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31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나윤빈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2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오후에는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소관의 업무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대변인 TOP
나. 행정자치국 TOP
다. 인재개발원 TOP
2.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계속) TOP
가. 대변인 TOP
나. 행정자치국 TOP
다. 인재개발원 TOP
3. 업무협약 보고의 건(계속) TOP
가. 대변인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확산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나윤빈 대변인님 나오셔서 하반기 업무보고 등 3건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 나윤빈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저와 우리 실 전 직원들은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시민들이 더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확산을 위해서 촘촘한 홍보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필우 홍보담당관입니다.
박대선 공보담당관입니다.
하승민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저희 대변인실에서 제작한 영상을 한 편 시청을 하시겠습니다. 제311회 정례회 때 최영진 위원장님께서 주신 고견에 따라서 제313회 임시회와 제314회 정례회에서 대변인실에서 진행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을 드린 바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현재 대변인실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만든 다음 세대를 위한 명사 인터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편과 수산물 꼼꼼검사, 촘촘감시, 수산물 안심캠페인 관련 영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가 말씀을 드리지만 부산시 공식 홍보채널 부산튜브에서 업로드되는 각종 콘텐츠들은 모두 대변인실 뉴미디어담당관에서 자체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상영하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이번 주 금요일에 한국은행 총재께서 오셔서 아마 오전에 간부님들 대상으로 강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총재님 저렇게 무료로 나오셔서 저희 인터뷰에 응해 주셨고 지금 명사 인터뷰를 6회째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 영상도 지금 10만 회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고는 배부된 자료에 따라서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업무협약 체결 건의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관련 영상
· 대변인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 대변인 업무협약 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나윤빈 대변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우리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설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대변인님 저는 몇 가지 확인만 조금 간단간단하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기구를 이래 보셨을 때 저희들 전년도 상반기에 보니까 캠페인, 뉴미디어담당관에 보니까 캠페인 기획이 있었어요. 그다음에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뉴미디어 기획으로 변경이 되었더라고요. 변경이 된 혹시 사유는 있으십니까?
저희가 보통 각 과마다 제일 앞에 있는 선임 부서들은 그 과 업무 전체를 총괄하고 전체를 기획하는 업무를 합니다. 근데 지금 명칭이 이제 캠페인 기획으로 돼 있다 보니까 SNS라든지 소셜 방송을 다 좀 포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저희가 뉴미디어 기획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름만 변경을 하신 겁니까?
그래서 기능도 나머지 SNS 소통이나 소셜 방송을 다 아우르는 기획 기능을 좀 더 보강을 했고 인원도 더 보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무과라고 이런 개념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업무보고에 잠시만요. 인력 부분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이제 정원이 80명인데 현원이 81명으로 돼 있습니다. 보통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 저희들 이제 현원이 대략적으로는 보면 부족한 부분인데 여기서 정원이 1명이 더 있어서 이 부분 설명을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간선택제 직렬을 한 분 추가로 채용을 했습니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 SNS에 영어 채널을 더 추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 방송에도 일부 영어 콘텐츠들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어 쪽 특기가 있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추가로 채용함에 따라서 1명이 과원이 되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업무보고 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8페이지에 보시면 이제 부산이라는 브랜드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 이제 많은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철도나 김해공항, 열차 부분에 저희들도 시정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대변인님 부산항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제가 부산 여객터미널 말씀이신가요?
예.
여객터미널은 저희가 전광판 관리를 따로…
그냥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제가 현장에 가서 보니까 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 하는데 이 부분을 이제 코로나 종식 이후에 예전에 저희들 크루즈도 그렇고 대폭적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상당히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회가 관광을 같이 또 겸하기 때문에 저희들 수치상으로 봤을 때 22년도에 저희들 부산을 방문한 숫자와 저희들 올해 4월 달까지의 방문한 숫자가 더 많습니다. 증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철도나 공항도 중요하지만 또 부산항도 상당히 또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제 설치가 안 되었으면 조금 이제 그 방향을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부산항 여객터미널에는 IPTV에서 저희가 일부 좀 홍보를 하고는 있는데 그걸로는 좀 부족해 보이고 대형 전광판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가서 파악을 해서 시정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들 출연기관이 글로벌도시재단이 있습니다. 지금 이제 예전에 영어방송으로 인해서 출연이 된 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러면 지금은 이제 출연기관으로서 대변인실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십니까?
현재까지는 각종 업무와 출연금 이관과 하반기 예산 작업들을 진행을 했고 아마도 저희 내년에는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은 총액으로 총괄 부서가 관리를 할 것 같고 대신에 사업 관련된 출연금은 저희 국에서 협의해서 편성하고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이제 외교통상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시잖아요?
맞습니다.
하는데 지금 약간 제가 봤을 때는 약간 아이러니한 게 현실적으로 약간은 조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봐야 된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아까 대변인님 말씀대로 이제 내년도 본예산에 영어방송에 예산을 편성했을 때 그걸 어떻게 정리를 할 거냐, 그 부분도 제가 봐서는 약간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 저희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데 통상 이제 그런 출자·출연기관들이 예산 출연금을 받을 때 총괄부서에서는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을 총괄로 관리를 하고 특색 있는 사업들은 사업비를 해당 국에서 따로 출연금을 일부씩 출연을 하는 것으로 파악이 돼서 저희가 최대한 영어방송재단이 기존에 하고 있는 업무들이 손상이 없고 내년에도 기존에 하던 일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국에서 사업 예산은 적극적으로 편성을 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변인님이 아까 이제 업무보고 자료에 이래 보면 올해의 집행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었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희들 이제 영어방송이 이제 7월 1일 이전에는 대변인실의 소관이었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에 저희들 이제 한 50% 정도 예산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예, 영어재단…
그러면 이 부분까지는 50%의 집행이 되었던 과정을 정산 과정을 혹시 거쳤습니까?
예, 정산하고 예산을 다시 반납하고 이번에 예비비로 다시 편성을 했습니다.
예, 아니, 제가 이제 저희들도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인지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그러니까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산을 집행을 했을 때 어떤 절차를 밟아서 이제 확인했느냐, 정산서를 혹시 받으셨습니까?
예, 받았습니다.
그러면 정산서를 검토를 하셨습니까?
예.
하셨고요. 그러면 제가 이제 그 자료 좀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들 22년도에 영어방송에 관련된 이제 예산 항목에 관련된 집행금액과 집행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전산에 다 등록이 되어 있으시죠?
예.
그러면 오늘 중으로 제출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가능합니다.
예, 그러면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윤빈 대변인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부산에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좀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데이터를 보니까 우리 전국 시·도에 보면 부산에 오시는 해외 관광객들의 상승률이 월등히 높다라는 이야기를 제가 보았습니다.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은 최근에 저희가 보도 자료도 내고 했는데 BC카드 해외 관광객들 이용실적이 1,000% 이상 늘었고 타 시·도들 평균이 500% 조금 넘는 거에 비해서 저희가 월등히 많이 는 건 사실입니다. 비중은 주로 중화권, 대만 쪽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고 계시고 동남아시아 분들도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근데 좀 고무적인 것은 유럽이나 미주 쪽 관광객들도 좀 많이 증가를 하고 계셔서 저희 대변인실에서 생각하기로는 이런 것들이 도시브랜드가 그동안 좀 많이 알려진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하신 일들은 좀 많이 좀 하라고 제가 말씀할 시간을 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특히 부산시정을 홍보하고 부산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 선두에서 하고 계시고 또 특히 부산 엑스포를 유치하는 그런 도시로서 그동안 우리 부산이 상당히 많이 좀 해외에 노출되었고 아직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지난 한 1년 정도의 많은 그런 노출 빈도 또 이렇게 해서 부산이 상당히 많이 알려졌고 또 부산이 관광하고 싶은 도시로서 아마 그렇게 되는 과정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마찬가지로 좀 더 좋은 아이템들을 잘 선택하셔서 우리 부산을 좀 많이 알려주는 그런 데 선봉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시정 홍보 광고 예산액이 보니까 지금 다른 거에 비해 가지고 집행률이 좀 많이 떨어지고 아까 말씀하셨을 때 “후반기에 집행잔액을 사용하겠다. 많이 사용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기 보면 약 한 30% 미만 정도를 집행했고 한 70% 정도가 잔액, 집행잔액으로 있는데 이 해외 언론매체 활용 시정 홍보 이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떠한, 향후에 어떠한 내용들이 담기는 겁니까?
지금까지는 숙지하고 계시다시피 CNN이나 TIME 같은 대규모 외신들을 통해서 계속 집행을 해왔고 현재 계획은 아리랑TV나 그리고 현지 해외 매체, 프랑스에 있는 현지 해외 매체를 통해서 11월 마지막 총회 전에 저희가 집중적으로 좀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금액적으로는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홍보하고 나가기에는, 그렇죠?
예, 맞습니다. 외신은 굉장히 홍보 비용이 국내에 비해서는…
다시 말씀…
외신 같은 경우는 유력 매체들은 국내 매체에 비해서 홍보 비용이 조금 더 많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예, 몇 차례 제가 한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이렇게 또 제안도 했고 이야기를 해서 이 부분들이 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제가 가지고 있었고 계속 제가 이렇게 관련된 언론매체들을, 해외 언론매체들을 보고 있는데도 보면 그렇게 많이 보이지가 않아요. 물론 예산 부분에 투입되는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는 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좀 집중과 홍보가, 집중과 집중이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우리 많이 노출되고 많은 세계인들이 보는 그런 프로그램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그런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관련된 필요한 예산 부분들도 잘, 미리 사전에 잘 조정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이런 부분들이 결과론적으로 나름 노력하고 계셔서 부산의, 부산에 세계 관광객들이 이렇게 계속 많이 유입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들은 어느 정도의 어떤 결과물들이 보인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또 우리 대변인실에서 하는 주 업무인 우리 시정 홍보, 브랜드 이미지 이런 것들이 다 브랜드 가치들을 올리기 때문에 지금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잘 할 수 있습니까?
먼저 감사 말씀을 좀 전하고 싶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외신 광고를 좀 도와주시고 예산을 할애해 주신 덕분에 지금 저희 국으로 수많은 유력 외신들이 지금 연락이 옵니다. 어제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제안이 들어왔고 그리고 이번 7월, 8월 호 모노클, 영국의 유력 잡지인 모노클에는 시장님 인터뷰가 실제로 지면이 실렸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이제 명함만 드렸는데 기자님이 직접 오셔서 해 주셨고 어제 이제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3개 국, 4개 국에서 또 외신 기자님들이 서울만 가시지 않고 또 부산을 굳이 들르셔서 행정부시장님 인터뷰를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가디언지나 블룸버그도 지금 계속해서 저희한테 접촉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처음 시작이 CNN이나 TIME지를 통해서 이렇게 씨앗을 뿌리니까 외신들이 여러 가지로 저희 쪽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도 잘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부산시 홈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이렇게 우리 외국 언어라든지 이렇게 좀 많이 좀 개선된 거죠?
맞습니다. 10개 언어로 지금 구글 번역까지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렇습니까?
그게 지난 4월부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 4월, 작년, 올 4월이죠?
예.
이건 참 쉬운 일들이었다고 저는 생각되는데 이게 바뀌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계속 볼 때마다 이게 무슨, 우리 이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의 어떤 방향으로 가는 방향이 있어서 전 세계로 다 바꿔, 되어 있고 구글 번역기 다 돼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래서 좀 진작 되어 있어야 될 일이라고 했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도 제가 볼 때는 좀 늦었지만 그렇게 해도 잘 바꾸었다고 생각하고 대신에 안에 내용들을 좀 콘텐츠를 더 충실하게 계속 관리를 좀 해 주시고 들어가고 싶은 그런 홈페이지가 됐으면 좋겠어요, 세계인들이.
위원님께서 엑스포 특위 위원장님 하시면서 진짜 너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저희 홈페이지가 좀 진일보를 했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 저희 홈페이지를 벤치마크하러 계속 전화도 오고 직접 찾아오시기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좀 더 분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해 주십시오.
