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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성호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른 봄을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행정자치국 소관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현안사항보고의 건(계속) TOP
가. 행정자치국 TOP
(10시 07분)
의사일정 제1항 주요현안사항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성호 행정자치국장 나오셔서 주요현안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조성호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행정자치국 업무에 많은 열정과 관심으로 지도와 격려를 해 주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국 현안업무를 보고드림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행정자치국 전 직원들은 행정문화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올해 계획한 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따라 행정자치국 현안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행정자치국 현안사항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조성호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성호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자치국 여러분들 반갑고, 또 업무보고 몇 개 되지는 않지만 또 잘 되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라이온스 세계대회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라이온스 세계대회가 기대효과를 보니까 지금 파급효과가 생산유발액 1,746억원, 취업유발인원 4,288명. 그래서 우리가 국제대회나 세계대회를 많이 유치하면서 항상 발표하는 것이 가치라든가 또는 여기 지금 말한 대로 생산유발액, 파급효과를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인문학대회라든가 또 여러 가지 세계대회를 치르면서 그러한 파급효과가 정말 실제로 그렇게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사후 그런 효과에 대해서 검토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래서 이게 저희들 구체적으로 파급효과를 정책적으로 조사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우리 연구기관에서 실제로 파급효과나 이런 것을 다 예측도 하고 성과분석도 하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적이 없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여기 나올 때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했으면 결과적인 파급효과의 결과물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앞뒤 말이 안 맞잖아요?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안 했다는 것이지 BDI나 이런 데서는 실제 그것을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예측과 결과는 항상 어긋나고 또 맞을 수도 없고요, 또 가시적으로 나오는 것이나 피부로 느끼는 것 가지고는 성공했다 안 했다를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가 주최한 것에 대한 자존심도 있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말은 하지만 실제로 세계인문학대회 같은 경우도 저희 위원회에서 정말 이런 홍보나 또는 걱정하는 뜻에서 인원이라든가 많이 걱정을 해 드렸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숫자적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것 같이 보이는데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세계인문학이 이어진다거나 또는 참여한 교수님이나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간에 쫓겨 가지고 실제로 그런 어떤 인문학대회 성공을 말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 굉장히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단 그런 결과물에 대해서 한번 보고해 주시고, 라이온스대회 보면 제46차, 이게 2007년도입니다.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가 대구에서 있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그 때도 여기에 보면 경제파급효과 1,000억, 직접 효과 170억원 이래서 기대하는 여러 가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세계대회를 유치했는데 결국은 라이온스대회가 동네잔치로 끝났다라는 이 결과물이 있습니다. 그런 보고 받으신 적 있으세요?
구체적인 보고를 제가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이런 세계적인 행사를 하게 되면 유형과 무형의 효과를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유형효과는 당장 나타나는 숙박효과라든지 그 분들이 먹고 자고 하는데 쓰는 돈을 갖다가 우리가 추정해서 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 행사를 치름으로써 우리가 효과를 가져오는 무형의 재산은 저희들이 사실상 측정하기는 어렵죠.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가늠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그것만 기대해 가지고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정말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것은 체감은 또 다르다는 것입니다. 보면 지금 옆에 예를 들어 벡스코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옆에 영화의전당도 있고 지금 해운대는 일단 간 그 자체로도 브랜드가치가 높겠죠.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자세한 보고는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영화의전당이 지금 가동률이나 좌석점유율이 굉장히 떨어지고 프로그램에서 수요가 안 되어 가지고 또 이렇게 곤욕을 치르는데 이런 대회하고 접목을 해 가지고 연계를 한다든가 해서 이러한 것은 보고를 안 받아서 그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없다 말입니다. 이런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에도 그런 게 연계가 안 되어서 실패했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경험이 있으니까 지금 하는 이야기인데 보고받은 바가 없다라고 하시니까 좀 아쉽거든요. 이런 실패한 사례에서 우리가 다시는 실패하지 않고 이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제가 잘 취지를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 행사가 사실상 민간주도의 행사이기 때문에 그 행사 자체는 라이온스 저쪽의 단체에서 그렇게 관장을 합니다마는 어쨌든 그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 부산시가 많은 무형, 유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들도 그쪽과 협의를 해서 잘 치러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라이온스에 대해서 그냥 이야기만 들었지 회원도 아닌데 주변에 보면 이러한 봉사단체가 굉장히 권위적인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라이온스에 들어가면 뭔가 굉장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또 주변에서 가만히 있다가 장미라이온스 이래 가지고 몇 사람 모아 가지고 그냥 클럽만 만들었지 직접적으로 뭘 하는지는 그렇게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 NGO단체들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 라이온스 자체 내에서도 진정한 봉사정신을 살리자 이런 것도 제가 읽어 봤는데 이렇게 시에서 지원을 하면서 무작정 지원할 것이 아니라 라이온스에 대한 원 취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간섭이라면 좀 그렇지만 목적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이렇게 코치라고 할까요? 해 가면서 지원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그런 단체가 우리가 자기 운영을 하는데 왈가왈부는 할 수 없지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옆에 서포트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시는 시비를 지원할 때 많은 간섭과 이렇게 저기를 합니다. 그런 데 비해서 라이온스 같은 경우는 무작정 아까 말한 대로 무형의 뭐가 많고 이런 것을 가지고 추상적으로 너무 그렇게 따라가는 그런 것은 좀 안 보여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성공해서 이런 이야기를 안 들을 수 있도록 준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천초등학교 폐교 관련해서 앞으로 지금 부산에 폐교가 몇 개가 나올 예정입니까?
