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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10시 09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벡스코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태식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이스 가치 혁신으로 부산의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고 향후 예산심사는 물론 입법 활동을 실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직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사장님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앞쪽에 계신 임원분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24일
주식회사벡스코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전세표
경영본부장 이병도
마케팅본부장 이세준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벡스코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저희 벡스코에도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은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부산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관광마이스업계와 벡스코는 그 타격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10월 12일 이후 정부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연기되거나 계획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하반기업무보고에서 보고드렸던 대규모 적자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벡스코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여건하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수행한 주요업무들이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고견과 다양한 정책 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임원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세표 감사입니다.
이병도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세준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도헌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조숙은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이영중 스마트센터운영실장입니다.
안재영 마이스사업실장입니다.
전용오 마케팅, 전시장마케팅실장입니다.
최윤자 컨벤션마케팅실장입니다.
이수인 전시사업1실장입니다.
강태준 협력사업실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덕한 홍보실장입니다.
한 분, 한 사람이 더, 전시사업2실장은 지금 상중이라서 참석하지 못하고요. 차석이 대신 참석하였음을 양해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도 벡스코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주식회사벡스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 벡스코, 사기 혐의 간부를 임원으로 선임 KBS 뉴스영상(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207589)
(이상 2건 끝에 실음)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10분 이내로 질의를 부탁드리며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치신 후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준비는 잘되었습니까?
예?
준비는 잘하고 있습니까?
예.
저는 부산진구 제2선거구 정상채입니다.
저는 벡스코의 경영 개선이 되지 않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마는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벡스코와 부산시가 만들어 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문제부터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지난번에 지스타 관련해서 보조금을 그 당시에 1억 7,750만 원을 한쪽은 횡령, 한쪽은 사기, 같은 내용인데 이 관련된 사항이 부산시에서 발견된 사항이 아니고 중앙에 감사원에서 지적된 사항, 대표이사님 알고 있지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 관련된 사항이 왜 지금까지 처리 안 되는 이유는 저는 대표이사님 책임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됩니까, 안 됩니까?
해당이 안 됩니다.
안 됩니까?
예.
안 된다는 사항은 횡령과 배임 문제하고 사기 문제하고 이 때문에 그렇지요. 이 사항은 횡령·배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이 말이지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먼저 영상을 보고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7분 동영상 상영개시)
(10시 30분 동영상 상영종료)
이 사항은 아닙니까? 해석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쩌면 벡스코 대표이사의 양심의 문제입니다. 왜 그러냐? 배임·횡령은 공소시효가 5년이지요? 지금은 공소시효가 5년인 것은 안 되고 공소시효가 10년인 것은 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왜? 이 말은 대표이사님의 취지대로 해석하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배임·횡령이 아닌 사기 때문에 괜찮다. 사기 때문에 괜찮다. 이것을 부산시민이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이 사람을 임원으로 추천한, 추천할 권한은 있지만 이 사항은 부산시민과 부산시의회를 무시한 추천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사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 사항이요, 지금 제가 뭐 판단을 내려서 이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한 건 아니고요. 법률상으로 다 저희가 물어보고 저 TV에도 나왔다시피 그거를 다 몇 번씩을 거친 이야기입니다. 이게 지금 거의 십몇 년이 되어서 계속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게 정리가 안 되었다고 그러셨는데 작년도에 이미 정리를 다 끝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정리를 끝내고 그다음에 그것에 관련되어서도 몇 차례에 걸쳐서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 해서 또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희 임원이 새롭게 된 임원이 제가 추천해서 제가 임명하는 게 아니고요, 주총회에서 임용을 합니다.
아니, 잠깐요. 자꾸 그래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거기 있는 거예요. 주총회에서 의결하지만 그 사람을 추천한 사람이 누구지요? 임원추천위원회를 경유해서 어쩌면…
임원추천회의는 사장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그래 물론 관계없는데, 그러니까…
별도로 조직을 해서 거기서…
다시요, 임원추천회의는 부산 벡스코 산하에 있는 기구예요. 맞죠?
아닙니다.
맞죠.
임원추천회의라는 것은 사장도 선임을 하고 이러기 때문에 그게 벡스코 산하가 아니고…
그러니까 벡스코에 있는 사람을 추천하는 기구 아닌가요? 벡스코에 있는 임원이나 같은 사람을 추천하는 기구 아닌가요?
추천을 한다기보다는요…
추천하는 기구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거는 임원추천위원회라는 거는 거기서 선발을 한다는 뜻이지 그게 어떻게 지금 말하는 것처럼 추천을 해서 한다는 게 아니고 아무나 다 모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정은, 그러니까 그 사항은 결정은 추후에 위에서 하더라도 이런 사람이 천거해 주는 천거해 가는 과정 아닙니까? 그게 임원추천회의지 딴 것 있습니까?
예, 예. 뭐 어떻게…
그거는 왜 그래요. 그래서 그것 추천한 사람은 대표이사이기 때문에 이 사항까지도 대표이사님이 책임져야 되고, 첫째는. 그리고 임원추천회의의 추천위원들이 책임져야 되고 또 다음에는 부산시가 책임져야 되고 또 하나 책임질 사람이 또 하나 있어요. 부산시 감사위원회입니다. 자료가 있어요. 왜냐하면 감사위원회 이것 알았거든요. 알았어도 해석할 때 유권해석으로 한다 할 때는 100% 다 걸려요, 이 사항에 대해서요. 그런데 단순하게 문자, 사기나 배임, 배임이나 횡령이 아니다 이것은 정말 국민을 속이는 거죠. 이런 행태로 하면서 벡스코의 경영이 잘되기를 바란다, 이게 이해가 됩니까? 이 사항에 대해서요?
제가 말씀을…
왜냐하면 뭐니 뭐니 해도 원칙이 있고 규칙이 있고 질서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벡스코는 마치 KOTRA 사람이 와 가지고 끼리끼리 대를 이어가는 이런 구조, 물론 지금까지 잘해 왔었어요. 아직 어느 사람들도 이 KOTRA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안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이 문제를 제기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예. 그리고 아까 TV에서 위원님께서 보여주셨지만 KOTRA 출신이 아니고 최초의 자체라고 말이 나왔습니다. 그죠? 그다음에 위원님, 법률상으로 이렇게 한 것보다 훨씬 더 높게 사람을 재단을 하고 이럴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예를 들면 법률상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보다 훨씬 더, 더 심하게 그 사람에 대해서 한다는 것은…
아니죠.
그게 저의…
지금은 그래, 지금은 그래 벌써 관점 자체가 있다 아닙니까? 벡스코 대표이사님 관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사항은 뭐냐 하면 아니, 어째서 아까 말씀대로 공소시효가 5년이 안 되는데 10년은 된다 이게 그래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이게? 이거는…
위원님, 그거는 사기라는 그 뭐라 할까 그거에 주는 게 있지 제일 처음부터…
또, 대표이사님.
예.
자꾸 아닙니까? 배임·횡령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이 말은 아닙니까? 뭐냐 하면요. 성폭행범은 괜찮고 추행범은 안 된다 이 말 아닌교? 같은 말이라니까요. 지금 자꾸 그래 흔히 하는 말로 법꾸라지 해 갖고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논리가 그 논리고요.
두 번째 사항은 여기 있습니다. 지스타, 지스타 아시죠?
예.
그 관련해가 지금 게임산업 해 가지고 한창 발전해 가는 그쪽에 보조금 횡령을 해 가지고 저기는 아까 7,000 나오는데 사실은 1억 7,700만 원이지요?
예.
이런 사람이, 횡령한 사람이 괜찮다? 저는 그래요. 그 당시에 오거돈 시장도 잘못됐고 대표이사님도 잘못된 거예요. 이 문제 빠른 시간에 정리하십시오.
