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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9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위원회 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광안대로건설사업소 소관 199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1994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의 건 TOP
가. 광안대로건설사업소 TOP
(10時 04分)
의사일정 제1항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199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광안대로건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안대로건설사업소장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김영수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노고가 대단히 많으십니다.
광안대로건설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1994년 세출 결산안 개요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參 照)
․廣安大路建設事業所1994年度一般會計및特別 會計歲入․歲出決算書
(廣安大路建設事業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조창국 사업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으시죠.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전문위원 김효영입니다.
광안대로건설사업소 소관 199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토 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결산 개요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광안대로건설사업소 94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은 예산 현액 6억 3,604만원 중 87.8%인 6억 2,206만원이 지출되고 1,398만원이
예산 집행 결과 잔액으로 불용 처리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광안대로건설사업소의 일반회계 세출은 직원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등 관서운영비 기본적인 경비로서 그 집행에 적정을 기하였다고 판단됩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문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방법은 일문일답 식으로 하되 답변 도중에 보충 질의를 받는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규위원입니다.
아까 일반운영비에 보면은 임대료에 우리 조 소장님께서 설명이 3억 6,000만원 2년간의 임대료라고 설명을 했는데 아마 전세보증금이 아닌가 싶은데.
맞습니다.
그렇죠
예.
2년간의 임대료라 그랬다 말입니다. 설명을. 전세보증금으로 3억 6,000만원이 걸려 있는 것 같은데 참고로 임대 평수가 몇 평이나 되는지
면적이 공유 면적까지 다 합치면 한 220평정도 됩니다. 공유 면적을 빼고 나면 140평정도 되겠습니다.
내가 어제 잔치에 들러서 마침 그쪽을 지나게 되어서 들러 보니까 지금 가장 난공사인 현수교 부분 약 900m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아직 착공조차도 않고 있는 것으로 봤는데 부도가 난 감리회사가 삼우엔지니어링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로 인해서 착공이 지연이 있지 않는지 아니면 당시에 저가 낙찰로 인하여서 혹시 원인이 있어서 지금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닌지 그것도 참고로 답해 주시죠.
위원님! 저희들 광안대로 2공구가 되겠습니다. 그게 현수교 구간인데 현장에는 지금 저희들이 착공을 안하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마는 사실상 일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초가 스틸케이숀이라고 가로 세로 한 90m이고 높이가 18m 되는 철판을 가지고 만든 가시설을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제작을 해 가지고 현장에다가 갖다 놔 놓고 거기에다 흙을 부어서 인공섬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그 철판을 가지고 가시설물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지금 대선조선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어서 어제 아래 거기에 한 개는 우리가 제작을 해 가지고 바다에 띄워서 위에 상부 쪽에 하기 위해서 거제로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장에는 직접 저희들이 시설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는 거기에 관계되는 일들이 공장에서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올립니다.
그쪽에 1공구에는 수상에 표면화되어 있는데 지금 2공구에는 전혀 보이지를 않더라 이 말씀이죠. 그래서 불도 내지 저가 낙찰로 인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닌가 하는 의문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지금 다른 공구는 공법 자체가 밑에다가 큰 강관 말뚝을 박아 가지고 말뚝 위에다가 기초를 하는 공법이고 그 다음에 현수교 쪽은 그런 게 아니고 바깥에서 공장에서 큰 가시설물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배로 이렇게 운반을 해와 가지고 거기에다가 침설을 시키고 인공섬을 만들고 그래가지고 거기에 장비를 태워 가지고 기초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법이 달라 그렇습니다.
또한 참고로 부도난 삼우엔지니어링의 보증 회사가 책임 업무를 제대로 지금 다하고 있는지
그것은 지금 삼우가 불도가 난다는 게 지금부터 한 3개월 전부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불도에 대해서 사전에 예비를 하기 위해서 전에도 저희들 기억에 한번 보고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마는 거기에 있는 인력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임을 직불을 해주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거의 많은 인력들이 빠져나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었고 그걸 보증 회사인 유신에서 그대로 인수를 받아 가고 현장 감리단장 이라든지 감리회사 사장까지 그대로 인수를 다 하고 설계팀들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마는 감리팀들은 거의 다 인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는 삼우가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현재 좀 부실하기는 부실합니다.