대변인님 아까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저희가, 저희도 이제 시의회에 들어온 지가 한 1년 정도 지났는데 처음 저희가 업무보고 받았을 때보다 지금 되게 촘촘하게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달라진 게 많이 보이는 것 같아 가지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우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기, 저도 여기 자주 들어가서 좀 보긴 보는데 저희 지금 유튜브나 이런 거 많이들 잘 하고 계시는데 조회수도 많이 보이는 것도 많고 여러 가지 고무적인 아주 긍정적인 시그널도 많이 봐 왔습니다. 근데 다만 이제 하나 좀 느끼는 게 좀 뭐라고 해야 되죠? 이게 정책적인 분야 있지 않습니까? 시장님이 발표를 하신다든지 예컨대 무슨 다자녀 정책을 하신다 또는 교통 관련된 뭘 하신다. 사실은 좀 흥미를 유발하기는 좀 어려운 소재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시민들께서 조회수만 판단해서 보면 많이 보시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여기에 대한 어떤 보완책이 좀 있어야겠다. 왜냐하면 대변인실이 부산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정책에 대한 어떤 이해력이나 이런 걸 좀 많이 알 수 있게끔 하게 하는 게 또 저희들 역할이 아닌가 싶어 가지고 여기에 대한 보완이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저희도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이게 너무 비대칭이 심하고 그래서 사실 부기라는 소통 캐릭터가 처음에 기획이 된 계기가 이거거든요. 그러니까 부기를 통해서 좀 쉽고 친근하게 정책을 홍보하려고 저희가 기획을 했는데 아직 좀 그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좀 저희가 더 고민을 해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한번 제대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냐, 이게 뭐 또 좀 정책적인 면을 어떻게 좀 하는지 저도 엄청 답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고민을 많이 해 가지고 시민들이 우리 부산시가 하는, 잘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좀 많이 아실 수 있도록 좀 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또 두 번째는 하나 느끼는 게 여기 업무성과나 보고에도 말씀이 있으시지만 어떻든 저희가 홍보를 한다는 것이 주관적인 면에서 보면 다 다른 입장이기 때문에 평가가 다 다를 수가 있지 않습니까? 평가적인 측면에서 매년 하시겠지만 이제 정책의 환류적인 측면도 있겠죠. 이제 시민들이 이제 1년간의 어떤 대변인실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할 수 있는 어떻게 해야 되죠? 우리 지금 이제 인플루언서다, 뭐 공감정책 하시는 분들이다, 이런 그런 모집은 많이 하시는데 평가에 대한 어떤 그런 게 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도 좀 강화를 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합니다. 저희가 시보나 홈페이지 이런 부분들 대부분 고객만족도 조사를 매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아시겠지만 다 90% 이상 만족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저희도 이게 고민이 많은 게 단골 손님들 그러니까 저희 시정 매체들을 단골로 소비해 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좀 더 환류를 적극적으로 받아보려고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좀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현안사항 중에 보니까 이제 전략홍보를 위한 협업 체계 활성화 이건 가장,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진행되는 과정이 저희가 협조 의뢰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각 부서에서 협조 의뢰가 오면 이제 대변인실에서 하시는 거예요?
두 가지 다입니다.
두 가지 다를 하십니까?
예.
어느 부분이 더 많습니까?
처음에는 부서들이 많이 요청을 주셨는데 지금은 아마 한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반반 정도.
예.
그러니까 우리야 이제 홍보가 아주 중요하다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데 각 부서들은 아직 그런 걸 많이 인지를 많이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반반이라고 하시지만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밑에 숨어있는 것들도 많을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 것도 찾아내는 게 우리 대변인실 역할인 것 같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시작을 하셨기 때문에 좀 성과들이 잘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보셨던 그 영상 중에 꼼꼼촘촘 수산물 안전 캠페인…
맞습니다. 수산물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저희가 먼저 시작해서 부서를 견인해서 간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들을 좀 더 횟수를 늘리고 콘텐츠도 좀 더 깊이 있게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수산물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직 방류는 아니지만 방류를 하게 되면 아마 시민들께서 더 불안감이 많을 것 같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미보다는 좀 안정적으로 조금 뭐라고 해야 되죠? 좀 차분한 무드로 해서 정확한 팩트를 좀 알려드리는 게 거기에 좀 중심을 맞춰서 가는 게 맞다고 좀 생각이 들어서 노력을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는 이제 글로벌도시재단으로 이제 두 가지가 합쳐져 가지고 들어오잖아요. 저희가 앞서 질의도 했고 어제인가 엊그제인가 했거든요. 했는데 약간 아쉬웠던 게 이제 2개의 기관이 합쳐지면서 7월 달부터 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정책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 대변인실의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두 기관이 합쳐졌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더 많이 낼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많이 좀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예, 외교통상과하고 적극적으로 회의를 만들어서 미연에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재단, 영어방송에 한 말씀을 좀 드리자고 하면 그동안 쭉 계속 해 오셨겠지만 저희가 또 방송, 영어방송에도 몇 번 여러 위원님들 가 보시고 다들 느끼시는 게 우리 지역언론에 대한 어떤 발전이라든가 이건 다 잘 하시잖아요. 근데 우리 영어, 정작 우리 영어방송에 대한 어떤 지원이라든가 예산, 인력 이런 애로사항이 정말 많더라고요. 영어방송이라고 하면서 진짜 장비 자체가 정말 그냥 뭐라고 해야 되죠? 개인 인터넷방송도 아닌데 거의 그 수준 이하의 어떤 그런 장비들이 많아서 이런 거는 좀 많이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또 지금 라디오뿐만 아니라 보는 방송으로 좀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대변인실에서 많이 좀 지원도 해 주시고 좀 부족한 부분은 예산도 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내년도 예산 작업할 때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올해 BIE 실사단 오실 때 그런 호응도 잘 이끌어내 주시고 또 우리 부산만의 어떤 다이내믹한 그런 것들을 많이 보여주신 점에 대해서 하여튼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2030엑스포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몇 개월 남지 않았으니까 마지막까지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윤빈 대변인님하고 전부, 관계공무원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상당히 좀 부산시 홍보 대변 이 역할이 촘촘해지고 있다는 걸 저도 공통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마침 홈페이지를 가끔 들어가 보는데 오늘도 아침에 들어가 보니까 해산물 안전검사 지수 그건 굉장히 좀 반가웠습니다. 초기 화면에 그렇게 지수를 보여주고 있어서 그리고 이제 또 그 사이트를 연결해서 가니까 실제 어떤 기관에서 한 건지도 또 시기를 이렇게 표기해 주셔서 굉장히 최신 정보 같아서 시민으로서 굉장히 반가웠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지금은 어떤 의미에서 관에서 검사해서 그 정보를 올리는 거 아닙니까? 이제 그게 조금 더 관심과 이런 거를 더 하게 하려면 어시장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라거나 이런 좀 현장 얘기도 실제 내가 소비자로서 가서 구입했을 때 어떻다거나 내가 이런 도구를 이용해서 한 거랑 같은 수치가 나왔다거나 좀 이렇게 협업해서 그런 거에 대한 안전성을 더 좀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유튜브 이런 걸 보다 보면 자꾸 조회 수를 좀 보고 구독자 수를 보게 되는데 저도 보니까 유튜브 열심히 지금 자체 제작하신다고 그러셨죠?
예.
구독자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4만여 명. 조회 수는 좀 많이 있지만, 건별로. 그런데 이제 제가 영어방송에 유튜브를 봤더니 그것도 거의 3만 명이 돼요. 그래서 사람들이 진짜 꼭 외국인이 아니라도 영어방송이라는 거는 우리가 어떤 또 계속 영어에 대해서 좀 노출되고 접하고 싶은 욕구가 있거든요, 시민들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욕구에 닿아 있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런 꼭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족 대상이 아니라 시민들이 좀 추구하는 영어 공부에 대한 방향 이런 것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영어방송에 좀 지속적으로 소통하셔서 콘텐츠를 제작할 때 그걸 좀 녹여내는 게 좋겠다 이렇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해외매체를 통한 외신광고 말씀하셨는데 비용에 한정이 있어서 횟수를 많이 하지 못하지만 저는 좀 시기를 오히려 너무 10월 이렇게 보다는 앞당기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가 어떤 정보를 접할 때 만약에 A, B, C가 있다면 이상하게도 시기적으로 먼저 접하는 거에 자꾸 마음이 비중이 갑니다. 그래서 만약에 타 국가에서도 이미 하고 있고 하겠지만 이 경쟁하는 국가들이 만약에 준비가 돼 있다면 굳이 그렇게 10월에 맞출 필요가 있느냐, 오히려 빨리 노출을 시켜라 부산에 대한 인식을 같은 내용으로 같은 분량을 하더라도 저는 빨리 올리는 게 좀 오히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돼 있다면.
알겠습니다.
너무 임박해서는 오히려 이렇게 좀 심리적으로 ‘이 나라가, 이 도시가 어떻지’ 이렇게 될 만한 시기는 그렇게 임박해서, 투표하는 표결 직전이 아니거든요. 지금쯤은 여러 가지 타 다른 나라에서도 작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 또 사우디의 그 도시 이렇게 비교한다 치면 우리가 정말 중요 외신 언론 매체 이런 데서 그 화면을 보게 되면 굉장히 비중 있게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시기를 앞당기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외국어 신문 배포처나 배포 방법은 어떻게 되죠? 우리 시에서 만드는.
영, 중, 일, 베트남어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배포처는 이제 국내하고 국외로 나누면 국외가 한 20% 정도 되는 것 같고 이제 80%가 국내 배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는 잘 아시는 각 관공서와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는 관문지역 그리고 각종 호텔 같은 편의시설에도 지금 다 배포가 되고 있고 그다음에 중·고등학교와 초등학교까지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교육청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금융기관까지 저희가 좀 확대를 해서 금융기관에도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총 몇, 지금 몇 부 발행하셨죠?
지금 한 달에 10, 한 달에, 한 달에 1만 2,000부, 영어는 1만 2,000부.
영어, 예.
중어, 중국어, 일어는 6,500부.
그럼 월 1회입니까?
예, 월 1회입니다.
다이내믹부산은 월 몇 회죠?
부산이라 좋다는 월 18만 부…
월 몇 회?
월 2회입니다.
2회이고?
반기, 15일 날 또 나옵니다.
영어신문은 한 달에 한 번이고 1만 2,000부.
예, 베트남어는 분기별로 한 번요.
예, 그래서 이거 메일로 그냥 우편으로 발송하시는 거예요?
주로 우편발송이고 그 외에는 용달로 저희가 공공기관 같은 데는 다 가고 있습니다. 해외로 가는 건 전부 다 우편발송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게 아무래도 어쨌든 뉴스페이퍼이니까 좀 시기가 많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방법 그러니까 해외 같은 경우에는 PPT나, PPT란다. PT나 이런 걸로 만들어서, PPT로 만들어서 미리 발송을 하고 뒤에 갈 수 있도록 왜냐하면 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뉴스가 뉴스가 아닐 수가 있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담당자한테는 바로 원 그걸 보내주고 뒤에 지면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저는 필요하지 않겠나.
아, 예. 위원님들 혹시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카카오로도 지금 계속해서 영어신문이나 EDL 뉴스가 가고 있거든요. 이메일로도 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이메일이랑 카카오스토리로 다 공유를 드릴 수 있도록…
예, 보내주시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뉴미디어담당관이 와서 보고 하실 때 미디어보드 활용해서 좀 할 필요가 있다고 예산을 그때 신청하셨어요.
예.
그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어디에 어떻게 준비가?
예산이 미확보되어 가지고…
미확보됐습니까?
예, 그 당시에는 필요성 부분이 조금 설득을 잘 못 드려서 안 되고 있고…
(담당자와 대화)
반영이 안 됐습니까?
아, 다른 예산을 저희가 그래서 다른 용도 예산을 빼 가지고 1억 원 정도를 빼서 공동주택에 지금 넣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에?
예.
아까 이렇게 호텔이나 이런 데는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호텔 미디어보드는 따로 저희가 활용하지 않고 관문지역 미디어보드들은 다 활용하고 총 부산시역에 있는 8개 민간 미디어보드들 광고비를 집행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한테 제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수단이 공공주택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미디어보드더라고요.
예.
그래서 이번에 시민안전실 협조를 받아서 수산물안전캠페인을 안전실 예산으로 저희가 집행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좀 이원화하셔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아파트나 공공주택 이런 데 미디어보드 엘리베이터 안에 이런 데는 정말 생활현안 중심의 시책이나 정책을 좀 신속하게 알려주시고 아까 말한 관문지역이나 특히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의 경우에는 부산을 해외에서 보는 이미지로 부산시를 좀 홍보하는 내용을 달리해서 좀 확대해 나가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입니다. 사실 굉장히 시각적인 효과나 가는 시간 동안 유심히 보게 되기 때문에 내가 일부러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그런 방법을 치밀하게 뉴미디어실에서는 좀 담당관께서 치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좀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하셨는데 지금 보면 사회공헌사업 이렇게 아까 조금 언급은 하셨어요.
예.
이거 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 어떤 겁니까?
(담당자와 대화)
GS편의점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사유…
일단 저희 부산시에, 부산시에 GS편의점 매장 수가 한 980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매장에서 저희가 각종 홍보를 하게 되면 굉장히 반향이 있는데 해운대나 전포동 같은 메인스트리트에서 지금 GS하고 저희하고 음악회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회공헌사업들은 계속해서 서로 협의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주제를 정해서 하는 쪽으로 열린 지금 업무협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정말 지리적 이점이라는 거는 곳곳에 우리가 주택가에서도 만날 수 있는 편의점이잖아요?
예.
그래서 정말 우리가 이번에 재난 관련해서 이런 것도 있지만 정말 시에서 아주 팝업식의 스티커지만 그런 거라도 붙일 수 있는 이런 협약을 하셔서 GS하고 협약으로 인한 이거는 우리의 홍보라는 거를 표시를 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실제적인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대변인실에서 고민하시는 것도 좋겠다 제안을 드립니다.
예, 골목길 곳곳에 저희 시정 홍보가 될 수 있도록 GS하고 더 밀착해서 협의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특히 생활안전 관련한 거 여성의 귀가에 좀 안심이 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그런 내용이라거나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꼭 큰 시정이 아니라도 그래서 이 전체가 시민한테 빨리 닿아서 시민들도 시와 같이 호흡하면서 전체 생활이 나아지는 이런 역할을 대변인실에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GS가 심장제세동기 편의점에 다 넣어서 저희 시에서 최초로 시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 유형으로 한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추가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협약체결 보고 정채숙 위원님께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요. 우리 GS리테일하고 이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가 되었고 하나 제안하자면 GS가 많지 않습니까, 리테일샵이 많지 않습니까?
