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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APEC준비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시에서는 APEC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종 문화축제와 제2차 정상회의장 건립 등 제반사항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화축제와 관련해서 선정과정에서부터 일부 의혹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있을 것입니다만 APEC정상회의는 국가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을 세계도시 반열에 올릴 수 있는 호기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시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데 대하여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은 거리 교통질서 확립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아울러 APEC 기간 중 추진되는 자가용 차량제한 운행에 따른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APEC준비단 소관의 APEC 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어서 APEC 제2차 정상회의장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척사항 등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APEC준비단 TOP
(10시 10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 APEC 주요사업 추진사항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APEC준비단장 나오셔서 현안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PEC준비단장 이경훈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APEC준비단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2월 22일날 인사발령에 의거 최낙민 기획지원과장이 시의회로 전출하고 새로운 기획지원과장이 전임해 왔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이준승 기획지원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APEC준비단 2005년도 1/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APEC준비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천판상 위원장대리 조양환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이경훈 APEC준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경훈 단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단장님, 제2회의장의 진입로 가각정비 있죠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실시설계 용역을 했더랬습니까
(뒤돌아보며) 자료 아직 안 왔나
예, 됐습니다. 자료 없으면.
예, 실시설계가 완료가 됐습니다.
간단하게 대충 그 가각정비를 어떤 식으로 어떻게 정비를 합니까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도로계획과장이 직접 담당자로서 와있기 때문에…
예, 예.
말씀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도로계획과장님!
예, 도로계획과장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도로계획과장 노홍대입니다.
그 실시설계 용역 나온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거기에, 거기에 녹화사업을 주로 많이 하죠
저희들은 지금 현재 위치는 운촌, 운촌에서 동백섬으로 가고 그 다음에 해운대역으로 가는 그 삼거리 가각을 잘라내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규모는 저희들이 130m, 그 다음에 연장이 130m고 폭이 20에서 40m하고 그 다음에 가로공원 조성이 4,300㎡, 사업비는 60억원이 되겠습니다. 되고 사업기간은 6월에서 올해 9월까지 마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용역이 완료됐고 저희들 그 건물을 저희들이 철거를 합니다. 건물을 보상 대상이 저희 토지가 37필지 그 다음에…
예, 예. 그 부분 됐습니다. 지금 아직까지도 보상금을 수령 안 해간 사람이 한 몇 세대 되나요
지금 보상이 현재 토지가 24필지 중에서 11필지가 됐고 13필지는 공탁을 지금 할겁니다. 해 가지고 3월말까지 저희들이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예.
거기에 동백섬에 이래 보면 해녀들 있죠 해녀.
예.
해녀들이 거기에 한 몇 명이나 있는지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
18명이 있습니다. 예.
이 분들은 자기의 그 일을 그러면 한 며칠 동안 못하게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 분들은.
그…
아,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한 이 부분…
예, 예.
지금 당장에 답변이 안 되는 것은 다음에 주무과장님이 저한테 와서 한번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현재 저희들이 해운대구청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경호실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해녀들과 직접 면담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호실 측에는 생업에 종사하는 부분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나 해운대구 측에서는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그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해상작업에 관한 부분을 한번 정리를 해야 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을 면밀히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또 왜 그 해상 물건 판매소도 있죠, 그죠 천막을 쳐 놓고.
예, 거기 있습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정리할건지 하고 그 다음에 또 입구에 보면 모래 적치장이 있죠, 그죠
예.
모래 적치장 관계하고 또 옥상을 정비하는 부분이 있죠
옥상, 어느 옥상 말씀입니까
예를 들어 그랜드호텔이라든지…
아,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있죠
이것을…
그 관계하고 그 다음에 해운대구에서 예산지원 요청 온 게 아직까지 해결 못한 게 있습니까 지원 요청 온 게 있습니까
해운대구에서 지원, 우리 APEC준비단으로 요청 온 것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아마 그 관련사업은 다른 부서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도로정비 관계에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뒤를 돌아보며) 예 우리 부서는 아니죠
(“예.” 하는 이 있음)
예, 예.
아마 보도정비 관계가 있을 거예요.
예, 그것은 작년에 당초 예산할 때부터 이야기가 됐었는데…
예.
그때 그 당시에 못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
준비단장께서…
예.
또 이 부분, 이 부분 예산 확보에 대해서 정말 그 시기에 해야 될 사안인지 아닌지, 아마 준비단장님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위원님 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해운대 요트경기장 주변에 동백섬까지 보도정비 부분인데 그 예산을 해운대에서 작년 당초 예산 세울 때 요청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논의되기는 이것은 특별교부세에서 해야 될 그런 사업이 아닌가 해서 금년 중에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 그런 부분에 투입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그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말씀하신 물건 판매소, 모래 적치장, 옥상 정비는 자료를 따로 준비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모래 적치장 부분은 APEC정상회의 기간 중에 그것을 일체 정비를 하고 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이제 소유주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현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현영희 위원입니다.
