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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 관장님 헌재 판결 다음 날 왜 시청 앞에 계셨는지 ?
오** 2004.10.27 조회수 : 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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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왜 시청 앞에 계셨는지 ?
귀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민주공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저도 행정수도이전특별법 관련하여 헌재에서 위헌 판결 난것을 애석하게 생각을 합니 다만, 그러나 민주공원은 시민들의 혈세로 이끌어지는 공원입니다. 앞으로 이공원은 과거 민주화에 열심한 분들에 의해서 이끌어 지는 공원일 뿐만아니라 명실공히 진정 이나라의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으신 분들과 분들에게 남녀노소 지위와 계급을 불문하 여 공개되어야 하고, 아울러 그런 분에게 공평히 자리가 주어져야 함에는 이견이 없 을 듯합니다........설령 행정수도이전특별법이 위헌 판결이 났다하더라도, 시민의 혈 세로 그곳 직원들의 임금이라든지 운영경비가 지출이 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편에 서 사고하고 행동을 조심스러이 하지 아니하고, 편향된 사고로서 원사이드하게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면 어떻게 관장이라는 자리가 담보될 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한나라 당의 편향에 서 계시는 분이 이것 뭐하는 단체냐고 시와 의회(자치행정과,행정문화교 육위)에다 전화를 해 날마다 이의를 제기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세금을 그런 단 체에다 줄수 없다고 시위를 하면 어쩌시렵니까? 물론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 니신 분들에 대한 배려 없이 가벼이 움직이면 곤란 하다고 생각합니다.......시의 재 정지원에 별 안타까움이 없으시면, 여라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사료됩니다만, 자신이 있으면 그리하시면 되는 것아닙니까?......관장님이시라고 너무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 는 것 아닌가 싶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합니다..........고견을 오해하지 마시고 수 렴하시길 바라옵니다......더 높은 자리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길 진정 바랍 니다. 마지막으로 뼈아픈 한마디 드릴께요! 만약,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머리에 물을 들이고 빠마를 하고 학생들보고 올바른 행 실을 하라고 한다면 학생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참견은 아니지만,관장님 의 모양도 그리 좋게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주위에서 전달을 많이 합니다...참고해 주 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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