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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보육강사 일자리 보장해 주세요~~~
김** 2008.01.23 조회수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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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실 아이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아이들입니다. 결손 가정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교육청은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줘야 합니다. 초등 방과후 보육교실은 교육의 양극화 해소 및 저출산 맞벌이 부부의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며 항시 유지되어야 할 시설입니다. 이러한 보육교실에서 근무하는 초등 보 육교사는 분명 비정규직 무기계약 대상자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법적인 부분에서 고용이 안정화 될때 보육교실에 입급한 해당 아동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며 보육교실의 성과는 앞으로 더욱 향상 될 것임이 분명하오니 보육교실이 학 교비정규직 회계직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시급한 정책마련을 촉구합니다 좋은 초등보육프로그램이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담당교사에 대한 안정적 지원(처우개 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육교실이 연중 운영하는 관계로 위급시 대체교사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교육청 차 원에서의 대체교사수급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낮추는 주요 요인인 도우미란 호칭은 시정되어 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교사의 자질 향상과 보육교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성 신장연수 및 양질의 프로그램 계발보급이 시급합니다. 보육교실의 아동 특성상 교실운영을 위한 최소의 운영경비라도 공식적으로 책정 되어야 합니다. 부산시교육청에서 현직 1.2학년 교사 중 인센티브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보육교실 맡을 교사 신청 받는다고 공문이 하달되어 학교에서 재계약을 못해 주겠다고 합니다. 현 초등 학교 선생님들의 보육교실 운영을 반대 합니다. 현초등학교 선생님들도 과중한 업무로 학 부모가 청소, 환경미화 등을 돌아가며 하고 있는 실정인데 보육교실을 맡게 되면 어떤 운 영을 하게 될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 선생님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 지요. 과중한 업무로 어찌 보육 교실의 취지에 맞게 운영하겠습니까! 실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