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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인을 무시하는 행정 철회를 요구함니다!
노** 2007.03.21 조회수 : 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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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도대체 이런 발상이 나왔는지 너무 어이가 없군요.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실로 분개하지 않을수 없군요! 점점 부산시 내에서 테니스 코트가 줄어드는 이 시점에 테니스를 즐기기 위한 공간 확보가 절실하고,또는 타 시까지 진출해서 즐겨야하는 이런 판국에 부산 테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사직테니스 코트를 테니스 인구보다 비교도 안될 숫자의 정구장으로 명칭을 개칭하려 한다는 이 음모는 도대체가 누가 제안한 것임니까? 분명히 누구인지 알고 싶네요! 더 이상 테니스 동호인을 우롱하는 이런 비현실적인 제안을 철회하고 그냥 가만히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또한 부산 시민의 한사람으로 분명히 희망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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