저희들이 지금 파악을 하고 있는 바에 의하면 총 13개 교가 있습니다. 13개 교가 있는데 뒤에 활용된 게 7개가 있고 앞으로 활용을 할 것을 검토 중에 있는 학교가 6개 교가 있습니다.
올해 바로 폐교가 되고 전국에서 초미니학교가 부산에 있다고 지난번에 뉴스에서 봤습니다.
예, 저도 봤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폐교활용에 대해서, 나머지.
지금 저희들이 활용을 할 것을 대부분, 6개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들이 아직 계획을 못 잡고 있는 게 송정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는, 5개 교에 대해서는 이미 활용할 방안을 저희들이 확정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번 동천초등학교 폐교활용에 대해서는 좀 석연치 않은 사례를 남긴 것 같습니다. 이 창의촌을 만든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이해동 위원님께서 어제도 업무보고 때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폐교활용은 부산시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대상이? 그러나 이런 것이 지역에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속한 것 같은, 그래서 그 지역 주민들만 대상으로 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그 지역에만 이익이 갈 수 있는 이런 근시안적인 이런 게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폐교가 앞으로도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거시적이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추고 계획을 세워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보면 지역주의에 매몰되어서 그 동네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 동네는 부가적으로 더 이익을 보는 것이죠. 그러나 근본적으로 전체 부산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더 경쟁력이 있고 부산시가 이 창의촌을 문학적으로 활용을 한다면 더 품격 있고 그런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이런 근시안적인 계획이나 과정을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은 합니다. 앞으로 이것을 폐교활용 방안은 물론 그 지역주민도 혜택을 봐야 되겠고 또 저희들이 미래의 비전을 위해서 우리가 생각할 부분이 있으면 그런 것도 반영을 해서 활용토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지역 주민들이 개개인의 아주 소소한 것까지 이런 커다란, 행정에 민원제기를 하고 차질을 빚는 그런 일들이 다반사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추진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이어서 앞장에 보면 19대 총선 및 12년 상반기 보궐선거 완벽 추진, 선거 관련해서 민주주의에서의 행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막연히 묻는 것 같지만 지금과 같은 행정절차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승복해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아주 상식적인 민주주의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학교의 어떤 결정사항에 대해서 정말 권위적이고 절차가 투명하지 않고 이런 것들은 민주주의적인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인정하십니까?
