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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과 김종규의 사주 -
김** 2004.10.12 조회수 : 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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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과 김종규의 사주 -
대통령 노무현과, 방폐장 유치문제로 전국을 시끌시끌하게 하고 국민을 걱정하게 만드 는 전북 부안의 군수 김종규가 나이차는 있으나 사주가 비슷한 모양이다. 특별한 감투없이 군수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종규는 전라도에서 민주당 소속인 현직 군수를 따라잡기 힘들었으나 막판 선거운동에서 지역신문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 송의 합동연설회와 토론회 생방송으로 인물바람을 일으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당선 된 인물이다. 그후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은 김종규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어렵사리 민주당 후 보가 되어 인터넷의 효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무현이 법조계 출신이라면 김종규는 법대 출신인것도 비슷하다.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지만 출마과정부터 당선의 길까지가 노무현은 김종규를 따라하 는 것처럼 보인다. 방폐장으로 시끄러워지면서 김종규가 어느 사찰에서 무지막지한 반핵주민들에게 몰매 를 맞아 죽을뻔한 일이 발생했다. 그후 노무현은 사상 초유의 탄핵이라는 결정앞에 목숨(?)을 내놓고 기다린적이 있다. 또 방폐장으로 지역경제가 쑥대밭이 되자 역시 나라 경제가 쑥대밭이 되고 있다. 부안군민들은 이를 두고 김종규에게 좋은일이 생기면 노무현에게 좋은일이, 김종규에 게 나쁜일이 생기면 노무현에게 나쁜일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 노무현이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안정되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김종규를 살리 고 부안을 살려야 한다. 노무현 사주는 노무현이 만들어간다. 부안군수 김종규를 살리는 것이 곧 노무현이 사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온 나라를 뒤집고 다니지말고 국민 모두가 걱정없이 전기를 사용하면서 살수 있도록 부안에 방폐장을 유치시키는 것이 김종규를 살리는 일이며 지역 갈등을 해소시키는 일임을 노무현은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