예.
계산대 앞에 보면 조그맣게 영상을 띄울 수 있을 거예요.
아, 예.
계산하는 데. 그래서 그 화면을 좀 이용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서 계산을 해야 되고 계산할 때 지나가는 숏이나 이렇게 영상을 부산을 알릴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어떤 부산 이미지에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지 않겠나 싶으니까 그것도 한번 될 수 있으면 같이 협약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 검토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대변인님 저번에 우리 저번 시간에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지하철 홍보, 대중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버스라든지 2030엑스포를 조금 해 줬으면 좋겠다, 홍보를. 그에 대한 답변은 지금 안 하신 것 같네요. 저번에 한 번 질의하신 적 있죠?
예, 지난번…
그래 좀 부족한 거 같으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그거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겁니까? 하지 않고 있는 겁니까?
지난번에 답변을 드렸을 때 저희는 지하철 모서리광고를 교통공사 협의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모서리광고가 총 672면입니다. 672면의 절반은 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고 절반은 지금 수산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대로 BRT 노선에 있는 쉘터가 총 22세트에 44면이 있는데 이 절반을 또 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고 절반은, 그중의 또 일부는 부산이라 좋다 홍보를 하고 있고 일부는 수산물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요새 지하철이나 홍보가 잘하는 것 같습니까?
저도 늘 보면서 볼 때마다 정말 어떤 느낌이 드느냐 하면 부산이 에듀윌공화국인가 듀오공화국인가 정말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또 교통공사의 수입이나 이런 관련한 홍보정책이 있다 보니까 그걸 너무 침해할 수가 없겠다는 이해를 하면서도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니까 어떻냐 하면 지금 특히 이렇게 기다리는 승강장 또 지하철 내부에 벽면이 있고 또 출입문이 있는데 거기에까지 완전 도배입니다. 한번 정말 나가보시면 좋겠어요. 우리 부산은 에듀윌공화국이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뭐 이걸 정확히 말하기 그렇지만 듀오공화국하고. 그래서 지금 이게 중간에 이렇게 또 뭡니까, 늘어뜨리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가려져요, 어느 역인지. 우리가 늘 이용할 때는 내가 다음에 내린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외지인이 오셨을 때는 출입문, 이렇게 객차와 객차 사이 출입문 서면역이면 서면역이라고 뜨지 않습니까? 그게 가려질 정도예요. 정말 그리고 너무 홍보가 혼란스러워서 품위는 정말 제가 볼 때는 너무 그거하고 먼 그런 홍보가 되고 있어서 이거 시 전체에서 제가 이걸 처음에 말씀드린 건 사실 엑스포추진본부였습니다. 엑스포 홍보가 하나도 없고 전부 에듀땡공화국 인식의 무슨 교육매체죠, 그 홍보라 가지고 아무리 우리가 홍보비가 또 운영에 도움이 되겠다 하지만 이건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떤 지침이 있으면 좋겠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퍼센테이지를 제한을 하든지 2호선, 1호선을 제가 거의 주로 지하철을 타기 때문에 갈아타면서 말씀하신 중간의 기둥 부분 또 환승해서 가는 부분 또 중간 자동문을 보호하기 위한 자동스크린도어 거기에도 다 너무 상업적인 광고가 많은데 들어가서까지도 보면 정말 그런데 제가 1호선이 좀 낫다 하면서 봤는데 그때 들락날락 어린이놀이공간 그런 광고가 굉장히 사실은 반가웠어요.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부산에 지금 하고 있는 걸 왜냐하면 엄마들이 다니면서 그걸 알아야 또 이용할 거 아닙니까?
이게 공익성과 사실은 또 운영에 관련된 어떤 예산 차원의 이거를 퍼센테이지를 잘 논의하셔 가지고 저는 특히 교통수단은 외부에서 온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도시 이미지거든요, 첫 이미지. 그리고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이용합니다. 하루에 이용객이 90만 가까이 되거든요, 여름에는. 그 사람들이 만약에 단순 계산을 해서 연 인원으로 하면 얼마입니까? 한 달에 30을 곱하면 어떻게 되죠? 2,700만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거의 중복해서 타는 분들이 이용을 한다 치더라도 그런데 특히 하절기나 이럴 때는 젊은, 일본에서 오는, 보이는 뭐 여러 가지 아까 말한 대만을 말씀하셨지만 다국적 관광객들이 오고 있기 때문에 이제 홍보도 우리가 일방적으로 내용을 주는 것보다는 도시 이미지 관리에 정말 좀 매진하셔야 돼서 그게 어느 팀이 담당이 될지 모르지만 대변인님이 꼭 한번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한번 번갈아나가셔서 지하철 안과 주로 환승을 많이 하는 그곳에 홍보상황을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교통공사에서만 알아서 하게 돼 있다 보면 정말 시에서 가고자 하는 이미지하고는 많이 미스매치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다시 언급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너무 혼란스럽고 내용 자체도 조악합니다. 그런 걸 감안하셔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면수 확보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고민해 보시고 필요하면 조례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좋은 안을 고민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드리고 대변인님 아까 방송을 한두 개 틀어주셨는데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히딩크 말로 인용하자면 아직도 고픕니다.
예.
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건데 왜 그래 자꾸 보수적에서 못 벗어나는지 콘텐츠 만드는 게 뭐가 어렵습니까? 이 많은 인원들과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 어렵습니까? 홍보물 제작하고 발표하고 다양화시키는 게 어렵습니까?
저희가 좀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위원장님께 저희가 따로 많이 보고드리고…
1년 전부터 따로 보고드린다고 했는데 별로 보고도 오는 게 별로 없습니다.
보고를 이번에도 가신 걸로 아는데…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 저희가 패드를 따로 가져가서 한번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용도 중요하고 지금 우리가 정치적인 혼란기가 4∼5년 있었는데 한 10년 되죠? 아나운서들이 중립을 잃어 가지고 자기 의견을 개진하고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그 기간 동안에는 지금 언론에 홍보 우리 대중매체를 따지면 아나운서가 중심을 잡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해 버리고 중심을 잃어 버리고 그런 경우가 거짓뉴스가 난무하고 그런 기간이 10년 동안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걸 바로 잡아야 됩니다. 우리 시에서부터 먼저 잡고 아까처럼 한국은행 총재가 나오셔서 “한국은행을 대표해서 2030엑스포를 응원합니다.” 하는데 그건 정치적인 발언이에요. 자기가 한국은행 총재이지만 자기가 대표해서 그런 누구를 지지한다 이런 발언을 하는 게 아니고 “내가 한국은행 총재이지마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야 되죠, 홍보를 하려면. 무슨 정치적으로 그런 농협은행이 지지합니다. 무슨 부산은행이 지지합니다. 이거는 개별적인 자기 사적인 감정이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예, 저희 더 신중을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정확하게 판단해서 해야지. 발언 하나하나에 그런 요소가 있다는 것은 조금 정치적인 약간의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중립을 잃지 않고 했으면 좋겠고 재미있게 저번에 우리 인사 잘합시다 캠페인 1년 내내 나오더만 캠페인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또 지금 누가 막았는지 1개도 안 나와요, 1년 지나니까. 지금은 무슨 캠페인을 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캠페인을 하려면, 수산물도 무조건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서 만약에 조사를 했는데 안전한 것 같다. 왜 안전한가 일반시민 여기 나오데요. 커피에 타 있는 방사능 삼중수소보다 작을 것이다. 그렇게 과학적으로 나와 있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그래 해서 안전하다고 해야지. 무조건 정치적으로 안전하다고 밀어라 해서 우리 시민들이 그 사실을 믿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 과학적으로 지금 다른 거는 희석해서 방사능이 안전한 데까지 내려서 풀지마는 풀리지 않는 삼중수소는 다시 약품을 타서 기준치보다 더 낮게 해 가지고 바다에 풀게 됩니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증명해 가지고 좀 홍보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 그래야지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홍보를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렇지 않은 이상은 정치적으로 거짓이 섞일 수도 있다. 이렇게 거짓뉴스로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유념해 가지고 우리 홍보실에서 해 주시기 바라고 저번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시장님 혼자 대변을 하기 위한 대변인실이 아니지 않습니까, 80명이? 시민도 대변하고 이러한데 홈페이지가 너무 우리 시에서 만든 게 너무 어려워요. 이게 들어가고 이거 관리하고 보고 이거 어떻게 하면 신청을 해야 되는가. 그러니까 어렵게 만들지 말고 좀 쉽게 2030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 홈페이지가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까 전에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2만 명, 3만 명이라는 것은 거의 90%가 아마 젊은 사람들 아마 들여다본 것 같은데 적어도 50만, 100만 정도 가려고 하면 나이 든 분 40대, 50대, 60대, 70대도 쉽게 접근해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나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 그게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지금.
예, 이용자 환경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하지 말고 올해 몇 개월 안 남았으니까 그거는 그래 어려운 일 아닐 겁니다. 다시 신중하게 홈페이지이든지 개선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실제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저번에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도 있는 거 저번에 개선하라고 해 가지고 한번 개선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개선했더라고요. 그런데 처음에 잘 바꾼 것 같던데 또 약간 어렵게 만들어 가지고 또 약간 어렵게, 자꾸 자기 취미에 맞게 어렵게 만들지 말고 시민이 이용하게끔 이게 쉬운가 그런 걸 기준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예.
자기 기준 말고 시민 기준 눈높이에 맞추도록 노인이 와서 보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 사용자들하고 한번 소통을 해서 더 편리하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평가를 잘해 놓으셨는데 오늘 한두 분 빠지셨기 때문에 내가 질문을 해 드립니다. 해 가지고 30페이지에 보시면 30, 31페이지 보시면 인건비하고 따로 돼 있는데 이거 전부 다 홍보실, 뉴미디어실, 홍보담당관실 이거는 따로 책정된 것이 아니고 인력을 갖다가 따로 따로 기재를 다 해 놓았네요, 그죠?
예, 아무래도 임기제분들은 따로 이렇게…
임기제입니까? 이 부분은 임기제고 그러면 공무원들 따로 있는 겁니까?
저희 공무원은 공무원 인건비는 여기에 포함, 일반직 공무원은 포함이 안 돼 있고 저희 임기제 공무원들이 대변인실이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러면 그런 걸 자세하게 일반공무원분들이 몇 분 있습니까, 지금?
저희 전체 82명 중에 일반직이 51명 그리고 일반임기제 27명, 시간선택제 1명, 한시임기제 1명, 전문경력관 1명…
그러면 공무원이 50명이네요, 그죠?
예.
그러면 비공무원 임기제 30명만 이래 기재하겠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임기제랑…
그럼 인건비가 너무 센데? 30명의 인건비가 1년에 20억이 넘는다 말입니까?
24억입니다.
그래 24억 일반인, 공무원도 아닌데 일반인이 무슨 30억이라는 얘기입니까? 20억이.
보통 1인 연봉으로 계산을 하시면 1인당…
20명이면 20억이면 1억이에요, 1억. 제대로 계산한 겁니까?
연봉 6,000에 삼육십팔, 연봉이 다 직급별로 다르기 때문에 평균으로 해서 6,000에서 7,000 사이라고 보시면…
그러니까 여기 나와 있는 대변인실 공무원분들이 더 임금을 많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무원분들의 임금이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게 저희 직급별로 공무원하고 거의 맞춰서 갑니다. 그래서 일반임기제분들도 다 직급이 있으시기 때문에 7급 상당인 분들은 7급…
그러니까 일반공무원들은 1년에 총 임금이 얼마 정도 됩니까?
직급별로 연봉체계가, 임금체계가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합이 얼마예요, 합이? 50명이 얼마를 받느냐고?
그건 총액인건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 국에서…
총액은 그 정도는 외우고 있어야지, 대변인님이.
저희가 예산을 집행하지 않다 보니 그 부분은 행정자치국에서 인건비 예산은 전체 예산을 잡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건 변명이 안 되고 적어도 자기 국에 대한 인건비 정도는 얼마 정도 된다는 거 알고 있어야죠.
예, 제가 그 부분은 좀 더 면밀하게 알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자는 전체 그러니까 세심한 거는 한두 개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인건비가 얼마라든지 우리 제일 낮게 돈 받는 사람, 제일 중간에 받는 사람, 많이 받는 사람 그리고 공무원이 아닌 분들이 얼마 정도 받는가는 파악하고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건데.
예, 알겠습니다.
그거 파악해서 우리 위원회에 다시 제출해 주시고.
예.
일반시민들이 지금 평균임금이 우리가 3,000만 원 되는 거 아시죠? 3,000∼4,000만 원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전체 GNP입니까, 받는 구조인데 그것도 서울하고 이래 섞여서 그렇지 부산만 따지면 몇 프로 되겠습니까? GNP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평균임금이 7,000∼8,000만 원 되니 쉽게 말씀하시는데 고가의 임금을 받는 분들입니다, 전부 다. 그거 내가 자세하게 지금 자료를 봐야 되겠지만 그거 나중에 검토하고 보고해 주시고.
