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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대한 도전장
탁** 2006.08.07 조회수 : 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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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출발한 시의회가 겨우 한다는 것이 의원회관 건립인가
그 많은 봉급을 받으면서 시민언론을 깡그리 무시하고 맞서보겠다는것은 오만의 극치다. 우리 시민들도 우리가 선출한 의원들이 좋은환경에서 질높은 의정활동을 해주시기 바라는 마음은 있다. 그러나 지금 부산의 경제는 최악사태이며 시재정 역시 어려운 시기에 의원회관신축을 고집하는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의회 독선주의일뿐이다. 특히 초선의원(운영위원)의 경우도 실망하지 않을수 없다. 시의회가 의장의 사유화 내지는 거수기로 전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밖에 볼수없다. 즉각 의원회관건립을 백지화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보여달라. 부산민족학교 독도학당 국장 탁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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