이게…
다소 인정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차피 여기 선거라는 이 페이지가 나와 있는 김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행정에 있어서 민주주의는 어떤 것인지 잠깐 국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에 있어서 이렇게 민주주의라는 것은 물론 대전제는 시민이나 국민을 위해서 하는 행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행정을 집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아무리 주민들이 원하는 바라도 행정을 하는 사람은 그것을 ‘NO’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게 많은 다양한 이렇게 의견도 나올 수가 있는데 그것을 결집을 해서 진짜 주민을 위해서 우리가 할 바가 뭔가를 제대로 판단해 주는 게 우리는 민주주의 행정이라고 저는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올해 총선, 대선 치르는 이 정말 특별한 해입니다. 그래서 이런 계기로 우리 공무원들도 민주적인 어떤 행정에 대해서 연수라든가 또는 우리 인재개발원 같은 데에 어떤 과목이라도 넣어서 한 번 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 아닙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아쉽게 그렇게 친절교육, 우리 행정자치국이라든가 여러 부서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런 청렴의 문제에 있어서 다소의 오해는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공무원이 그런 친절하지 못하고 또 그런 좋지 않은 일로서 그렇게 신문에 보도될 때에 우리 부산시가 아직 멀었나, 민주적인 것이 아직 멀었나, 행정윤리 같은 것이 좀 멀었나 이런 자조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런 것도 한번 같이 생각해 보는, 자치국에서도 솔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호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송순임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라이온스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가지면서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지원이 14억을 해 주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14억, 14억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면 큰 행사하는데 작게 생각하지만 정말로 열악한 데 비하면 굉장히 많은 돈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아무튼 항상 행사를 하게 되면 영화의전당도 활용이 이번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오기 때문에, 4박 5일 기간이잖아요? 4박 5일 기간 동안에 시에서 14억을 투자한 만큼 그러한 효과를 좀 우리가 누려야 될 것 아닙니까? 14억 뿐만이 아니고 이번에 개최하게 된 데 대해서는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유발효과가 BDI에서 조사한 것이면 한 2,000억 이렇게 예상을 하는데 2,000억 예상을 어디에, 호텔이나 이런 데 두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좀 식당이라든지 또 영화의전당이라든지 4박 5일 동안에 꼭 우리 것을 보여줄 만한 곳 있잖아요? 이런 것을 시에서 생각을 하셔 가지고 자기네들 프로그램을 터치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14억을 주니까 여기는 꼭 보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고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저희들 계획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시비 보조를 한 14억을 합니다. 14억을 하는데 그 경비가 벡스코에 우리 사용료를 9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그 다음에 셔틀버스 임차료를 4억 5,000만원 정도 합니다마는 라이온스 세계대회 전례를 보면 그 정도의 규모는 시애틀에서 2011년도에 했는데 거기에서 18억을 지원했고 그 다음에 시드니가 2010년도 했는데 거기도 24억…
아니, 14억이 많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시에서 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영화의전당을 이용을 한다든지 다른 꼭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유엔묘지라든지 이런 것이 거기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것을 보셨는지요?
예.
보셨습니까?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외국에서 어차피 1만에서 1만 5,000여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급적 저희들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가는데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현재 여러 가지 저희들 프로그램을 그쪽하고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 의논하고 계십니까?
예, 협의도 하고 여기에 부산자랑투어라고 해서 시티투어도 시키고 코스를 해서 해운대투어, 역사투어…
그것을 제가 묻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무튼 우리 부산을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를 같이 해 가지고 보일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고 거기에 나타나는 효과, 효과가 무엇인가도 기록을 해 놓고 하면 저희들이 모든 시민들이 궁금하지 않잖아요? 이렇게 많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라이온스에서 세계대회를 여기에서 하게 되는데 얼마나 우리가 피부로 느끼어지는 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저번에 업무보고에서 제가 본 것 같은데 국제여성경제인연합회 총회를 5월달에 그때 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무산됐죠? 뺏겼죠? 어디로 갔습니까?
