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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폐지는 죽어도 안된다..
오** 2004.10.21 조회수 :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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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폐지는 죽어도 안된다.. 나는 김용갑의원의 그런 단호함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본다.내나이 이제 40 불혹의 나이인데 나는 보수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잘못되면 한 번씩 고치는 보수말이다................... 일단 노무현 정부의 앨리트 법무부장관이던 홍일점인 강금실 법무장관을 경질시키고 새로운 법무장관을 들러리로 내세운다..................사전정지작업이 다.................왜냐, 정쟁에 휘말릴 것을 대비하여 미리 경질시킨 것이다...그래 놓고......숫적 우세를 이용하여 표결 처리를 한다는 시나리오 이겠지...... 며칠전 서울시장이 여당 국회의원한테 반역자라는 소리를 들었다......과연 누가 반역 자인가?나는 대통령과 대통령의 한마디에 찍소리못하고 찬성쪽으로 뜻을 모은 여당국회의원이 반역자라 생각을 한다. 국민들은 82~86%가 개정유지든 현상 유지든 보안법유지를 바라고 완전폐지를 바라는 사람은 고작 8~14%에 불과하다.마이너 리티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은 열린우리당 천정배대표처럼 율사가 아니더라 도 일단 국보법폐지에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지금가지 여론조사에도 이 처럼 여당과 대통령에게 반대를 보인적이 있는가? 오늘 수도이전이 위헌 판결을 받았 다. 이것이 왜 그런가 국민들의 뜻에 배반되었다는 것이 요점이다...나도 율사가 아니 라서 잘모른다.....하여튼 헌정수호및 국가체제 유지에 관한한 빨간 물들은 대통령과 여당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국가보안법폐지는 북의 김정일 답방을 전제로 한 사전정지 작업에 불과하다...이런 사 탕을 주지 않으면 저 북의 도라이 새끼는 절대로 답방을 하지 않을 것이다.또 선물과 당근을 안주면 절대 올놈도 아니다.....우리는 많이 겪어봤지 않나,김정일 일당은 경 제적으로 받을 것은 다받아 챙기고 실상 남북간의 민감한 부분에서의 양보는 좀처럼 않는다 북핵이 왜 뜨거운화두와 감자가 되었겠는가? 김대중이가 그렇게 퍼주드만, 법 으로 잡아넣어버릴라고 하니 정몽헌회장께서 증거인멸을 위해 투신하여 버리시고,이 제 증거는 어느정도 인멸리 되었으니 후반작업을 또하시겠다는 것 아니오!!!!!!결론적 으로 마치 전 정권이 뒷돈주고 정삼회담을 거래했듯이 이정권 또한 재야파에 밀려있 는 당권파인 정동영과 김혁규를 띄우기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국가보안법폐지를 들 고 나온 것이다...이것은 정말 넌센스 그자체다...이새끼들 나라 완전히 팔아먹을 놈 아닌가? 국민들 80%이상이 왜 느닷없이 보안법폐지를 들고 나왔는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들 있다. 정동영이는 대통령후보 김혁규는 국무총리에다 차기 대통령후보 이정도 시나리오 아니겠나....김근태는 태생적으로빨간물이 약간들어 있으니 나중에 토사구팽 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고...지금 복지부에서 나라를 위해 열심히 멸사봉공하는 것 이 마지막이 될 듯 하다.....노무현이는 그를 밀어 낼 것이다..마지못해 지금 재야파 에 힘을 실어주고 있을 뿐이다...2006년 지방선거전 까지 실컷 자기맘대로 휘두르는 댓가를 재야파에서 다 뒤집어 쓸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닳고 닳아 더 이상 속지를 않는다......다들 그속내를 알고 있 다.............. 정권연장을 위한 술책이요 전술일 다름이다................ 국가보안법!!!!!!!!!!!!!!!!!! 폐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형법으로 대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뒷전에 밀려 논의가 되고 있고,4대 개혁입법안과 같이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과연 이명박시장이 반역자인가 노무현대통령과 무조건 국민의 여론수렴없이 밀어부치려는 여당 국회의원들과 일부 몰지각한 시민사회가 반역자인가.곰곰히 한 번 생각을 해보 라..........................................반역의 굿판을 이제집어 치울때거 온 것 같다....................................열린우리당은 차라리 노란색을 빨간색으 로 바꾸는 것이 낮지 싶다.................................. 나는 오늘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