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적자 운행 말도 안돼~~!!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지하철 적자 운행 말도 안돼~~!!

류** 2005.03.26 조회수 : 900

부산지하철 교통공단의 권한 없이는 활성화되기 어렵습니다.
부산 지하철이 흑자냐 적자냐는 시 운수 정책에 좌우된 것입니다.
본인은 시내버스 승무원으로서 수년간 시내 노선을 운행하면서 실태를 파악한 사례입
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 지하철 운행 적자 수조원이라니 지
하철 노선으로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황금노선으로 해봐야 흑자... 20년 동안 개인 사
업자가 경영하는 시내버스가 지하철 노선에서 지하철 이용승객을 도맡아 싫어 운행함
으로서 교통공단 또는 민간 연구기관이 주관하지 않고 부산시청이 대중교통 정책을 주
관하고 있는 한 지하철 적자는 만회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 시내버스 운행 시태를 보면 노포동 지하철 종점에서 시내버스가 지하철 1호선과
같게 운행되거나 멀어봐야 지하철 선로와 200~300미터 이내의 근접한 이면 도로에서
지하철 승객을 싣어 나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역과 역 사이 1.5km일 때 역간의 반경 750m 이내로 근접하여 시내버스가 운행된
다면 지하철 이용승객은 감소하고, 시내버스의 승차인원은 증가할 것입니다.
원인에 대하여 지하철역과 역간의 가간에 버스정류소는 2~4개가 있으므로 지하철 역간
의 반경거리보다 짧은 버스 정류소는 50~100m만 걸으면 쉽게 시내버스를 승차할 수 있
기 때문에 최소한 지하철선로와 시내버스 노선과 간격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한 가지 실 예를 든다면 시외 덕계에서 오는 50번 버스를 비롯 모든 시내버스는 지하
철 터미널과 연결되도록 하여 지하철로 환승토록 노선을 단척하여야 함에도 노포동 지
하철역에서 부산대학 지하철역까지 5~6개의 지하철역을 거쳐 지하철 선로와 병행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과 역간의 1구간 공사비만도 얼마인데 지하철역 5~6개의 구간을 대수롭지 않
게 지하철과 같은 노선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하게 한단 말입니까?
50번, 148번, 47번, 247번, 347번 등 기타 노포동 지하철 터미널에서 부산대학교 역까
지 경유하는 차량들은 이면 도로인 49-1번 노선으로 합류시켜 운행하게 하여 최대한
지하철 노선을 운행치 않도록 갈림길 끝 지점에서 각 노선으로 갈라지도록 시내버스
노선을 행정명령으로 변경 조정되어야 함에도 시내버스 개인사업자를 배려한 정책인
지 아니면 대중교통에 대한 전문가가 없는 원인인지 지하철 이용 활성화 방안 보다는
해마다 시내버스 1대당 500만원이상 보조 지원금으로 시내버스를 활성화 오히려 지하
철을 적자로 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묻겠습니다. 148번, 49-1번, 80-1, 80번 등 황금노선 약 100여대에 대하여 시내버스
보조금이 지원 되었는지 묻습니다. 지급되었다면 분명 편향적 행정, 국민은 혈세로 짜
고 치는 고스톱에 비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내버스 개인 사업자가 의도적으로 황금노선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실태를 본다면 버
스노선을 지하철 병행 노선으로 하거나 시내버스에 해당되는 않는 심야 수당까지 정하
여 수십 년간 막자 5~6대씩 24시 이후까지 수당을 주어가면서 운행, 지하철 이용승객
을 잠식해 것을 시청이 몰랐다고 할 것입니까?
예비차관 상용차의 고장, 점검 교통 체증으로 인한 대체 운행하는 차량으로 여객 자동
차 사업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비차까지 정기 노선에 투입 상용차로 운행하는 것은 황금노선입니다.
이러한 노선에 보조금이 지급되었다면 고양이와 생선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으며 대중
교통이 정책의 문제점 관련청의 관리 감독 시스템이 분명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적자 노선에 어찌 대형버스가 운행된단 말입니까? 25인승 마을버
스 사업자를 선정하던지 기존 마을버스 사업자에게 운영권을 주면 경쟁이 치열할 것이
며 시내버스 보조 지원금, 시내버스 개인 사업자에게 한 푼도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하철과 관련된 대중교통 시내버스에 대한 관리 또는 노선 조정안 지하철에 영향을
끼치는 제반 교통정책 교통공단의 권리 권한에 속하게 함으로서 지하철 노선 침범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내버스 노선 인허가시 교통공단 또는 특별 위원회를 설치 위원
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여 편향적 행정의 독선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공단에서 연구 인력을 확보하여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관리 감시 기능까지
권한을 가져야 하며 시내버스 노산 단축과 감차는 시내버스 사업자에게 감차 차량 대
수를 분배하여 구조조정 시키는 얄팍은 짓은 없어야 할 것이며 지하철을 경유하는 시
내버스부터 구조조정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시청은 개인 사업자와 부당한 연결고리가 없다면 애써 교통정책을 독점하려 할 이유
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는 전문성 있는 용역 전문가의 요구를 받아드려 사업자들이 프로그램, 시스템
에 의해 실행되고 있는지 행정지도 명령, 강제 하여야 하며, 정부는 지방자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통제기능이 상실되어서는 안 되며 편향적 행정에 대하여
국정 감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올바른 정치를 하여 줄 것을 원하는 바입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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