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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부탁 합니다
오** 2007.11.24 조회수 : 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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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님,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일정표를 보니 11월 26일 월요일에 행정문화교육위원회 감사가 있습니다 제발 감사를 부탁합니다 지난 전국체전에 부산연고팀인 삼성증권남자테니스팀이 불참을 한 사태 이후 부산의 온 천지가 시끄럽습니다. 그 내막에는 체전불참이외에 또 다른 중대한 문제로 시민들의 원성 이 있습니다. 저 처럼 컴퓨터에 글이라도 칠줄아는 시민은 이럽니다만 아니분들은 그저 글만 읽고 갑니 다. 의원님, 지금 부산오픈 홈페이지에 가시면 수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으며 부산시청 홈 페이지나 체육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더욱 더 지금의 사태를 알수 있습니다. 가제는 게편이라고 한다더니 부산시와 연관된 모든 분들은 조용조용 화합화합을 강조합니 다. 삼성증권 연고팀 지원비와 관련하여, 체육회에서는 기본 훈련비 및 격려금 성격으로 경기 단체(부산테니스협회) 계좌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협회에서 삼성증권 감독 및 코치와 선 수들에게 독려 및 관리차원에서 전달하여 집행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라고 하는데 지원했다는 금액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테니스협회에는 지불한 증빙자 료도 없다고 합니다. 수천만원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부산시의 예산이고 시민의 세금이니 그러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하겠는데 시민의 입장 에서 누구를 상대로 처벌을 요구해야 합니까? 의원님, 시민은 누구를 상대로 해야합니까? 그리고 부산시 2005년도 세출예산에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지원으로 분명히 1억5천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부산오픈에는 전부 지원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는 시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부산테니스협회에서 부산오픈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집행할 수 있는 부산시 규정 조항을 좀 시민들에게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사후 의회 감사에는 어떻게 보고되었는지 알려 주시고, 시민들은 어느 자료에서 확인열람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테니스협회에서 올린글을 보면 벼룩시장측에서 올린 2005년 2006년 벼룩시장 배개최계획서에는 남여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남녀상금을 구분하여 두었고 국제대회심 의위원회에서도 다루어 승인이 되었는데 실제로는 남자대회만 개최하였습니다. 부산시민 을 기만한 행위라고 여깁니다. 의원님, 이래도 됩니까? 위의 모든 사안들과 함께 부산시민은 연대서명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여도 된다고 생각합 니다. 의원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길 학수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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