저기 위원님, 개인적으로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게 개인적으로 착복을 하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이거는 개인적인 문제예요. 전혀 공적으로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그게 예를 들어서 개인적으로 문제가 나왔으면 감사원에서 정보산업진흥원을 감사를 하면서 최초에 그 이야기를 하면서 아마 벡스코나 아니면 지금 방송국에 있는 그 담당자를 처벌하라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감사를 전부 중앙감사원에서 하면서도 회수만 하라고 그랬지 담당자를 처벌하라고는 안 내려왔습니다. 그 뜻이 뭐냐 하면, 이거를 이게 어쩔 수 없이 이를 취하다 보니까 이렇게 벌어진 거의 상황을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해 준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아니, 콘텐츠진흥원에서 업무를 맡기면서 지스타 최초에 할 때 그랬습니다, 2009년도에.
예, 맞습니다.
예. 최초에 시작할 때 사업이 제대로 정착을 시키고 이러는 과정에서 대행수수료 부분이 굉장히 적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원에서는 그걸 끝내고 나서 콘텐츠진흥원도 앞으로 대행을 줄 때는 대행수수료를 정상적으로 너무 깎지 말고 주도록 하라고 또 권고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자기의 그거를 위해서 착복을 했다고 친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제가 그거는 당연히 제 손으로 하고 그 이전에도 미리 다 정리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십몇 년을 끌어오면서 지금…
지금요, 우리 행정문화위에서 보시는 사항은 벡스코 대표이사님의 관점을 경영관점을 잘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이유건 국가공무원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아무리 생활이 어렵더라도 정직하게 원칙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방금 말한 대로 대행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불가피했다, 이런 관점은 배고픈 사람이 빵 도둑질한다고 그것 허용됩니까? 바로 그래, 정말 오거돈 시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거예요. 이런 관점, 한마디로 불가피하게 대행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또 감사위원회 사항은 들어가면 또 달라지는데 있다 아닙니까? 감사위원회 설령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부산시는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래서 이후에…
잘했다는 게 아니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명확하게 정리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자꾸 가서 제가 오래 하기 좀 죄송한데 있다 아닙니까, 여기까지만 정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태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한 위원입니다.
벡스코는 각종 보조금 사업을 하시죠?
예.
그중에 보조금 사업하는 행사들이 주로 몇 개가 있습니까?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보통 1년에 14개에서 15개 정도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때 보조금을 받습니다, 전시회에 대해서.
지금 현재 정부로부터 약 한 9억 정도를 받는 걸로 돼 있고 이 가운데 부산시에서 지원받는 보조금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그게 아니라요. 보조금 전체를 합하게 되면…
정부로부터 받는 게 약 9억 정도 아닙니까? 정부로부터.
9억이요, 정부로부터?
예, 중앙정부로부터. 부산시에서 받는 보조금 말고 예를 들어서 행안부나 중앙에 받는 예산 자체가 국비가 받는…
저희는 중앙정부에서 받는 경우가 거의 없고요. 다 시에서 받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받습니까, 금액상으로?
시에서 보통 한 20억 정도 14개에서 15개로 하면서 10억에서 20억 정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이거 보십시오. 45쪽 보시면 2019∼2020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및 정산내역 해당없음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이게.
아, 이거는 보통 저희를 빼놓고 다른 기관들은요,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민간사업자들한테 보조를 해 줍니다. 그것에 대한 보조금 지원현황이고요. 저희가 수령하는 것은 별도로 보조금이라고 받지 않고 그 전시회별로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보조금을 받았으면 보조금을 얼마 받아서 얼마 지원했다는 그런 예산이 편성돼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 말이죠, 정산내역.
아, 예. 이것은 저희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다, 해당사항이 없다. 그러면 보조를 전혀 안 받았다 이 말씀 아닙니까?
이거는 저희가 해석할 때 지원을 한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하더라도 얼마가 지원이 됐다는 표시는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 이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거는 저희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20억 정도를 시에서 전시회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보십시오. 각종 보조금 지원현황 정산내역 해당사항 없음. 그러면 돈을 전혀 받지 않았다, 지원금을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그리고 이어서 보시면 행감자료 119쪽을 보면 혹시 사무실 임대현황에 보면 약 한 10개 정도가 임대현황을 하는데 그중에 벡스코시설관리하고 부산관광마이스진흥협회는 보증금이 전혀 없습니다. 왜 시설관리는 예를 들어서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손 치더라도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같은 경우는 왜 보증금이 없습니까, 이게?
자회사는 저희가 100% 투자한 자회사이기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돈을 교부해 줍니다, 그거에 관련해서. 그다음에 진흥회…
(담당자와 대화)
진흥회는, 진흥회는 지금 보증금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실제로 진흥회라는 사업이 여기 그냥 독자적인 게 아니고 40억 정도를 진흥회에서 움직이는데 그게 부산시하고 고용노동부 이런 쪽에서 자금을 100% 받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는 공익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일단은 굉장히 그리고 일단 보증금이 없이 저희가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랑 굉장히 시에 하는 마이스 관련된 사업을 다 이쪽에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사무실을 임대하는데 보증금이 왜 없었냐 이 말씀입니다.
이거는 애초부터 시작할 때부터 이거를 만들면서 보증금이 없이 계산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시에 관련된 사업은 아니잖아요.
예, 시에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보증금을 받으셔야지 이게 잘못된 거잖아요.
예.
그리고 혹시 벡스코 대표이사님하고 관광마이스진흥회 대표이사하고 동명이인입니까, 이거 벡스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좀 있다고 봐요.
근데 저 전에 위원님…
왜냐하면 겸직을, 겸직을 못 하게 돼 있을 건데…
저 전에서부터 왔었고 제가 한 건 아니고요. 저 이렇게 보증금 안 받고 시작한 게 쭉 저기 이전서부터 한 7∼8년 전에서부터 쭉 이렇게 되어 왔기 때문에…
어찌 했든 앞에서 진행이 돼 와도 잘못됐으면 그 당시에 시정을 하셔야죠.
예,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앞으로는 민간단체 단체장을 하시면서 공공기관의 장을 한다는 것은 좀 안 맞거든요. 그래서 개선을 하시고…
예, 그것도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제3전시장을 하려는데 지금 제3전시장을 올림픽공원을 한다는데 실제 보면 지금 1전시장 앞에 주차장이 굉장히 너른 게 있다 말입니다. 거기다가 하면 오디토리움이나 1, 2전시장 연결해서 할 건데 왜 올림픽공원을 부지를 갖다가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대지가 제일 확장성이 있는 대지가 거기가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2전시장 바로 옆에 있고요. 동산인데요, 녹지로 돼 있지만 대치부지를 찾아서 할 거고요. 그다음에 그 녹지가 사실은 가보면 아시겠지만 3면이 고속도로 같은 광안대교 올라가는 것으로 다 막혀서 굉장히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원입니다. 그래서 거기다 바로 옆에 붙이는 게 마이스시설이라는 건 직접 굉장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실내로 연결돼 가지고 갈 수 있어야 이동 거리가 단축이 되고 여러 가지 편리성이 있을 텐데…
예, 다 실내로 연결시킵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예, 바로 옆으로 연결시킵니다.
검토를 해서 이동이 용이하고 실제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해야 되거든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부산에서만 큰 행사를 사실은 유치해 가지고는 어렵잖아요. 그러면 중앙의 어떤 대형행사를 유치를 해야 되는데 최근에 2019∼2020 대형행사 유치를 한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주환 위원입니다.
대표님 자료를 보니까 제1, 2전시장이나 누리마루 말고 오디토리움 사업현황은 안 나와 있어요. 왜 안 넣어주신 겁니까, 이것은?
오디토리움은 지금 몇 페이지, 오디토리움은 사실은 거기가 공연을 하는 데입니다, 공연을. 그래서…
문화집회시설이죠. 공연장 겸 콘서트 등등 공연장으로 사용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에 아파트 재건축 사업설명회를 합니까?