APEC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 이경훈 단장님 외 관계공무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APEC을 이토록 개최하기 위해서 왜 이렇게 유치를 하기 위해서 또 개최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는가 하는 걸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가지고 이번 의회에서 토론회도 18일날 개최를 합니다마는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논의되어야 될 부분이 포스트 APEC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포스트 아시아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부산에 크게 떨어지는 부분은 없었다 이렇게 평가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관리 문제라든지 잉여금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제대로 활용이 잘 되지 않고 있다 하는 그런 점 우리가 많이 지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APEC은 정말로 우리가 이것은 성공적으로도 개최도 하고 또 우리 부산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기 위해서 이것도 함께 우리가 논의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포스트 APEC 자문위원단도 구성하시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저는 생각에 지금 그렇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경제협력체입니다. 이게. 그래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우리 부산에 돈이 떨어지느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느냐, 부산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또 그러면서 시민의 질적 향상 이것도 우리가 함께 생각을 해볼 수 있겠죠. 그런 차원에서 몇 가지를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드웨어 부분에서 보면 우리가 동백공원 조성하고 UN기념공원 정비하고 APEC 테마공원 조성하고 이렇게 합니다. 주로 이제 해운대가 중심이 돼서 개발이 됩니다. 남구 일부 하고요.
며칠 전 신문에 각 구․군별로 도로도 정비를 부분적으로 하겠다 라고 계획도 하셨는데 앞으로 개최를 하고 난 다음에는 타 지역에 대해서도 우리 부산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지원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이제 우리 단장님께서는 APEC이 끝나고 나면 해체가 되겠죠 해체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계획을 좀 세워놓고 해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거니까 한번 어떤 좀 관점을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알겠습니다. 그…
좀 어려운 질문이죠
소위 말해서 동․서 부산권의 균형발전 부분을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APEC정상회의가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이 동쪽 부산 쪽에 많이 집중되다 보니까 서부산권에도 그러한 균형발전에 관한 주민들의 욕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표출되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의는 사실 해운대 일원으로 하지만 이 기간 중에 저희들 도시 정비는 전 지역으로 다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많은 언론들이 오고 이 언론들이 회의 지역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저 사하나 강서나 북구 쪽을 다 본다고 이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가급적이면 골고루 이렇게 정비가 다 되도록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환경정비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회의 종료 이후에 균형발전 차원은 이것은 작은 과제가 아니고 시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다듬어야 될 그런 과제이기 때문에 저희 APEC준비단의 업무영역으로는 사실 벗어난다고 보고 저희들은 APEC 준비업무에 매진하고 그런 위원님의 뜻을 앞으로 시행함에 있어서 크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명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우리 고부가가치 산업이 지금 IT, 영화, 관광, 컨벤션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계획은 지금 대충 나와 있습니까
영화영상 말씀입니까
예, IT, 관광, 영화, 컨벤션 다 포함이 되겠죠
예, 저희들이 모레 우리 행정,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서도 제가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포스트 APEC사업이라는 것이 저희들이 볼 때에 개념 규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최효과가 APEC 개최기간 동안은 물론이고 개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을 전체적으로 포스트 APEC사업으로 일단은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의미에서 크게 네 가지로 분류를 해 놓고 있습니다.
하나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그런 부분이고 또 하나는 지역 전략산업을 글로벌화 하는 그런 부분이고 또 세 번째는 APEC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감안한 부분, 또 하나는 APEC 기념사업 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하나하나마다 세부적인 사업이 다 마련되고 있습니다.
계획이 다 되어 있습니까
예,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여성참여 강화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것은 뭘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인지 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APEC 역점 의제, 소위 프라이오리티(Priority)라고 하는 역점 의제 가운데서 여성관련 부분이 언급된 것은 제13차 정상회의가 처음입니다. 이렇게 역점 의제에 여성참여 강화가 언급되게 된 배경을 보면 APEC이 무역자유화를 목표로 한다 하더라도 그 가운데 여성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부분이 이때까지 많이 간과되어 왔다는 이러한 자각 하에서 부산지역의 여성 지도자들께서 모임을 가졌더랬습니다. 이런 모임 결과로 이번 제13차 APEC정상회의는 여성 의제를 넣도록 하자 하는 이런 모임이 중앙정부 소위 말씀드리면 외교통상부에 전달이 되고 외교통상부에서는 그러한 부산, 부산의 여성지도자들의 주장이 합당하다는 판단 하에 21 회원국의 동의를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이제 이것이 등재가 됐는데 사실 이 부분은 우리 중앙에 있는 여성부와 외교통상부라든가 전국적으로 다루어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일단 역점 의제 속에는 들어갔습니다만 구체적인 사업 개발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교, 여성부도 그렇고 외교통상부도 그렇고 이 문제를 당초에 제기한 우리 부산지역의 여성 지도자들께서 이러한 역점 의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이 뭐가 되어야 될 것인가 이것을 개발해 주도록 현재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외교통상부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죠
아니, 저희들이 요청을 해서 등재가 됐고 지금은 거꾸로 그런 의제가 설정됐으니까 구체적인 사업을 좀 개발해서 아이디어를 달라하는 요청이 왔습니다. 저희들 쪽으로.
그런데 지난 칠레 개최지에 벌써 우리가 국가에서 여성과 관련된 이 경제협력체입니까 여성경제인 대표들이 갔었잖아요 그때 벌써 어떤 그 상황이 되어 있었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것은 소위 말씀 드려서…
그게 우리 부산에서 할 문제는 아니다 라고 저는…
아니, WLN이라든가…
예.
