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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0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행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동안에는 부산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부산․경남 경마공원을 비롯한 영상관련 기관 그리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장영실고등학교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는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행정관리국 소관 부산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이어 부산․경남 경마공원에 대한 현장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행정관리국 TOP
(10시 09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산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이익주입니다.
항상 저희 행정관리국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조양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7월 29일자 시의 인사발령에 따라 행정관리국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29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택현 총무과장입니다.
안수근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박중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 신임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부산시민헌장 개정 추진상황보고서
(행정관리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익주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익주 행정관리국장 보고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시민헌장을 개정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사항입니다. 가장 이번에 개정한 내용을 바꾸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 부산시민의 정체성을 담겠다고 했는데 그 정체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마는 시민헌장은 부산의 역사적 근원과 뿌리를 찾아서 부산시민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그에 따른 도시의 위상과 어떤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서 시민헌장에 담고 이에 관한 시민들의 행동규범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그런 부산시민의 정체성 부분은 부산의 어떤 정체성이 시간에 따라서 적절하게 변한다고 생각은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40년 전에 시민헌장을 개정할 때와 지금은 상당히 도시여건이라든지 도시의 발전전략이라든지 여러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초 시민헌장을 제정할 당시인 1960년대에는 우리 부산이 1차, 2차 산업 위주의 그런 급작하게 성장하는 그런 시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북아의 관문도시로서 미래로 세계로 하는, 세계의 해양수도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또 도시의 규모나 위상이 굉장히 커졌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시민의 정체성도 새롭게 정립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부산의 정체성은 여러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고 여러 전문가들 또 각계의 의견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종합 정리를 할 때 부산은 결국 도시의 어떤 특성에 따르는 해양적 성격과 부산이 가지고 있는 그런 해양성에 따르는 개방성 그리고 부산은 이미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관문지역으로서의 화합성 이런 것들이 부산의 결국 정체성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정하는 부산시민 헌장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좀 총괄적으로 총체적으로 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개정을 하는데 있어서 그간에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를 하셨을텐데 그 내용 중에 특별히 첨가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이의는 없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번에 시민헌장 개정은 결국 최초 우리의 시민헌장이 제정된 이후 약 40년만에 바꾸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초의 시민헌장과 지금의 시민헌장의 우선 내용도 중요하지마는 형태면에서도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은 시민헌장이 결국은 우리 도시의 주인인, 주체인 시민들로 하여금 수동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도시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그런 규범을 담기 위해서 가급적 헌장을 총체적으로 하되 좀 적극형, 능동형으로 표시하도록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번에 시민헌장 개정은 저희들이 단기간에 준비를 한 것이 아니고 이미 1년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또 각계 전문가들로 하여금 구성되는 추진위원회라든지 그 다음에 특히 그 중에서 또 중요한 분들로 기조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수 차례의 회의를 거치고 또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시민공청회라든지 시민의견 수렴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의견수렴 과정에서 특별히 더 보완을 요구하는 내용들은 우리 부산이 결국은 해양수도이기 때문에 해양에 관한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담아야 된다. 그리고 부산이 지금 여러 가지로 지역,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부산이 동북아의 관문도시로서, 중추관리도시로서의 위상을 할 수 있도록 어떤 지역경제의 활력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관광도시로서의 역할 이런 부분들을 많이 요구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부분들을 다는 수용을 못했지마는 전체적인 문맥이라든지 헌장의 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가급적 수용을 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아래 부분에 다섯 개 앞으로의 의지를 다 담고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그 문맥은 다 들어 있습니다. 복지와 정의와 자연을 사랑하는 환경과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 그리고 이웃과 화합하고 봉사를 실행하는 공동체를 가꾼다는 아주 이상적인 내용이 다 들어 있는데 개정안에 대해서 그 뜻을 의지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현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답변을 잘 들었고 그 개정안에 대해서 시도 앞으로 잘 이 개정안대로 그 뜻을 펼쳐나가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성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현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영희 위원입니다.