사람들이 조금은 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일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보고 올립니다.
이영규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손태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옥위원입니다.
우선 광안대로 공사 입찰 관계가 아주 저가로 되었다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우리 나라 기술진으로서 현수교 자체는 소위 외국에 기술을 도입해야만 이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감리단이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전체 기술진으로서 외국에 노하우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우리 나라 기술진을 가지고 과연 이 대공사를 공무원하고 우리 나라 기술자끼리 이 공사를 원만하게 치를 수 있겠느냐도 의문이 있지만 거기다가 저가입찰을 해서 어떻게 이 공사를 믿고, 우리 시의원들도 믿고 공사를 마칠 수 있겠느냐 하는 의문이 사실 납니다. 이에 대해서 소장님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좋은 걱정 해주시고 지적 해주셨습니다. 사실상 저희들도 처음에 광안대로를 발주할 때 이점 대단히 걱정을 많이 하고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설계를 할 때에도 이 설계에는 우리 국내 기술진만 가지고 설계가 곤란하니까 외국에서 경험 있는 기술진을 가진 회사하고 기술제휴를 해 가지고 해라하는 걸 우리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설계 할 때에도 일본 조다이사라 하는 일본에서는 장대 교량을 제일 많이 한 회사입니다. 그 회사하고 조인트를 해 가지고 설계를 저희들이 유도를 했었습니다.
감리도 역시 우리 국내에 감리만 가지고는 곤란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역시 설계를 한 일본 조다이사하고 삼우하고 기술제휴를 해 가지고 감리를 하기로 유도를 해서 지금 공동 감리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삼우가 불행스럽게도 불도가 나서 유신이 그걸 인수를 받았는데 유신에서도 조다이사하고 공동으로 지금 저희들하고 재계약을 했습니다. 해서 감리 쪽에는 저희들이 특히 중요한 현수교 부분이라든지 또 타 공구의 기초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감리한테 우리가 상당히 기술제휴를 많이 받고 있고 또 시공면에도 특히 철수교 부분은 동아건설에서 일본에 지금 이런 특수교량 공사를 최근에 많이 하고 지금 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인력을 며칠 전에 저한테 일본 기술자를 10여명을 데리고 와서 신고를 했는데 중요한 부분에는 일본 기술자들한테 직접 맡겨 가지고 일을 시키겠다 하는 얘기를 저희들한테 보고하는걸 들었고 저희들도 그리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저희들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현수교라 하는 게 세계적으로 지금부터 한 120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같은 나라에는 좀 큰 교량은 거의 다 현수교나 사장교이고 미국에도 웬만한 강을 건너가는 교량은 현수교나 사장교 입니다.