그것은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전라도로 뺏겨 버렸어요, 여수로. 그게 왜 뺏겼느냐, 이제 그래 가지고 거기에 오는 인원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때. 그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기 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굉장한 노력을 해 가지고 5월달에 이제 오기로 했었는데 5월달까지 이게 벡스코가 전부 다 완공이 잘 될지 안 될지를 염려를 하면서 완공이 된다고 제가 질문을 하니까 다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했는데 여기에서 지원한다는 근거자료를 안 줘 가지고 총회 하러 갔었을 때 여수에는 여수에서 지원을, 얼마를 지원하겠다는 서류를 시에서 가져왔고 우리는 안 가져갔고, 그래 가지고 뺏겼데요. 그런 것을 정말로 이런 것 하나하나를 보고만 하시지 말고 이것을 챙겨주셨으면 하는, 너무나 안타까워요. 한 번 되돌아보시고 확인 한 번 해 보시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도록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야기인데 동천초등학교 그것도 아무튼 지금 13개 중에 7개를 활용 중이라고 하는데 지금 5일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방과후 학생들이라든지 또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앞으로의 계획을 좀 많이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고, 다른 데 사례를 보니까 체육공간이라든지 아주 단조로운 활용방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폐교활용사례를 다른 학교를 한 번 보세요, 다른 시․도를. 보면 굉장히 문화활동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 해서 5일제 근무하고 갈 곳이 없어가지고 PC방에 앉아 있는 일들이 없도록 그래서 어린이들이 지금 갈 곳이 없어요. 지금 청소년이나 어른들은 많이 체육시설도 지어졌고 이래 하는데, 지금 초읍에 어린이대공원 이런 데도 가보면 애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보면. 애들 놀이터가 없어요. 어린이대공원 해놨는데 가보면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곳들을 폐교하는 이런 곳들을 정말로 어린 유아에서부터 엄마들 하고 함께 가족, 가족들이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이온스대회 숙박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우리 부산시 숙박 수요가 가능합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숙박시설을 확보하는 것은 7,500실을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까지 예약을 확정해 놓은 게 5,076실을 이미 확정을 해 놨는데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외국에서 이렇게 자기들 참석하면 호텔하고 예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챙겨가면서 하고 있고 그리고 내국 라이온스 회원들은 인근에, 부산인근의 울산, 경남, 대구까지는 그날 왔다 갔다가 가능합니다. 왔다 갔다 가능하고, 서울도 요즘 KTX 때문에 당일 이렇게 왔다 가는 경우도 가능하고, 다만 이제 국내회원 중에서 호남 쪽, 강원도 쪽 그 다음에 경북 내륙 쪽에 있는 라이온스 회원들은 어차피 숙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룸블럭을 해서 방을 잡아놓기도 하고 그 다음에 그 모자라는데 대비해서 우리 연수원도 이렇게 다 확보계획을 수립해서 숙박에는 차질 없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결국은 숙박시설이 모자란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결국 민간교류차원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자기 회원들끼리 그 뭐라 그러죠, 숙박을 할 수 있는 자기 집…
민박.
민박 그런 계획도 있나요?
지금 민박계획은 공식적으로는…
예, 홈스테이.
그거는 아직은 현재 숙박문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아직 홈스테이까지는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그것도 숙박시설이라든지 그 예약추이를 봐가면서 그것도 필요하다면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 민간외교 차원에서도 다소 다양한 그런 숙박의 시설을 주어서 그분들이 물론 어떤 호텔이나 모텔에서 경제적으로 쓰고 가는 거는 다소 덜하고 숙박을 해 가지고 하는 거는 있더라도 그분들이 좋은 인상과 우리의 문화를 알고 그리고 돌아가면 그 좋은 어떤 인상들이 더 큰 우리 민간외교가 된다는 그런 차원으로 본다면 일부 그런 걸 수용해서 우리 지역 곳곳에, 부산시 곳곳에 그분들이 다 보고 가고 그러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는가? 그리고 차후에 우리 게스트하우스 같은 경우도 좀 더 계획을 세워서 이런 데를 대비하고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걸 통해서. 