예.
그리고 사업비가 어떻게 들어가고 어느 부분에 어떻게 들어가고 지금 질문할 건 많습니다. 많습니다만…
인건비 내역을 뽑아서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청 내에 인터뷰 장소가 따로 있습니까? 그 순간 순간에…
인터뷰실이 따로 있지는 않고 저희 4층에 브리핑룸이 따로 있습니다.
비상시에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습니까?
예, 상시 열려있습니다. 저희 담당팀에 미리 얘기하면 촬영 가능합니다.
홍보를 함에 있어서 어디에 치우치지 말고 우리 시장님도 그렇고 부시장도 그렇고 그런 분들도 국장님도 그렇고 여러 힘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에서는. 또 우리 의원들도 많죠. 그러니까 서로가 조금 어느 이슈가 돼가 이번에 BIFF도 좀 이슈가 됐죠, 그죠?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빨리 적용해서 우리 의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발맞춰 나가 가지고 이번에 빨리 해결했지 않습니까? 그런 인터뷰도 한 번씩 하고 홍보도 좀 하고 콘텐츠도 만들고 이래 빨리 대처하는 능력이 많이 안 보여요. 그래서 내가 자꾸 저번에 농담식으로 “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그런 것도 묻고 했죠, 그죠? 그러니까 그런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도 좀 필요합니다. 홍보실에서 그런 활약하는 모습을 자체도 홍보해서 내보내도 돼요. 우리 홍보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거.
예, 위원장님 저희 지금 일반공무원들 인터뷰를 해서 콘텐츠를 부산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특별사법경찰위원회나 특색 있는 일들을 하는 시민들이 궁금해하시는 그런 업무들에 대해서 제가 사실은 고위직 간부보다는 일반공무원들을 출연시켜서 현재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것도 같이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예, 보여주십시오. 그래 저는 본 적이 없으니까.
위원장님께 저희 알고리즘으로 많이 뜰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가서 작업을 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시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앞에 2층인가 거기 보면 스크린도 있고, 1층에도 스크린 많대요, 보니까. 그런 것도 활용 좀 하시고 활용을 1개도 안 하고 자꾸 열심히 하고 있다니까 알 수가 있나?
저희 실제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위원장님께 좀 더 많이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소통에 대한 문제 때문에 조금 더 열심히 자주 뵙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요. 대변인실 자주, 내일 오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담당실이 있으니까 그분들 이렇게 조그마한 거라도 이렇게 보고할 일이 있거나 서로 상담할 일이 있으면 그런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해를 더 살 수 있으니까 어저께도 우리 박 위원님과 영화의전당 조금 사업에 대한 언쟁이 있었는데 그것도 우리 소통의 문제였거든요. 자기는 이거 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들은 그것이 규칙에 맞게 하고 있는가를 따질 시점에서 그런 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잘하는 사업이라도 소통이 없으면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수일 행정자치국장님,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23년도 상반기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4.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지연 의원 발의)(박대근·김재운·송우현·박진수·이복조·조상진·이준호·반선호·김효정 의원 찬성) TOP
(14시 02분)
의사일정 제4항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존경하는 서지연 의원님 나오셔서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수일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단독 발의한 의안번호 제514호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서지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지연 의원님은 소관 상임위 안건심사 관계로 이석하도록 하면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셨으므로 서지연 의원님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지연 의원 퇴장)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수일 행정자치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이수일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저희 국 안건 심의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건 보고에 앞서 신임 행정자치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 5일 자로 부임한 김영락 자치분권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오늘 보고드릴 안건은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과 주요사업의 예산집행상황으로 보고 내용과 관련해서 제시해 주시는 의견이나 제안사항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 행정자치국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수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이윤재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우리 인재개발원의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최영진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지적해 주시는 내용은 향후 교육 운영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3년도 하반기 인재개발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인재개발원 202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상욱입니다.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상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수일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예.
형제복지원 피해자 지원이 이번에 위로금하고 생계비 지원으로 인해 가지고 좀 강화가 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영화숙·재생원 피해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이렇게 지원이 되는 거 맞습니까?
예, 그것은 현재 우리 피해자 접수를 받고 있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조사를 거쳐서 확정되면 저희들이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선은 저희들이 국가기관의 위원회의 조사에 같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그 부분들이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지금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 그 대표들하고 자주 와요. 자주 연락도 오고 제가 또 자주 만나고 있는데 그분들이 계속 저를 면담한다고 해 가지고 제가 힘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분들의 요구사항이 부산시민들에게만 이렇게 지원을 해 주냐. 부산시외 거주자들에게도 지원을 좀 해 줘라. 그게 많이 요구조건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게 저희들이 재정관 쪽에 협의를 한 결과 거기에 우리 시역 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 지방비가 나가기는 안 된다는 의견이라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정부하고 의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지금 소송을 결과를 아마 기다리, 소송결과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지금 현재 우리 과거사법에서 배보상 규정이 들어가 있는데 지금 행안위에서 사실 잠자고 있습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들이 전봉민 위원장님을 찾아가서 좀 저희들이 의논을, 시당위원장님 찾아서 의논을 드리려고 그러는데 그 부분이 통과되면 정부에서 지원돼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부하고 협력하고 또 지역 정치권하고 협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피해자 대표분들을 만나면 사정을 설명을 합니다. 하는데 그분들이 예를 본인들 입장에서만 이렇게 지금 왜 똑같은 피해자인데 부산시만 산다고 부산시민들에게만 이렇게 혜택을 주노. 그게 많이 불만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좀 제가 이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소라도 좀 부산에 옮겨 놓고 그래 하는 게 좋겠다. 제가 공무원이라 할 말은 아니지마는 그렇게 좀 협조 요청한 바도 있긴 있습니다. 아무튼 그 소통을 좀 계속 해 나가면서 저희들이 활동을 저희들이 좀 더 부지런하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그분들에게도 이렇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시고요.
예.
부울경, 경남과 부산 행정통합 시민들의 관심이 좀 많이 저조했죠?
저희들이 온도 차가 우리 부산하고 경남하고 온도 차가 좀 많이 났습니다만 관심이 많이 적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행정통합은 현재 그렇게 많이 생각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시민토론회를 해 보니까 제가 경남 창원에 경남도청에 가서 했을 때는 되게 언론과 시민단체와 봉사단체가 엄청 많이 왔었는데 부산에서 할 때는 거의 오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부산의 각종 대형사업들이라든지 국책사업들 또 글로벌 그런 대형사업들이 추진 현안들이 많다 보니까 시민들이 지금 통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관심을 안 가지는 것은 틀림없고 우선 또 그 화제를 우리 경남도에서 먼저 꺼내다 보니까 경남도 언론이나 시민단체에 대해서는 경남에서는 굉장히 관심은 많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결과가 아시겠지마는 우리보다 오히려 반대가 더 높은 그런 현상이 또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원인분석이 좀 애매한데 여러 가지 해석이 나왔습니다마는 통합했을 때 지금 아무래도 지금도 낙후된 서부산권이, 저쪽에 서부 경남이 부산 쪽으로 더 쏠리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해석도 나와서 아직 시민들이 판단을, 도민들이 판단하기가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비록 여론조사가 이렇게 낮게 나왔지마는, 낮게 나왔지만 여기서 그것만 가지고 판단하는 건 정책을 그만두는 건 아니다.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도리도 아니고 그래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인지 확산을 위해서 협력사업과 또 캠페인과 행사를 좀 더 많이 한 후에 충분하게 우리 행정통합에 관한 장단점과 극복과제와 또 필요한 사항들을 충분하게 좀 더 많이 하고 난 다음에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여론조사를 하기로 일단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그 과정에 저희들이 경남도와 여러 가지 사업들을 통해서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과거 원도심 4개 구를 통합을 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됐잖아요. 그 원도심 작은 구 4개를 통합을 하는 데도 이렇게 어려움이 있었는데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이 아마 쉽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신에 초광역 우리 경제동맹을 통해 가지고 우리 부산과 경남이 더, 부울경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언론에서도 그 기대를 많이 나타내고 있고 사실 시민단체에서는 오히려 그쪽 분야를 좀 더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저희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의원님들도 그렇습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으로 인해 가지고 부울경이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하나 될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YS민주기념역사관 건립.
예.
여기에 지금 다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명칭 사용이, 저는 명칭 사용이 YS민주센터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YS가 김영삼 이름을 넣는 거를 반대하는 계층이 딱 정해져가 있습니다. 소수 어찌 보면 그 계층만 딱 지금 반대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 반대하는 거 아닌데 YS기념관이나 또 YS민주라든지 민주센터라든지 YS와 민주를 결합하는 것을 거부하는 계층이 좀 있어 가지고 그런 설득이 조금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저희들이 아마 설득을 이해하고 이해를 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산이 사실은 산업화에 여기가 모태기도 하지만 민주화에서도, 우리나라의 민주화에서도 기여한 바가 우리 부산이 결코 광주보다도 적지 않는데 민주 관련 기념시설은 민주공원 하나 저거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걸출한 대통령도 많이 나왔는데 그 기념시설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은 행안부에서도 공감을 하고 있고 그래서 행안부에서도 국비 반영에 도움을 줬고 기재부에서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에 대해서는 YS 명칭과 민주라는 이름을 넣는 거는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설득을 좀 더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에게는 항상 공과 사가 따르지 않습니까? YS가 IMF 사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또 YS가 또 하나회 척결이라든지 또 금융실명제 실시라든지 또 공도 참 많거든요. 그리고 또 부산의 민주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또 이렇게 앞장서서 이뤄낸 분이고 또 부산이 민주화의 성지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YS민주센터의 명칭이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하고 YS민주건립센터가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지금 말씀하셨지만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예컨대 DJ 같은 경우는 기념시설이 4개나 있습니다, 전국에. 그런데 우리 YS 같은 경우는 서울의 상암동인가 도서관 하나 있는 게 그게 다입니다. 진정한 기념시설이 없고 거제에 제가 생가를 가보니까 매우 초라하게 정말 이거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또 생가를 기념시설이라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금 또 우리 박형준 시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부분들을 차질 없이 추진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수일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님께서 우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출범 있지 않습니까? 이 건에 대해서 질의를 또 해 주셨고 여기 하나 제가 보태자고 하면 혹시 지금 우리 이 출범되고 나서 지금 과제들 부분을 지금 아마 지금 선정을 하고 그렇게 하겠죠.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그 가덕신공항이 이제는 여러 가지 청신호로 완공이 우리가 정해진 2029년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우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의 어떤 어젠다로 우리 가덕신공항 조기 완공을 하나의 어젠다로 가져갈 수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 우리 그쪽에 7월 12일 날 저희들이 출범식을 했을 때 3개 시·도지사가 합의한 선언문이 있습니다. 선언문의 내용에 보면 3개 시·도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서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이미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중요한 사항으로 언제든지 협력할 자세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리가 많이 요구하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잘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핵심사업 중에 하나가 초광역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건데 초광역발전계획 안에 저희들이 3개 시·도에 1시간권의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가 제일 중요하고 또 신성장산업 우리가 서로 가장 강력한 산업들이 있습니다. 울산은 수소산업, 수소산업 에너지 분산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고 경남에는 우주항공산업생태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들로서는 엑스포 또 신공항 이런 문제들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사업들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생활여건 개선에 관한 분야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 관광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크게 3개 분야에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한 70개 사업에, 70개 사업이 한 42조 규모로 이미 발굴된 바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산업부하고 지금 현재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고 이게 지방시대계획 속에 이 부분이 잘 들어가게 되면 정부의 지방시대계획 속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균특회계를 통해서 이 부분들이 실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사항들을 저희 차질 없이 준비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어차피 이 부분을 우리가 한번 초에 작년에 시행하면서 어떤 방향 설정은 잘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우리가 진행할 수 없는 그런 과정을 겪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다시 한번 초광역경제동맹으로 추진이 되었는데 그러한 앞번의 사례를 잘 감안하셔서 조금 더 이렇게 차근하게 이렇게 접근해서 이 부분이 잘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만들어야 지금 우리 부산뿐만이 아니고 우리 부울경동맹이 정말로 자기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지금 시청사에 회의장이 몇 개 있습니까?
우리 대강당까지 포함한다면 대강당하고, 1층에 대강당, 대회의실이 있고 12층에 우리 국제회의장하고 소회의실 2개가 있고 이렇게 큰 거는 한 5개 정도에다가 각 층별로 아주 작은 회의실들이 좀 있습니다. 작은 회의실들은 국 회의실이라 해 가지고 한 15명, 20명 정도 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장들이어서 각 층별로 있어서 그게 한 10개 정도 해서 그 정도 숫자가 되겠습니다.
제가 인터넷 보니까 한 9개 정도로 표시가 돼 있더라고요. 직원들이 이렇게 회의를 위해서 신청할 수 있는, 그 회의 수요가 많지 않습니까?
굉장히 많습니다.
회의실이 많이 부족하죠?
부족합니다.
원래 이 회의실을 신청하려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신청해야 됩니까?
지금까지는 2개월, 2개월 전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3개월까지 늘렸습니다.
국장님 2개월, 3개월 급한 회의가 있는데 2개월, 3개월 전에 그렇게 해 가지고 회의하란 말입니까? 하지 마라는 이야기입니까?