이익주 국장님! 축하드립니다. 행정관리국장으로 오신 것, 그리고 오시자마자 지금 이렇게 시민헌장을 추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저도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범시민추진위원회에 특히 기조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셔서 이런 시민헌장을 개정안을 내놓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위원회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제기를 했었는데 특히 우리 부산이 안고 있는 또 지향하고 있는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을 잘 고민을 해서 대부분 담았다는 생각은 듭니다.
특히 우리 부산은 해양도시이고 또 앞으로 지향하는 바가 세계도시로서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역동적인 다이나믹 부산을 강조하고 있는 이 세 가지 부분이 상당히 많이 강조가 된 걸로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 이야기를 많이 논의를 했었습니다마는 물론 앞으로 이것이 꼭 정답은 아니겠죠 또 몇 십년 흘러가다가 지역사회의 변화의 물결에 맞춰서 또다시 개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저도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이래 했는데 지금 기조위원회의 최종 확정안을 저도 동의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행정관리국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민헌장을 지금 개정하기까지는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아주 시민헌장이 제 생각으로는 잘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시민헌장이 잘 되어지긴 잘 되어졌는데 이걸 갖다가 앞으로 어떻게 시민들의 의식 속에 이걸 읽고 이걸 듣고 생각하면서 아! 이게 이런 헌장을 갖고 이런 어떤 목표와 지침을 갖고 부산시에 대한 어떤 사랑과 애정을 갖도록 행정관리국에서 어떻게 지금 홍보하고 그걸 앞으로 계획이 있는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결국 시민헌장은 미래의 우리 부산이 지향하는 방향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규범을 정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포괄적이고 윤리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이 결국은 잘 이것을 숙지를 하고 준수를 하고 하는 부분들은 쉽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왕에 정하는 시민헌장일 것 같으면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로 하여금 충분하게 좀 숙지를 하고 그런 부분들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우리 시역내에는 시민헌장비가 네 군데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시가 설립한 데가 두 군데 있고 현재 우리 시청앞에 하고 해운대 해월정에 시민헌장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단체에서 설치한 비가 중앙공원하고 에덴공원 등 4개가 있는데 이번에 물론 전면적으로 저희들이 개․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적정한 지점에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또 시민헌장비를 설치를 하므로써 시민들로 하여금 널리 볼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최근에는 온라인상에 많은 홍보기법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든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각종 유인물들을 만들고 하는 그런 홍보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만의 그런 행사뿐만 아니라 전 시민들 또 각급 기관단체 이런 행사시에 시민헌장을 가급적 가능하다면 낭송도 하고 하는 그런 기회를 가지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들은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인식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나가므로서 만들어진 시민헌장이 사문화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방금 교육청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홍보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생각입니다. 지금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부산이 네 고향이라고 생각하느냐 이렇게 물었을 때 부산이 내가 태어난 고향이고 여기 애착을 갖고 이런 학생들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은 학생들이 도시의 나그네, 도시의 이방인처럼 여기에 태어나고 여기 살고 여기 공부를 하고 여기 친구들이 있고 이렇지만 여기가 내 고향이다 이런 애착심을 갖고 이런 학생들이 없습니다.