그래야지 우리가 게스트하우스도 추진을 해야 되겠다 또는 중저가 숙박시설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근거가 되어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뭐 부산대회를 치르면서 울산이다 어디다 흩어져 갖고 오게 되면 결국 그분들이 불편하고 가서는 이번에 별로였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할 소지가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중국관광객들이 서울에 왔다가 인근 경기도라든가 분당이라든가 가서 숙박하고 오면서 불만을 많이 쏟아내고 이런 것들을 가장 불만을 삼거든요. 그래서 어떤 그런 자그마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이런 우려에서, 제가 며칠 전에 회원들이 그러더라고요. 숙박 때문에 큰일 났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그거는 잘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이게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숙박시설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를 홈스테이 문제 이런 것도 좋다면 라이온스 측하고 한번 의논을 해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라이온스 세계대회가 지금 현재 4만 9,000명 정도 지금 등록이 되었고 앞으로 추세를 보면 5만 5,000에서 6만이 된다는 이런 정도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한 사전준비가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지금 대행사가 리컨벤션인데 이 대행사가 계약은 세계대회 협회하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추진위원회는 실제적으로 계약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엇박자가 있다는 그런 게 있어요. 우리가 14억 주는 것 중에서 벡스코의 임대료하고 그 다음에 차량임차입니다. 차량임차라는 것은 전체 라이온스 5만 내지 6만이 부산시내에 있을 때 그 사람들 동선에 맞춰 가지고 노선버스처럼 그 관광버스가 돌아가는 겁니다. 그것을 라이온스에서 계약만 하면 다 되는 걸로 생각한다 말이죠. 또 어떤 생각에는 다 라이온스 안에는 지금 관광버스회사 사장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가능하면 부산시내 걸 물론 다 하겠죠. 그런데 그 숫자도 다 모자랄 정도가 되는데, 거기 노하우는 뭐냐 하면 차를 임차하고의 노하우가 아니고 그 전체 부산시내의 숙박업소와 숙박지와 그 다음에 동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울산, 마산, 창원, 양산 근교의 숙박지까지도 연계해서 셔틀버스처럼 운행되는 버스, 그 다음에 행사의 변경에 따라서 급히 이게 바꾸어지는 이게 지금 우리 대행사가 하는 노하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개념이 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라이온스 세계대회 지금 현재 집행을 하고 계시는 분이 다 총재출신들입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머리는 있는데 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 그것을 우리가 급히 만든 조직인 우리 지금 현재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 지원담당 공무원들이 실제적으로 쥐고 하면 되는데 그 말 듣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 다음에 대행사를 자기들이 선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신뢰문제라든지 기타, 그 다음에 부산업체가 지금 받은 것에 대해서 서울업체나 기타 유사업체에서도 좋은 시설로 보지는 않는다 말이죠. 그런 것들에 대한 첫 단추를 끼는데 굉장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부서에서 해낼 수 있는 역할에서는 조금 벗어났다. 처음에는 우리 국장님이나 시장님을 대신해서 부시장님하고 현재 부서에서 문제되는 것 큰 틀에서 계약문제, 그 다음 나중에 우리 14억에 대한 정산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한 번쯤 논의가 되어서 시장님을 대신해서 그러한 조직위원회와 같이 한번 해서 큰 틀의 문제들은 풀어주는 게 좋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예.
지난 시애틀대회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중국 같은 경우에는 세계에 이렇게 갈 수 있고 비자발급이 굉장히 어렵죠, 중국은? 해외에 나간다는 게. 그러나 라이온스협회는 승인이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그러다보니까 한 20~30명 라이온스 대충 만들어졌던 게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나게 라이온스가 커졌죠. 그러니까 신흥재벌들 젊은 재벌들이 라이온스에 가입을 해서 그러한 것을 통해서 해외에 지금 여행 내지는 행사위주로 해 가지고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지난 시애틀에도 그러한 중국의 젊은 부호들이 엄청 왔다는 그러한 외신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그러니까 일본과 중국은 가깝기 때문에 현재 라이온스 중에서 일본하고 대만하고는 부산의 라이온스끼리 자매클럽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중국 본토하고는 자매클럽이 없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도 우리가 하는 거는 아닌데 그 사람들이 왔을 때 중국관과 일본관에 대한 좀 더 어떤 것을 좀 더 앞으로 챙길 것인가 하는 것에도 한 번쯤은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식사 같은 문제들이 전체 5~6만 되는 식구를 한목에 밥 주는 데는 없습니다. 