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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극복을 위한 가을 단풍관광은 강원도로
안** 2003.10.13 조회수 :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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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지난 부산을 비롯하여 남부지방과 강원도를 할퀴고 간 태풍 \"매미\"의 많은 인적, 물 적 피해로 이재민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아픈 상처와 고통을 남겨, 올 가을의 풍요 함은 사라지고 몸과 마음에 시름만 깊어갑니다. 특히 강원도는 작년의 태풍 \"루사\"에 이어 연속 피해를 입어 그 아픔이 더하며 관광수입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 다. 이 고운 계절에 관광 바겐세일을 하는 강원도의 수려한 산과 깊고 푸른 바다를 찾 아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여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수해 극복을 위한 가을 단풍관광은 강원도로♠ ◆지난해 태풍「루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 중호우를 동반한 태풍「매미」가 또다시 23명의 인명피해와 406가구 1,117명의 이재 민, 8,280억원의 재산피해를 강원도민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수해에 국·도립공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는 그 피해가 경미하였으 며 일부 피해를 입은 관광지도 응급복구를 완료하는 등 관광객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 하고 있습니다. 1.단풍 절정기인 10월 한달동안 도내 숙박업소에 대해 20~30%까지 자율세일 실시 를 권장하고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지 입장료와 박물관.문화시설관람료 전 액 또는 일부를 감면하고 국립공원은 입장료 할인을 추진하며 2.아울러, 10월중에는「관광진흥촉진대회」를 개최하여「친절.청결.질서.신용」등 「전도민 관광 요원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손님맞이 붐을 조성해 나가고 있 습니다. ◆올 가을, 단풍관광 등 강원도 여행으로 수재민도 돕고 강원경제 활성화 및 황량하 고 쓸쓸한 수해피해 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시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 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상임회장 안정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