아, 그게 저희가 오디토리움의 활용도가 코로나 때문에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기 앞에도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자구책으로 지금 100억이 넘는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게 다 쉬게 됩니다.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거리두기가 가능한 그런 쪽을 새롭게 했는데 그게 첫 번째로 한 것은 시험 보는 것 있지 않습니까? 각 기관에서 시험 보는 걸 저희가 주었고요. 두 번째는, 두세 번째는 그런 것도 아파트에 있는 입주자설명회라든가 그런 것도 같이 저희가 거리두기를 하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상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게 목적과 너무 동떨어진, 차라리 문화에 관련돼 있는 이런 사업이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영화관에서 영화관 장사 안 된다고 사업설명회하면 맞습니까? 그게 아무리 그래도 이 벡스코라는 전문성이 갖춰진 이런 시설에서 이 부분 좀 맞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예, 사실은 공연을 위원님 말처럼 해야 되는데 공연이 불가능합니다, 사실은 그때 굉장히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그랬을 때는요.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저희가…
그래서 그게 선정을 해 놨다가 밀리고, 밀리고 해서 11월 달까지 온 것 아니에요?
맞습니다.
지금은 사실 이거 안 해도 다른 거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사실은 많은…
그때 신청을 받아주고 나서 연기가 되다 보니까 지금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상황이 왔지 않습니까. 11월 14일 아니에요? 원래는 그 전에 신청을 했을 거 아닙니까? 이날 하겠다고…
예, 맞습니다. 근데 사실은 신청한 게 여기 자료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다 연기되거나 많이 취소가 됐습니다. 신청한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라요, 그때 안 하게 되면 또 못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취소되는 경우가 거의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이나 이런 걸 하는 게 원칙이고요. 그다음에 원래는 회의도 할 수 있게끔 돼 있고 여러 가지 용도로 해 놨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못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만큼 우리가 수지 방어를 위해서 굉장히 절박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대관 관련해 가지고 행사장을 할인해 주는 규정이 뭐냐고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벡스코 행사장 운영규정 제17조 임대료 관련해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20% 범위 내에서 사장이 조정할 수 있다. 동 범위를 초과하는 특별 할인율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득해야 된다.” 이게 근거로 제가 받았습니다. 지금 저희 전시장, 회의장 그리고 오디토리움, 누리마루 등등 이렇게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의 임대 관련해서 시간별 요율, 월별 등차율 등으로 다 계산을 해서 임대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 왜 할인율은 별도의 규정을 두지 않고 기준을 두지 않고 왜 사장 선에서 아니면 이사회 선에서 이렇게 할인을 할 수 있는지…
여기 보면 2019년도에는 40%, 70% 이렇게 할인된 사안들이 다 이사회 특별할인, 이사회 특별할인, 사장 특별할인 해 가지고 90% 받은 것도 있고 20% 받은 것도, 50% 받은 여러 사업들이 있어요. 코로나 지원 차원에서 그렇게 한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게 정확히 기준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임대료를 받을 때도 기준대로 계산해서 받는데 할인도 지역업체 아니면 무슨 대관 규모 예를 들어서 회의장을 2개를 연결해서 쓴다, 3개를 연결해서 쓴다 등등 이런 걸로 기준을 잡아 가지고 할인율을 적용하든지 이런 기준을 세워놔야지 단순히 이렇게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거냐 묻고…
그거 2개를 쓰면 할인해 준다는 것하고요. 그다음에 비수기, 성수기 때 할인해 주는 것은 규정상으로 완전히 돼 있고요. 추가로 사장할인이 들어가는 것은 그것 외에 또 여러 가지 상황으로 해서 할인을 해 달라는 게 있는데 사실은…
그러면 이게 제가 할인율 받은 근거가 이 조항 말고 다른 기준이 또 있어요?
아닙니다. 그것 똑같은 그겁니다.
그러니까 할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사장선에서 20% 범위 내에서…
맞습니다.
그리고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서 그 범위를 초과하는 것…
맞습니다, 예.
그 2개밖에 없잖아요.
예, 그런데…
그러니까 기준을 세워놓으시라는 거죠. 할인하는 방법도 정식대로 할인을 하자는 겁니다. 그냥 의결 거쳐서 다 할인을 해 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거 검토하겠습니다.
그거는 벡스코 입장에서도 손해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기준을 세워놓고 지금 출자·출연기관들 이 행감자료에 보면 거의 다 정관하고 규정들은 다 들어가 있어요, 책자에. 그런데 여기는 정관도 없고 규정도 없잖아요, 지금. 이게 작년 행감 때도 자료가 부실하다고 지적을 받고 하셨는데 이거 뭐 변화된 게 별로 없이 똑같이 이렇게 자료가 날라와 있던데 기준 세워놓겠습니까?
예, 이것 다시 한번 보고…
정리해 가지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런 것도 홈페이지에 똑같이 공시를 해 놓고 그냥 정당하게 돈을 받는 게 제일 깔끔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하나 제가 대표님 의견을 듣고 싶은데 1전시관하고 2전시관을 우리가 공사하면서 연결다리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에 대해서?
연결다리 관련해서 여러분들, 저도 처음에 와서 어우, 저걸 저렇게 만들어놨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게 사실은 한정된 예산으로 그 2개를 연결시키다 보니까 원래는 지하나 아니면 그쪽을 갖다가 그 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지하로 놓고 위를 공원화시키는 방안도 연구가 됐었었는데 그 관련해서 돈이 너무 들어가서 다리로 연결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그 뒤에 받았습니다. 이제 사실은…
지금 이 시기에 와서 보면 굉장히 흉물로 남아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 이용자도 많지도 않고 또 횡단보도로 건너도 크게 문제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예산 때문에 이 다리를 지어놓고 시립미술관은 보이지도 않고, 그 다리로 인해서. 완전 이게 지금 이상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제가 3전시관을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이 부분을 한번 얘기는 하고 싶어요. 시에다가도 얘기하고 싶고 이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어놨는데 철거하는 것도 사실 어렵고 우리가 지금 계획대로 안 되고 있지만 센텀 지하화 사업 같은 게 진행이 되면 그때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좋으신 말씀입니다.
예, 이게…
저희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 지하로 도로를 놓고 그다음에 시립미술관하고 같이 공원식으로 만들어 놓게 되면 그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거나 아니면 찾아오는 방문객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이후에 오셨지만 저는 그때 계셨던 대표분들 그리고 직원분들이 이런 건 시에다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서 하지 말게 했었어야 되는데 참, 이 설계한 것부터 저는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 끝으로 여기 자료를 보니까 베트남 관련해서 해외유치가 하나 있더라고요. 이게 확대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지금 올해 작년하고 한 번밖에 없나요?
아닙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현지에 가서 하지를 못 했고요. 사이버로 국내에서, 국내에서 하는 전시회랑 똑같이 해외에서 베트남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같은 시기에 사이버상담을 통해서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좀 확대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제대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위원 제대욱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우리 부산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행사 취소도 많이 됐고 해서 지역에 또 마이스업계의 맏형격으로서 많은 부담을 쥐고 있을 텐데 일단 전 직원들 이하 수고하고 계신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127쪽 보시면 벡스코하고 지역 마이스업계의 협업 추진실적이 나옵니다. 올해는 2019년 11월부터 6건이 있는데 벡스코가 오더를 따서 추진했던 사업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받아와서 하셨던 사업들은, 2019년도에?
19년 여기 지금 6개가 지역 마이스업계 협력사업 추진실적에 6개가 나와 있습니다.
아, 이게 다입니까?
예, 그게 다입니다.
여기 보면 인들컨벤션 2회, 포유커뮤니케이션즈 3회 등인데 중복해서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이 업체들하고 같이 하는 이유가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가 큰 사업을 저희가 단독으로 들어가지 않고 지방 그러니까 지역업체랑 같이 들어가는 이유가 그쪽을 같이 키우고 같이 나가자는 그런 뜻입니다. 그런데 협력업체 관련해서는 그 사업에서 가장 그거를 잘할 수 있는 업체랑 가서 경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같이 합쳐서 나가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합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가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서울업체나 이런 데하고 같이 경쟁을 해야 됩니다. 일단은 그렇기 때문에 그 관련돼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그다음에 일단 걸려야 되니까 그래서 그런 업체를 하다 보니까 포유커뮤니케이션즈가 좀 많아졌죠.
근데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 말씀입니까?
예, 물론입니다. 그렇게 아무리 매칭을 해서 가서 프리젠테이션하고 떨어지게 되면 아예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렇게 같이 갔다 온다 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와서 다시 지역업체에 대해서 우리 거를 다시 재배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따기 위해서 들어간 것을 그 업체만을 위해서 갔다고 생각하실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쭉 훑어봤는데요. 사회공헌활동을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벡스코에서도?
