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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11시 1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이번 임시회가 개회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연일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와 관련하여 당초 의사일정에는 없었던 당면 우리 의회의 현안사항인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해 부득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동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하게 된 것은 최근의 부산 경제가 장기적인 침체의 늪에 빠져있고 실물경기의 불황 등으로 인한 기업의 가동률 저하와 전국 최고의 실업률이라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여건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경제의 회생책을 우리 의회 차원에서 모색하여 시민 가계에 진 주름살을 조금이라도 펴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려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 모두의 열렬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채택의 건 TOP
(11時 17分)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해동위원님 나오셔서 구성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회 이해동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설명드리면 최근 부산경제는 전반적인 국가경제의 경기침체 속에서 소비위축 등 내수부진으로 산업생산활동과 신규투자가 계속 저하되어 산업의 공동화 현상과 청년실업자 문제 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투기억제정책으로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건설경기는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실물경기는 좀체 개선의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영원한 자산인 항만시설 확충으로 동북아의 물류 중심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이 증대하고 최근 KTX의 개통으로 인한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육성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관광컨벤션도시로서의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여 부산경제의 사활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부산지역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항만․물류․관광․금융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활기를 진작하는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의 대표기관인 부산광역시의회가 기업활동과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강구하고 이를 위한 관계 법령의 정비 등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추진하여 부산경제의 회생과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우리 부산시의회에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특위 구성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위원회 구성은 위원정수 11인으로 하고 위원 선임은 위원장 1인, 간사 2인, 위원 8명으로 하며 활동기간은 2004년 7월 22일부터 2004년 10월 21일까지 3개월간으로 하며 활동사항은 기업활동과 서민경제의 실태 및 문제점 조사, 기업활동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생을 위한 대책강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정비와 법령 개정 등 대정부 활동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본위원이 제안설명한 내용대로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參 照)
․釜山經濟對策特別委員會構成決議案
(運營委員會)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이해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마는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 위원장이 하고 행정적, 실무적인 사항은 사무처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동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동회위원입니다.
경제대책특별위원회가 구성되는 것은 환영을 합니다마는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 중에서 본위원이 느끼기에는, 느낌은, 있는 업체들을 지원해 주고 덜 빠져나가게 한다는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에 보면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우리 사상공단에 많이 공장이 떠나고 비어 있는데 외부에서 중소기업을 유치하는 이런 전략도 그 활동범위에 넣어주셨으면,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동회위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이 세부추진계획에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특위가 구성되고 난 이후에 활동사항으로 하면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주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부언설명을 더 하고 싶은데요. 질문을 더 하고 싶은데, 실제적으로 부산은 여기 제안이유에서도 간단히 언급이 되기는 했지만 사실은 내수부진으로 인해서 소비가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이것은 다른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 서민들이 돈이 없어서 도저히 못살아간다는 이야기이거든요. 그러면 중소기업도 물론 지원 육성을 해야 되지만 중소기업보다 더 규모가 적은 영세기업이 부산에 엄청 많습니다. 일정 정도의 규모가 되는 중소기업 이상은 그나마 이런 저런 정부나 시에서 지원도 해 주고 그것을 또 유지시켜 가려고 하는 노력들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더 힘든 것은 영세기업이거든요. 