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장은 부전시장 다워야 산다... 게시글 상세보기
부전시장은 부전시장 다워야 산다...

박** 2007.10.14 조회수 : 1167

부전시장은 부전시장 다워야 하지 않을까지금 전국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자치단체에서 많은 국비를 들여서재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어느 재래시장에 가봐요
거기가 거기? 특별한 것 없이
주차장 확보와 아케이드(차양막) 공사에만 주력할 뿐이지
이것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 의문이 생긴다.
부산에는 지역마다 특색을가지고 있는 시장들이 많다많은
외국인들이 찾는다하여 국제시장, 회거리를 많다하여 자갈치시장
포목점들이 많은 부산진시장, 채소류와, 과일류, 일반 공산품을
저렴하게 파는 부전시장...
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는 시장들이 많다.
특히나 부전시장은 다른 그 어떤 시장보다, 대형마트보다 싱싱하고
저렴하게 파는 채소류가 많아 서민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인 것이다.
시장은 우리 사람들에 정이 묻어나는 곳이다.
그런 시장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데...
시장은 상인과 고객이 서로 10원, 100원 깍기위해, 더 받기 위해
서로 말고 당기며 사람의 정을, 사람의 마음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하는 곳이다.
이런 부전시장의 멋을 없애려고 하는것이 과연 정단한 것인가?
노점상이 없는 재래시장...상상이나 해봤는가?
점포만 있고, 노점상이 없다면, 과연 그 시장은 살아있는 곳인가?
대형마트에 가면 온갓 음식을 팔기 위해 노점상같은 마대를 펼쳐놓고
공자로 음식을 맛보게하는 장면들....기억나기 않는가?
왜 대형마트에서도 그런 장면을 연출하고, 번개 세일을 행하는지?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이다. 노점상 철거만이 부전시장을 살리는 것은
분명 아닐것이다. 노점상과 점포상 들이 함게 어울려져야 그 시장은
살아 움직는 것이다. 노점상이 없다면 그 시장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노점상은 시장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필수 도구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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