예.
그런데 우리 사회적경제기업에 관한 구매 조례가 있거든요,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그런데 거기 관련된 자료는 지금 없어요. 올 한 해 아니면 작년부터 거기에 관련된 자료가 지금 빠져 있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사회적경제기업이요?
예.
그게 작년에 한번 우리 부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하고 계신 분들을 많이 만나긴 만났었습니다.
아니,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은 구매촉진하고 판로지원을 해야 되는데 5% 이상씩은 구매를 하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벡스코가 부산에서 규모가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자료가 지금 이 책자에는 없거든요.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책자에는 이거는 저희가 따로 여기다 넣진 않았다고 지금…
왜 안 넣죠? 이게 중요한, 지금 다른 출자·출연기관들은 다 그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조례로도 제정이 되었고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사항들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저희 금년이 사실 금년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워낙 매출이 줄어들고 그래서 그 관련해서 했는데 안 한 건 아닙니다. 10월 기준으로 해서 총 구매계약 중에 2% 2,000만 원을 했고요. 구매현황도 7건을 저희가 추진했고요. 향후에 19건 정도를 추가로 3,000만 원을 갖다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는 굉장히 작은 겁니다, 지금요. 알고 계십니까? 다른 데서는 보통 지금 4∼5%까지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됨에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게, 10월까지 한 게 2%고요. 지금 추가로 3,000만 원 12건을 추가하게 되면 거의 4∼5%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저희가 5%까지를 목표로 잡는데 5%가 최저입니다, 원래는. 원래 1%, 2%인 걸 5%로 올리고 5% 이상 하라고 지금 5%로 설정을 해 놓은 거거든요. 그게 지역의 일자리 창출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사회적 공헌활동 밖에 나가셔서 여러 가지 대외적인 활동은 좋은데 내부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여기는 용역도 다 포함돼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 부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사실은 이게 지금 말씀드리는데 저희 MBO에도 포함이 돼 있고 이래서요, 5%는 달성을 무조건 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는 돼 있습니다, 이상은요.
예, 그것은 또 우리 대표님 경영성과에도 반영이 됩니다.
맞습니다.
그다음에 벡스코 행감자료 22∼23쪽을 보시면 각종 위원회하고 운영실적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운영실적이 작네요.
그게 코로나 때문에요. 모임을 우리가 다섯 달 쉬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모임에 그 기간에 속해 있으면 안 했고요. 그다음에 웬만하면 같이 모이지 말자라는 그게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는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행사라든지 모든 축제가 취소되고 그래서 모임 자체를 자제하는 분위기는 알겠는데 이럴 때일수록 공공기관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된다 저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론 우리가 코로나를 처음 겪어본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매뉴얼은 다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 본 업종이 어디입니까?
마이스 쪽입니다.
예, 관광마이스업 쪽이죠, 공연문화예술 쪽이고. 그러면 여기 계신 리더들은 더 모여서 더 새로운 방법을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 겪었는데 지금은 문화축제, 예술공연도 웬만한 위기 상황에서도 개최를 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또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맞게 하자 그런 식으로 지금 의견을 모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집합이라든지 모든 회의 자체가 어려운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지역의 마이스 업계가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질 것이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우리 리더, 우리 지역의 부산의 벡스코는 지역 마이스업계의 큰형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더 지역뿐만 아니고 마이스업계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셔야 돼요.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예, 큰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면 각종 위원회가 있는데 자문교수단 회의, 부산전시·전시컨벤션발전연구회, 행사장조정위원회 이렇게 한 세 군데 정도, 4개 정도 되네요, 인권경영위원회. 그런데 쭉 훑어봤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문제라기보다는 약간 아쉬운 점이 뭐냐 하면 부산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분들이 아무 데도 안 들어가 있어요, 벡스코 운영위원회나 연구회 이런 데. 근데 여기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도 굉장히 관광마이스산업 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이 내용을 보면 부산전시·전시컨벤션발전연구회 보면 다 부산시 마이스 육성방안, 부산형 관광진흥기금에 관한 연구 지금 제가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을 지금 발의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안에, 기금의 용도 안에 보면 관광마이스업계의 위기 대응력 제고를 위한 사업, 관광사업자 및 전시사업자에 대한 융자 이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어찌 보면 같이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데 왜 여기 어쨌든 좋은 정책을 우리가 입법하고 제정하고 발의를 하려면 시의원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왜 이렇게 조금 배제되어 있다는 느낌 조금 들거든요.
저희는 위원님들께서 참가해 주시면 정말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리는 거죠, 사실은. 그런데 너무 바쁘시고 저희가 이런 쪽에까지 관심을 기울일 시간이 있으실까 때문에 그런 거고요. 사실은 위원님들이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저희는 안 받을 이유도 없고요, 당연히 모시고 저희가 한번 고견을 듣고 싶고 그렇습니다.
예, 이런 부분도 조금 우리 관심이 많으신 위원님들이 계시거든요. 협업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벡스코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고 지역의 마이스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협력을 가능할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 앞으로 위원님들…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어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서로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도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최도석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또 우리 관계 벡스코 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우선 우리 벡스코 하면 전시, 컨벤션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런 코엑스 다음으로 어떤 이미지나 성과나 브랜드나 여러 측면에서 위상이 있다고 보는데 우선 우리 벡스코의 첫 관문 이미지는 저는 홈페이지라고 봅니다. 홈페이지를 시간관계상 한계는 있습니다만 모니터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답변이 필요 없으신 분들이나 나머지 분들께서 혹시 핸드폰이라도 확인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벡스코 홈페이지 그리고 코엑스 홈페이지. 코엑스는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바로 밝은 이미지에 뭔가 미래가 보이는 그런 화면에서 벌써 초기화면 펼치자마자 바로 현재 진행 중인 행사, 대표행사 그런 식으로 바로 딱딱 클릭을 해서 확인할 수 있는 뭔가 밝은 이미지가 있어요. 뭔가 현재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게 펼쳐지는데 반면에 우리 벡스코는, 벡스코는 딱 초기화면에 뭐가 등장하냐 하면 금년 5월에 개최한 모터쇼, 아주 검은 화면에 과거 그리고 또 1년 전에 개최했던 한·아시아 특별정상회의 그것도 시커먼 배경화면에 이렇게 첫 관문에 펼쳐지는 데서 벌써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시간관계상 제가 많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홈페이지에 대한 우리 사장님께서 한번 직접 비교를 해 보십시오. 정말 이게 한국 제2도시라는 그런 브랜드 이미지하고 반비례될 정도로 벡스코는 화려한 말잔치에 그런 겉만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운영이나 기능이나 미래가 보여요.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 벡스코라면 출발이 전시·회의 산업 명칭도 화려한 컨벤션의 거점으로 듣기 좋게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출발을 했습니다만 그게 부산시에서 벡스코에 지원하고 행정력을 동원하고 하는 것은 물론 민선 6기, 7기 거쳐오는 과정에서 민선시장이 전시행사의 하나의 성과품으로 컨벤션산업 활성화의 목표가 아니고 그냥 축사, 인사말, 얼굴 알리기에 가장 좋은 무대로 활용하다 보니 벡스코가 자연스럽게 성장한 과정이 있습니다. 벡스코의 본질적인 배경은 전시컨벤션산업의 본질적인 육성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이나 모든 벡스코에 기대하는 부분은 전시·회의 산업을 개최를 통한 그 방문객들이 부산에 관광활동을 영위하면서 지갑을 열고 부산경제에 도움 되는 그런 배경이 가장 일차적인데 지금 본질을 벗어나서 지금 뭔가 벡스코의 컨벤션기능에서 우리나라 전체적인 어떤 그 행정의 일환인 컨벤션기능에서 인센티브 하나 넣어 가지고 마이스산업으로 거창한 이름을 바꿔서 마이스산업의 거점이다. 이렇게 화려하게 가고 있습니다만 제가 여러 가지 벡스코 관련해서 많은 말씀을 지금 드리고 싶습니다만 제2, 3전시장 건립이라든지 누리마루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벡스코가 당면한 여러 가지 확충시설 공사대금 소송이라든지 정말 많은 부대시설 부지개발 많은 것을 언급하고 싶은데 이게 작은 것부터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예전에도 제가 좀 강조를 했는데 벡스코의 고유기능은 조금 전에 말씀한 바와 같이 전시회의산업의 중추기능이지만 관광기능을 좀 부차적으로 발휘를 해야 되는데 관광기능이 전혀 기대하고는 다르게 따로 가고 있어요. 그러면 이 관리·감독도 관광마이스산업국하고 별개여야 되고 또 부산관광공사와 별개여야 되고 경제 관련 실·국에서 우리 벡스코를 사실은 관리·감독해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마이스 관련해서 방문객들이 1인당 200만 원을 쓴다. 100만 원을 쓴다. 그런 허구에 찬 그런 마이스 통계를 내는 용역 관련한 교수들이 문제입니다만 실제로 마이스 본연의 기능을 출장목적으로 와서 방문해서 벡스코를 방문해서 순수 관광활동은 0.51이에요. 혹시 통계를 보셨죠? 0.51이에요. 관광활동은 0.51인데 부산시 관광행정이나 또 벡스코의 화려한 말잔치는 전시회의산업에 불과한 그런 부분에 이렇게 제3의 전시관 또 제2컨벤션을 기대한다. 본질적인 질적인 문제 설립, 벡스코 설립한 당시의 근본 목적은 관광의 목적이 거의 70% 이상이었어요. 그런데 관광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예전에 벡스코에 방문객들이 왔을 때 관광 그 뭡니까 리후레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좀 하다 못해서 옥외 흡연실 근처라도 아니면 입구 정문 가까운 쪽에 포토존을 만들어서 나는 부산을 방문했소라는 그런 포토존을 하나 설치해 달라 해도 시의회에서 요구하는 부분은 가장 첫 단추를 요구했습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지금 너무 많아요, 지금. 너무 많은데 왜 관광기능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안 가집니까? 관광공사와의 협업관계 전부 다 쇼예요, 쇼. 본질적으로 하는 게 뭐가 있어요? 관광기능. 관광공사와 협력관계 이런 부분은 뭐 있습니까? 뭘 합니까?
