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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22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 개회식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2년 8월 31일 (금) 10시
개회식순
  • 1. 개식
  • 2. 국기에 대한 경례
  • 3. 개회사
  • 4. 폐식 (사회 : 의사담당관 김정호)
(10시 08분 개식)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석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허남식 시장님과 임혜경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한낮의 열기도 많이 누그러지고 높아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계절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오늘 제222회 임시회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반갑습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우리 부산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재해 예방에 불철주야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도시철도 화재사고와 관련해서는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시 집행부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앞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시민들의 큰 기대를 품고 출범한 지 두 달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저희 의장단은 민생현장을 누비면서 시민들의 많은 애환과 눈물, 하소연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우리 시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현장에서 줄곧 느꼈던 것은 우리의 경제사정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높은 물가에 소비는 위축이 되고 영세 중소 상공인들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역시 소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은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민들 속에서 시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현실적 대안을 고민하는 일이야말로 생활정치를 책임진 우리에게 주어진 몫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가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의원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12일 간 열리게 될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각종 안건 심사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활동이니 의원님들께서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면밀히 살펴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잘못된 법규와 제도는 없는지, 시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충분히 고려해 진지하게 안건을 검토하고 의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진정성 있게 답변하고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이번 여름을 그나마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전해주는 승전보 덕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정과 투지로 자신과 조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 우리는 감동을 했고 함께 열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런던에서 보여준 우리 젊은이들의 용기와 도전, 패기와 열정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듯이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부산 시민들에게 감동보다 더 큰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방청석에는 저희 시의회가 마련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여성의회교실에 참가자 여러분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지역 여성 여러분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6분 폐식)
○ 제222회 임시회 집회요구
일 자
2012년 8월 31일
이 유
뿌리산업 진흥 조례안 등
요구자
신숙희 의원 외 21인
(8월 17일)
○ 제222회 임시회 집회공고
일 시
2012년 8월 31일 10시
집회근거
지방자치법 제45조
공 고 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조
(8월 18일)

동일회기회의록

제 22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9-06
2 6 대 제 222 회 제 2 차 본회의 2012-09-11
3 6 대 제 222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09-10
4 6 대 제 22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9-05
5 6 대 제 222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2-09-11
6 6 대 제 22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09-07
7 6 대 제 222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09-06
8 6 대 제 222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09-05
9 6 대 제 222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09-05
10 6 대 제 222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09-05
11 6 대 제 222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09-05
12 6 대 제 22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09-04
13 6 대 제 222 회 제 1 차 본회의 2012-08-31
14 6 대 제 22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08-31
15 6 대 제 222 회 개회식 본회의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