그 부분 지역으로 여성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는 있습니다. 회의는 있는데 그것을 우리 부산, 한국의 경우에도 금년에 대구에서 WLN, 소위 말해서 women leaders meeting이라는 걸 합니다.
예.
그런데 그것보다 넘어서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 전망까지 펼쳐나가는 그러한 사업까지도 포함하는 것이 여성참여 강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인들의 모임뿐만 아니라 앞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나가는 구체적 사업을 발굴해야 될 그런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여성부에서 해야 되는데 여성부에서도 상당히 이제 어려움도 겪고 혹시 전국적으로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조금 이제 수집하고 있는 그런 차원에 있습니다.
예.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그 밑에 보면 외국 CEO와 지역 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네트워크 지역 상공인을 네트워크로 구축하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상당히 지금 우리 지역에 상공회의소가 좀 뭐 회장 퇴진운동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지금 여러 가지 곤혹을 치르고 있잖아요
예.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계획을 갖고 계시고 이게 빨리 활성화되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역 상공인들이 지금 주축이 되지 않으면 사실은 이 APEC 우리가 부산에서 개최를 해도 지금 전국적인 그 CEO들이 다 오잖아요 결국은 전국의 CEO에 다 뺏기고 우리 부산은 껍데기만 남는다 하는 이런 지금 그 염려도 좀 되거든요. 이런 와중에 지역 상공인들이 지금 결집이 되지 않고 지금 이렇게 분열이 되어있어 가지고는 도저히 이게 일이 안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 어떻게 지금 대책을 갖고 계시고 어떤 방향으로 그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예, APEC정상회의 기간 중에 전 세계의 기업인들이 적어도 700명 이상 오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전경련에서 주관하는 아박(ABAC)회의라든가 CEO Summit 또 이런 회의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면 정상들 회의 못지 않게 이 기업인들의 회의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부분 이분들에게 관심을 쏟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이 부분을 이제 전경련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전경련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고 이것을 카운트파트인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맡아서 업무를 추진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상공회의소가 지금 보이고 있는 상황 자체가 상당히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만 그간에 말씀을 드리면 수석 부회장하고 상공회의소 실무자들하고 전경련하고 현재 접촉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에서 나름대로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루속히 정상화 돼서 이것이 가시적으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준비를 하고 계셔도 밑에 부분만, 다리만 움직여 갖고 안 된다 말이죠. 머리가 움직여야 되지 않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다만…
그래서 이것을 시에서는 어떻게 좀 대책을 같이 함께 강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그냥 그대로 자기들 지역 상공인에게만 맡겨놓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지금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을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예, 위원님, 그 기업인들 참여를 신청 받는 등록 요강을 3월달에 전경련에서 보냈습니다. 이게 이제 등록을 받게 되면 적어도 5월달 이후 되어야 이제 이게 쭉 다 들어올 거니까 아직 시간 여유는 많습니다. 다만 그 기간동안에 저희들 상공회의소가 정상화 되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지금 2월달에 퇴진한다 해놔 놓고 지금 아직 3월말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 이러다가는 지금 퇴진이 전혀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게 이것은 기대하고 있다, 하겠다 이래 하다보면 APEC 가버립니다. 그 아까 제가 지적했던 가장 큰 중요한 핵심이 결국 전경련에서 주관을 하고 모든 걸 이렇게 회의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뭐 물론 국가적으로 다 이익이 되니까 관계는 없습니다만 특히 우리 부산에서 하는 이유가 뭐냐. 우리는 그걸 생각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부산에 알맹이가 남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상공인들의 결집입니다. 그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상공인들을 어떻게 시에서 물론 우리 시에 뭐 소속이 아니니까 좀 과하다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시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나서셔 가지고 상공인들하고 좀 대화도 좀 하시고 또 회장을 좀 이렇게 좀 그것 할 수 있도록 그 좀 연결을 좀 잘해 주셔야 일이 되지 않겠나. 그래야 우리 부산에 진짜 경제적인 성장이 되는 거지 껍데기만, 개최만 하고 남는 것 아무 것도 없으면요, 돈 안 남으면 이것 장사가 끝난 겁니다. APEC 장사 끝난 거예요.
위원님…
예.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좀 적극 나서셔 가지고 상공인들과 접촉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예, 현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홍성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홍성률 위원입니다.
현재 이제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이 점차 세부적으로 진행이 좀 되고 있는 실감이 듭니다.
그 10페이지에 우리 부산시가 주관하는 행사가 굉장히 중요한 행사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금년도 9월부터 행사가 본격적으로 개최가 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구체적인 일정하고 장소 이런 부분들이 추진체계 내용대로 경축행사부터 체험마당에 이르기까지 언제쯤이면 장소하고 일정하고 뭐 이런 참가대상하고 이런 부분들이 잡혀지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제일 중요한 것이 이런 문화 공연하는 장소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산문화회관이라든가 문화회관에서도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또 시민회관 또 금정문화회관, 각종 회관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문화행사의 대관 일정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했고 그것은 따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그 외에 문화체험마당 이런 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를 들면 용두산공원에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꼭 이 회관이 필요 없는 그런 행사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정리되는 대로 모두 정리해서 APEC정상회의 개최기간 중에 오는 손님들이 문화이벤트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제공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공연장을 필요로 하는 그런 장소에 대해서는 따로 자료로써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일정하고 거의 지금 잡혀있네요 일정하고 장소하고…
예.