예, 일단은요. 위원님이 그때, 게 안내소 설치하라고 그때 말씀을 하셔서 관광 관련해서 이번 11월 18일 날 거기 안내소를, 마이스안내소를 일단 설치를 했고요.
주차장 차 나가는 출구 쪽에 오른쪽에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거 굉장히…
귀퉁이에 붙어 있는 데 그 마이스안내소 아닙니까?
거기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컨벤션을 개최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그 바로 앞에 있고요. 그다음에 지하철하고 대중교통이 있는 그 앞에 있고 이러기 때문에 딱 입구에 있기 때문에…
입구는 출구 쪽 아닙니까? 출구에 가깝잖아요. 맞죠?
출구라면 자동차가 나가는 출구고요. 사람이 들어오는 거는 이쪽에서도 많이 들어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는 거는 차를 타고 들어오고요.
그런데 외지인들이 부산 벡스코를 방문했을 때는 광장에서 제일 메인 게이트 일원에 그쪽에서 부산 또는 한국의 이미지에 좀 부합되는 그런 조형물을 설치해서 나는 부산을 왔소, 이런 식으로 사진 하나 찍어가는…
예, 위원님께서 그때 말씀해 주시는 바람에 저희가 작년에 조형물을 만들고 벡스코 부산이라고 이렇게 굉장히 저희 나름대로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잔잔한 거 시간이 없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벡스코 이거 25페이지 자료에 보면 우리 BDI가 뭐 이게 뭐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래 하는데 이런 교수들의 회의비를 줍니까, 조찬 간담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22쪽, 3쪽. 조찬 간담회 회의비 줍니까? 부산발전연구원 이런 사람들이 제가 각종 업무보고자료를 보면 도대체 연구는 언제 할지 몰라도 부산발전연구원의 오리지널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부산의 모든 전시회의컨벤션 모든 심지어 고유전공도 아닌 해양관광까지 수십 가지의 자문회의 조찬 간담회 가는데 언제 이렇게 연구를 할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일단 부산연구원도 들어와 있고요.
아니,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회의비 줍니까, 그래?
연구회는 안 주고요. 자문교수단 회의는 줍니다. 그리고 행사장 사용…
조찬 간담회에 회의비를 왜 줍니까?
안 줍니다. 안 줍니다.
그렇죠? 또 하나 짧게 여쭤볼게요. 우리 신입사원 채용할 때 보통 한 얼마 줍니까? 이거 대행을 하죠?
대행을 하는데 상황에 따라 틀린데요. 작년도에 저희가 5명을 뽑으면서 약 3,000에서 4,000만 원 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잠깐만요. 25쪽에 행감자료에 벡스코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대행 업무에 4,300만 원 나갔거든요.
4300만 원이네요, 예.
예, 다음 페이지 26페이지 보면 또 신입사원 채용 같은 날에 4,200 또 나갔어요. 그런데 이거는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하지 왜 이렇게 이중으로 나눠 합니까? 자료상으로 보면 여기 같은…
아, 그거는 채용하는 직종이 틀렸었습니다.
예?
채용하는 직종이 틀렸었습니다. 뒤에 있었던…
직종이 틀려도 같은 날짜에 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의 회사에 해 가지고 그러면 하루 종일 몇 명 채용한 겁니까?
그때, 그때 정규직은 5명을 채용을 했고요. 그다음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하면서 저희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한 건 4명 채용을 했습니다.
4명 5명, 9명 채용에 1억이 듭니까, 1억. 그 면접 보는데.
그게, 그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늘어나는 경비입니다. 왜냐하면 그거 사실은 저희가 하면서도 굉장히 아까웠는데요. 지금 다 무기명으로 하고 교수들 그러니까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다 반반씩 하라고 너무나 규정이 까다롭게 돼 있는 바람에 그걸 다 맞추다 보면 저희뿐 아니라 다른 데에서도 하시게 되는 거 보시게 되면 아마 놀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봅시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우리 제2벡스코, 제2컨벤션센터 이 부분은 지금 어떤 행정적인 절차가 어디, 행안부에 아직 가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예, 행안부, 산업부는 통과를 했고요. 행안부에서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게 금년 중에 완결이 될 거로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게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까?
저는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저 업체 설문조사까지 저번 주에 끝난 걸로 알고 있고요.
설문조사.
예, 그 설문조사를 전시회에 참가했던 업체를 대상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끝난 걸로 알고 있고 저희는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통과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타당성보다는 단점도 아주 많다고 보는데 저는 문제는 제가 마지막에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국의 컨벤션센터, 컨벤션기능의 경쟁력이 있는 곳은 한결같이 주변에 경제적 중추관리기능이 집적돼 있고 교통인프라가 또 아주 육해공 교통인프라 접근성이 양호하고 또 핵심은 대부분 캐나다도 마찬가지고 호주 시드니 달링 하버라든지 벤쿠버도 마찬가지고 대부분 관광지 바로 전면에 아니면 인근에 붙어있거나 이런 게 경쟁력인데 벡스코는 지금 관광기능하고 접근성이 불리하잖아요.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북항재개발의 콘셉트가 관광기능이잖아요? 그러면 관광기능이 북항재개발에는 왜 제2전시관 또는 제 어떤 2의 컨벤션센터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요?
저희, 제가 이거는 시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위치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게 되면 우리 국내에서 벡스코를 따라올 데는 아무 데도 없습니다, 15개 전시장이 있지만.
아니, 거기보다는 해운대 끝없는 동진정책, 동부산권 중심에 모든 곳을 해운대가 아니고…
아니, 주변에 그 시설을 합치게 되면요.
아니요. 북항재개발에 시드니 달링 하버 가면요. 바로 모든 북항재개발하고 똑같아요.
