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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17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8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생동의 계절 4월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제178회 임시회 기간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자매결연체결안 2건에 대한 심사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교육청 소관 화랑초등학교 수업참관 및 영상후반작업기지를 현장 방문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 및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한 심사와 오사카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시장 제출) TOP
2.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시장 제출) TOP
3.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의사일정 제3항 오사카시와 우호협력체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형양입니다.
평소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고 계시는 백선기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에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안한 3건 제안설명에 앞서서 지난 3월 31일자로 새로 임명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관광진흥과장은 시에 기획실에 기획계장, 그리고 U-City팀장을 역임한 바가 있습니다. 새로이 보강된 우리 문화관광국 전 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 인도 뭄바이시 등 2건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제안설명과 일본 오사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내용입니다. 이 체결의 제안이유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서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분야에 걸쳐서 부산시 및 기업, 기관 등의 교류를 촉진하여 우리 시의 목표인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제안의 근거는 부산광역시 국제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 제5조에 근거를 두고 있고, 주요내용으로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 금년 6월경에 시장이 상트페테르부르그시를 방문해서 자매결연을 체결을 하고, 체결 내용은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하는 내용을 체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별첨된 체결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번 체결의 목적은 러시아 최대의 무역항인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하여 우리 부산을 세계도시로 구현하는데 있고, 특히 러시아 북서부 및 동유럽의 교류 거점 및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아까 설명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조례 제5조에 의해서 자매도시 체결을 추진을 하고, 오는 6월경에 시장이 직접 방문해서 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체결에 대한 추진경과를 2페이지 내용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6월경 허남식 부산시장께서 상트페테르부르그시에서 러시아 민족 올림푸스상을 수상을 하고 시와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때 시장님께서는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서는 러시아 실무단의 부산 방문을 제의하였고, 상트페테르부르그시에서는 시 하고 우호협력 체결을 희망을 했습니다. 작년 12월에 마트비엔코 상트페테르부르그 주지사가 부산을 방문해서 양 도시간에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를 하였고, 금년 6월 부산시장이 상트페테르부르그시에 개최되는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할 때 양 도시간에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을 상트 주지사가 하였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체결 필요성은 부산이 더욱더 국제교류를 다변화 시키고, 특히 세계 주요도시들간의 교류를 통해서 새로 열린 선진부산의 위상을 거양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특히 상트페테르부르그시는 러시아 최대의 무역항이고, 항만물류도시이자 경제문화 중심지로서 부산시와의 교류에 실익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러시아 북서부지역에 동유럽과의 교류, 진출을 위해서는 거점 및 교두보 확보에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과는 관광, 항만, 물류, 문화 등 부산의 전략산업과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의회의 원만한 의결이 있고 난 이후에 자매결연 협정을 6월경에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참고자료는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입니다. 인도 뭄바이시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분야에 걸쳐서 부산시 기업, 기관 등의 교류를 촉진하여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번 체결의 내용은 인도 뭄바이시와 금년 5월경에 뭄바이 시장이 부산광역시를 방문하여 체결을 하도록 하고,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분야의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협정서를 체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 체결의 주요내용은 우선 뭄바이시가 인도 최대의 도시이면서 인도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뭄바이시이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교류 협력의 증진에 의미가 있고, 특히 21세기 세계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신흥경제국인 인도와 교류 거점 및 부산 기업의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시 조례에 근거를 해서 자매결연을 추진을 하고, 인도 뭄바이시 시장이 이번 5월경에 부산시를 방문해서 체결하는 방안으로 자매결연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서 경과를 보고를 드리자면 1977년 뭄바이와 자매결연 결의안이 뭄바이 시의회에서 승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2001년도 10월달에는 결연을 전제로 해서 교류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되었고, 2006년 3월에는 주인도 한국대사 및 주 뭄바이 한국총영사관을 통해서 자매결연 추진 협조 서한문을 저희들이 발송한 바가 있습니다. 2008년 2월에는 이런 노력의 결과로서 마하라슈트라 주 정부 및 중앙정부가 