정말 사람을 50명 이하 몇 명 가지고 가동하고 있는 이런 기업인데 여기에 적극 지원이 필요하고 그것은 꼭 기업을 지원한다기 보다는 거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적으로 부산에 많은 사람들이 노동자로 일을 하고 있지만 고용에 대한 불안이 있기 때문에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 언제 구조조정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주머니가 비고 소비가 안 되고 경제회복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의회가 기왕에, 우리는 집행부는 아닙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라고 한다면 그런 서민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나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에 서민경제시스템 문제점 조사가 있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실태를 보면서 구조조정할 계획이 있는지를 미리 조사를 해서 구조조정이 안 들어가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거기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고용을 보장시켜줘야 되는 것이 경제회복을 가져오는 결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초점을, 이 문안만 보면 마치 기업이 활성화되어야만 경제가 살아난다 라는 것인데 그것은 아주 원론적으로 맞기는 맞죠. 그렇지만 기업이 지금 잘 돌아가더라도 구조조정을 하면서 전부다 용역처리하고 하면 노동자들은 전부다 저임금에 허덕이고 최저생계비 겨우 확보해 가지고 살아가니까 소비는 안 되거든요. 말 그대로 정말 최저의 생활만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경제회복은 불가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정부 활동을 하겠다 라고 지금 활동사항에 나와 있는데 이 대정부 활동이라고 하면 지금 구상하고 있는 어떤 안건이 있는 것입니까
박주미위원님 질의 다 끝났습니까
지금 답변을 들어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대정부 활동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부산의 경제가 지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제도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이 있는지 또 그렇지 않으면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산 경제를 회생시킬 대정부 활동을 할 범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야를 경제특위에서 활동을 해서 대정부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그렇다 라고 한다면 지금 기왕에 우리가 특위를 꾸려서 경제살리기에 의회가 앞서겠다는 이야기인데 저는 지금 건교위에서 부산공단에 지하철 부채 있잖아요. 부산교통공단의 부채를 부산시가 다 떠맡아라 라고 지금 건교부에서 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도 안 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시가 지금 이렇게 경제가 바닥인데도 불구하고 그 많은 2조가 넘는 부채를 부산이 안을 수는 도저히 없죠. 그래서 이것은 시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하여 중앙정부가 부채를 다 탕감하고 부산에 지방위임을 하는 것이 저는 맞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 안목에서 보면 이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경제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지면 이것도 큰 안으로 넣어서 우리 의회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주미위원님께서 현실적인 경제, 서민 특히 소상인들의 경제부분에 지적을 해 주셨고 또 소상인 이상의 실업대책까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종업원들의 대안까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잘 아시다시피 부산의 실업률이 전국에서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청년실업률도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구체적으로 아마 여기에 계신 우리 운영위원님들도 경제특위 위원으로 참여하실 위원들도 더러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길위원입니다.
예, 김성길위원님…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조례정비하고 법령개정을 하겠다고 해 놓았는데 이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조례가 있으며 어떤 법령이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처장님, 조례나 관련 법령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법령이, 조례나 법령이 경제활성화하는데 저해요소가 될 때 정비를 하고 또 법은 중앙에 개선을 요구하는 이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그대로 경제 관련 부분에도 각종 법령이나 그런 또 우리 각종 조례 같은 것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 중에서 불합리한 부분이라든지 또 보완되어야 될 부분 이런 것을 발굴해서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또 우리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치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여기에 표시한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위에서 지금 해야 될 일인데 그러면 특위에서 시하고 협조를 해서 개정하고 조례를 정비한다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질문해 주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천판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살리기특위가 중요한 것인데 지금 부산경제가 살아나려고 그러면 기업가들의 어떤 정신, 기업을 하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한 사람 이상 고용을 하고 있는 고용주의 어떤 긍지를 심어준다든지 어떤 사람들이 고용을 자기가, 그 다음에 고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욕을 높여주고 또 그 다음에 큰 대기업, 큰 기업들이 지금 작은, 조그마한 상가들을 이렇게 많이 흡수하고 갖고 있는 것을 많이 빼앗아 가는 이런 형인데 이 작은 기업들 이런 사람들도 우리가 보호하는 쪽으로, 여기에 말고 우리 중소기업을 육성시킨다 이런 것보다도 아까 박기욱위원님 말씀하신 작은 것부터 우리가 관심을 갖고 그리고 부산기업을 하는 사람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데도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천판상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지금 현재 중소상인에서부터 우리 부산에 사실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우리 기업이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집합해서 기업의 환경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이번 특위에 넣어서 우리가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할… 박기욱 간사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먼저 여러분들이 법적인 문제나 제도적인 문제에서 약간 알아두셔야 될 것이 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의 활동이 부족하거나 못할 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회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위원회 함부로 설치한다고 채근을 많이 합니다. 