거기 엑스포가 유치가 된다고 친다면요. 거기에 7만 스퀘어 미터의 전시장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계획으로 그거 뭐 수정이 다시 되겠지만 제가 초안을 본 거에 의하면 거기도 중소기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목적상 전시장을 짓는 걸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쪽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기 서부산 쪽으로 해서는 장기적인 과제로 해서 용역이, 용역발표가 이미 됐죠, 저번 주엔가. 거기서 장기적인 과제로 제2의 벡스코를 만드는 거로 그거는 10만 정도로 만드는 걸로 해서 이미 확정이 됐습니다.
서부산권 동서균형에서는 접근에 판단하기는 각자 견해는 있을 수 있으나 북항재개발의 정말 제2의 컨벤션센터가 와야 정말 모두에게 고속철도 기종점, 고속도로 기종점 바로 인근에 국제공항 이런 여러 가지 인문적인 여건을 감안하면 또 외국의 성공사례를 보더라도 공통점은 해양도시는 해안가에 바로 전면에서 바로 지갑을 열 수 있고 관광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여야 되는데 끝없이 해운대 그 교통대란에 제2컨벤션, 제3의 전시장까지 고집을 피운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문조사를 업체한테 할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들한테 공무원 대상으로 해야 되는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설문조사를 이상하게 하는데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네.
그거는 규정대로 자기네들은 한다 그러더라고요.
규정대로 하겠죠.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됐습니다.
북항도 마찬가지로 좋은 위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기적으로 그쪽으로도 또…
답변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동호 위원입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열심히 파악은 하셨습니까? 업무파악은 많이 하셨어요?
아, 예, 벌써 제가 거의 2년째 돼 가고 있기 때문에요. 대충은 다…
업무현황 1페이지에 보면 주주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42.5%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고요. KOTRA가 이십육점, 26% 그리고 현대 컨소시엄이 31.5%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현대 컨소시엄이 현대건설하고 한국조선해양하고 현대종합상사. 그런데 부산광역시와 KOTRA는 어차피 관 아닙니까, 그죠? 관이기 때문에 배당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현대 컨소시엄은 민간기업 아닙니까, 그죠? 사기업. 그러면 이분들이 이렇게 출자를 했을 때, 자본금을 출자를 했을 때 배당금이라든가 어떤 자기들 투자금액에 대한 수익을 요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수익배당은 어떻게 하십니까?
현재까지는 저희가 매년 회계, 회계상으로는 저희가 매년 흑자를 10억에서 전후로 내고 있지만 회계 거기 상으로서는 마이너스가 지금 돼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2008년도인가에 1전시장을 기부채납을 하면서 50년 동안 상가 하던 거를 저희가 영업권을 받으면서요. 그 자산을 재가치평가하면서 그때 한 500억 정도가 마이너스가 났습니다. 원래 저희가 가지고 있었던 것보다 기부채납을 하고 저희가 받은 권리가 20년 동안 운영하는 권리였거든요. 그 권리를 따져보게 되니까 원래 당초에 투입했던 것보다 500억이 줄어들어서 그때 마이너스를 잡아서 이익잉여금상에는 지금 계속적으로 저희가 이익을 남겨서 그 마이너스를 까 나가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이너스가 난 상황에서 사실은 배당을 해 주는, 원래 배당을 민간이기 때문에 계속 또 그런 쪽으로 은근히 바라고 있었고 그랬었는데 배당을 마이너스가 났는데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그냥 배당이 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현대 컨소시엄 31.5%면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게 배당도 안 하고 자기들은 돈만 투자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민간 사기업이 이거를 가만 안 있을 건데…
몇 번 자기네 지분을 팔고 싶다고 얘기는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분을 팔고 싶다 하면 현재 땅값도 오르고 그게 과거에 지을 때보다는 가치가 많이 상승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주당 1만 원 아닙니까? 주당 1만 원에 지금 가지고 있는 현대가 가지고 있는 게 374만 1,000주, 그죠? 그러면 이게 한 370억 됩니까?
예, 애초에 투자할 때 370억을 투자했습니다.
그렇죠? 370억을 투자를 했는데 이 투자금액만 주면 빠지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예, 그런데 그거는 그런 의견을 표명했을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개략적으로는 지금 마이너스가 나기 때문에 배당도 안 되고 그걸 팔아 봐야 팔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다음에 그게 굉장히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구체적으로 얼마를 정확히 달라고는 얘기를 안 했는데요. 만약에 되게 되면 뭔가 가치상승이라든가 이런 걸 갖다 포함시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되고 이게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현대 컨소시엄이 민간인데 배당금이나 이자 그 투자에 대한 어떤 기본수익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달라고 요구를 안 했다는 게 조금은 이해가 안 될 정도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이거는 지금 공공의 시설로 벡스코는 사용을 하는 개념이 강하니까, 그죠? 수익성도 추구하지만 공공성이 또 더 크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대 컨소시엄에 지분을 주당 가치로 만약에 이게 상장이 됐으면 이게 주가가 1만 원, 액면가인 1만 원밖에 안 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영업상에 적자가 조금 생기더라도 땅값과 가치가 상승을 엄청나게 했다 아닙니까? 벡스코 지을 당시만 해도 거기에 땅값이 평당 몇백만 원밖에 안 했어요. 지금은 수천만 원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땅값 내도 예를 들어서 한 10배가 뛰었다. 그러면 현대는 주당 가치를 한 10만 원 달라 이래 할 수도 있어요.
예, 그런데 법률상으로는 기부채납을 다 해버렸기 때문에요. 그래서 땅이나 모든 건물은 부산시의 소유로 이미 바뀌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땅값을 달라고 그러기는 사실은 굉장히 힘든 구조로 돼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현대는 삼백칠십몇억 원이라는 되는 돈만이라도 조금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그쪽의 속내를 한번 봐야 됩니다.
예. 주당 가치로 해서 370억을 주고 지분을 다 흡수할 수 있다면 그렇게 처리를 하셔 가지고 벡스코 지분을 부산시하고 KOTRA가 100% 다 가지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 그게 또 저희 절대주주는 부산시기 때문이에요. 부산시나 아니면 KOTRA나 이런 데하고 같이 협의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82페이지에 보면 재무제표, 재무제표인데 이게 대차대조표거든요. 자본총계 나와 있죠? 자본총계. 118억 9,000만 원 정도 이렇게 돼 있죠, 그죠? 그거는 총주식수가, 총주식수가 1,189만 주 아닙니까, 그죠? 거기 곱하기 1만 원 하니까 이 금액 아닙니까? 이게 자본금이고.
예, 118억이 아니라 1,189억으로, 예.
예, 그래서 주식수에 액면가 1만 원을 곱하니까 이 금액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 자본금이, 그 밑에 보면 결손금이 있어요, 결손금. 288억이 돼 있는데 이게 미처리결손금이에요. 이 미처리결손금은 뭡니까?
그때 그게 제가 말씀드렸던 자산 재평가를 하면서 기부채납을 2008년인가에 저희가 부산시에 줬는데요. 그때 저희가 투자한 금액이 118억 원이었는데 사실은 저희가 받은, 부산시 줬으니까 그거는 없어지는 거고요. 그다음에 부산시로 받은 게 20년 동안 저거를 운영할 수 있는 영업권을 받았습니다. 그거를 평가해 보니까 한 500억 정도가 1,180억이 아니라 500억 정도가 마이너스 난 금액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20년에 걸쳐서, 아니, 한 십몇 년에 걸쳐서 계속 상각하고 남은 금액이 288억 원입니다.
그러면 이 288억은 결국은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를 해야 안 됩니까?
회계상으로는 처리를 해야 됩니다.
처리를 해야 되는데 이거는 시가 보전을 해 줍니까, 안 그러면 KOTRA가 안고 가야 됩니까?
이게 장부상에서 일어나는 금액입니다. 사실은 뭐가 이렇게 이동되거나 주거나 이런 게 아니라 장부상에서 저희가 기부채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그때 법이 바뀌면서 저희가 사용료를 엄청나게 물게끔 돼 있더라고요, 무상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기부채납을 빨리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 영업권을 다시 받아서 그걸 재평가해서 된 건데 사실은 돈이나 건물이나 이런 게 하나도 왔다 갔다 거리지 않은 장부상에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장부상에 처리가 되게 되면 그걸 메꾸려고 시나 이런 데에서는 하지를 않고요. 장부상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놔두고…
그러면 장부상으로 결손금을 계속 놔두고 해가 갈 때마다 결손금을 털어나가는 방식으로.