부산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승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체결의 필요성은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중국 4개국 중에 유일하게 우리 시하고 도시 교류가 없는 인도의 주요도시와 교류를 할 필요성이 있고, 국제 주요도시, 국제교류의 다변화 등을 위한 인도 뭄바이와의 자매결연 체결은 부산시가 지향하는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의 위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한 경제 개발의 잠재력, 또 인도 경제를 선도하는 핵심도시인 뭄바이하고의 교류는 인도와의 교류 진출을 위한 거점 및 교두보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부산이 지향하고 있는 영화․영상도시에 부응하기 위해 인도 뭄바이시가 세계 최대로 영화를 제작하는 등 영화도시로서의 면모가 있기 때문에 영화, 항만, 물류 등 부산의 전략산업과 상호협력 증진 도모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뭄바이시에서는 1977년도에 이미 시의회에서 자매결연을 승인을 하였기 때문에 자매도시 체결 결연에 관계없이 인도 쪽에서는 부산시를 자매도시로 인정을 하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의회의 원만한 의결 이후에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5월경에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된 일반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오사카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2건에 대한 자매도시 체결안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세계화시대에 부산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서는 세계의 주요핵심도시들과 교류 확대는 필요하고 있고, 일본의 오사카시는 일본 수도 도쿄에 대응하는 칸사이지방의 중추도시이기 때문에 부산과 여러 분야에서 위상이든 경제든 여러 분야에서 유사한 도시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도시와 협력을 체결할 필요성을 계속 제기를 해왔습니다.
이번 오사카 우호협력도시 체결의 내용은 5월 21일날 세계수도 수장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될 때 오사카 시장이 부산을 방문해서 경제, 환경, 관광 분야에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과 교류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동안 오사카는 우리 시와 경제적인 측면에서 2001년도 1월에 부산광역시 무역투자사무소가 설치가 되어 있고, 관광교류 분야에서는 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도 12월에는 오사카 시장이 부산을 직접 방문해서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을 희망하였고, 재작년 12월입니다. 작년 6월에는 양 시간의 체결시기를 협의를 해 왔습니다. 지난 85년에는 자매항으로서 부산항과 오사카항이 체결이 되어 있고, 부산시가 의장도시가 되어 있는 TPO, 아시아도시관광진흥기구에는 오사카시가 가입이 된 상황입니다.
이번 5월에 제5회 국제수도 수장회의에 부산 개최시에 오사카 시장이 의장도시로서 부산을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조금 전에 몇 가지 필요성은 언급이 되었습니다마는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한․일 양국의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도시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고, 공동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일본의 시장 진출 판로 개척을 위한 거점도시를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부산시가 지향하는 국제컨벤션도시에 서로 상호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치계획은 오사카 협력도시 협정을 5월 21일에 체결한 이후에 북경올림픽, 임박한 북경올림픽에는 공동 관광홍보관을 운영을 할 예정이고, 10월경에는 부산․상해․오사카의 시장이 참여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서밋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첨부된 오사카시 개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된, 보고된 내용이 원만히 의결될 수 있도록 백선기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기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오사카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업무보고서
(문화관광국)
(이상 3건 부록에 실음)
김형양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은 부산광역시 국제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시의회의 의결을 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상트페테르부르그시는 러시아 제2의 도시이며, 최대의 무역항으로 항만물류도시이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서 교통요충지에 위치한 러시아 제1의 관광도시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러시아 북서부 지역의 자매우호도시는 없는 실정으로 러시아 경제를 선도하는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부산 기업과 부산 전략산업의 상호 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자매결연 체결 이후에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인 교류계획을 수립,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은 부산광역시 국제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시의회의 의결을 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뭄바이시는 인도 중서부지역 아라비아해역 연안에 위치한 인도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금융, 무역, 항만물류의 경제수도입니다. 세계 신흥경제 강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브릭스의 4개 국가 중 유일하게 인도와는 교류가 없었는 바 금번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부산 기업의 인도 진출 교두보 확보 및 영화, 항만물류 등 전략산업이 상호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자매결연 체결 이후에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인 교류계획을 수립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와 상트페테르부르그시 및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검토보고서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김용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부산을 세계화로 만들고 또 세계화로 가는데 이런 자매결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에 나와 있듯이 자매결연 이후에 보면 교류를 하는 형태가 어떤 사업이라든지 문화행사를 같이 한다든지 이런 게 전혀 없다고 보아집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자매도시가 몇 개 도시가 있죠 부산에.