이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저도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물론 장기적으로는 저희들 서부산청사가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습니다마는 지금 앞으로 지금부터 해서 한 2, 3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면 우리 시청사에서 안 된다면 어떤 시에 가까운 어떤 회의실을 좀 공간을 활용해서라도 이런 부분이 해소돼야지 우리가 업무, 지금 시에서 하는 많은 업무들이 다 회의를 통해서 다 결론을 내고 하는 이런 업무들이 많을 건데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거니까 2개월짜리를 3개월로 늘려 가지고 하라고 한다는 건 하지 마라는 이야기밖에 안 들립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가능하다면 우리가 또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으니까 그 계획까지 필요한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우리 시청에 가까운 그런 공간들이 있다면 그 공간을 대여를 해서라도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또 중요한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 위원님 너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아무래도 저희들이 도시행정, 도시행정이라고 하는 거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최대 효율적으로 써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공유오피스라든지 공유컨벤션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야 되는 것이고 우리 대도심에서의 큰 행사 컨벤션행사가 대부분 다 호텔에서 하는 것처럼 사실 도심 안에 있는 호텔들을 활용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까운 시청사 근처에 있는 호텔에도 사실 컨벤션센터가 조그마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양정 쪽에 가보면 우리 테크노파크 회의실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저쪽에 국제신문사 맞은편에 지금 재개발 구역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공유오피스를 하나 설치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청사 주위에서 공유오피스라든지 공유컨벤센터를 활용하는 것이 도시행정에 맞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는 건 알겠는데 그거를 우리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렇게 하반기에 그 부분을 제가 작업을 하도록…
예, 하셔 가지고 그러한 일들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또 무슨 이렇게 회의가 많이, 해야 될 회의를 못 한다든지 그걸로 인한 또 우리가 풀어야 될 숙제를 못 푼다든지 이게 문제가 되니까, 문제가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관심 가지고 해결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거 보면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우리 할 수 있는 행정자치국 차원의 조치는 특별하게 뭐가 있습니까?
직장 내 괴롭힘 업무 자체가 현재 우리 성비위추진단에서 저희들이 성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 소위 말하면 직장 내 갑질행위에 대해서는 성비위추진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로서는 우리 행정자치국에서는 사실은 징계위원회를, 인사위원회를 운영하기 때문에 성비위추진단이나 감사위원회에서 사건조사를 1차로 하고 저희들에게 인사위원회를 징계를 요청해 오면 징계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갑질간부라고 표현을 좀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우리 노조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죠?
예.
설문조사를 한다는 얘기는 베스트.
워스트.
워스트도 하고 있습니까? 베스트 하신 분한테는 무슨 거기에 상응하는 어드밴티지가 있습니까?
특별한 건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은 워스트는요?
워스트 인사 보직을 변경하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조치 내용들이 정확하게 지켜져 가지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게 할 때는 하고 안 할 때는 안 하고 그런 건 아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름 규정이 정해진 대로에 의해서 우리가 베스트가 있으면 워스트가 있듯이 베스트에 대한 어드밴티지는 없다고 하지만 워스트는 결론적으로 그분들은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많은 분위기라든지 피해를 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워스트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베스트를 공개해서 어찌 보면 명예를 높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워스트는 공개는 안 하지만 시장님께 보고는 합니다. 보고를 드려서 인사 조치를 보직에 대해서…
그러면 그 워스트에 대한 어떤 실제적인 그런 보직 변경 사례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해오고 있습니까?
예.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명확하게 해서 어차피 지금 여러 가지로 어떻게 보면 하루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데에서 그런 걸로 인하면 상당히 괴로움을 느끼는 것에 말 못할 부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거, 물론 그런 거 어떤 페널티를 주고자 하는 게 목적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베스트나 워스트가 정해진다는 이야기는 그러한 전체의 어떤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게 주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셔서 그런 일이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런 부분도 제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노조에서 조사하는 항목도 그냥 인기투표는 아닙니다. 아니고…
그렇죠.
리더십뿐만 아니라 역량이라든지 인격이라든, 인격 부분이라든지 태도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항목들을 이렇게 해 가지고 선정하는 거거든요. 이분들이 어느 정도 제도화돼 있고 과거에 비해서 사실 워스트 같은 이런 갑질간부들은 사실 지금은 거의, 거의 다 사라졌다고 볼 수 있겠고 지금은 굉장히 어찌 보면 분위기가 참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주 예외적으로 지금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되게 좋은 걸로 제가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예, 지금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예외적인 부분은 또 우리 또 자치국에서 잘 챙겨서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또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질의에 저도 보태서 말씀을 드리면 부울경경제동맹 또 행정통합 관련된 이런 언론 자료라든가 여론조사 자료 이런 걸 보니까 아직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특히 이제 경제동맹 관련 다 포함해 가지고 어떻든 초광역발전계획 세워서 중앙정부에 넘겨서 이게 반영하는 일들도 남았고 여러 가지 보완을 많이 하셔야 될 텐데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현안과제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현안과제요?
예.
지금으로서는 우리 아까 제가 말씀드린 우리 초광역발전계획이라는 게 있는데 사실 지금 지방시대법이 나왔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지방시대에 맞는 아까 우리 지방시대위원회뿐만 아니라 통합도 조례도 저희들이 곧 우리 시의회에 제출하겠습니다마는 의회에 통합 조례를 만들고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마는 중요한 거는 지방시대의 계획 수립인데 지방시대계획 속에 있는 초광역발전계획이 지금 다른 시·도는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습니다. 그게 우리 부산, 울산, 경남만 지금 준비되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7월 12일에 우리 출범식 할 때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부위원장께서, 이정현 부위원장께서 직접 오셔서 전국 최고의 모범 사례라고 칭찬했습니다. 그 내용이 초광역발전계획이 이미 저희들이 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이 저희들이 3개 시·도의 인프라와 또 신성장산업과 또 생활여건, 정주환경 개선에 관한 이 분야들이 잘 추진된다면 자연스럽게 3개 시·도의 시너지 효과가 분명히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고 중요한 건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것을 좀 저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70개 사업 외에 체감도 높은 사업들이 몇 개 있어야 되겠다라는 그래서 시민들에게 공감이, 관심이 커야 되는데 지금 우리 부서하고 협의는 안 됐습니다마는 우선 동백전 같은 것도 울산과 경남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 두리발 같은 것도 제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3개 시·도가 다 다니면 되는데 지금은 다 행정구역을 벗어날 수 없도록 지금 돼 있습니다. 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벗어날 수 없도록 지금 돼 있습니다. 여기서 양산병원에 데려다주면 올 때 빈차로 와야 되거든요.
맞습니다.
그런 문제라든지 그리고 청년들이 우리 부산과 가까운, 경남과 가까운 청년들이 경남기업에 취업했을 때 청년정책들에 의해서 받는 혜택들을 하나도 못 받습니다, 경계선 조금만 넘어가도. 이런 부분들은 그런 거 몇 개만 해소를 해 주면 부울경 통합, 이 통합이라는 경제동맹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것이거든요. 그런 체감도 높은 것들을 올해 하반기에 제가 몇 개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민들의 그 인지도와 그 필요성과 관심을 확 높일 수 있는 부분들을 제가 잘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맞습니다. 너무 공감을 하는데 저도 장기적으로 좀 거창하게 가야 될 부분은 그렇게 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실제적으로 시민들이 체감을 하고 또 경제동맹하고 행정통합도 가실 계획으로 갖고는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인식을 하려고 하면 정책적으로 실제 삶에 녹여내주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게 쉽지는 않겠지만 작은 거 하나, 2개라도 작지는 않겠지만 그런 거라도 좀 시행이 좀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좀 많이 노력을 해 주시고 또 엑스포 유치다, 또 가덕신공항 이거가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이게 통합이 될지 오히려 또 제가 봤을 때는 서로 간에 또 경쟁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더 또 통합하는, 통합하는데 좋은 여건이 안 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우려도 좀 들긴 들거든요. 경쟁관계도 있지 않습니까? 완전 통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공통분모를 많이 잘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도 우리 부산에서 좀 앞서 나가서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이 YS기념관 관련해 가지고 YS라는 단어를 씁니까? 아니면 김영삼이라는 그 단어를 씁니까?
김영삼 씁니다.
책자에서도 그냥 김영삼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뭐 조금 일부, 일부가…
아니 반대하시는 분은 계시지만 저도 가는 게 맞다고 보는 게 대통령이나 이런 정치하시는 분은 공과가 있지만 거기에 대한 평가는 국민들이, 시민들이 하는 것이지 공이 엄청 많으신 대통령이지 않습니까? 김영삼 대통령 말고도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다 그런 기념관들이 있잖아요. 공과가 다 있으시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예.
또 한 가지는 지금 되게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해 주신다고 하셔 가지고 제가 또 조례를 2건을 또 개정도 하고 발의도 했었는데 먼저 말씀드리면 우선 주차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게 여건상 쉽지는 않지만 어쨌든 조례가 개정이 되고 공포가 됐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그래도 어렵지만 좀 시행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하겠습니다. 지금 실태조사를 다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보실 수 있도록 제가 하반기 안에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우리 직원분들이 오셔 가지고 설명도 많이 해 주시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조금 될 수 있도록 아마 기관들하고도 연계를 많이, 협조를 많이 하셔야 되는데 그 부분을 꼭 좀 챙겨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고요.
예, 우리 시뿐만 아니라 구·군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예, 부탁을 좀 드리고 지금 참전명예수당이나 보훈명예수당 관련해서 다른 시·도에서는 인상 계획도 가지고 있고 우리 부산이 이천, 언제 한번 2012년부터 했습니까? 참전유공자수당 나가는 게?
예, 12년 맞습니다.
그때 이제 10만 원이었나요?
그때 2만 원이었습니다.
2만 원에서 지금 최근까지 10만 원까지 올렸는데 우리는 인상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도…
예산이 허락이 된다면 되는데…
예, 예산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러니까 너무 안타까운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부산에서 참전유공자분이 식료품 훔치셔 가지고 이런 언론 보도도 많이 되고 또 후원도 많이 받게 됐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분들이 정말 기초생활수급자분들보다 못하는 이런 현실적인 생활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시에서 반드시 좀 챙겨 나가야 될 부분이겠다고 생각이 돼서 물론 예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보훈부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의 어떤 책무이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거기에 덧붙여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의논은 제가 직원분들하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부산보훈복지회관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 운영이 아마 도시철도 용역 사업을 하시다가 이게 중단이 되면서 한시적으로 올해까지 어떻든 운영비를 일부 지원을 받으셨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이 예산이 완전히 끊기게 되면 운영이 상당히 어려우신 것 같아요. 제가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상이군경 소속 분들만 이용을 하시는 게 아니고 전 보훈단체 회원분들이 무료로 거기를 이용을 다 하시더라고요. 목욕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또 무료 급식도 하시는데 이 부분은 조금 전향적으로 생각을 하셔 가지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전임 시장님 계실 때 이걸 억지로 그 청소용역을 억지로 다 옮기는 바람에 사실 이런 사단이 좀 벌어졌는데 지금 다시 제가 원위치를 하려고 하니까 또 여러 가지 법률 문제가 생겨 가지고 참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부터 벌써 예산실하고 제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제가 잘하겠습니다.
예, 또 서울이나 다른 데는 보니까 어떻든 시립으로 운영이 되는 데도 있거든요. 우리가 시립으로 운영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렇게 못하더라도 운영하는 면에 있어서 넘치게는 못 드리지만 부족함은 없게 해드리는 게 그게 예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 가지고 꼭 내년 예산 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꼭 좀 챙겨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는 인재개발원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형 이러닝 있지 않습니까? 총 몇 개가 되고 있습니까?
현재까지는 10개가 개발이 돼 있고 지금 올해 이제 4개를 새로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개가, 총 그럼 14개가 이제 되는데 2021년부터 이제 쭉 하셔 가지고 총 올해까지 14개 신규 개발이 되고 하는데 이게 전체 용역을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개발을 하고 하는 그 과정을,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이렇게 전해 주면 거기서 만드는 것만 하는 거예요? 용역사에서는.
저희가 일단 어떤 주제로 만들 건지를 일단 개별 수요라든지 부서별 의견을 받아 가지고 그에 꼭 필요한 이러닝 과정을 일단 선정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그 용역 업체를 이제 입찰을 해 가지고 주로 부산에 있는 관련된 업체들을 시켜 가지고 이제 항상 이러닝을 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이 되는 그런 과정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많이 개입을 하셔 가지고 주도적으로 하시고 있는…
저희가 계속 중간에 중간 보고도 받고 이래 가지고 또 수정할 부분들은 방향을 좀 틀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 완료, 지금 신규개발이 뭐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제가 자료를 봐서는 모르겠는데 이게 이제 이러닝이고 또 부산형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신속하게 좀 정책에 맞춰 가지고 개발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속도감이 그렇게 빠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일단 올해도 이제 지산학 과정이라든지 조금 이슈가 되는 과정 위주로 새롭게 개발을 하고 있는데 물론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이제 그 해에 선정이 되고 나면 개발과정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딜레이가 되는 부분은 불가피하게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기간을 최소화해 가지고 빨리빨리 보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아마 직원분들한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면 지난번에 저희 추경 할 때였죠? 그때 체육시설 테니스장이죠? 거기 3억 5,000이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예산편성이 됐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왔었잖아요.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그런 게 없었습니까?