출연진 같은 것도.
출연진은 아니고요. 우선 그 행사 장소, 날짜는 거의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특히 열린음악회라든지 또 이 아주 공연이 대대적으로 그나마 그 연출이 되고 하면 그 초청진들이 아마 굉장히 중요할겁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들도 비중이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몇 개월 전에 다 잡혀야 될 거거든요.
예.
그래서 좀 충분히, 예를 들어서 아마 5월달이나 넘어가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4월 내 모든 부분들이 다 마무리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들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예. 그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홍성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예, 고봉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봉복 위원입니다.
뭐 잘 아시다시피 이 APEC정상회의는 우리 부산시의 올해 최대의 역점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부산시 행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이렇게 우리 시의회의 의원들하고 자주 의논을 해서 착오가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총 사업비가 735억이 드네요
위원님, 이것은 전체 사업비는 1,497억입니다만 저희 APEC준비단에서 하는 사업만을…
예, 예. 그래요, 그렇습니다.
예, 예.
그래서 작년까지 41억 9,400만원이 집행됐고, 맞습니까
예.
그럼 올해 2005년도에 454억 3,800만원이 확보돼야 되네요
이것은 다 확보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다됐습니까
예.
그럼 나머지는 이제 2006년도하고 2007년도에 확보할 사항이죠
그 나머지라는 것은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이전에 따른 보상비 부분입니다.
보상비 부분입니까
예.
예.
앞으로 추경이 있겠습니다만 추경에 저희들 당초예산에 세우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 일부 추가로 계상할 부분이 남아있습니다만 일단 당초예산에 이월액이 53억 8,000만원, 당초 예산액이 40억 5,400만원해서 모두 454억 3,800만원은 예산 현액으로서 지금 저희들 잡혀있는 겁니다.
예, 그러면 이 453억, 454억 3,800만원 중에…
예.
국비는 얼마입니까
국비는 저희들 사업 보시면 제1차 회의장 보수에 국비가 51억.
(뒤를 돌아보며) 아, 55억이가
(“55억.” 하는 이 있음)
국비가 55억.
예.
2차 회의장 건립에 국비가…
(뒤를 돌아보며) 116억이제
(“116억.” 하는 이 있음)
116억. 그 다음에 부경대학 수산과학연구소 건립에 국비가 110억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어가 국비가 다 확보되었습니까
예, 확보 다됐습니다.
동백섬 그 정상회의장 그것은, 아, 그게 아니고 동백섬, 동백공원정비 사업비…
정비는 그게 도시…
국비는 90억 그것도 확보됐습니까
확보됐습니다.
됐어요
예.
예, 다행입니다.
예, 예. 그래서 국비 확보된 부분이 작년 국회를 통한 국비보조가 541억원이고.
541억.
541억원.
예.
행정자치부를 통한 특별교부세가 25억원 해서 모두…
566억원이네요
예, 566억입니다.
566억
예, 예. 국비 확보됐습니다.
확보됐습니까
금년에 또 특별교부세를 지금 더 받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예.
예.
그리고 이게 업무보고서를 보면 정상회의를 하는데 숙박시설에 대해서, 숙소에 대해서 전혀 지금 언급이 없습니다.
예, 숙박시설은 그 저희 상임위에서 자주 보고를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서 뺐습니다만 말씀을 드리면 현재 6,000실 가까이를 사전에 예약을 다 끝냈습니다.
6,000실.
약 5,000…
(“5,960실.” 하는 이 있음)
5,960실…
5,960실.
확보가 다 끝났습니다. 예.
그럼 지금 APEC정상회의 때 공식 수행원하고 그 다음에 기업인하고 관광객, 관광객, 관광객 수가 얼마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그 기간동안에 관광객은 저희들은 별도 따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교통이 워낙 통제가 되기 때문에 회의 관련되는 사람만 온다고 보는데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예상하기는…
아니 교통이 통제된다는 말씀 무슨 말씀입니까
정상회의 기간 중에 그 회의장과 숙박시설…
회의장이 아니고.
예.
우리나라 국내에 APEC관계 때문에 오시는 관광객 수도, 관광객도 있을 거라 이겁니다.
아,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분들이 정상회의 때문에 오는 관광객 말씀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정상회의 때는 정상회의 관련 인사들만 거의 옵니다. 사실 관광객이 와서는 상당히 교통에 제약을 많이 받기 때문에 관광객에 대한 고려는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고요. 다른 나라 전례를 보면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산티아고 갈 때도 교통문제를 걱정해서 상당히 많이 못간 것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상회의장과 숙소 주변에는 회의기간 중에는 교통이 거의 못 다니게 통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정상의 이동관계 때문에. 그래서 회의관련자들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추산한 게 한 6,000명 추산하고 있습니다. 추산하고 있는데…
6,000명, 기업인하고 포함해 가지고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나라에 따라서 참석자가 조금씩 틀립니다. 예를 들어서 브루나이 같은 나라는 인구 30만의 소국이기 때문에 사전에 그 나라 숙박시설 상태를 알고 많이 참가를 자제했고 또 상해나 방콕 같은 경우는 저희들 보니까…
예.
8,000명, 1만명 이상 오는 걸로 봤습니다.
단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 6,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 6,000명중에는 우리 내국인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내국인이나 기업인도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인도
예, 예.