결국은 벡스코를 중심으로 해서 수영, 연산동 내지는 해운대 일대가 주 식사를 많이 하는 업소가 되겠는데,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위생교육이라든지 그 다음에 간단한 영어회화, 그 다음에 시애틀 같은 경우에는 그 라이온스대회 때 식사를 할 수 있는 업소에 대한 것은 그 입구에 마크를 붙여놨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대회에 종사하는, 오신 분들이 마음 놓고 가서 식사하셔도 첫째는 바가지 없고 그 다음에 기본적인 회화 되고 그 다음에 위생 이런 것에 대해서 완벽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가 같은 유관기관과 또 구청과 연계해서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을 조금씩 해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전폭적으로 라이온스대회에 대한 것을 행사를 잘 마무리 짓겠다 하는 것은 라이온스대회와 그 다음에 대행사 또 우리 공무원 삼박자가 잘 맞고 전체적인 흐름이 되면 됩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그네들이 자발적으로 부산이라는 도시에 매료되어서 또 올 수 있는 계기마련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들을 주무 국이 우리 자치국입니다, 그죠? 행정자치국에서 해서 그 다음에 그러한 위생이라든지 구청관련 이런 것들에 대한 것도 좀 분산해서 이번 기회에 점검 좀 하고 챙기고 그 다음에 업소도 라이온스 옛날 세계대회에 예를 들어서 이용업소 이러면 그것도 나름대로 그 이후라도 조금은 식당으로서의 품격 이런 것도 있고 해서 그런 다양한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 이런 것들도 공모를 해서 어떤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우리가 뒷받침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차원으로 보는데, 물론 뭐 국장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전부 다 공감을 하시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다만, 가장 중요한 거는 현재의 라이온스 수뇌부들은 연세들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 다 총재출신이고, 내가 낸데 이런 사람들만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의 분과위원장도 전부 총재출신이고 그 위에 위원장들은 재정위원장, 조직위원장 이런 사람들은 거의 70대 어른입니다. 그런 분들이 밑에 발은 아무것도 없고 옛날의 그 생각만 가지고 했을 때 혹시나 우려되는 부분들은 한 번쯤 국장님이나 시장님을 대신해서 시장님의 뜻을 무엇을 좀 도와 드릴까요 하면서 수뇌부하고의 어떤 간담회 같은 게 있으면 거기에서 큰 틀의 문제들은 해결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국장님 뜻은 어떻습니까?
저도 이해동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를 아주 공감을 합니다. 하고, 저희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을 더 치밀하게 한번 챙겨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중에도 여러 가지 지금 숙박문제, 교통문제 그 다음에 식당 가는 문제하고 다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여러 가지 영어메뉴도 제작한다든지 각국 언어 제작하는 문제 그 다음에 가이드북 만드는 문제, 그 다음 관광홍보 우리가 또 효과를 극대화해야 되니까 관광을 시키는 그런 문제 그 다음에 각국의 음식이 인도 같은 데는 특별히 이게 또 음식이 우리하고 틀리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또 별도로 모아서 그 음식을 맞는 걸 제공하는 문제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차질 없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그거는 또 기본적으로 벡스코 2관에 푸드코너를 상설로 해 가지고 특별한 지역의 어떤 음식은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마는 물론 가외도 우리가 또 해야 될 일들은 해서 어떻든 세계대회가 우리가 직접 주최를 안 한다손 치더라도 잘 될 수 있는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은 국에서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동천초등학교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내용은 좋습니다. 다만, 밑에 5페이지에 보면 본관은 문화예술공간 해 가지고 창작, 교육, 창업지원, 별관은 감만복지관 이전입니다. 그러면 이게 창작은 문화예술이고 교육은 또 교육이고 창업은 경제고 감만복지관은 복지고 이게 짬뽕입니다. 짬뽕. 짬뽕이 잘 섞었을 때는 좋은데 색깔 없는 짬뽕을 만들었을 때는 문제가 된다고요. 이게 왜 어떤 문제냐? 동천초등학교에 57개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 대안을 딱 제시해 가지고 그걸 가지고 시작해야 되는데, 그냥 주민들의 뜻도 좀 넣고 여기 저기 이래 갖고 해 가지고 결국 이렇게 하겠다 하면 그 운영은 누가 하며 그 운영의 주체가 어떻게 되며 또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들은 해마다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혀 안 한다 말이죠.