다행스럽게 이번에 비가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흙이라든지 이런 게 넘어온 게 거의 없어 가지고 월류가 되거나 그런 것들이 발생을 안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용역할 때 용역은 지금 상태로 해도 별 무리 없이 가능한 겁니까?
일단 전문 용역업체에서 의견을 주기에는 생각보다는 물 양이 많아서 넘어간다기보다는 이제 토사가 넘어와서 개구의 일정 부분을 흙으로 채워버리기 때문에 그게 물이 넘어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최대한 토사를 막는 작업 위주로 해 가지고 좀 진행을 하고 현재 나무판으로 임시 보수가 되어 있는 부분들을 콘크리트로 완전히 막는 수준으로 하면 월류가 일어나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전문 업체의 의견입니다.
그때도 한 번 공사를 하고 또 재차 공사하기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설계도 하시고 여러 가지 여건이 너무 산하고 가까워져 있기 때문에 조그만 거라도 좀 신경쓰셔 가지고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보니까 이거 12월에 준공 예정이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일단 연내에 완공하는 걸로…
연내에 완공하는 것으로.
예.
하여튼 잘 만드셔 가지고 우리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 또 시민들이 좀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좀 챙겨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잘 챙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자치국장님에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저희들 업무보고나 저희들 예산 심사하면 준비를 한 어느 정도 이래 하십니까?
예산 심사는, 글쎄요. 이게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일정을 잡아가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좀 일찍 좀 챙기고 일상적인 거는 한 달이면 되니까 현안사항들은 아까 우리 김효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예컨대 우리 보훈회관 같은 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예산실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일률적이지는 않습니다마는 보통 이제 하반기에 들어가면 7월부터는 보통 준비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여쭤보는가 하면 이제 답변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셔서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또 직원들 도움을 많이 받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답변을 하셔서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저는 국장님 업무보고 자료 17쪽에 보면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설립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도 업무보고 때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상반기에 보니까 당면 현안사항에도 들어있었고 저희들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도 들어있었더라고요. 그래 하는데 이번에는 하반기에는 보니까 이제 당면 현안사항에서 삭제가 되었더라고 그러면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일정 부분에 사업이 진행이 되지 않았느냐 그리고 이제 그래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다고 이렇게 판단이 내려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당면 현안사항이 어찌 보면 맞기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가지가 많아서 좀 뺀 건데 중요한 사항 맞습니다. 지금 이번 달에 저희들이 시스템 구축 용역, 계약 체결을 했습니다, 해서. 사실 이제 금액이 좀 크다 보니까 전국 단위에 저희들이 입찰을 해 가지고 그래서 사실 지역 업체는 아닌데 그걸 이제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은행 시스템이 되고 자원봉사, 일명 자원봉사은행, 타임뱅크라는 이름으로 좀 더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는 상용 많이 하고 미국이나 유럽은 이미 좀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로서는 서울에서 노원구에서 좀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 서울시에는 지금 거의 시스템은 있습니다마는 거의 안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올해 하반기 중에 시스템 구축을 지금부터 해서 한 11월 중에 하고 몇 가지, 어떤 분야에 관해서는 시범사업을 이번 올해 12월 중에는 하려고 그럽니다, 하고. 내년에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가지고 그 시스템을 가지고 현재 1365하고 이거 이 블록체인 우리 자원봉사은행하고 이 시스템 연계를 좀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포인트를 쌓을, 포인트도 쌓고 1365에도 기록이 되고 또 1365에 있는 기록이 또 우리 자원봉사은행 이 플랫폼에 들어와 가지고 그걸 자기가 다른 데 제공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내년에 이 2개가 서로 결합이 되고 또 우리 동백전이라든지 동백택시라든지 동백몰 이런 데 연계가 돼야 이게 이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올해 한 11월 중에는 시스템이 완료될 것이고 내년에는, 올해 연말쯤에 시범사업을 좀 거쳐서 내년에 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우리 기존에 1365로 하던 공식적인 어떤 채널과 또 비공식적인, 내가 내 스마트폰 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자원봉사 2개가 일정 기간 아마 병행을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될 것인데 내년에 세계자원봉사 또 우리 세계대회도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저희들이 계속 이렇게 활성화, 좀 더 이래 확장해 나가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제 국제신문에도 언론에도 한번 났었습니다. 아시죠?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플랫폼도 구축도 한다 하고 이제 발굴도 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방금 전에 설명하신 부분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그러면 이제 시범사업도 지금 하고 계시는 부분이죠?
어떤 거 말씀…
이제 플랫폼 사업에 있어서는.
플랫폼 사업은 지금은 시스템 구축 중이기 때문에 시범사업은 아마 올 연말쯤에 한 11월, 12월쯤 될 것 같습니다.
연말쯤에요. 그리고 국장님 이게 제가 자료를 이래 찾아보니까 이제 추진 근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제 조례를 있나 싶어서 검색을 쭉 해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집행이나 사업에 관련된 부분은 조례가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조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잠깐만요.
아니, 제가 잘못 찾았는가는 모르겠는데 조례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제 시장님 공약사업이라서 그냥 앞으로 달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이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조례를, 제가 일정 부분을 조금은 준비는 이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제 저희들 업무보고 전에 이제 자료를 쭉 이래 보니까 그 근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 부분을 한번 말씀드리고 조례를 한번 제정하는 것도 어떻겠냐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위원님 저희들도 준비를 하고 협의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진행, 그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개인적으로는 저희들 국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제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앞에 저도 올해 4월 달에 제가 시정질문을 이래 드렸지만 시정질문 자리에서 이제 시장님도 저희들 제가 기록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을 때 진행을 하시겠다. 이래 답변하시고 난 이후에 저희들 최종 결재를 받기까지는 한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시발점은 했지만 그 과정 중에 예산 부분이나 전체적인 부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시고 하여튼 우리 국장님과 저희들 부서에서도 노력하셔 가지고 최종 결정이 저희들 TF팀과 용역을 출발하게 되어서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장님 아직은 시간,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부분도 그렇지만 예산, 부지 부분도 그렇고 저도 많은 고민도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공개적으로 말씀은 못 드리는데 저도 이제 관심 있게 부지를 계속 찾고 있는 게 현실이고 제가 한번 부지를 어디 하나 또 한 4,000평 정도 되는 거 정보는 한번 알려드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나중에 한번 부서에서 오시면 제가 어디 부지 위치를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용역을 진행을 할 때 부지를 한 곳만 선정하지 마시고 몇 개의 꼭지를 두고 출발해서 그 꼭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좋지 않겠나 이래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도 국장님이 또 저희들도 같이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들 부산시에 꼭 필요한 또 국가기관이라고 보기 때문에 국장님의 많은 노력 또 부서의 노력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시의회도 같이 또 공감하면서 공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또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부지 문제는 또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이렇게 같이 저희들과 협력해 주시기 때문에 이건 해결될 거라고 제가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재원 문제가 저는 제일 크다고 생각이 들고 올해 상반기까지도 분명히 행안부에서, 나라기록원에서 국비를 30% 반영을 약속을 했었는데 지금 확보를 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지금 당장 국비가 물론 필요한 건 아니지만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오히려 요청을 아마 드려야 될 사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치권의 힘도 좀 얻어야 될 것 같고 행안부를 설득을 해서 최소 30%, 최대 한 50% 이상은 사실은 건립비를 받아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같이 협의해 가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도 정치권에서 또 심사숙고해서 검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이거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들 부산시의 국장님실에도 이제 블라인드가 다 설치가 돼 있죠? 블라인드.
창에…
예, 창에 있는 거.
예, 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듣기로는 이제 저희들 전체적으로 이제 방염 블라인드가 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국장님 실에 혹시 방염 블라인드가 되어 있습니까?
제가 아직 확인은 안 했습니다마는 아마 방염 맞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예, 돼 있습니다.
돼 있습니까?
방염 맞습니다.
국장님 다 되어 있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그래 이제 국장님실에는 이제 예산 문제가 있어 가지고 방염 블라인드가 안 돼 있다고 내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확인을 한번 해 보는 부분입니다.
아마 몇 번 화재 사건 때문에 이 부분들은 할 때마다 이거 늘 나왔기 때문에 지금 많이 거의 다 아마 됐을 건데 혹시 이 이후에라도 혹시 빠져 있으면 교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한번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영진 위원장 송상조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살림하시느라.
감사합니다.
인재개발원장님도 반갑고요. 우선 인재개발원에 테니스장 지금 이제 비 올 때는 당연히 사용을 못 하지만 최근에는 사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일단 학생들이 일과 후라든지 이렇게 이용을 하겠다고 하면 저희가 이렇게 부분적으로 개방을 해서 현재까지는 사용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번에 비 온 이후에도 그게 가능합니까?
좀 건조가 되면 이제 좀 평탄화 작업을 일부 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쓰고 있는 상태…
예, 그럼 실제 공사 기간은 얼마가 되죠? 이제 만약에 설계가 다 끝난다면.
저희가 지금 설계 용역이 8월 22일까지로 계약이 돼 있는 상태고요. 그게 끝나고 나면 이제 9월 달에 입찰을 해야 되는 상태고 그다음에 10월부터 해서 한 두 달 정도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사실 그때 말씀하실 때는 정말 이게 비가 오면 문제가 심각하게 무슨 담장이라도 넘어지려나 이런 우려를 했는데 그렇지 않다니 다행이고요. 한편은 클레이로 돼 있는 구장이 좀 보존이 안 되고 다시 또 인조구장으로 바뀐다 해서 아쉬움도 사실 아직까지 있기는 있습니다. 어차피 예산을 배정받으셨으니까 정말 또 다른 나중에 변화를 주지 않아도 되도록 치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잘 건립하시기 바랍니다.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조례에 관련해서 지금 이제 이 주 내용을 보면 일단 피해자 보호하는 거 강화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6조에서 9조까지 빠지는 내용이 범죄피해자지원자문위원회 역할이 없어지는 거네요?
예, 맞습니다.
맞습니까? 지금 그러면 구성은 돼 있었습니까?
지금은 저희들이 한 번도 운영을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아니, 그러니까 구성이 돼 있었습니까?
아직 안 됐습니다.
구성도 안 됐습니까?
예.
제가 보니까 이전에 개정한 시기가 2017년도인데.
맞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구성도 안 하셨죠? 이 중요한 일을.
사실은 2017년도에 저희들이 물론 표준안을 가지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서도 벌써 법무부에서 그때 벌써 의견이 좀 나왔습니다. 이게, 이 부분들이 좀 약간 상충될, 정부의 시책하고 상충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범죄에 관한 사항들은 법무부에서 총괄을 해야 되지, 임의적으로 혹시 위원회를 운영해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가면 안 된다 그래서 그때 벌써 의견이 나왔는데 사실은 이제 대안을 이야기 안 하고 있다가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약간 사장된 조문처럼 그렇게 운영이 좀 안 되고 있었죠.
그러면 이건 이제 우리 부산시 조례에 들어 있는 자문위원회 내용입니다만…
그렇습니다, 예.
다른 시·도에는 어떻습니까?
다른 시·도에도 지금 한 네 군데 정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마는 거의 다, 다 없앴습니다.
그런데 저는 물론 상위법에서 다 커버가 된다고 좀 일관성 있게 그런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구성하기로 해 놓고 구성도 안 해보고 시행도 안 해보고 지금 보통 우리가 이제 조례 어떤 자문위원회를, 위원회를 구성을 했다가 없앨 때는 그 기능을 다른 위원회에서 대신하거나 통폐합을 할 때는 그런 과정이 대체로 있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이제 구성하는 내용을 상당한 조를 할애해서 언급을 해 놓고는 그걸 통째로 싹 뺀다. 이게 정말 좀 충분한 검토가 된 건지 국장님 충분히 설명이 되실까요?
글쎄요. 이제 이게 운영을 안 한 이유가 이제 아까 법무부의 방침도 있었지만 이번에 법무부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또 의견을 보내서 공문까지, 공문까지 와 가지고 좀 협조해 달라는 그렇게 중앙정부에서도 이래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정부 시책에 따르는 것이 맞겠다라는 생각…
협조해 달라는 주 요지는 뭐였습니까?
아까 그겁니다. 범죄의, 범죄에 대한 예방과 지원 이런 부분들은 공식적으로 원칙적으로 국가의 사무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이것을 정책을 정부 중심으로 이렇게 해 나갈 거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그냥 지원에 관한 것만, 지원에 관한 것만 놔두고…
그런데 이 심의위원회도 사실 지원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는 거 아닙니까? 자문위원회도 심의위원회가 아니고 그리고 또 어떤 법적인 책임은 법의 영역에서 이게 판단을 할 건데 이렇게 쉽게 좀 없애는 게 이게 정말 발전하는 건가 이런 우려는 없지 않아 있어서.
위원님, 그래 이 부분을 저희들이 굳이 하자면 범죄의 어떤 예방이라든지 또 피해자에 대한 지원 이런 부분들을 사실 지방사무라고 보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럼 위에서 판단해서 지원하라 하면 그냥 어떤 심의 없이 무조건 지원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겁니까?