예, 그럼 지금 현재까지 5,960실이 확보됐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확보된 내용을 한번 상세하게 설명해 보세요. 뭐 개․보수도 해야 될 거고…
아니, 확보란 말씀은 그 기간 중에 호텔이 사전 예약을 받아서 방을 팔지 못하도록 블로킹 시켜놨다 말씀입니다.
아, 예.
계약을 해 가지고.
예, 예.
그러니까 그 기간 중에 저희들이 전적으로 저희들만 쓰는 거죠.
예.
그래서 호텔 배정관계는 앞으로 21 회원국에서 구체적으로 방을 달라는 수요가 왔을 때에 이렇게 배정을 해 주게 됩니다.
그게 언제쯤 올 예정입니까 수요 요청.
수요 요청은 조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요
예,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많이 남아 있고 전경련에서 기업인들이 머무는 호텔은 롯데호텔로 정해서 롯데호텔에 이제 거의…
예, 알겠습니다.
예.
이 5,960실 중에 개․보수를 해야 할 곳이 많겠죠
예, 일부 있습니다.
일부가 아니라 뭐 많이, 전에 보고하는 것 보니까 많습디다만…
그 많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현재 잠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은 뭐 호텔 자체의 계획으로 지금 상황으로서 손님 맞을 수 있다고 보는 호텔도 많고요. 또 조금 개․보수를 필요로 한다는 호텔 스스로 판단이 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보면 예를 들면 크라운호텔 같은 경우에 호텔, 호텔 전반을 보수하겠다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걸 9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래 나와 있습니다. 또 국제관광호텔 같은 경우도 카펫이나 벽지 등을 교체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래서 부산관광, 로얄킹덤, 가든비치, 한국글로리콘도 등 이런 호텔 등 이 지금 개․보수 추진중이고 그 외에는 지금 상황에서도 맞을 수 있다고 이렇게 지금…
그래, 5,960실 중에…
예.
개․보수를 하겠다고 이렇게 그 이야기하는 그런 호텔은 객실 수가 몇 개나 되는 겁니까
그 호텔, 위원님, 그 호텔 이름은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방 수가 몇 개가 개․보수되고 몇 개가 쓰고 있다 이것은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안 나와 있어요
예, 예.
파악을 해 보세요. 해 보시고 뭐 다른 문제도, 다른 문제는 뭐 예산이 다 확보됐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이 호텔문제만은 숙소, 숙박시설만은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게 없잖아요. 그렇죠
호텔에 특별히 지원해 준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 그러니까…
간접적으로 호텔에 많은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 체크를 해 달라는 겁니다.
예, 체크를 하겠습니다.
예.
지금까지 그런 체크가 지금 안 되어 있는데 5,960실 같으면 상당한 객실입니다. 그렇죠
예.
어느, 어느 개․보수를 해야 할 곳이 몇 군데인데 현재까지는 개․보수가 진척사항이 어떻다 하는 그런 사항도…
알겠습니다.
보고가 되어야 됩니다.
예. 그런데 위원님, 하나 추가로 말씀드릴 것은 저기 일류호텔, 소위 말해서 이제 지정 호텔급에 있어서도 개․보수 계획을 저희들이 들어보면 부산에 여름철이 한철입니다. 호텔로 봐서는. 그렇기 때문에 그 일정 자체를 당초에는 3월까지 하겠다고 그러다가 호텔 스스로 여름철이 지난 9월까지 완료하겠다 이런 수정 계획을 현재 많이 내놓고 있고 저희들로서는 가급적 그런 얘기를 들어줄 생각으로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구체적인 6,000실 가운데 개․보수가 필요한 게 몇 개인지는 저희 현장 점검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다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 챙겨야 됩니다.
예.
그렇죠
예, 그래 하겠습니다.
또 호텔 측에서는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 이게 충분히 그 손님을 받을 수 있다 하는 이렇게 판단하는 호텔도 있지만 우리 시에서 볼 때는, 우리 시에서 볼 때는 좀 부족한 부분도 있을 거거든요. 안 그래요
예.
그런 것도 좀 체크를 해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알겠습니다.
그래 좀 해 주세요.
예.
자, 이상입니다.
예, 고봉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APEC의 이경훈 단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계공무원님들! APEC 준비에 무척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이 APEC이 아주 중요한 우리 행사이기 때문에 단장님을 비롯해서 관계공무원들 정말 사명감을 갖고,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그 일에 하나하나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 3페이지 보면 ‘기념조형물 설치공사 현상공모 중’ 해 가지고 ‘디자인 공모․공고’ 해서 ‘당선작 없음’ 이랬습니다. 이 공모가 왜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몇, 얼마쯤 여기에 응모를 했으며 거기에 시상은 어떻게 걸려있으며 누가 심사하며 그것 좀 얘기 좀 해 주세요.
예, 위원님, 그 자세한 내용은 별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만 응모 작품수가 다섯 점이 들어왔습니다. 심사위원이 한국미술협회의 2명, 대학 교수 3명해서 5명이 심사를 했는데 당선작이 없다. 그걸 APEC 관련되는 기념조형물로써 벡스코에 설치를 할 만한 작품이 아니다 이렇게 판단한 겁니다.
시상이 얼마 걸렸습니까
시상이.
아, 금액 말씀입니까
예.