19개 있습니다.
19개 도시 중에 어떤 형태로든 문화교류나 같이 자매도시로서 같이 하고 있는 행사가 있으면 어떤 게 있습니까
각 도시별로 지금 19개 도시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이제 저희들 하고…
그냥 왔다갔다 하는 왕래 말고. 두 도시 간에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일본 말고. 하고 있는 도시가 있습니까
사실은 크게 보면 경제교류가 있고.
경제교류는 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상공인들이 하는 것이고 시에서 계획을 해서 하는 게 있습니까
그런데 상공인들이 간다 하지만 부산시하고 그 해당도시하고 자매결연도시가 되고 있으면 경제교류에 있어서 상당히 윤활유 역할을 해서 원활한 교류가 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굳이 부산시가 주도하는 경제교류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가 어디죠 부산하고 교류를 한.
카오슝입니다. 카오슝은 최근에 등 축제, 최대수 위원님 갔다오신 등 축제 해 가지고…
국장님! 그러면 우리 19개 도시와 우리 부산이 하고 있는 행사나 기타 그런 사업이 있으면 서면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가능하겠습니까
곧 저희가 정리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지난 번에 저도 자매결연 협약할 때 잠시 동행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한다면 거기 가서 서로 협력하고 싸인하고 끝내고 오찬하고 밥먹고 끝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우리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영상물 하나는 갖고 가서 보여주고 우리 부산이 이런 도시다, 이런 이런 경쟁력을 갖고 있고 이런 이런 당신들한테 줄 거리가 있다 그러면 어차피 이렇게 교류를 한다는 것은 우리도 무슨 이익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교류를 오픈해서 경제가 이익이 있든 문화가 우리가 보고 느낀 이익이 있든 주고받고가 되어야 되고 주고받고가 되면 우리 부산이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이 어떤 건가 아마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자매결연을 맺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맺고 난 후에 사후관리를 계획을 구체적으로 한번 세우시는 것이 어떻는가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은 지적이시고요. 혹시 그 교류 현장에서 아까 말한 영상물 이런 부분이 세부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보완을 해야 될 사항이고요. 우선은 우리 국제 교류 뿐만 아니라 우리 시정 전반에 가장 중요한 가치가 지속 가능성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국제교류가 사실상 한국을 주변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일본, 중국간에는 상당히 전략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 왔습니다. 있어 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절한 교류과제를 하고 있는데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런 도시하고는 교류분야에 있어서 지속성에 있어서는 다소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교류분야에 19개 도시가 지속적으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부산에 어떤 여러 교류 과제를 발굴하고 교류 인력을 다변화시켜 가면서 보완을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여태까지의 자매도시의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경제든 문화든 관광이든 우리가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을 미리 데이터를 만들어서 들고 가십시오. 그래서 체결할 때 우리 부산이 이런 이런 좋은 것을 갖고 있으니까 당신들이 와서 많이 활용해라, 이용해라 해야 그게 교류가 되는 것이고 시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지 그냥 싸인해 가지고 십몇 년간 묻어놓는다면 그거는 자매도시의 협약 자체가 아무런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그런 형태를 앞으로는 문화국에서 면밀히 조사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피곤하시죠 어제 출장 갔다오셨다면서요 맞습니까
어제 부산시향이, 전국교향악 축제를 4월달 예술의전당에서 계속하는데 어제 부산시향 날이 되어서 갔다 왔습니다.