그거는 아니고 이제 저희들이 그 안에 법무부에 등록된 이쪽의 전문적인 사단법인에게 이 부분들이 저희들이 이제 지원하면 물론 거기에 우리 정산을 다 받고, 우리 정산을 다 받고 이렇게 우리 투입한 재정에 대해서 우리가 사용 내역을 다 봅니다마는 대부분 다 이제 범죄피해자들의 어떤 생계비, 학업비 또 주거 지원, 치료비 이런 부분들이 이제 나가고 있고 인건비는 사실은 한, 대략 한 사람 정도의 몫 외에는 한 2,000에서 2,500만 원 정도 이외에는 없거든요. 저희들이 매년마다 한 1억 9,000 정도 사실 좀 많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수준입니다마는 그렇게 하고 있어서…
그러면 여기 보면 10조1항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이걸 갖다가 이제 빼고 그냥 예산으로 했단 말입니까?
예, 맞습니다.
이 예산을 책정하는 건 위에서 기준에 따른다는 겁니까?
꼭 그건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예산 심의를 통해서만, 예산 심의를 통해서…
그래요? 좀 하여간 어쨌든 또 이렇게 하시게 된 어떤 근거도 있고 취지가 있으시겠지만 조금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다른 내용들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고요. 역사기념관, 민주역사기념관 제가 그때 이 기사를 얼핏 보기에 YS 명칭을 쓰는 거에 대한 반대가 더 높다는 걸 제가 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반대가 높다는 건 아니고요. 그 당시에 기념관, 민주주의, 민주주의역사관이라는 이름과 YS민주센터를 2개를 가지고 선호를 한 번 저희들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역사관이 더 좋지 않겠냐 이렇게 나왔긴 나왔습니다. 그것이 이제 한 35%.
YS를 안 붙이는 거.
안 붙이는, 그래서 어떤 인물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느냐 이렇긴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석이 그렇게 꼭 이렇게 구속되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35%와 45%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건 사실은 아니고…
어차피 지금 이제 이거는 좀 여론 수렴이 사실 필요하거든요. 장기로 보면 우리가 가장 YS를 붙이더라도 가장 타당한 명칭을 잘 포괄하는, 그러니까 이 2개를 놓고 선택하라 이거보다는 좀 명칭을 다시 자유로운 상태에서 제안을 받아본다거나 조금 그러니까 너무 한쪽으로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고 몰아가지 말고요. 저는 그게 좀 사실은 우리가 시민하고 소통이 부족한 게 안타까운 점이었습니다, 늘. 그래서 부울경 문제도 그랬었고 늘 사전에 의견, 시민 여론수렴이 없었다는 걸 우리가 늘 뼈아프게 받았잖아요. 그래 우리 브랜드 제가 5분 발언도 했었습니다마는 그거는 정말 각계의 목소리가 그 목소리가 다 옳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받아서 충분히 숙의해서 도출하는 게 그 이후에 후유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역사기념관도 잘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을 해 보셔 가지고 좋은 명칭을 도출해내시길 바랍니다.
위원님 잠깐 조금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 제일 처음에 우리가 조사를 했을 때 그 부분은 이제 우리가 작년에 용역을 했었거든요. 용역에서 이렇게 2개를 도출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용역결과가 전문기관에서 그래서 이제 그거를 이제 한 건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시민토론회를 세 번이나 했었습니다. 세 번 하는 과정에 하고 나서 나중에 앙케트조사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 조사를 해 보니까 대통령기념관 설립에 대해서 YS 명칭 말고요. 대통령기념관 기념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한, 거의 한 70%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이제 김영삼을 넣느냐 안 넣느냐 문제보다는 대통령기념관에 대해서는 지금 공감대가 어느 정도 많이 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뭐 지금 당연한 거 아닙니까?
예, 와 있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데 지금 명칭 문제에서 의견들이 좀 다르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기념관을 하는 기반 위에서 어떤 명칭으로 할지에 대해서 좀 좁혀 가지고 좀 수렴을 해 보시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국비 확보에 올해 저희들이 성공하게 되면 내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약간 민관협의체를 하나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만들어서 아까 그런 과정들을 거치고 토론회를 거쳐서 최종 확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이제 현안에 보면 내년도 세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대회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내부적으로는 아까 뭡니까? 블록체인을 이용한 자원봉사자 관리, 은행 시스템 이건 이제 준비는 그대로 하시지만 좀 중간상황 정말 보고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여러 번 질의 때 이게 딱 감이 와닿지 않는다. 굳이 이 기법이 여기에 정말 맞는 거냐 이런 좀 마음이 들어서 추진을 하신다 하니까 해 주시고 지금 관장이 정해졌습니까?
예?
자원봉사센터장이 정해졌습니까?
지금 제가 대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이제 우리가 연초부터 지금 이 상황이 상당히 공백이 반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거의 반년 가까이,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어떤 공직의 기관장을 뽑을 때는 그분도 책임을 가지고 거기에 어떤 계약사항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들어온 분은 끝까지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그런 조항이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안타깝게 그래 저희들이 어렵게 선택했던 센터장이 또 갑작스럽게 사임하는 바람에 제가 지금 대행을 한 세 달 정도를 하고 있는데 앞에서도 한 번 선정이 됐습니다만 또 건강상 이유로 또 중간에 또 포기를 해 버리고 이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제가 많이 겪고 있는데 제가 좀 늦추지 않고 빨리 좀 신속하게 해서…
왜냐하면 이 자원봉사자 대회까지 해야 되는데 이렇게 책임자가 없는 상태에서 어떤 준비를, 물론 국장님이 대행하시면 또 잘 하시겠지만 정말 거기에 전념할 수 있는 분이 저는 누구가 이렇게 거론됐는데, 아니, 오셨다, 가셨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럴 때는 정말 좀 인재 풀이 넓게 있어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우게 될 때 빨리 좀 충원이 되게 하는 이거 정말 필요하다고 좀 강조하고 싶어서 안타까운 말씀, 마음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 세계대회는 어차피 이제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고요. 올해는 저희들이 이제 실사를 준비를 해야 됩니다. 올해 10월 달에 실사가 오거든요. 그때 여러 가지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고 또 인터뷰를 하고 준비 상황들을 체크할 건데 이제 그거를 대비해서 또 영어 특기자도 저희들이 채용을 일단 했습니다, 했고. 그 대응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실무자들이라도 좀 탄탄하게 채용하셔서…
탄탄하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센터장이 물론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더 늦추지 않고 빨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10월이면 큰일이죠. 국장님 당연히 내년 10월이겠지요. 좀 유념해 주시고 제가 이제 지난번 질의에서도 공무원 임용률 너무 낮다고 좀 우려를 표했더니 물론 자료를 가지고 잘 설명을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좀 퍼센테이지가 높아 있지만 그래도 아직 지금 40대 초반입니다, 40%대 초반. 작년에 선발한 공무원들이 지금 이후, 이번 기수 선발이 거의 끝나가는, 진행되고 있는데도 임용률이 40%밖에 안 됩니다. 이건 정말 너무 산정을 잘못하셨다는 느낌밖에 들 수가 없고요. 그래서 올해는 인원이 많이 줄었죠?
예, 맞습니다. 많이 줄었습니다.
얼마나 줄었습니까?
올해 한 1,000명 정도 뽑는데 보면 작년보다 저희들이 한…
작년보다 거의…
저희들이 한, 작년보다 한 500명 정도를 더 적게 뽑았는데 이게 위원님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코로나, 다른 시·도에서 동일한 상황이었는데 코로나 때 많은 공무원들이 휴직을 많이 했습니다. 휴직을 많이 해 가지고 많이 뽑았는데 고생은 훨씬 많이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요청이 굉장히 많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들이 결원 비율의 보통 130%를 뽑는데 140%를 뽑고 좀 그렇게 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면서 갑자기 행안부에서 정원도 동결을 5년 동안 앞으로 동결을 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산정하는 거를 130, 다시 원위치로 하도록 130, 140, 130으로 하도록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 상황에 또 복직자들이 또 갑자기 대거 지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휴직자들이. 이런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다른 시·도에서는 거의 어떻게 뽑았냐 하면요. 반도 못 뽑았습니다. 엄청스럽게 줄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회의를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사실상 올해 뽑으려면 사실은 한 800명만 뽑아야 되는데 공무원을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 생각하니까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1,000명 조금 넘게 저희들이 뽑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올해 하반기에 지금 남아 있는, 지금 현재 한 1,000명 남아 있는데 한 850명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연말 되면 한 100명이 남을 것 같은데 100명, 백 한 이삼십명 남을 것 같은데 내년에는 조금 저희들이 우리 좀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부분들을 저희들 다 해소하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걱정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한, 왜냐하면 이 공적인 영역에서 이렇게 너무 인원에서도 그렇고 임용하는 시기로도 그렇고 기복이 심하면 여러 가지 준비하는 사람들이 참 정말 맞추기 어렵죠.
맞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좀 쉽게 들어오신 분이 계시겠지만 올해는 준비하고 있던 분들이 정원이 주니까.
맞습니다.
또 다음 기회를 봐야 되는 이런 좀 불합리함이 어쩌다 일어났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산시에서 이렇게 인원을 산정하는 데 좀 치밀하지 못하다 하는 마음을 지울 수가 사실 없습니다.
위원님 그게 다른 시·도에서 지금 작년에, 아, 올해 뽑은 게 작년에 비해서 한 50%를 못 받아, 50% 그 이상을, 이하를 뽑았습니다.
뽑는 건 중요한데 이분들이 또 임용이 빨리 돼야 되잖아요, 문제는.
맞습니다. 너무 저희들이 너무 낮출 수가 없어서.
지금 이제 작년에 뽑았던 분들 다 임용되고 나면 이분들은 거의 또 1년 기다려서 처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 지금 40%밖에 안 되는데.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직급별로 막 20% 이하도 제법 있습니다, 직군별로. 그래서 이런 거 좀 정말 특히 특수직군 있잖아요. 사서, 보건, 농업 이쪽은 이게 16%, 16%, 14% 이렇거든요. 더더구나 이런 직군은 더 산정이 쉬울 텐데 이렇게 돼야 되는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이 이후의 상황도 충분히 말씀을 하셨고 또 인사과에서 사전에 와서 보고를 해 주셨지만 좀 진행상황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하셔서 좀 보고를 같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 않습니까? 또 공무원들이 들어와서 한창 열의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빨리 업무에 녹여낼 수 있도록 잘 그렇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치밀하지 못한 점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 해소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상조 부위원장 최영진 위원장과 사회교대)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아까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특별법 관련해서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단 굉장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중앙에 집중되어 있던 어떤 발전 기회와 권한을 지방으로 많이 이양하는 기회인 것 같아서 이런 기회를 잘 잡으면 부산 쪽, 경남이 많이 발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최근에 기사를 보니까 경북도 같은 경우는 기회발전특구추진단에서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서 좀 집중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좀 어떻는지?
예, 저희들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기가 아니고 기회발전특구는 현재 디지털일자리경제실에 예, 경제실에서 TF가 있고 우리 부산시 같은 경우도 사실 기회발전특구의 제안을 우리 부산시에서 한 겁니다, 이게. 부산시에서 해 가지고 역으로 지금 이번에 지방시대특별법에 그게 들어간 겁니다.
아, 예.
저희들은 준비가 다른 시·도보다 더 먼저, 사실은 먼저 돼가 있고 그래서 아마 이 기회발전특구에 관한 지정을 아마 경북보다 우리가 먼저 받을 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지방시대위원회가 이제 설치가 되면 거기에 심의를 거쳐서 또 컨설팅을 거쳐서 저희들이 제출할, 정부에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할 것이거든요. 아마 우리가 제일 먼저 갈 거라고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또 그 부분 관련해서 그 업무처리 방향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좀 궁금한데 중앙에서도 중앙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전체적인 계획을 또 짜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각 시·도에서도 각 시·도의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또 계획을 짜고…
맞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밑에서 올라가는 겁니까? 아니면 위에서…
우리 거를 다 받아 가지고 지방시대위원회가 생겼는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하는 중요한 일이 지방시대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각 시·도별로 지방시대계획을 수립을 하면 그 전체를 통합해서 국가단위의 지방시대계획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먼저 중앙에서 만드는 게 아니고…
없습니다.