과연 부산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송상현 공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그 젊은 시절 그런 것이 가슴에 뭔가 좀 들어 있어야 되거든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은 안 해도 그것이 가슴에 좀 이렇게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이번 시민헌장도 거의 우리가 한 1년간 시민헌장 추진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해 왔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이게 그냥 비 몇 개 세워놓고 조금조금 예산가지고 조금조금 하고 치워버리면 부산시민들의 긍지라든지 부산시민들의 정체성이라든지 그게 국장님 생각하는 것만큼 그게 안 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교에서 어떤 제도적으로 뭘 할 때 이것을 암송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학교에서 암송하는 반에서 콘테스트를 한번 한다든지 이런 것을 얼마 안 되는, 한 10분만 하면 애들은 다 암송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해 가지고 부산시민 헌장이, 아마 여태까지 살면서 부산시민헌장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잘 없었을 거에요. 과거에 헌장이 잘 되어서 구체적으로 상공, 수산업을 진흥시켜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포괄적으로 되었는데 이것을 학생들에게 좀 암송을 시켜서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어른들은 조그만 지역단체 회의할 때도 반드시 이것을 앞에 나가서 암송하는 기회를 만들어서 힘들게 만든 이것을 우리가 실천하도록 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좋으신 지적을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국장님 아셔야 될 것이 부산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고향 만들기 운동, 우리 부산에 대한 애착심 이게 없으면 정말 부산은 영원한 이방인, 나그네들만 모여 사는 책임 없는, 무책임한, 도시에 대한 애정이 없는 그런 도시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자기가 정말 여기가 고향이고 여기에 내 친구들이 있고 여기에 내 부모들이 사는 도시고 이런 것을 갖다가 이 헌장을 통해서 끝없이 교육을 통해서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그런 관심을 갖고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에 대해서…
하여튼 이 시민헌장이 사문화 된 규정이 아니고 시민들의 생활속에 살아 있는 규범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종…
생활규범도 되지만 이게 생활철학으로…
실천덕목…
부산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철학으로서 이게 자리 잡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다양한 홍보기법 그리고 시민헌장을 정착화, 생활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강구를 하고 그런 부분들은 수시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시민헌장이 63년도에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시민헌장이 제정이 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40여년이 흘렀다, 그죠
예.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4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면 거의 약 반세기가 흘렀는데 굉장히 오래 된 겁니다. 그런데 혹시 외국의 사례하고 한번 비교를 해 보셨습니까
외국의 경우에는 이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마는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시민헌장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있고 없는 도시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우선 광역시의 경우에 16개 시․도 중에서 우선 서울, 인천은 없습니다. 시민헌장이 없고. 10개 도시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단체의 경우에도 약 저희들이 현재 파악하기로는 한 30~40군데 정도는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에는 이것이 대개는 규범적으로 관습화 된 법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그런 정신들이 대개 헌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개는 차트형식으로 해가지고 가지고 있는 도시도 있고 우리하고는 조금 형태가 다르다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시민헌장이 40여년전의 세월보다 지금은 또 다양하게 더 급속도로 세계가, 세상이 변하고 있죠, 그죠 그런데 또 여기서 이번에 한 40여년이 되어서 시민헌장을 바꾸고 나면 앞으로는 더 빨리 또 바꾸게 될 거에요. 그래서 시민헌장이 개정이 되고나면 아까 천판상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시민헌장이 있는지 없는지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면 행사시에 어떻게 하고 계획까지 쭉 나와 있습니다마는 시민헌장이 개정이 되면 그런대로 아까 이야기 했다시피 제일 전파, 보급은 학교를 통하면 제일 빨리 되겠죠, 그죠 그리고 각 주민단체라든지 그렇게 추진시켜 가지고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느낌이 와야 될 것 같아요. 개정만 해놓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내용도 보면 많은 분들이 연구를 해서 시민헌장 개정안은 상당히 잘 되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아무튼 새로운 시민헌장이 개정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시민헌장에 대해서 알고 느낌이 와 닿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제가…
예.
