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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바꾸면 양심마저 감춰지나요
최** 2006.08.10 조회수 : 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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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회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 의견이 급등하자 홈페이지 마저
바꾸셨군요. 의회에 바란다 란을 열린마당 속에 감춰놓으면 양심마저 감취지나요. 시민들의 세금으로 홈페이지 만든것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 아니었나요. 부산시민의 대표들이 이렇게 얕은 수로 시민들 우롱하다니 의원회관 건립보다 더 실망스 럽습니다. 그렇게나 목숨걸고 시의회 회관 건립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떳떳히 그 이유를 밝혀나 보 시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야할 시의회가 이렇게 눈과 귀를 오히려 감추어 버리 려 들다니 해도해도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어디까지 실망해야 합니까. 한나라당 의원으로 싹쓸이 할 때 알아봤더니 이제는 한나라당에 국물로 없다. 초선의원들은 처음으로 시의회에 진출했으면 초선다운 참신함으로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 여야지 벌써부터 웃사람들 눈치만 보는거요. 표는 시민들이 주는 것이지 웃사람이 주는 것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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