각 시·도에서 먼저 만드는…
예, 우리가 먼저 만들어 다 올려야 그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초안이 벌써 사실은 벌써 교감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 그 안에 기회발전특구도 담아 있지만 공공기관 지방 이전 그리고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 그리고 투자 촉진, 수도권 기업들이 지방 갔을 때 투자 촉진이라든지 이런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지방시대종합계획 속에 이걸 잘 담아 가지고 저희들이 국가단위의 종합계획이 생기는 것이고 아까 저희들이 기회발전특구 관해서는 제가 조금 설명드리면 각 지역마다, 이것은 각 지역마다 각 특화된 어떤 산업을 유치를 해서 수도권 기업들이 여기에 많이 투자를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부분들을 인센티브를 대폭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거는 조세 감면이 가장 크겠죠. 법인세와 또, 법인세와 또 우리 지방세도 재산세 분야라든지 법인세 같은 대폭적인 감면이 먼저 들어가 있고 그리고 대폭적인 규제 특례 들어가 있고 대폭적인 재정 지원 이 세 가지거든요. 그 외에 또 주거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대폭적인 혜택을 줘서 인센티브를 줘서 지역마다 기회발전특구안을 거의 다 만들고 있을 겁니다. 우리 부산시에서도 제가 우리 부서, 우리 국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하지만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북항 재개발 지역이라든지 기장의 방사선의과학단지라든지 센텀2지구라든지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저희들이 준비하는데 그러면 기업만 오는 것이 아니고 기업과 또 그에 관련되는 R&D 연구소와 또 인력, 그리고 거기 관련된 공공기관과 또 주거와 여러 부분들을 클러스터화해 가지고 지방 각 지역들마다 특화단지가 이렇게 생기게 하는 건데 지금 울산 같은 경우는 거의 수소산업이라든지 에너지, 분산에너지가 거의 결정이 돼가 있고 경남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항공우주센터 관련 항공우주생태계를 하고 있고 우리 부산도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바운더리는 그러면 그 시·도 그 바운더리하고, 바운더리에 국한되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그거 넘어서지는 않고?
그렇습니다.
이제 경제동맹처럼 같이, 부울경 같이 하자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
기회발전특구는 우선 각 시·도별로 1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타 시·도하고 만약에 내용이 좀 겹치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거 지금 사전에 어느 정도 약간 조율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경남도 말씀드렸고 울산도 말씀드렸고 우리도 부산시는 그거와 다른 분야를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도 좀 하나, 그런데 또 염려되는 게 이제 저희는 또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으로 해서 추진단이 또 그림을 그리고 있고 또 이제 각 부울경에서 각 시·도별 지방시대위원회가 또 주체가 돼서 또 그림을 그릴 텐데 그림을 그리는 주체가 두 군데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어찌 보면 좀 그림이 겹칠 수도 있고 아까 김효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또 각자의 시·도에서 독립적인 어떤 그림을 또 그릴 수도 있고 아예 구분이 되면 좋은데 또 독립적으로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부울경 그림하고, 좀 이제 부울경 그림 때문에 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그러려면 결정 주체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충돌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좀 해결해 나갈 거예요?
우리가 이번에 지방시대특별법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입니다. 지방시대법이라고 통칭을 하고 있는데 지방시대법령에 의해서 지금 아까 지방시대종합계획을 수립을 하려고 하는데 그 안에 각 지역의 지방시대에 관한 비전과 전략과 투자전략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부산, 울산, 경남이 특별하게 초광역발전계획이라는 게 별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에는 없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지금까지 전에 특별연합을 하려고 만들었던 그 자료에다가 추가적으로 한 10개 정도의 사업에 한 12조 규모를 추가로 더 담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부산과 울산이, 경남으로 공통으로 해당되는 부분들이 초광역발전계획에 담길 것이고 그것을 공통으로 들어가고 그 나머지를 우리 각자의 또 계획 속에 들어갈 겁니다.
그럼 저희도 이제 그렇게 제출하고 울산, 경남도 그런 식으로 제출을 하는 거네요?
똑같이 그런 식으로…
공통적인 건 따로 빼고 나머지 별개로 할 거는 따로…
예, 그렇게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이 부산, 울산, 경남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단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서 좀 저희 부산지역 발전이 있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부산시대, 지방시대는 저희들이 부산시가 선도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인재개발원장님!
예.
간단하게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우리 지금 명사 특강을 열고 있죠? 열린 강좌로.
예.
지금 그 현황은 어떻습니까?
일단 상반기…
시민들에게 개방하죠?
예.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일단 상반기에 물리학 강의로 좀 인기가 높은 김상욱 교수라고 경희대 그분을 불러서 물리학에 대한 강의를 시민들에게 다 오픈을 해 가지고 한 300여 명 이상 지금 같이 들어와 가지고 들으셨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KBS 기자 출신으로 유튜브에서 경제 강의를 하는 박종훈 기자라고 해서 그분을 또 불러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경제 전반에 대해서…
시간은 언제 했습니까?
시간?
강의시간은 언제였습니까?
강의시간은 한 3시부터 해 가지고 2시간 정도 이렇게 진행을…
5시 정도까지.
예.
예상했던 만큼의 시민들이 오셨다는 이야기죠?
예, 시민들에게 신청을 직접 받아 가지고 접수를 하는데 통상적으로 접수한 분보다는 조금 덜 오시는 경향은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열린 강좌 이런 부분들은 인문학이든 어떤 좀 강의를 잘하시는 분이 오셔 가지고 우리 시나 의회나 계시는 공무원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도 한번 그런 프로그램을 잡아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한번 드렸었거든요.
예,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와서 설명이 어려움을 토로를 하시던데 조금 더 적극행정을 통해서 그런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또 원장님 새로 오셨고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보고를 받아보시고 한번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예전에 지적을 해 주셨다고 저희도 다 보고를 받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사실 조금 중복이 되는 게 상공회의소에서 매일 아침에 미래포럼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또 외부 전문가들을 해서 시청 본관에서 직접 여러 번 강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일부 그런 부족한 수요들을 충족을 할 수 있다고…
시청 어디서 한다고요?
대강당 바로 대회의실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대강당?
대회의실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의실에서, 이거는 경제진흥원에서 하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상공회의소에서 불러 가지고, 예.
상공회의소에서 하는 거는 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그걸 파악을 했는데 우리 출자기관 이런 데서 하는데 다 해 봐야 조찬모임을 하는 거는 다 해봐야 네 번 정도밖에 없습니다, 부산에. 상공회의소 포함해서 6개 정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저도 기회가 되면 부산에도 이렇게 이제는 저녁시간들 다 바쁘니까 조금 더 좋은 어떤 양질의 강사분들이 오셔서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또 아침시간을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건 제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만 저한테 방금 말씀해 주신 부분은 한 번 더 파악을 해 보시고 하여튼 시간을 꼭 조찬에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없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달라는 그런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시고 조금 더 적극행정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예, 저희가 본청에서 혹시 강의가 부족하거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한번 발굴을 해 나가는 그런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저번에 우리 새로운 이번에 추진하는 거 있습니까?
새롭게 추진하는 거 말씀…
예, 교육요.
그때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중에 이렇게 MZ세대의 언어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심리적으로 조금 불안정한 직원들에 대해서 상담하는 과정들을 좀 개설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그런, 왜냐하면 요즘에는 좀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한데 공무원분들 보니까 표정이 밝지를 못해요.
(장내 웃음)
전부 뭐 죽을상을 해 가지고 막 억지로 가지고 하고 막 인사도 안 하고…
(장내 웃음)
공무원 괜히 들어왔다 이런 얼굴로 해 가지고 좀 그러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좀 당당하고 서울에, 인천인가 거기는 뭐 당당하답니다,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그래 우리 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우리 공무원분들이 좀 당당하고 의원들 보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인사도 하고 그러면 활기차고 좋은데 “저 누고?” 해 가지고 쓱 지나가 버리고…
(장내 웃음)
얼굴 밝기도 화사하지 못한다면 별로 재미가 없거든요, 이 사회생활이. 그리고 자기 행복감을 가지기 위해서 공무원도 하고 의원도 하고 다 그래 하는데 조금 안타까워서 인재개발원장님 있으니까 교육도 조금 그런 식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금 재미있게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사고방식도 바뀌어야 되고 그런 교육에만 몰방하지 말고 그런 시스템을 갖춰 가지고 교육을 시키면 그런 부서도, 그런 분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예,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대로 직원들이 보다 자신감을 갖고 활력이 넘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조금씩 더 추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매몰되지 말고 그 앞에 있는 거 없앨 건 없애고 변화도 빨리하고 그렇게 재미있게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여기에 당면 현안과제도 큰 것도 있는데 아까 전에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아닙니까? 이거는 대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뭐가 변경됐는데 어떻게 변한다는 걸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범죄피해자예방센터 부산에 각 지방검찰청에 범죄피해자예방센터가 있습니다. 있고 동부지원, 서부지원 해서 총 3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범죄피해자들에 대해서 주로 상담, 치료, 지원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지금 거기에 국한하지 말고 이분들에 대해서 경력단절에 대해서 경력단절 지원, 일자리 그걸 다시 일상으로 회복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원의 범위를 좀 많이 확대하라는 취지가 하나 있습니다. 하나 있고 그리고, 그래서 그렇게 되면 우리가 그냥 지원만 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부산시의 여러 정책과 연계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돈만 지원했는데 돈 외에 정책과 연계의 문제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의 사회복지프로그램과 연계를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그쪽에 자체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우리 시의 복지프로그램과 연계가, 연동하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해서 이분들이 경력단절 그리고 이제 학업, 다시 학업, 돌봄케어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의 정책과 연계하는 작업을 앞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업무가 좀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그 부분들을 저희들이 감당하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거기에 범죄자피해지원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심의위원회가 있었는데 위원회는 지금 법무부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위원회는 이제 빼고, 저희들 빼고 위원회는 자체 위원회 구성 안 하는 것으로 해 달라는 취지로 이번에 개정안이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 그거는 저희들이 아직까지 사실은 규정은 있는데 운영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그거 삭제는 현재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법무부의 요청을 받고 같이 없애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체의 정책은 법무부에서 이끌어가겠다, 공통적으로. 이런 취지로 저희들은 위원회는 이번에는 삭제를 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여튼 여러 가지 예산 문제도 있고 한데 하지만 또 그 앞에 몇십 년 동안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 분들도 계시니까 상담을 잘해 가지고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경제동맹 그런 것도 아까 전에 말씀 잘하셨는데 국장님께서 아까 전에 택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거 선으로 먼저 조금씩 하면 분위기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거 아까 통합화폐라든지 무슨 택시라든지 그런 것을 같이 풀어주면 분위기가 조금 전환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 것부터 먼저 하고 또 정책적으로도 통합 좀 하고 서로 잘 같이 의논해 봅시다.
예,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기록원이라든지 김영삼 여러 가지 이슈될 만한 것이 있는데 이런 것도 차차차 잘 의논했으면 좋겠고 열린 행사장 시민 개방 추진 이거는 어떤 거에서 이게 현안사항에 추진된 겁니까? 이게 열린 행사장 시민 개방 확대 추진이라는 게?
예, 저기 지금 남천동에 있는 옛 시장 관사, 관사 그거를…
아, 그 한 부분을 말해서 그런 겁니까?
예, 그겁니다. 그게 워낙 또 시민들에게 관심이 많고 언론에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시장 관사를 포기하고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리모델링 하는데 그냥 안 하고 당시에 저 건물을 지었던 김중업 건축작가, 건축사의 상징성과 또 역사성 이걸 그대로 살려서 당시에 김중업 건축사의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제자급에 해당되는 사람이 지금도 리모델링 설계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2월까지 다 마쳤고 설계를 마치고 이제 7월 달에 저희들이 건설본부로 이관해서 하반기에는 건축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겁니다. 아마 우리 여기에서는 각 명사들이 와서 우리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어떤 특강을 비롯해 가지고 그리고 소규모 국제행사, 전시, 공연, 콘퍼런스 이런 것들이 아마 거기서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내년에 한 4월경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면 전면적인 저희들이 개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번에 가보니까 접근성 그런 게 좀 부족하거든요. 차를 타고 많이 올라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접근성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더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라든지 무슨 이런 잘 몰라서 못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잘해 가지고 부산시민 전체가 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부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수일 행정자치국장님, 이윤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 출석위원
○ 청가위원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상욱
행정문화팀장 최은주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나윤빈
홍보담당관 허필우
공보담당관 박대선
뉴미디어담당관 하승민
〈행정자치국〉
행정자치국장 이수일
자치분권과장 김영락
총무과장 장승희
인사과장 정인국
민생노동정책과장 최연화
통합민원과장 서현숙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박시환
서울본부장 박광명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이윤재
교육지원과장 우미옥
전문교육과장 신미란
역량교육과장 김성은
○ 속기공무원
이둘효 박선주 박광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31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5 회 제 4 차 본회의 2023-07-28
2 9 대 제 315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7-21
3 9 대 제 31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7-21
4 9 대 제 315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7-20
5 9 대 제 315 회 제 3 차 본회의 2023-07-27
6 9 대 제 315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07-24
7 9 대 제 315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7-21
8 9 대 제 31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7-21
9 9 대 제 31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7-20
10 9 대 제 315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7-20
11 9 대 제 315 회 제 3 차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23-07-20
12 9 대 제 315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7-19
13 9 대 제 31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3-07-27
14 9 대 제 315 회 제 2 차 본회의 2023-07-26
15 9 대 제 315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07-21
16 9 대 제 31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7-20
17 9 대 제 315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7-20
18 9 대 제 31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7-19
19 9 대 제 315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7-19
20 9 대 제 315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7-18
21 9 대 제 315 회 제 1 차 시민안전특별위원회 2023-07-28
22 9 대 제 31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7-19
23 9 대 제 315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7-19
24 9 대 제 315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07-18
25 9 대 제 315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7-18
26 9 대 제 31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7-18
27 9 대 제 315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7-17
28 9 대 제 31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07-14
29 9 대 제 31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07-14
30 9 대 제 315 회 제 1 차 본회의 2023-07-14
31 9 대 제 315 회 개회식 본회의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