그러면 국장님, 이게 홍보를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개정이 우리 의회를 통과하면, 통과는 아니죠
예,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고를 하고 업무청취만 하고,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지 지금 복안을 갖고 계시면, 지금 사실은 우리가 헌장을 만들어 놔도 형식적으로 그냥 이렇게 몇 군데 세워놓고 헌장으로 끝내면 안되잖아요 아까 좋은 이야기도 있었지마는 학교 학생들을 통한다든지 그것만 가지고도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
그래서 우선 결국은 이게 헌장을 우리가 만드는 것은 시민들이 알아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 우리가 일반적인 수단들도 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구보라든지 시보라든지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가지고 하는 그런 방안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이것은 아까 제가 교육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게 안이 확정이 되면 우선 유관기관, 관련기관 회의도 한번 하겠습니다. 하고, 특히 이것은 언론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시민들에게 전체적으로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는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언론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가급적 필요하면 여러 가지 대담프로라든지 좌담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도 알리고 해서 하여튼 여러 가지 저희들이 홍보방안을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금년은 알리는데 굉장히 치중을 하겠습니다. 하고, 가급적 의식화된 행사에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이것은 룰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할는지 이것도 좀 의견을 듣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어떤 행사에는 이런 시민헌장을 아까 천판상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정례적으로 낭송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한번 룰도 정해 보고 그렇게 하므로써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나가고 그 다음에는 이게 시민헌장이 워낙 시대에 급변하는 그런 요즘 사회적, 시대적 조류가 있기 때문에 또 이제 조금 그것하면 시대에 맞지 않는 이런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수시로 의견수렴과정을 거치고 그러나 이번에 개정된 시민헌장은 우리 현위원님도 위원으로 참석해 가지고 고생을 많이 해 주셨는데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가지고 1년여에 걸쳐서 장시간 논의를 해가지고 결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헌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를 하는 그것이 바로 우리 시민헌장을 만들어서, 만드는 과정도 참 어려웠잖아요 저도 참여를 해 봤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이 어려운 과정에서 만들어낸 시민헌장에 그 다음에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임무가 홍보를 해서 그 다음에 우리 시민의 가슴속에 부산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자긍심을 고취하는 그런 노력을 우리 부산시가 하셔야 될 준비를 하셔야 된다 이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우리 의회에서 보고가 끝나면 이게 발표를 하고 어떤 계기가 안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다음 작업을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시민이 우리 부산시민임에 자긍심을 가지는 것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게 바로 애향심이 안되겠습니까 그런 부분 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네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헌장 개정안에 보면 도시이다, 해양도시이다, 이바지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 실제 이러한 말 자체가 반말체고 좀 평어체 같은데 사실 우리 부산스타일이 또 보면 굉장히 투박스럽고 강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도시입니다, 해양도시입니다, 이바지할 것입니다 라고 해서 좀 부드럽게 서로 존경하는 체로 바꾸면 어떻겠느냐 라고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 같으면 안전한 사회를 가꿉니다 내지는 안전한 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섭니다 라고 바꿨으면 하는 제가 그런 제안을 해봅니다. 검토해 본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다음에 두 번째로 이번 회의가 약 한달 반만에 열리는데 그동안에 있었던 우리 행정관리국의 문제점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빙상센터에 대한 부분의 문제인데요, 북구에, 이 부분이 상당히 자주 언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 무자격 강사의 문제 다음에 실내빙상장 폐장시간의 문제, 빙상장 가기까지의 교통편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대안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고, 다음에 우리 위원회에 그때 보고되었던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방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얼마전 회의를 했습니다. 그 회의를 한 이후에 어떠한 절차가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그 회의로 인해서 도출되었던 문제점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했던 사례가 있는지 발표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에 우리가 경마장에 갑니다. 경마장 가기 전에 물론 자료도 와 있습니다마는 국장님께서 우리가 경마장 가기 전에 알아야 할 문제점, 지금 현재 그동안 있었던 레저세 문제 그리고 경남과의 관계설정의 문제점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차후 일정이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시민헌장의 문체에 관한 부분은 이것은 현위원님도 계십니다마는 논의과정에 상당히 이런 부분도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우리가 시민헌장이 방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높임체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지금의 헌장의 추세는 이런 평어체로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빙상센터와 관련해서는 사실 이것은 제가 지금 오늘 이 자리에 바로 자료를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우선 빙상센터를 저도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지금 현재는 이게 북구청에서 직영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 또 개장시간이 우선 아침 공무원 