그 다음에 뒤에 보면 3월달에 전문가 자문을 통한 활성화 방안 촉구, 최소한도로 전문가 자문을 통하든 공청회를 하든 그 폐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교실 숫자가 적은 데가 아니고 대형 학교이기 때문에 어떤 규모로 해 나가야 되겠다는 그림들이 한 번쯤은 사전논의 또 전문가 이렇게 해서 담을 것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 만든 이후에 그것을 주최할 사람이 누군가? 또 어디서 해야 될 것인가? 문화예술이면 문화인들에 대한 전문인을 불러서 리모델링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계획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해야 되는데, 주인은 현재 운영할 주체는 없습니다. 없고, 우리 마음대로 리모델링 해 놓고 그 다음에 나중에 주체를 주면 저거하고 또 안 맞으면 다시 또 바꿔야 돼요.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전시행정의 가장 표본입니다. 졸속하게 만들어 줬고 그 다음에 이게 문화라는 게 바닥에 깔려갖고 이루어져야 될 부분인데 문화는 뒷전이고 창조도시에서 합니다. 이거는 창조도시가 아니에요. 창조도시는 부수고 하는 것만 하는 겁니다. 그걸 벌써 뭐 BDI에서 용역 받은 것 해 가지고 시장님 모시고 브리핑 다 해버리고 언론 다 터트려버리면 이것 바꾸지도 못해요. 주민들이 원래 이렇게 하기로 했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면 못 하죠? 그러니까 여기 무엇을 담을 것인가?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담을 것이냐 하는, 전혀 그게 혼이라는 게 없죠? 그러면 문화재단도 일부 들어가고, 거기 누가 급장이냐 말이죠. 쉽게 말하면 촌장이 있어야 되는데 촌장이 없다는 얘기죠. 이렇게 됐을 때에 공간은 활용도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하는 폐공간 활용은 안 하는 것보다 못한 부분들이 생깁니다. 몇 번씩 예를 많이 듭니다마는 인천의 아트플랫홈이라는 게 212억을 들여 가지고 전체 항만주변의 땅을 다 사가지고 옛날 건물 그걸 전부 리모델링을 했어요. 그런데 운영주체가 문화재단 1개 과입니다. 총 6명, 인턴 둘 총 8명이 근무를 합니다. 그 큰 공간을. 거기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많이 있죠. 사람이 없죠. 왜? 전문성이 없으니까, 배울 게 없죠. 그 다음에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작가들이 누가 초청을 하니까 아, 그분이 초청하면 가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오면 가면서 또 뭐 중국작가 와라, 미국작가 와라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어울려서 작품을 만들고 그림 그려놓고 한 바퀴 돌다가오면 그 사람이 세계적인 작가가 된다 말이죠. 그게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근본인데, 초청하는 사람이 아무리 해도 초청이 안 되죠. 그 사람보고 올 이유도 없고, 아무도 없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그 시설은 어마어마하게 잘 해놨어요. 건축가가 건축공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잘 해놨습니다. 그런데 누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주체가 없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버려요. 외형은 멋져요. 그 다음에 운영위 예산 없습니다. 그냥 정말 그것은 예산낭비의 표본이 되어버리죠. 우리 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구도로 지금 갑니다. 그렇게 해서 책임질 사람 여기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그래서 지금이라도 물론 우리 행정관리국은 인수인계하고 그 다음에 넘겨주고 하는 절차하면 끝납니다. 그 다음에 또 창조도시에서 지금 프로그램대로 만들고 리모델링 해버리면 끝나고 나중에 주체는 결국은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할 수밖에 없는 문제가 또 나와버리죠. 자, 그렇게 했을 적에 그네들의 생각과 같이 각 부서가 여기에 대한 것을 최소한도로 우리 시청 안에서 만큼은 집약을 해놓고 해야 됩니다. 전혀 그것 없이 이렇게 만들어 갖고 이 좋은 공간을 잘못 됐을 때 오는 거는 책임질 사람도 없고 결국은 낭비라는 문제가 생기고 그 다음 앞으로의 폐교 리모델링에 대한 부분의 문제들이 생기죠. 지금까지는 해포초등학교 강 관련되는 스포츠 그 다음에 우리 송정초등학교 해양레포츠 딱딱 정해놨다 아닙니까? 이거는 뭡니까? 이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창작센터면 창작센터 뭐 한 가지가 딱 들어서야 그것이 이루어지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한 번쯤 더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 만약에 이런 식으로 한다 그러면 예산 이것 반영 못합니다. 염두에 두시고, 관련부서하고도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해동 선배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구 동천초등학교 폐교활용 추진사항, 활용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전반적인 핵심을 우리 이해동 선배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도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작년 12월 20일에 교육청과 협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우리가 폐교활용하는 부분들이 해포초등학교나 해포분교나 송정초등학교 이런 부분들은 어떤 목적이 있어가지고 그걸 가지고 계속 교육청과 협의를 해 가지고 이루어졌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도 어떤 우리가 우리 부산시에서 필요로 했기 때문에 이런 협의를 했을 거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걸 작년 12월 20일날 이것 협의가 완료되었는데 여기 계획들을 보면 우리 부산시의 종합민원해소책으로 이걸 쓸려고 하는 것들이 좀 문제가 있다. 방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소공원 같은 경우는 환경녹지국 관련이고 어르신 생활체육시설 그리고 생활체육공간 또 보건복지국도 좀 관련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도 들어가야 되고 경제산업본부도 좀 들어가야 되고 여러 국에서 이게 한 개 생기니까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다 신청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 이래가지고 이게 제대로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작년 12월 20일날 이걸 이제 협의가 완료되었는데 지금 추진사항을 보면 3월달에 전문가 자문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를 했다 말입니다. 