가서 뭘하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십시오. 교육위원회에서 모두 다룬 내용이지만 이원화되어 있는 구조 대문에 교육청 사무관급 이 상 전 직원이 동원되어 하루일정을 모두 소비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데, 시 민들의 혈세로 월급을 수백만원씩 받고 있는 의원들의 행태를 보기위해 방청을 하는 시민 의입장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의원들을 믿고 뽑아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부산교육을 우습게 여기고 교육 가족모두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토록 지역구에서 우상인 의원들이 실제 회의석상에서의 이런 모습을 시민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교육의정참여단에서는 상,하반기 나누어 모니터한 내용을 전 언론에 실 명 보도하고 시민들에게 그 행태를 알릴것입니다. 더 이상 부산시민과 부산교육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