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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판상 시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허** 2004.07.01 조회수 :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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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구 덕천주공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1,507세대의 임차인 대표회의 회장 허진순
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덕천주공 2단지는 입주한지 14년째이고 장애인, 노약자, 수급자가 70% 이상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2003년 7월 21일~23일까지 입주민 1,000여명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내용은 ○ 관리비 부당 징수 건 ○ 싱크대, 도배 교체 요청 건 ○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건 등으로 따가운 햇빛 쏟아지는 7월의 무더위 속에서 집단 민원이 발생되었지만 관심 가 지시고 대해 주시는 분은 천판상 시의원님이셨습니다. 바쁘신 업무 중에서도 집회 때도 주택공사와 협상 때도 개금동 주택공사 앞에 나홀로 시위할 때도 참석하여 주시고 걱정하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04년 8월부터 약 3개월간 덕천주공 2단지 1,507세대에 싱크대 전면교체가 실시되었 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기뻐서 밤잠이 오질 않습니다. 덕천주공 2단지 주민의 힘으로 전국 영구임대아파트 10개단지에서도 싱크대 전면 교체 가 실시되고 있답니다. 교체기간 20년에서 14년으로 단축해서 말입니다. 천판상 시의원님의 따뜻한 마음이 없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좋은 날이 왔겠습니까?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도와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 다. 평소 때도 우리단지 내에 있는 덕천종합 사회복지관에 자주 들리셔서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과 입주민의 손을 일일이 다 잡아주시며 격려의 말씀 아끼시지 않은 모습 저 는 존경합니다. 천판상 시의원님 어렵고 힘든 자리에 계시지만 힘내시고 건강하시어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해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덕천주공2단지 임차인대표회의 회장 허 진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