근무시간하고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 지적도 있었고 또 빙상장이 고가도로의 주변에 문화회관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도심지의 어떤 교통편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현재 무자격강사의 부분은 저희들이 이것은 운영실태를 한번 더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이 부분은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개장시간의 문제는 제가 지금 듣기로는 지금 현재 빙상장이 우리가 규격을 갖춘 빙상장이 우리 부산에서는 유일하기 때문에 지금 일반인이 사용하는 개장시간 이외의 시간은 선수들이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지금 현재는 개장시간을 공무원 출․퇴근시간에 맞춰가지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앞으로 또 다른 어떤 빙상장을 설치를 한다든지 또 개장시간의 문제를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조정이 가능하다면 조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대안으로 선수들을 아침에 하도록 하고 오히려 이후시간에, 늦은 시간에 일반인이 이용을 많이 하도록 하면 좋지 않겠나 라고 하는 저도 의문을 가졌습니다만 이게 학생들 수업시간에 소위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많이 온답니다. 그래서 아침 9시부터 학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일반학생들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선수들이 이용을 못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6시 이후에 이용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편의 문제는 이것은 현재는 지금 그 쪽에 저도 토요일날 갔습니다만 개인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지금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셔틀을 운영을 한다든지 그런 방안을 강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관련된 활용에 대해서는 이것은 우리 포스트 APEC 사업에도 이런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고, 앞으로 하여튼 이 부분은 시민들이 생활체육공간 등의 여러 가지 방안으로 활용이 되고 또 거기에 지금 여러 가지 체육회관이라든지 그와 관련된 부대시설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문제 등, 그리고 지난번 의회에서 지적된 그런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오후에 경마장을 위원님들께서 방문을 하시도록 되어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경마장은 십여년간의 시간에 걸쳐서 입안단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걸려 왔습니다. 특히 경남과 공동으로 이래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치선정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그에 따르는 재정의 부담문제, 그 다음에 이익금의 분담문제 이런 부분들로 상당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지난번에 농림수산부, 마사회 그리고 경남과 부산시가 합의를 했습니다.
이 부분이 레저세의 감면 부분인데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레저세 부분은 이게 지금 마사회가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이 공사에 따르는 비용들이 과거에 비해서, 당초 계획보다 1,500억 이상 추가로 또 더 들어갔고, 현재 경마사업 자체가 약간의 불안상태에 있기 때문에 지금 경마장, 한국마사회의 어떤 경영의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 레저세 부분을 감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지금 현재 경마장들도 개장초기에는 다 레저세 부분을 감면을 해 준 사례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감면이 됐습니다만 당초에는 레저세의 50% 부분을 감면을 해 달라 하는 요구가 있었습니다만 결국 그것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고, 결국은 현재 지금은 부산․경남 이외의 장소에서 운영되는 장외발매장의 레저세의 부분을 감면을 하는데 총 감면규모가 최종적으로는 693억원을 양 시․도가 분담을 함으로써 379억 정도 이렇게, 369억입니까 분담을 서로 하게 됐습니다.
이제 그렇게 될 경우에는 우리가 1년에 한 108억 정도의 분담, 감면을 한다고 할 경우에는 대개 3년 6개월 정도 감면을 해 줌으로 해서 앞으로 경마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특히 이번에 감면하는 부분은 이게 마사회 그냥 수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현재 경마장의 어떤 시설보완이라든지 경마공원 조성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원활한 어떤 경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경남과 합의를 해서 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경마사업이 빨리 본 궤도에 올라감으로써 시민들의, 주5일제에 따른 시민들의 어떤 여가휴식공간으로써 자리잡을 수 있고, 또 우리 시의 입장으로 볼 때는 지역경제의 활력과 또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해서 좋은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도를 다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빙상장 부분에 대한 문제는 여러 가지 초기의 애로사항도 많고 합니다만 행정관리국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좀 많은 지도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실제 그런 큰 시설물들이 시민들에게 많이 개방되는 것이 사실은 맞고 나머지 운동선수들이나 동호인들이 활용하는 시간은 사실은 좀 늦게 해도 무방하다 라고 봅니다. 그런데 시민이 이용해야 할 가장 피크타임인 6시 이후에 팀들이 온다, 동호인들이 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감안하셔 가지고 다음 회기 때까지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아시아드주경기장 문제만 하더라도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울산의 문수경기장, 서울의 상암경기장은 포스트월드컵에 대비해서 당초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APEC 정상회의장에도 지금 현재 그러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설계에는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그러한 시설물들이 무용지물이 될 확률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기이 진행된 시설물에 한해서라도 우리 시의 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비나따나 아낄 수 있도록 실제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다음 회기 때까지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현재 폐회기간 중에 여러 가지 행정관리국 산하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유인물을 만들어서 보고를 해 주시고, 회기 전에. 다음에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회의석상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선기 위원입니다.