우리 국내에서만 이 교량이 미개척이지 외국에는 아주 일반화되어 있는 교량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정보가 아주 개방되어 있는 이런 시점에 저희들 나라에서도 이 정도는 조금만 더 열심히 하고 또 외국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외국 기술과 기술제휴를 하고 한다면 이것은 충분히 해내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거대한 자금을 투자를 하는데 사실은 공기 내에 꼭 공사를 마칠 수 있는지 또 혹시 지연이 된다면 예상 적으로 얼마만큼 지연이 되시는지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이 말씀은 저번 회의에서도 여러 번 논란이 되었던 사항입니다. 공사 기간 내에 가능한지 물으셨는데 지금 사실상 저희들이 이 설계를 하기는 성수대교가 무너지기 전에 설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나서 의회 쪽에서나 시민들 쪽에서는 공기로 인해서 공사가 부실 되는 것은 절대로 없도록 해 다오 하는 게 저번 1기 의회에서도 아주 강력하게 저희들한테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들 답변이 우리가 충분히 기술적으로 검토를 하고 현장에 나가서 실제 한번 일을 해보고, 지금 현재 짜 놓은 공기는 우리가 책상 위에서 짜 놓은 공기니까 실제 일을 해보고 거기에 맞게 외국 기술진들하고 저희 기술진들하고 시공 회사하고 다시 공기를 한번 재점검을 해서 정확한 공기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공기를 새로 짜고 있습니다. 짜고 있고 이건 공기를 한번 짜려고 해보니까 저희들이 안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안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짜 가지는 또 오차가 날 것 같아서 외국에서 지금 기술진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지금 짜고 있습니다. 짜고 있는데 이것은 공기가 나오는 대로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의회에도 반드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현재 저희들 계약 공기 내에는 다 못 마칠 것 같은 감이 듭니다. 그러나 얼마만큼 연기되겠느냐 하는 것은 제가 확실히는 말씀을 지금 단언적으로 못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 하면 사실 우리 부산시 전역에 따른 큰 대형 공사가 제 공기에 마친 게 내가 볼 때는 한 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거대한 공사는 지체 상금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되는데 우리 공무원들께서 조금만 봐주면 1년 늦추는걸 예사로 생각하는데 반드시 이번에는 공기를 아주 치밀하게 짜서 또 연기해 주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부탁드리고 제가 꼭 지켜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저희들이 치밀하게 짜 가지고, 그래서 저번 1기 의회 때에 말씀이 계셨던걸 저번 의회 때 저희들이 공기를 조정을 못하고 2기 의회까지 넘긴 게 저희들이 한번 짜 보려고, 그러니까 다른 데는 다 나옵니다마는 현수교 부분에 공기를 짜려고 그러니까 상부 쪽에 저희들이 현수교에 대한 실적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저희들 힘만으로 짜기는 어려운 그런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 기술진들하고 지금 짜고 있습니다. 나오는 대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태옥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광안대로 공사가 삼우기술단 최초의 일본장대와 같이 설계해서 현재까지 진행하면서 다시 설계 변경을 한 사실이 있습니까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배학철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委員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창국 광안대로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4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49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1-07
2 2 대 제 49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1-07
3 2 대 제 49 회 제 5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5-11-08
4 2 대 제 49 회 제 5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5-11-06
5 2 대 제 49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1-06
6 2 대 제 49 회 제 5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5-11-03
7 2 대 제 49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5-11-01
8 2 대 제 49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1-01
9 2 대 제 49 회 제 4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5-11-10
10 2 대 제 49 회 제 4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5-11-01
11 2 대 제 49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5-11-01
12 2 대 제 4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0-31
13 2 대 제 49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0-31
14 2 대 제 49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5-10-31
15 2 대 제 49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5-11-08
16 2 대 제 49 회 제 3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5-10-31
17 2 대 제 49 회 제 3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5-10-31
18 2 대 제 49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5-10-31
19 2 대 제 49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5-10-30
20 2 대 제 4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0-30
21 2 대 제 4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0-30
22 2 대 제 49 회 제 2 차 본회의 1995-11-09
23 2 대 제 4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5-11-07
24 2 대 제 49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5-10-30
25 2 대 제 49 회 제 2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5-10-30
26 2 대 제 49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5-10-30
27 2 대 제 49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5-10-28
28 2 대 제 4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0-28
29 2 대 제 4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0-28
30 2 대 제 4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5-11-06
31 2 대 제 4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5-10-31
32 2 대 제 49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5-10-28
33 2 대 제 49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5-10-27
34 2 대 제 49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5-10-27
35 2 대 제 4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5-10-27
36 2 대 제 49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5-10-27
37 2 대 제 4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5-10-27
38 2 대 제 49 회 제 1 차 본회의 1995-10-26
39 2 대 제 49 회 개회식 본회의 199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