이번에 특위도 그 위원회에 속합니다, 여러분! 집행부에는 위원회 함부로 만들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는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아셔야 될 것은 일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라는 것이 특별위원회가 상설화 되면 상임위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기획․재정․경제위원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를 놔두고 경제특위를 또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시민들의 눈으로 볼 때는 이것이 옥상옥이 되는 것이고 시의회의 눈으로 볼 때는 쓸데없는 위원회를 또 만드는 게 되는 것입니다. 시민들을 상대로 우리가 폼 잡고 쇼하는 것은 됩니다. 그러나 기획재경위원회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업무 전부다 기획재경위원회의 업무입니다. 서민경제의 실태, 기업활동 활성화방안 같은 것 중소기업지원센터에 가보면 다 되어 있습니다. 경제진흥국에서 이 자료 전부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도 경제진흥국장을 다 역임하신 분들이 계십니다마는 이 자료요청을 하면 24시간 이내로 전부다 나옵니다. 특위를 꼭 하시겠다니까 소수의견으로 이것 자체를 뒤집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시민들 눈으로 볼 때, 시 집행부 눈으로 볼 때 위인설관을 위한 옥상옥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아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특위가 구성이 된다면 까딱 잘못하면 헛일이 됩니다. 그 점을 위원님들부터 모두가 명심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이것 벌써 시민단체에서 불필요론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의장단에서 이미 발의가 된 것을 갖다가 운영위원회의 발의로 전환하는 부분은 사실 결과적으로 운영위원들이 발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잘못하면 욕을 먹으면 우리가 먹게 되고 하니까 심사숙고하셔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하겠다는 경제활동사항도 현재 이것은 충분히 고려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마는 이 방법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이 방법 가지고는 특위가 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 원정희 기획재경위원회 간사가 계십니다마는 저 분 머리 속에는 이것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이 다 들어있을 것입니다. 왜 2년간 해 보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 일을 진행을 할 때 인원의 구성부터 이런 부분들은 어찌되었든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교섭단체간에 협의를 먼저 거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의장단에서 하면 된다고 밀어붙이면 앞으로 안 됩니다.
지금 이 활동내용 중에서 조금 전에 박주미위원께서 교통공단 부채 관계의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경제회생문제도 중요하지만 부산시정 회생문제에 대해서 2조가 넘는 부채가 넘어온다고 하면 부산시 부실 자체가, 부산시 집행부가 부실화되는 문제가 더 큽니다. 사실은 돈 수백억 중앙정부에서 얻어오는 것보다는 교통공단의 부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부산시민 전체에게 큰짐을 덜어주는 것이 될는지도 모릅니다.
방향을 그렇게 잡아주셔야 되고 지금 기업체에 가서 조사하겠다는 이 많은 일들은 재삼 말씀드리지만 조사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활동방향을 다시 정립을 하십시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서 부산시에는 5인 이하 근무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쪽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만약 제가 일전에 상임위원회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부산시내의 소기업, 1만여개가 넘는 소기업에서 2명씩만 더 채용을 하면 실업문제 상당히 해소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 같이 계속 중소기업지원센터, 녹산공단, 외부자본유치, 기업마인드 강화 이것은 지금 효력이 없는 것이죠 다 끝난 것이죠 이것은 물 건너 간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동사무소부터 지역주민들부터 주변의 소음부터 그런 것에 시달리면서 종업원 4, 5명이 주택가에서 작업하고 있는 이런 분들에 대해서 한번 눈을 돌림으로써 조금 전에 박위원이 지적한 그런 부분과 포함해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재삼 말씀드리겠는데 이번 특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경우에 시민들로부터 굉장한 비난을 받을 개연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박기욱위원 말씀은 특위활동이 정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해야 된다는 결론적인 말씀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위원회가 기획재경위원회에서 하는 업무가 있는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세부추진사항과 또 교섭단체의 관계 그리고 지하철 부채, 소기업 또 실업문제를 다양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안설명이 계셨습니다마는 특별위원회라는 것은 특정한 사안이 있을 때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에서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상임위 활동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상임위는 또 한정된 8명에서 9명의 위원이 있고 우리 의회는 400만, 380만 시민의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표기관입니다. 그래서 전체의 의원으로 구성해서, 지금 제안설명한 대로 부산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져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사하는 것은 제안설명에서 말씀을 드려서 이해하시리라 믿고, 그리고 교섭단체는 저희들이 이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교섭단체와 협조를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하철 부채문제, 소기업, 실업문제는 박주미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답변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정희위원님.
