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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스포츠건립,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
참***** 2004.07.26 조회수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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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제139회 임시회 기간 중 예산결산위원회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하면서 해운대구에 장애인스포츠센터(이하 센터) 건립을 위해 책정된 예산 30억에 대 해 전액을 심의 보류시켰다. 부산전체 장애인의 접근성 보장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운대에 센터건립 예산을 심의 보류한 것은 접근성 문제를 단순히 지리적인 것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 2월 예산을 보류시킨 의원들이 간담회 등을 통해 우선 각구별로 건립되어 있는 비장애인스포츠센터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고향후 연차적으로 권 역별로 건립해나가면 된다는 대안을 이미 제시하였음에도 센터건립에 차질을 빗게 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울러 현재 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부산시가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10억 받아 상태에 서, 이를 계속 보류하게 되면 국고로 반납되어 센터건립이 백지화 될 수 있다는 점과 정책적 대안도 제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부산시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숙원사업 인 센터 건립에 대해 조속히 논의하여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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