국장님! 혹시 해운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 개장 이후 지금까지 자료 안 가지고 계시죠
예, 지금 자료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들으셨다가 자료를 본 위원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해운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에, 해운대 같은 경우에 보면 비치파라솔을 1일 3,000원, 하루에 3,000원.
그렇습니다.
튜브가 5,000원인가 그랬을 거예요.
예.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서 단체들한테 그것을 관리권을 줬습니다. 줬는데 운영이 안된데요, 운영이. 그래서 가격을 높여서 책정해서 하고 했는데, 그런데 어느 정도 가격이 되도록 가격을 책정해 줘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해운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의 비치파라솔 또는 튜브를 각자 구별로 운영방법과 관리인이 다른 줄 알고 있거든요
예.
그 다음에 비치파라솔 수하고, 그 다음에 비치파라솔 수에다가 면적이 있을 거예요. 면적 수하고, 그 다음에 수입액이 있을 겁니다, 수입액. 그 수입액의 사용용도하고, 대개 가격을 낮게 책정해 놓은 부분에 그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해수욕장 튜브라든지 파라솔 관리를 해 보겠다고 희망하는 단체가 너무 많다보니까 배제하기도 힘이 들고, 상당히 힘이 드는가 봅니다.
그래서 가격을 대폭 다운시켜 놓으면 별로 수지가 없으니까 할 단체가 내년부터는 없지 않겠느냐 그래서 가격을 다운시켰다 하는 그런 얘기가 들리거든요. 그래서 그 관계를 해운대, 광안리, 송도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런데 여기에 국제신문인가 언제 보면 해운대백사장이 자갈밭으로 변해 가지고 이번 여름방학동안에 약 780명의 부상자가 생겼다. 그 중에서 70%가 해운대에서 발생했다. 70% 같으면 한 520~530명 되겠어요. 이 520~530명의 부상자가 주로 어떤 부상자였는지 이것 하고, 그리고 지금 보면 아마 어느 해수욕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술입니다, 술. 소주병 때문에, 저녁에 학생들이 밤늦게 밤새도록 백사장에서 술을 갖다 먹고 그 처리가 잘 안 된다 말입니다.
제가 확실하게 잘 몰라서 이 자리에서 물어봅니다만 술을 해수욕장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끔 우리 부산시에서 조례를 제정한다든지 그 방법은 되지 않습니까
생각을 아직 못해 봤습니다. 한번 별도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술 이게 해수욕장에 가보면 낮시간에는 또 괜찮아요. 낮시간에는. 밤에 술을 먹고 아이들이 술이 어느 정도 되면 그것을 어떻게 깨 가지고 모래속에 쉽게 묻어버린데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술을 가지고 반입이 될 때에는 무슨 제재를 할 수 있는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술이 해수욕장에 반입이 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서 그것하고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조양환 위원장 천판상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추가 질의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백선기 위원님께서 해수욕장 관련한 질의를 하셨는데 올해 우리 부산해수욕장은 정말 다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사람이 찾아 왔던 이런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3,000만명 돌파가,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송도해수욕장은 개장 안 했다가 이번에 개장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부산은 바로 여름의 도시다 이렇게 생각이 날 정도로 이번 여름은 특히 더 더웠고, 그래서 우리 부산은 더 활기찬 부산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 자료를 보니까 미아발생수도 상당히 작년에 비해서, 관광객 수가 늘어난 면에 비해서 줄어들었다 하는 그런 반가운 또 소식은 있습니다. 그런데 거꾸로 쓰레기가 많이 늘어났다 하는 이런 보고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 해안이 지금 줄어들어 가지고 사실은 어제 뉴스, 뉴스가 아니고 TV에 잠깐 보니까, 현장보도 21인가 보니까 우리 해운대해수욕장 걱정하는 그런 프로가 잠깐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래 가서 보면 그 해안이 너무 좁아졌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참 걱정이 과연 저 해운대해수욕장, 사실은 저는 어느 나라 해수욕장 많이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어느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좋은 경관을 가진 해수욕장인데 저렇게 해안이 지금 자꾸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사고발생률도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되거든요. 사실 이것은 우리 부산시가 정말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사석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 부산의 해안이 자꾸 모래를 갖다 넣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 저는 모래를 갖다 집어넣는 것은 돈을 갖다가 버리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1년에 몇 백 억씩 모래를 갖다 넣고, 그 다음에 또 모래를 갖다 넣어야 되고요.