원정희위원입니다.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이 자체는 시의회에서는 어떤 면에서는 아주 책임을 져야되고 구성하고 난 후부터는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가 하는 것도 생각을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실제 이 경제의 회생부분은 어떤 면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하더라도 힘든 상황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부산경제가 이렇게 추락되고 있는데도 시의원들이 가만히 있어서는 될 부분이 아니고 한 부분만 가지고 치료를 해서는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의회에서 어떤 면에서는 고육지책으로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해 보면서 본위원의 생각은 경제진흥국 소관이라든지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에서 해야 될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어떤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 나가면 한 부분만 가지고 풀어나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부분은 각 부처별, 각 실․과별로 같이 협조를 하고 같이 풀어야 될 사항들이 한 국에 소관 되어 있다가 보니까 못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전에 우리 박주미위원님 말씀대로 부산시 전체를 필요로 하는 어떤 사항들이 있으면 그 부분도 중점적으로 하고, 그리고 그 안에 제안이유에 보면 잘 아시겠지만 항만시설이라든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의 중요성, 관광부분 전반적인 것을 가지고 바라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 보고 특위를 구성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경제부분에 해 가지고 기획재경위원회 소관업무만 한다면 우리 기획재경위 안에서 특위를 구성해 가지고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만 각 상임위에 한 두 명씩 들어가면 제대로 된,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특위가 구성이 되면 특위 위원들은 밤을 새우더라도 어디로 갈 것인가, 이 특위가 어떤 식으로 갈 것인가 처음부터 나름대로 심도 있게 의논해서 제대로 된 특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정희위원님께서는 경제부분에 2년 동안 상임위 활동을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이 특위를 구성하면서 어느 경제분야만이 아니고 광범위하게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접근할 수 있는 관광, 물류 그리고 항만, 여러 가지 분야를 광범위하게 잡아야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오늘 원정희위원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이 한 분씩 다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특위가 구성되고 나서 의견이 전달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리 양 간사님께서 특위 구성인원에 대해서 협의가 있어야 되겠다 해서 정회를 하고, 한 5분에서 10분 정도 정회를 하고 간담회를 가질까 합니다. 협의를 위해서 10분 정도…
(“5분만 합시다.” 하는 委員 있음)
5분 정도 할까요
(“예.” 하는 委員 있음)
5분 정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40分 會議中止)
(11時 42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경제특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질의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은 위원정수를 11인에서 13인으로 수정해서 우리 위원회 안으로 채택해서 본회의에 제안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을 할애해서 회의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9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13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9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7-16
2 4 대 제 139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4-08-23
3 4 대 제 139 회 제 3 차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04-08-21
4 4 대 제 139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4-07-22
5 4 대 제 13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7-20
6 4 대 제 139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4-07-16
7 4 대 제 13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7-16
8 4 대 제 139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7-15
9 4 대 제 139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7-15
10 4 대 제 139 회 제 2 차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04-07-29
11 4 대 제 139 회 제 2 차 본회의 2004-07-22
12 4 대 제 13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4-07-21
13 4 대 제 13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4-07-16
14 4 대 제 13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7-15
15 4 대 제 13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7-15
16 4 대 제 13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7-14
17 4 대 제 139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7-14
18 4 대 제 139 회 제 1 차 부산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04-07-22
19 4 대 제 13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4-07-14
20 4 대 제 139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4-07-14
21 4 대 제 13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4-07-14
22 4 대 제 13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4-07-13
23 4 대 제 13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4-07-13
24 4 대 제 139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4-07-13
25 4 대 제 13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4-07-13
26 4 대 제 139 회 개회식 본회의 200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