(뒤를 돌아보며) 금액이 얼마고
(“3억입니다.” 하는 이 있음)
아니, 시상금이. 그 당선작은 설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설치비용이 저희들이 세 작품에 3억원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 당선되면 그 사람이…
설치 권한을 주는 겁니다. 돈을 주는 게 아니고.
그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게 아니고.
예, 설치 권한.
그러면…
설치하면 그 금액을 저희들이 주는 거죠.
3억을
그 이제…
아니, 그래 공모를 하면, 공모를 하면 사람이 응모를 할 수 있게끔 거기서 무슨 시상을 걸어야 공모가 될 것 아닙니까
시상이 APEC 기념조형물로써 벡스코에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게 시상입니다.
권한을 주는 게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을 지불하는 것이죠.
그러면 그 학…
저, 그 다음에 하나 물어봅시다. 2차 정상회의장도 조형물을 세웁니까
위원님, 그래서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조형물 석 점인데 석 점 가운데 한 점은 APEC을 기념하는 동판을 설치하는 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념조형물이 당선작이 나왔을 때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를 장소를 전문가들과 함께 물색을 해 보니까 그 장소가 참 그 벡스코 내에서는 마땅치 않습니다. 가장 좋은 위치가 현재 컨벤션홀 입구에 있는 그 자그마한 동상과 조형물 설치된 그 지역이 가장 좋은 지역인데 그 작품이 설치될 때만 해도 많은 전문가들의 자문과 깊은 숙고를 거쳐서 위치도 선정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걸 철거하고 APEC 기념물을 세우기는 그게 적절치 못하다 하는 전문가들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민 중에 있고…
제1, 제1…
1회의장에…
회의장에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당초에 제2 회의장은…
아니, 제1 회의장의 위치가 어디예요 어떤 장소예요
아니, 그래서 그거 제일 좋은 장소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컨벤션홀 앞에.
예.
현재 있는 동상 있지 않습니까 동상 있고 미술 장식품 있는 그 지역이 있습니다.
예, 예.
그 지역이 가장 적합한 지역인데 그 지역에 설치하려고 그러면 현재 설치된 조형물을 뜯어내야 됩니다. 변형을 가 해야 되고. 그래서 그것은 적합치 못하다 하는 게 전문가의 판단입니다. 그러니까…
아니 그 얘기 조금 있다 합시다. 여기에 지금 공모작이 없는 것은…
예.
우리나라의 작가들 수준이 안 됐다 말입니까 지금 사람들이 그 돈이 3억이란 돈이 적기 때문에 별 관심을 갖지 않고 응모를 안 했다 말입니까 그러면 이게 앞으로 이 공모작이 안 나오면 외국인들도 아마 초청해 가지고 공모를 하든지 어쨌든 뭘 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님, 작품이 5개가 응모가 됐는데 이 작품 자체의 수준은 상당히 높겠습니다만 APEC의 상징성을 충분히 포함한 작품은 없다 이런 판단입니다. 그 작품의, 개개 작품에 대해서 수준을 평할 그런 입장은 되지 못하고요. 다만 나온 작품들이 개별적으로 다 훌륭하겠습니다만 APEC의 상징성을 표출할 만한 그런 작품이 없다 이런 판단 하에 당선작이 없다 이래 나왔습니다.
아까 또 그 다음에 제2…
그래서 말씀 좀 더 드리겠습니다.
예, 예.
그래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당초에 제2 회의장에는 조형물에 관한 계획이 없었습니다. 다만 입구에 열주라 해서 기둥처럼 몇 개 이렇게 상징 조형물을 검토를 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으로는 벡스코 상황이 여건상 상징 조형물 설치가 상당히 어렵다면 차라리 그 예산을 가지고 제2 회의장에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UN평화공원에는 거기는 지금 무슨 조형물을 세우지 않을 겁니까
(뒤를 돌아보며) 거기 UN평화공원에는 조형물 있나 없죠
(“아니오,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UN평화공원에는 조형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APEC 테마공원은 거기도 조형물이 뭐 들어가는 게 없습니까
(뒤를 돌아보며) 테마공원 없제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거기도 없습니다.
테마공원에 없습니까
예, 예.
그러면 지금 여기에 제1 정상회의장만 테마 그 저, 조형물을 지금 하고 그 다음에…
당초 계획은 조형물을 하기로 했습니다만…
예, 하나만.
동판만 기념…
그런데 우리가 왜 이런 이야기하느냐 하면 이 배지를 우리가 달고 있다든지 무슨 어떤 회사마크를 만든다든지 이런 게 참 중요한 겁니다. 중요한 건데 이 조형물을 좀 더 이렇게 좀 시상금을 걸어 가지고 좋은 작품을 이 우리 한국에서 아주 이름 있는 사람들 많이 있다 아닙니까 이 사람들에게 사고력, 자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아름다운 조형물을 만들어서 세워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주 그 조잡하게 조형물을 이래 조잡하게, 지금 벡스코가 말입니다. 벡스코가 저 우리 단장님 볼 때 아름답습니까, 안 아름답습니까
상당히 좋은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건물이죠
예, 예.
벡스코가 어떻게 아름다우냐 하면 우리가 지금 곡선만 아름다우면 되는데 벡스코는 말입니다. 딱 쳐다보면 앞에 그 조형물까지도 다이아몬드가 참 아름다워요. 선도 아름답고 각도, 이 벡스코는 우리가 보면 각의 어떤 미를 갖다가 아주 그 상징적으로 많이 만들어 내놨습니다.