그래 어떤 활성화 방안이 강구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당장 올해 4월 5일에 예산에 반영을 해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겠다. 너무 빠른 시간, 짧은 시간 안에 이걸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거를 이번 추경에 어떤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이걸 막 추진하는 것보다는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이죠. 사실 이게 어찌 보면 종합적으로 해포분교나 송정초등학교는 좀 다른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는 부산시내에, 우리 도심에 속해 있는 학교다 이 말입니다. 그래 이런 학교를 폐교활용을 잘못해 놓으면 이게 선례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폐교 있을 때마다 계속 이런 형태로 만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찌 보면 폐교활용하는 부분이 처음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저는 해포분교나 송정초등학교는 동천초등학교하고는 좀 달리 보거든요. 처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폐교활용부분을 너무 짧은 시간 안에 뭔가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진짜 어떤 형태로 갈 건지, 우리 이해동 선배위원께서도 지적을 했는데요, 이 부분을 조금은 있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추진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권오성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이게 뭐 아까도 다른 학교는 일단 어느 특정한 목적을 위해 하지마는 제대로 창조도시의 도심 내에 있는 학교를 제대로 이렇게 주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즉 옛날말로 하면 사랑방 같은 이렇게 할 수 있는 학교로 첫 아마 이게 케이스가 될 겁니다. 이게 조금 전에 지적사항 중에서 급하게 했다 하는데 이게 사실상 교육청에서 이 학교부지를 자기들 재원확보차원에서 빨리 매각을 하려는 것을 저희들이 못하게 하면서 계획을 세우다보니까 조금 급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저희들이 이 문제를 위원님 지적대로 한 번 더, 즉 말하자면 소프트웨어를 우리가 하드적인 부분은 이게 이미 매각할 부분은 우리가 산다고 이렇게 협의가 됐으니까 소프트웨어 분야는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호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현안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마 부산이 생기고 난 이후에 최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참석인원으로는.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부산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동천초등학교 폐교활용문제는 이거는 분명히 좀 논의가 되어야 됩니다. 이게 무슨 잡탕식으로 문화시설 조금, 복지시설 조금, 생활체육시설 조금, 창업지원시설 조금 이런 식으로 되어서는 좀 곤란합니다. 이게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그런 공간으로 폐교를 활용하겠다라는 그 발상자체가 조금 곤란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매입은 분명히 우리 행정자치국에서 하지마는 지금 창조도시본부에서 전체사업을 총괄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시장님께 정책건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의회의 강력한 요구다. 그리고 이런 식의 그림들로 가지고는 매입도 사실상 곤란할 것같다라고 강력하게 건의해 주시고, 3월달에 자문회의 결과를 우리 위원회 회의가 아니라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문회의 해 가지고 이런이런 방향으로 자문을 받았다라는 것을 분명히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주요 현안사항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박두원
○ 출석공무원
행 정 자 치 국 장 조성호
총 무 과 장 성덕주
자 치 행 정 과 장 정태룡
교 육 협 력 과 장 강길호
국 제 협 력 과 장 김기환
시 민 봉 사 과 장 고정훈
특 별 사 법 경 찰 과 장 이상철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지원담당관 최기원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7 회 제 4 차 본회의 2012-03-16
2 6 대 제 217 회 제 4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3-08
3 6 대 제 217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3-20
4 6 대 제 21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3-13
5 6 대 제 21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3-13
6 6 대 제 217 회 제 3 차 본회의 2012-03-07
7 6 대 제 217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3-13
8 6 대 제 21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3-09
9 6 대 제 2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3-09
10 6 대 제 217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3-06
11 6 대 제 217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3-14
12 6 대 제 217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3-12
13 6 대 제 217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3-12
14 6 대 제 21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3-09
15 6 대 제 21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3-08
16 6 대 제 2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3-08
17 6 대 제 2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3-05
18 6 대 제 217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3-05
19 6 대 제 217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