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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 버렸던 대마도가 영도의 이산가족인 것 아시죠!!
윤** 2005.03.20 조회수 : 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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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산 영도구 의회에 보낸 것입니다. 부마항쟁이 민주주의를 위한 서막이었는
데, 이번 기회를 잘 살려 꼭 대마도를 반드시 찾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잡아야 합니 다. 과거 왜침이나 오랑케가 침범할땐 왕실이나 신하, 양반들은 다 도망갔지만 한반도 를 5천년간 지켜온 정신적 지주는 똘똘뭉친 지방의 관리나 민중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의병, 민란, 동학이 바로 역사적 교훈이었습니다. 부산시 의회 의원 여러분!! 힘내세 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억지로 우기고 있고 역사왜곡도 날이 갈수록 심하게 왜곡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과거사 문제가 명쾌히 해결되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청산문제는 국회와 정부에 맡기고 우선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에 슬거머니 빼았겼던 대마도를 이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 가 왔습니다. 우리는 과거 약소국가라 또한 과거사문제의 미척결로 이문제가 요원했던 것으로 생각 했는데 정말 대마도 문제가 일본 스스로 이제 한국이 제발 찾아 가달라는 행동을 취하 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번 기회가 천우신조라고 봅니다. 단군 조상의 슬기로운 지혜의 뜻이기도 하겠죠. 우린 민족은 알다시피 남북으로 왜침을 받아 참고 또 참고하면서 평화를 사랑했던 민 족이라 전 자부심을 가져 왔습니다. 특히 한반도통일을 예상하고 중국은 발해의 역사와 땅을, 일본은 대마도도 모자라 독 도을 통일의 대가(독일통일시 빌리브란트가 동방정책을 취하면서 외교적으로 폴란드, 프랑스에게 과거 독일의 땅을 포기하고 조약외교하여 통일을 성취한 사례)을 바라보 고 하는 것 같고, 특히 일본은 1905년 100년전의 한일합방을 기념하기 위한 조치로도 보여 집니다. 물론 예상했던 되로 군국주의 부활이라는 측면에서 과거사의 왜곡으로 자신의 행동을 미화시켜주게 했던 미국의 패권주의의 등을 업고 지금 자행하고 있습니 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대화 창구로 일본은 당연히 6자회담에서 제외 시켜야 합니다. 과 거 독일통일을 위해서 취했던 독일의 외교정책을 보더라도 말이죠. 제2차대전 연합국인 영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옛 소련) 4개국과 한국전쟁의 당사자 인 남북한 그리고 업저버 자격이었던 중국을 포함(정전협정 당사자)하는 7자회담으로 해야함이 마땅합니다. 일본은 그 때 침략국으로 패전국이었고 독일처럼 반성과 참회 가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미일안보조약으로 미국이 일본을 회담에 참여 시킨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봅니다. 삼팔선과 남북이 통일되지 못한 책임이 물론 우리에게 있지만 일본의 일제감정기로 말 미암아 일본제국주의가 만들어 진 것 아닙니까! 아무튼, 영도구 의회 의원 여러분!! 부탁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대마도를 찾지 못합니다. 일본이 혹을 떨라고 하다가 혹을 더붙이는 형상입니다. 더우기 일본이 우리에게 되로 주고 있지만 말로 재제하는 것이 대마도를 찾아 오는 길 입니다. 일본이 한다고 우리가 따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지금껏 많이도 참아 왔습니 다. 바둑에서 대마를 잡기 위해서 악수를 두었다는 말이 있죠. 일본이 지금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역사의 한 부분인 발해 및 고려 등 만주지역은 한반도가 통일 되고 나면 자연히 우리 땅으로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것은 독일통일이 되자 주변지 역에 민족주의가 크게 영향을 받아 옛 소련이 해체되었던 것럼 중국도 자연스럽게 그 렇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놓아 둡시다. 이제는 가까운 중국과 함께 북한과 함께 대만과 동아시아지역 국가들과 연합을 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에 찬물을 껴안아 주고 특히, 일본의 온갖 방법으로 자행했던 과 거사 청산의 호기로 잡아야 합니다. 반세기 동안 하지 못했는 왜 하는냐!는 우리 우익 의 문제도 있지만 제가 40을 넘었는데도 지금도 과거문제를 듣고 있고 제가 죽는 날까 지 청산이 되지못하고 그런 얘기를 들어야 합니까? 다 마찬가지일그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에 20세기 전 낡고 해묵은 문제는 그때 그때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없다면 국론이 계속적으로 분열되어 가고 있고 억울하게 죽은 이와 가족들에게 고스란이 한 이 맺혀 있습니다. 이제 이 시기라도 풀어 주어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런문제로 인하여 대마도의 날(조례제정)을 정하는 일은 서둘려주십시오! 영도의 또 다른 형제의 섬인 대마도를 찾아 5천년의 역사를 세계의 알립시다. 과거 일제때와 한국전쟁, 군사독재시절에 부모형제를 잃어버렸던 이산가족의 한 처럼 그런 맘으로 대마도를 찾아 국운을 회복시킵시다. 지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