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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의 글...지운다고 없어지나?

해***** 2006.01.05 조회수 : 722

해운대AID아파트 주민입니다. 이런일이 어디있습니까? 부산을 가꾸는 모임 사무국장이라는 조형조라는 사람이 구의원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신이 작성한 글을 구의원이 작성한 글인냥 시민단체 및 부산시 게시판 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냥 거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시민단체의모 습입니까? 아래내용을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부산을 가꾸는 모임\"이라는 시민단체를 똑바로 보시길.... 아래에 조형조씨 글의 진실여부를 확인한 조합의 글과 명의도용으로 삭제한 글 전문을 올 려드립니다. == 진실여부를 확인한 조합의 글 == 해운대AID주공아파트 조합장 강완철입니다. 지금 2006년 1월 4일 저녁 8시 30분을 넘긴 시간입니다. 방금 해운대구 구의원 남명숙의원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귀한 손님만나서 식사하신다 하십니다. 12월 26일부터 단식들어가신다는 성명서가 올랐다고 하니, 도대체 누가 그런 글을 올리냐하시고, 본인의 이름을 도용한 사람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하십니다. 전화로 녹음 해두었고, 이는 분명히 남명숙의원님께서 확인해주시겠다고 확답하셨습니다. 남의원님 핸드폰 번호라도 공개하겠습니다. 부산을 가꾸는 모임의 조형조 사무국장님, 도대체 사회적 명성을 가지신 분께서 왜 이런 악의적인 거짓글을 올리시는지 알수가 없습 니다. 분명히 사과하시고, 이에대해서 책임지셔야 할것입니다. 이런 사기적이고, 거짓된 글을 올리는 부산을가꾸는 모임이 과연 시민단체가 맞습니까? 이 일은 간과할수도 납득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 명의도용의 글 전문 == < 단식에 들어가며... > 해운대 AID아파트 고층재건축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을 시작하면서 드리는 글 저는 해운대 신시가지 출신의 해운대 구의회 의원입니다. 지난 3년 6개월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13만 신시가지 주민의 뜻을 의정에 담고자 미력이나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여성 의 입장에서 갖는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면서 남몰래 많은 눈물도 흘려야했습니다. 오늘 저가 부산의 중요 현안이 되고 있는 해운대 달맞이의 AID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하여 무기한으로 단식투쟁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지난 날 의정활동에서 고군분투하며 신시가지 주민을 대변해 온 저의 일관된 의정활동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문제와 관련한 시민단체와 주민단체와의 100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보면 서 해당 구의회의 구의원으로서 부끄러움과 의회에서 정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 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부산의 존경받는 원로들까지 추위를 무릅쓰고 거리에 나선 모습을 보고 사태를 여기 까지 몰고 온 떳떳치 못한 현실을 방관해 온 저 자신이 무척 원망스럽기조차 했습니다. 때문에 저로선 구의원으로서만이 아니라 상식을 가진 보통의 부산시민으로서 이 문제와 관 련 그동안의 안이한 대응을 깊이 반성하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이 문제가 부산시민과 신시가지 주민의 뜻을 담아낼 수 있을 때까지 몸을 던지기로 했습니다. 저 한 몸이 희생되어 이 문제가 해결되고 해운대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한 목 숨 바칠 것입니다. 사실 저는 그 동안 이 문제를 반대했다하여 정체불명의 집단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전화폭 력과 애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거명하는 테러위협을 수없이 받으면서 불안과 공포에 떨어 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집단들의 폭력적 행위에 비폭력적 대응책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 저는 작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여성의 몸으로, 그리고 의정활동을 하는 구민의 대변 자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늦게나마 깨닫고 그것을 실행코자 합니다. 성공적인 APEC으로 세계도시가 된 해운대가 지금보다 더 망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 AID의 자리에 12~25층까지 35개동이나 되는 대단지 추진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하며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자연친화적 관광자원화를 위한 범시민적 대안마련을 촉구하는 바입니 다. 2005년 12월 26일 해운대구의회 구의원 남 명 숙 위에 명의를 도용한 글은 도데체 누가 적은 글인가요? 조형조씨가 직접 적으셨습니까? 도대체 이글은 뒤늦게 왜 삭제 하신겁니까? 뒤늦게 이글만 쏙 삭제하면 없던일로 될줄아십니까. 이글 속에 협박받았다는 거는 누가 한일입니까? 분명히 짚고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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