그래서 이 조형물이 탁 보고 사람들 처음 볼 때 조형물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도 아주 조잡하게 조그만 하게 이렇게 만들게 아니라 좀 조금 웅장미도 있고 이런 어떤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2 정상회의장에도 조형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이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UN평화공원에도 이걸 무슨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APEC의 테마공원에도 어떤 조형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외국 같은 데 가 보면 정원이나 가든 가보면 그 시대 그 옛날 어려운 시대 사람들도 그 엄청난 어떤 조형물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도 하나 두 개 만든 것이 아니고 어마어마한 규모로써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 APEC 같은 이런 큰 우리가 행사를 하는데 이것을 기념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조형물에다가 아끼고 뭐 이래 갖고 하는 그 뭐 나무 심어 나무. 대한민국 왜 유럽 같은 데는 200년, 300년, 400년 전에도 역사가 남아있는 이유는 그들은 돌의 문화가 발달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나무로 집을 지어가 또 몇 년 있다가 날아가 버리고 없어지고 하니까 과거 지난 역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APEC 이것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 정말 조형물 이것 하나만은 아주 아름답고 멋지게, 우리 APEC을 힘들여서 부산시민이 했다는 것을 상징할 수 있는 이런 조형물을 만들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처음 그 사람들이 올 때 딱 이 어떤 조형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어떤 필링이 그 어떤 미적 감각이 그 사람들도 수준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수준 높은 사람들의 그 내면세계는 미를 알아볼 수 있는 어떤 심리적인 그런 어떤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쪽에 이 조형물에 관심을 갖고 이건 상당히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뭐 길 내고 나무 심고 뭐 어쩌고 이런 것은 우리가 뭐 앉아서 막 떠들 수 있는데 조형물 이것은 소홀히 하기 쉬운데 여기에 특별히 시상금 좀 걸어 가지고 작가들이 자기의 어떤 동기유발이 될 수 있게끔 관심을 가져 줘야 된다고 저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좀 그렇게 해 주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그 조형물 문제는 위원님 뜻은 이해를 합니다만 많은 전문가들을 모아서 어떤 공원에 대한 조형물 설치여부 이런 부분을 깊이 심사숙고해서 현재 방향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조형물 필요성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은 제1 회의장에 3억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좋은 조형물이 되려고 그러면 그걸 단기간에 졸속적으로 예산 없는 상황에서 할 게 아니고 어차피 공원이 되게 되면 앞으로라도 항구적으로 전체 상징성이 있는 그런 좋은 조형물을 예산을 확보해서 별도로 확보해서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되고 현재 APEC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그 추진 경로를 저희들이 보면 UN테마공원이나 APEC테마공원 전부 다가 그 나름대로 관련분야에 전문가, 자문가의 자문을 받아 가지고 우선 방향을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 조형물에 관한 이야기도 다 검토가 되고요. 그래서 위원님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런 부분을 아주 장기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될 것 아닌가 이래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제 현재 벡스코에 3억원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재 벡스코 상태가 거의 참 아름답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롭게 인공을 가해 가지고 뭘 철거한다든가 새로 설치한다든가 부분이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예산을 차라리 예산이 없는 제2 정상회의장 쪽에다가 제대로 된 조형물 하나라도 앉히자 이렇게 검토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검토 중에 있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장소는 어디라도 좋은 데 제1이든 제2든지 간에 제가 볼 때는 제2가 좀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조형물이 좀 조잡하지 않게끔 그 돈 3억 가지고 지금, 지금 우리 사람들은 말입니다. 그 조형물에 대한 어떤 감각이 안 되어 있어요. 어떤, 거기에 어떤 미를 부여하는 어떤 아무런 그게 안 되어 있어요.
그저 우리 건물 지을 때 보면 허가받기 위해서 어떤 조형물을 만든다든지 어떤 빌딩을 세울 때도 그저 허가받기 위해서 아주 최소의 돈을 들여 갖고, 안 들여 가지고 이런 게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말 역사적으로 오래 남을 수 있는 조형물, 아름다운 조형물을 만드는데 단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단장님 지금 어디에 관심을 갖습니까 뭐 여관 자꾸 뭐 저, 저기 호텔 해 샀고 이런 데만 신경 쓰고 무슨 뭐 별 보니까 신경 쓰는데 뭐 이거 뭐…
(장내웃음)
그 뭐 굉장히 하는 것 같아도 아무 것도 없네요 아니, 조형물이라든가 그런 데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단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단장님 머리 안에 전혀 그게 지금 없는 것 같네요, 보니까.
아닙니다.
미를 어떤 미를 보는 눈이 단장님 이야기해 보니까 영 수준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장내웃음)
아니, 그게, 그런데 이게 단장님 지금 사실 내 이것 뭐 좀 말이 지나칠지 모르지만 이쪽으로 신경을 좀 써줘야 됩니다.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천판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예, 고봉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4페이지에 2차 정상회의장 진입로 정비사업 말입니다. 총 사업비가 60억인데 2월달까지가 지금 35동 중에 17동이 철거됐네요 미협의가 된 그 사항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뭡니까 보상비가 적다는 겁니까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것 안 했습니까
위원님, 그 미협의된 부분은 공탁을 다 끝냈습니다.