그래서 그 원인이 첫째는 저는 여러 가지 우리가 매립을, 수영만 매립을 하는 과정에 그런 부분도 안 있었겠나, 또 남천만 매립하고 나서부터 그런 현상이 생겨났다 하는 그런 이야기가 들려 왔었거든요. 그래 이것을 근본적으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여태까지 앞에서 해결 안하고 이렇게 무작위로 매립을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지형의 변동이 생긴 것이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정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앞으로 우리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을 살리려면.
그래서 우리 이익주 국장님께서 그런 근본적인 해변을 살리는, 모래사장을 살리는 방안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시민의 소리입니다. 제가 시의원이다 보니까 시민들이 저를 보면 참 하소연을 많이 해요.
해운대에 살다 보니까 너무 폭죽소리 때문에, 처음에는 폭죽소리가 좋아서 내다보고 이랬는데 저게 터질 때마다 돈이 터진다 생각하니까요 우리 부산경제가 너무 어렵고 힘드는데 저게 돈이 날라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깝더래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아마 APEC을 대비해서, 아니면 크루즈 배가 선박해서 터트리는 것 아닌가 또 바다축제 이런 것들, 그래 너무 터트리는 것 같아요. 내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보지를 않아서. 해운대 사는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많이 터트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 꼭 부탁을 좀 합디다. 그래 저는 거기에 공감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저도 밤늦게 한번 해변가를 가본 적이 있었어요. 제 남편하고 한번 데이트를 해 봤습니다. 저희들이 갈 곳은 못 되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조금 전에 이야기를, 지적을 하신 술 마시는 문제, 술 뿐만 아니고 제가 지나가다 보니까 거기에 음식물을 가지고 와가지고 그냥 마구잡이로 먹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술이나 음식물을 해변가에 반입하는 것을 좀 고려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내용을 분석한다든지 아니면 음식물을 못 가져가게 한다든지, 술을 못 가져가게 한다든지, 술 마시고 물가에 들어가 가지고 사고나면 어떻게 할랍니까 그런 문제, 또 모래에 유리병 문제, 참 걱정스럽거든요. 그죠 그런 문제도 우리 부산시가 강력하게 대응하는, 내년도에는 대비를 해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의 관리문제입니다.
제가 바닷가를 같이 지나가다 보니까 정말 발디딜 틈도 없을 뿐더러 청소년들이 너무 무방비 상태예요. 지도하는 사람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 할 정도로, 물론 젊음을 만끽하기 위한 그런 과정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여러 가지로 성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그런 부분, 또 청소년 생활지도문제 이것은 교육청하고 함께 논의를 하시든지 해서 좀 지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만 정말로 귀가 따가운, 정말 들어서는 안 될 그런 이야기들을 몇 가지 좀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 부산의 관광도시 이미지가 상당히 손상될 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오고 싶은, 다시 찾아오고 싶은 그런 해수욕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꼭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현영희 위원님.