털어나갑니다. 계속 털어나갑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겠다 이런 뜻이죠?
예. 저희가 감가상각비가 매년 40억…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대 컨소시엄은 지금까지 배당금을 못 줬네요, 적자가 나니까.
못 줬습니다, 예.
그래도 별다른 말은 없었다. 법적인 조치나 이런 거는 없었다, 그죠?
아니요, 전혀, 전혀, 예.
그다음 행감자료 62페이지에 보시면 62쪽 제가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어느 분이 시의원님이 질의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벡스코 지금 수탁 관리하는 시설이 뭐 뭐 있습니까?
누리마루Apec하우스하고요. 2전시장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 2전시장하고 누리마루Apec하우스하고. 오디토리움도 하고 있죠?
물론 오디토리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디토리움은 문화집회시설입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까지 문화행사는 집행사가 올해는 없었습니까?
몇 건, 이게 코로나 오기 전에 몇 건 있었고요. 그 중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 했었습니다.
예. 그래서 지금 보면 10월 달부터 좀 했어요. 했는데 콘서트 넬라 판타지아 했고 그다음에 엔젤피스예술단, 그죠? 다이아몬드 콘서트, 골든블루와 함께하는 2020 다이아몬드 콘서트, 팬텀 콘서트,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이은결의 MAGIC & ILLUSION…
그거는 12월 달에 하는 걸로…
그렇게 예정이 돼 있고. 그죠? 그런데 센텀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설명회도 했습니까?
예, 했습니다.
그런데 문화공간에 아파트 사업설명회 하는 거는 좀 안 그렇습니까?
보기상은 문제가 사실은 있었고요. 그런데 거기가 회의시설로, 공연시설하고 회의시설로도 같이 저희 허를 받아놨기 때문에 법적으로 예를 들면 그게 거기에 가면 그러니까 저희가 정서상으로는 그게 사실 좀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건 아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거기서 공연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니까 그 시설을 그대로 놀려놓는 상황에서 저희가 고육지책으로 1개를 그런 식으로 취했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안 된다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면 본연의 어떤 기능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한 최대한 가동률을 올리는 게 그게 맞습니다. 제가 이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요.
저희는 그게 절실합니다, 예.
그래서 현재 1, 2전시장하고 누리마루Apec하우스 이거는 그런 대로 벡스코에서 운영을 하는데 오디토리움 이 부분은 사실 좀 벡스코의 주력, 주력에서 조금 소외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디토리움도 좀 이렇게 비게 하지 말고 풀로 가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초과돼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진구 정상채입니다.
각 위원님들마다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또 대표이사님의 관점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항을, 그 사항은 어떠하더라도 공공기관 내에 들어왔을 때는 관점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점은 아까도 뒤에 보듯이 저는 대표이사님의 중대한 철학에 문제 있다는 말을 지적하고요. 그 얘기 하나를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12쪽을 한번 볼게요. 12쪽을 펴놓고 무슨 생각을 하냐 하면 저는 이 사항에 대해서 지금까지 부산시의회 의원들도 중대한 문제가 있고 현재 부산시의원들도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의원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특히 벡스코 같은 경우에 개선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12쪽을 보라는 이유 중에 뭐냐 하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주환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는데 18년도에 나왔던 내용이거든요. 벡스코 가동률 높이기 위한 편법 할인 지양 그때 나왔던 사항이에요. 18년도에 나왔던 사항이라니까요. 전혀 개선 안 돼요. 될 리가 없어요. 왜냐하면 부산시 행정 체계도 고위직의 관료적 방임, 관료적 방임에 딱 둘러 쌓여 가지고 끼리끼리 해 먹으면 되지 이런 관점이라니까요. 만약에 조금만 관점 있다면 동료위원이 이 지적할 때 이런 사항은 예를 들어서 경영자기 때문에 이런 주체가 맞겠죠. 과거에는 어느 정도 이렇게 편법을 했는데, 18년도 그랬는데 19년도는 이렇게 낮아졌고 20년도는, 나아졌고 하는 관점이 나와 줘야 되는 거예요. 아주 잘한 것처럼 하셨죠, 아까 답변을요? 대표이사님, 아주 잘한 것처럼 답변하셨죠? 영상 옆에 우리 다 들어서 확인됐어요. 제가 말한 사항은 뭐냐 하면 경영자라면 수치가 수치가 아니고 그게 하나의 기록이거든요. 과거에는 이렇게 했지만 편법을 줄였습니다고 나오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잘한 것처럼 하는 게 맞습니까?
위원님 아까 그 얘기 말씀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85% 이거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결론은 이겁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말씀하기를 편법으로 하는 사항은 대표이사의 권한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제도적으로 이렇게 조정해서 해야 된다는 이런 말씀을 결론을 맺어줬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 내용이 그래 2018년도부터 나왔던 사항이 이렇게 지적되고 있다는 사항을 하고요.
또 하나는 여기 맞춰서 또 이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제일 마지막장이 되겠는데요. 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135쪽을 보죠, 135쪽이요. 135쪽 중간에 보면 부산 공공기관 최초 정규직 전환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9월 자회사 출범했습니다. 과연 저는 그래요. 벡스코에 있는 사람들이 아까 말하던 그런 대상자들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 말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거죠. 이게 정규직 전환 완료된 겁니까?
완료가…
된 겁니까?
됐습니다, 예. 이쪽으로, 예.
그래, 관점이라니까요. 그래 그 사람들을 그래 그 당시 정부 지침은 앞에 있는 그 당시 비정규직과 합의해서 처리하라 그랬는데 이 문제도 결코 끝난 상황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이런 사항을 정규직 전환이라고 기록할 수 있을까 저는 그래요. 이 사항은 지금 도용회 의원이 그 당시 정규직 전환 합의서에 사인까지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도용회 위원장한테 가서 확인해 보라니까요, 이게 된 건지요. 확인해 보시라니까요. 나는 이걸 이렇게 정규직 전환 합의 잘됐다고 쓸 수 있을까 하는 데에서는 정말 다시 되돌아 가 가지고 아무리 해라, 나는 부산시장과 권력과의 관계가 깊기 때문에 시의원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 사항은 마이웨이, 나 길을 간다 이런 관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말로 저는 이 지적을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와 가지고 벡스코 운영이 달라진 거 있습니까? 그 달라진 게 없다는 사례를 124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벡스코 문제 많이 봤거든요. 왜냐하면 124쪽에 이 사항은 2019년도의 결산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2019년도 결산에서. 왜냐하면 연도별로 매출실적이 나옵니다. 여기 그러니까 쭉 해 가지고 여기 음료식대 이런 사항이고 연도별 매출실적이 나오는데 있다 아닙니까, 자료 봤죠?
예.
다른 거 보지 말고 수입만 보시라니까요. 꾸준하게 증가하다가 13, 14, 15 증가하다가 17 해 가지고 19년도에 갑자기 줄어든 이유 아시죠?
압니다, 예.
그 당시에 2019년도 결산에서 나왔던 사항이에요.
이거는 2019년도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따져보기에는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카페B의 운영실적이고요. 그때 왜 그랬냐 하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 때문에 그분들을…
그거는 앞에 문제고요, 예.
예, 카페 문제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2019년도에 최고의 실적을 저희가 올려서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1등을 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무슨, 어떤 자료를 보고 말합니까?
여기 124페이지입니다. 124페이지 19년도 4억 9,500만 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 위에 십몇억을 했는데 왜 4억밖에 안 했냐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죠.
그런데 19년도에 이거는 카페B라는 일부분의 실적이고요. 전체 실적을 알게 되게 되면…
그래서…
그게 저희 실적으로 들어갑니다.
아니, 그 당시에 18년도에 말할 때 있다 아닙니까, 그 당시에 방금 말한 매장 3개가 더 있지만 아닙니까, 모터쇼 운영 과정에서도 이 영향을 미쳤다고 얘기했었어요.
예, 임시팝업을 설치했습니다.