다 끝냈는데.
예.
보상비가 적다 그래요
주민들은 그것이 제일 1차적인 관심사항이라 봅니다.
그러면 단장님 입장에서 보상비, 지금 현재 보상비하고 현 시가하고 괴리가 한 얼마나 차이 납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현재 상황을 잠시 말씀드리면…
예.
현재 이주를 안 한 세대가 8세대인데 현재 4월 5일까지 비워 주기로 약속이 된 상태라서 사업진행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 관계없습니까
예, 예.
그러면 10, 미철거 18개 동 중에 8개 동만 이주를 안 했고.
예.
그것도 4월 5일까지.
비워 주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비워 주기로 약속했고.
예, 예.
그래 지금 제일 문제가 이게 철거반하고 또 주민들간에 격렬한 싸움이 있어 가지고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되니까 되도록이면…
과정에는 그랬습니다만 지금 공탁된 금액을 안 찾아간 사람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다 찾아갔습니다.
다 찾아갔습니까
예, 예.
그 한 사람 지금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지금 표세동이라는 사람인데 중토위에다가 재결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그렇제
(“예.” 하는 이 있음)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재결 신청을 해 놓고 있고.
그 결정은 언제쯤 납니까
아, 6월까지 결론이 납니다만 이미 공탁을 해 놓기 때문에 공사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 공사는…
예, 예.
집행해도 됩니까
예,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자, 이상입니다.
예, 고봉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건설본부에 누가 나오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지금 2차 정상회의장 지붕부분이 돔이 형태가 바뀌었습니까
아니, 예, 말씀해 주세요.
예, 건설본부 건축1담당 임채홍입니다.
부장님 안 오셨어요
부장님은 현장확인 방문관계로 지금 현장에 계십니다.
예, 말씀해 보세요.
지붕 형태는 지금 바뀐 게 없고요.
예.
지금 당초에 공모 때보다는 전통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처마를 옆으로 좀 낸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 방음부분하고 그 다음에 거기 해수로 인한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 그 당시에 재질을 좀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 그 부분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 지금 현재 철골구조는 완료가 됐고.
예.
철골구조 위에 프레이트라고 지붕판을 얹히기 위해서 열 겹의 지붕제를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엔카메트 그 공기층 부분은 최종마감인 티타늄, 아연판 밑에 설치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래 설치하기로 됐으면 제가 그 샘플을 제시해 달라고 했었는데 작년에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3개월이 흘렀는데도 아직 안 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 샘플을 지금 저희들 사무실에 갖고 있다가 지금 현장방문 관계로 지금 현장에 비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아니, 저희 위원회에 제출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작년에.
그 샘플이 좀 상당히…
근 4개월이 넘었는데 왜 그래요 오늘 현장 갔다 온 다음에, 들어가십시오.
예.
본부장님, 저희들 위원회에서 그래 제시했던 그런 자료라든지 샘플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 챙기셔야 됩니다. 기억나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위원회에서 제가 샘플을 제시하면서 했고 그 다음에 그 제시함으로 인해서 재질이 변경이 됐습니다.
예.
변경된 연후에 그 샘플을 제시해 달라고 했는데 4개월이 흘렀어요. 과장님이나 본부장님이 챙기셔야 되는데 아무도 안 챙기시고 건설본부는 뭐 지금 현장에 있다 하는데 이때까지 안 왔잖아요. 앞으로 좀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APEC준비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현안보고에 있어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내용들을 검토하여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APEC정상회의를 짚어보면 APEC정상회의는 해당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관광산업과 지역관련산업을 함께 부각시키며 엄청난 경제파급 효과를 창출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이후 되돌아 올 영광을 염두 해 둔다면 부산 APEC호의 돛은 순조로운 항해를 향해 달음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시민 모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난 3월 초 2만명의 시민들로 구성하여 출범한 APEC봉사단뿐만 아니라 경제단체 등 민과 관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대형행사에는 상상 이상의 요구사항이 발생할 것이며 기존의 서비스 메뉴얼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APEC준비단 소관 현안보고를 모두 마치고 바로 APEC정상회의장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3월 18일 10시에는 제4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최만석
○ 출석공무원
〈APEC준비단〉
A P E C 준 비 단 장
기 획 지 원 과 장 직 무 대 리
행 사 지 원 과 장
이경훈
이준승
김영식
○ 기타참석자
건 설 방 재 국 도 로 계 획 과 장
건설본부건축시설부건축1담당
노홍대
임채홍

동일회기회의록

제 14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45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 4 대 제 14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3 4 대 제 145 회 제 4 차 본회의 2005-03-18
4 4 대 제 145 회 제 3 차 본회의 2005-03-11
5 4 대 제 14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6 4 대 제 145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3-16
7 4 대 제 14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3-16
8 4 대 제 145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3-16
9 4 대 제 14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03-15
10 4 대 제 145 회 제 2 차 본회의 2005-03-10
11 4 대 제 14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2 4 대 제 14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03-18
13 4 대 제 14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3-15
14 4 대 제 14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03-14
15 4 대 제 145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3-14
16 4 대 제 145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3-14
17 4 대 제 145 회 제 1 차 본회의 2005-03-09
18 4 대 제 145 회 개회식 본회의 200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