제가 빙상장에 대해서 몇 가지만 국장님께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거기 문제점이 제일 첫 번째로 월요일날 쉰다는 것이 시민들에게 참 불편합니다. 그래서 계속 휴무 없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하고, 그 다음에 6시까지 끝나니까 6시 이후에 직장인들이라든지 학생들이 마치고 이렇게 좀 즐기려고 하는데 그 시간을 연장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학생들의 방학 때 같은 때는 이번에 좀 많이 들어 왔어요. 하루 1,600명 이렇게 들어 왔는데 지금 어제, 오늘 같은 날은 가면 텅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 같은 때 많이 들어올 때는 거기 3시간 탈 수 있는데 들어오면 학생들이 하루종일 시원하게 놀다갑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간을 좀 지켜줘야 되는데 그게 여러 가지로 연구해 보면 조금 어렵기는 어려운데, 그런 게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 들어가면 하루종일 거기서 타고 논다는 것, 그러니까 하루종일 천 몇백 명이 그 안에서, 스케이트장에서 노니까 서로 부딪혀서 문제도 많이 있고, 그 다음에 하나는 저게 지금 이제 겨우 한 달 좀 넘었는데 홍보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홍보, 부산시 저게 부산빙상장인데 홍보가 지금 안되어 있어가지고 그 지역의 일부 학생들만 왔다 가면 끝이에요. 지금 텅 비어 있어요. 하루 300~400명도 안 될 거예요.
그래서 거기 홍보도 좀 신경을 써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 주차장이 그 주차장에서부터 문화회관까지 가는데 한 200m 정도 됩니다. 비가 오면 전부다 비를 맞고 가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문화회관까지.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비를 안 맞게 위에다가 무슨 장치를 해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 문화회관 이름 자체가, 빙상장 이름 자체가 저는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문화빙상센터 이렇게 해 놓으니까 문화빙상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북부문화회관 따로 하나하고 그 다음에 부산빙상센터 하지 말고 부산빙상장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무슨 센터라는 말을 써놓으니까 이상해요.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북구문화회관 따로, 거기 문화회관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쪽에는 부산빙상장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차를, 낙동강 다리를 타고 갈 때도 시민들이 볼 때 “아! 저기는 북구문화회관이 있구나.”, 또 “저기는 부산빙상장이 있구나.” 이렇게 될 건데 이런 게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금 이제 출발이니까 저게 홍보가 잘 안 되어 가지고, 지금 학생들이 방학 때 많이 오니까, 일요일날 같은 경우에 천 몇백 명이 들어오니까 시민들이 흥분을 다 했어요. “와! 이게 되는 건갑다.” 싶어서. 그런데 지금 텅 비어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로는 학생들이, 문을 열면 학생들이 좀 들어올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익주 행정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새로이 개정될 부산시민헌장은 오늘날 부산이 차지하고 있는 도시의 위상과 역동성의 고뇌를 직시하고 미래의 전망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 줘야 할 것입니다.
또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관리국 소관 현안사항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대한 현장확인이 있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최만석
○ 출석공무원
행 정 관 리 국 장 이익주
총 무 과 장 신택현
자 치 행 정 과 장 황일준
시 민 봉 사 과 장 윤순자
체 육 청 소 년 과 장 안수근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중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윤철안

동일회기회의록

제 15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50 회 제 2 차 윤리특별위원회 2005-09-15
2 4 대 제 150 회 제 2 차 본회의 2005-09-08
3 4 대 제 150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9-08
4 4 대 제 15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9-07
5 4 대 제 150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05-09-08
6 4 대 제 15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09-06
7 4 대 제 150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9-06
8 4 대 제 15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9-05
9 4 대 제 150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9-02
10 4 대 제 15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09-01
11 4 대 제 15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08-30
12 4 대 제 150 회 제 1 차 본회의 2005-08-30
13 4 대 제 150 회 개회식 본회의 200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