했었어요, 예. 그러면 그 당시에 했던 스토리는 뭐냐 하면 모터쇼를 안 하면 상당히 지장이 있느냐? 지장이 있다. 그런데 모터쇼는 계속해야 된다 이 스토리라니까요, 맞죠?
이거는 카페이기 때문에 거기서 1억 얼마를 벌었다는 거죠. 모터쇼 자체가 한 60억의 매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니, 지금 말한 것은 아닙니까, 벌고 안 버는, 어쨌든 별도 문제고요. 제 말은 흐름을 봐라, 흐름을요. 그래서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아까 말한 대로 굳이 이 말을 다시 꺼내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은데…
예,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경영의, 경영의, 경영 능력으로 조정해 가고 수입을 많이 늘리고 적게 하고 이런 경영마인드로 되는 게 아니고 자연적으로 흘러가는 대로 간다 이 말이에요. 이 사항이…
아닙니다, 2019년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때문에…
아니, 그래, 결국은 이 얘기를 다시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 말입니다. 벡스코는 경영은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으로 발전돼 가는 것이 아니고 주변 환경 따라서 흘러갈 뿐이다 이 말을 하고 싶다니까요. 그래서 2019년도에 내가 결산 때 그 사항을 리바이벌하면서 하는 취지예요, 이 얘기가. 왜냐하면 굳이…
예, 뭐, 제가 능력이 없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사실은 그거는 인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와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가장 먼저 닥친 우리의 그거였었고요. 위원님께서는 그게 제대로 안 됐다고 짚었는데 지금 다 그분들 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근무하고 있고…
그래, 바로 아까 말한 대로…
그다음에 다 정리가 다 됐습니다.
대표이사님…
예, 그런데…
바로 그 관점이나 잘됐다 그 관점이나 아까 말한 대로…
뭐가…
대행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했다는 그 사항이나 또 배가 고프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죄를 지었다는 그 사항이나 또 경영을 위해서 아까 말한 대로 공소시효가 높아도 불가피했었다는 그 사항이나 그런 관점에 대해서 저는 아주 그래, 아, 여하튼 오거돈 시장이라는 사람이 벡스코의 대표이사는 참 잘 뽑았다, 정말 이 시대의 탁월한 사람을 뽑았다는 것밖에 볼 수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 사항이 저는 그렇습니다. 잘사나 못사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또 여기서 내가 대표이사를 하고 안 하고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발 쪽팔리게는 하지 말자,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거죠. 오거돈 시장 이런 사람을 세워놓고 나는 부산시민에게 “여러분! 우리 출자·출연 잘합니다.” 그런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죠. 쪽팔린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요. 나는 쪽팔려요, 솔직히 말해서요. 그리고 아까 내가 부산시의원 욕하는 사항 뭐냐 하면 이런 사람보다도, 이런 사람 보고도 또 도용회 그 당시 의원님이 벡스코 비정규직 전환 사인하고도 그걸 이행 못 하는 그런 의회 난 쪽팔린다는 거죠. 지금도 쪽팔려요, 솔직히 말해서요.
나는 오늘 대표이사님 경영 관점 보고 정말 쪽팔립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이상입니다.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최도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사장님 우리 벡스코에 주주가 크게 4개 정도 되죠?
셋입니다. 하나는 컨소시엄…
아니, 사장님도 2%, 있잖아요.
예?
사장님도 주식 2개가 있죠, 두 주, 두 주?
아, 그거, 예.
그러면 4개죠, 크게…
예, 맞습니다.
그러면 부산시하고 현대컨소시엄하고 또 어디입니까, 또? 부산시…
KOTRA입니다.
예?
KOTRA, 산업부에서 온 KOTRA.
그러면 이게 보통 우리 상법 제87조에 보면 잉여금의 분배 해 가지고 순자산액으로부터 자본금을 뺀 이걸 잉여금이라 하죠, 그죠?
예.
그러면 잉여금은 배분을 해야 한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벡스코의 지금 2019년의 총수입 402억 중에서 당기순이익이 20억이 발생됐는데 이거 배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뭐…
저희가 그런데 이익잉여금 보시게 되면요, 그 전에서부터 내려온 마이너스의 축적분이 있기 때문에 아직 228억이 마이너스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는 그것을 메꾸면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게 플러스가 안 된 상황에서 배당을 하지는 못하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 잉여금이 남아 있는, 상법상 잉여금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배당가능이익을 그렇게 배당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됐단 말인가요? 결손금이…
지금 이익잉여금상에는 마이너스 228억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순이익 나는 것은 그걸 계속 메꾸고 있고요. 그게 플러스로 돌아서는 순간 사실은 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손금으로 전환됐기 때문에 안 된다 이 말입니까?
예,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거 영원히 이거는 벡스코는 결손금 처리로 갈 그런 조직입니까?
그런데 빨리 사실은 저희가 수익을 내거나 이래서 그걸 쭉, 원래는 오백몇억이었다가 지금 까서 이렇게 계속 까서 이백몇억으로 내려와서 앞으로 10년 정도가 되면 다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이게 주식이 있다면 이익이 발생하는 그런 구조가 공기업에서 많은 공공적 어떤 이익이 더 크다 이런 간접 해석을 하는지 몰라도 일단은 주주가 있으면 배당금이 있어야죠. 그래야 부산시 수익으로 돌아오는 그런 구조가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지금 장부상에는 마이너스가 나 있습니다.
하여튼 경영철학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벡스코의 어떤 혁신과 변화는 이 큰 틀을 보지 않고 간다면 영원히 이런 관행에 젖어 있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우리 작은 것 하나 봅시다. 벡스코 뉴스지라고 이런 걸 발행하죠?
예.
이런 데 보통 우리 기관, 산하기관의 각종 홍보물에는 광고가 없던데 여기는 왜 광고가 있어요? 이거 잡수익으로 잡습니까, 아니면 이거 수익, 광고수익 있죠?
수익 잡습니다, 저희. 수익 잡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수익으로…
왜 광고를 이렇게 공식리뷰 뉴스지 이래 가지고…
주로 호텔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근데 왜 이렇게 민간부문을 특정 민간, 아무리 광고수익이 있다지만 이 광고 얼마나 됩니까? 이게 벡스코의 가장 핵심 소식지죠?
예, 맞습니다.
핵심 소식지에 다른 기관엔 이걸 본 적이 없는데 다른 기관의 각종 잡지에는 이런 게 없던데…
다른 기관들은 많은 부분의 예산을 부산시에서 받기 때문에요, 그 부산시의 지침에 따라서 사실은 별도의 광고수입을 안 받아도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쪽에서 부산시에서 지침을 주면서 그런 것보다는 홍보에 더 아니면 사업수행에 더하라는 거고요. 저희는 주식회사입니다. 저희는 부산시에서 행사를 하는 보조금 외에는 저희가 아무것도 안 받고요. 저희는 스스로 벌어서 저희가 급여를 다 주고 이러기 때문에 그 관련해서는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 행사도 사업 홍보를 하면서 할 수 있으면 저희 광고합니다. 저희뿐 아니라 광고 한 면에 300만 원 정도씩 받는데요. 저희뿐 아니라 다른 데 킨텍스라든가 코엑스에서 나오는 뉴스레터지에도 그런 식으로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광고를 해요?
예, 거기 다 주식회사들입니다, 돈을 벌어야 되는.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최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태식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벡스코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14시부터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5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김태훈 이주환 최도석 김종한 이동호 정상채 제대욱

○ 결석감사위원
김부민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우배
○ 피감사기관 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전세표
경영본부장 이병도
마케팅본부장 이세준
○ 속기공무원
권혜숙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6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6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0-11-24
2 7 대 제 260 회 제 4 차 본회의 2017-03-08
3 7 대 제 260 회 제 3 차 본회의 2017-03-07
4 7 대 제 260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3-06
5 7 대 제 260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2-28
6 7 대 제 26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4-11
7 7 대 제 260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3-03
8 7 대 제 26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3-03
9 7 대 제 260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2-28
10 7 대 제 260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2-27
11 7 대 제 260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2-27
12 7 대 제 260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2-24
13 7 대 제 260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