피곤해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충분히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좀 물어보겠습니다. 후쿠오카하고 자매결연 작년에 했죠 하기 전에 우리가 뭐 했었죠 행정협정도시인가 행정, 뭐 정확한 명칭이 뭡니까
행정협정도시입니다.
행정협정도시죠. 지금 부산시 계속 잘 안 되어 가지고 행정협정도시 되어 있었고, 우리가 지금 오사카하고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우호협력도시. 그리고 또 지금 뭄바이하고 하는 게 자매도시 아닙니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한번 해 보이소.
제가 이번에…
행정협정도시, 우호협력도시, 자매도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 보이소.
이번에 제가 여기 와서 이번에 제안을 하면서 여러 업무를 점검을 해 보았더니 우리가 자매도시와 관련된 것은 부산광역시 국제도시간 교류에 관한 조례가 되지 않습니까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조례가 되어 있는데 그 조례에 보면 자매결연 체결이라고 되어 있고, 자매결연에 준하는 어떤 상호교류 협정을 할 때는 의회에 보고한다 이 내용이 주 핵심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의 자매도시에 준하는 그런 상호교류 협정을 할 때 보고한다는 거기에 우리 시가 기본적으로 교류를 할 때 우호협력도시 내지 행정협정도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만들은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이번에 제안 내용하고는 좀 관계 안 되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마는 이번에 조례도 보고 조금 전에 말한 우호협력도시하고 행정협정도시 이런 게 개념에 있어서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례 개정작업하고 관련규정 작업을 이번에 같이 좀 이번 5월, 4월 의결한 이후에 그 작업을 한번 하고자 제가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게 먼저 정확하게 뭣이 좀 관계가 정립되고 나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전에 후쿠오카가 이게 행정협정도시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게 상호교류 협정을 할 때 의회에 보고한다. 상호교류협정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그때도 언급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명확한 관계 정립이 안 되었고요. 행정협정도시는 뭐 하는 것이며 우호협력도시는 뭐 하는 것이며 자매결연도시는 어떤 차이에 따라서 한다. 우리가 후쿠오카 같은 경우에는 시모노세키와 기존 자매결연도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부 하나밖에 자매결연 체결이 안 되기 때문에 행정협정도시로 여태까지 남겨두었다, 맞습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때는 결국은 행정협정도시를 해도 교류를 계속 해 왔고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문화관광국에서 설명의 요지가 상위법에 의해서 1국 1자매결연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일본은 시모노세키 하나 되어 있었기 때문에 후쿠오카가 할 수 없어서 행정협정도시로 이끌어왔다. 과거에 그렇게 되다가 그게 상위법이 없어지면서 2개 도시도 자매결연이 가능하다 해서 후쿠오카를 자매도시로 다시 바꾼 것이거든요. 바뀌었는데 그런데 그것은 그때 당시 이해가 되었는데 지금 오사카는 우호협력도시란 말입니다. 우호협력도시하고 행정협정도시하고는 뭐가 어떻게 다르냐 하는 것이 여기 저 뿐 아니고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다 동료위원님들도 뭐가 다른지…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호협력도시가 조례의 근거가 정확하게 우호협력도시란 게 명칭은 없고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상호교류협정을 의회에 보고할 수 있다는 그 내용을 저희들이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서로 협의를 하다보면 관련도시가 일본 같은 경우는 우호협력도시 이렇게 쓰는 것이 좋다 자기들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그냥 같이 원용을 하고 있는 것이지 조례의 근거는 아까 말한 상호교류협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조례 전반적으로 제정할 때 개념을 확실히 정해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한번 손질을 할 일이 있으면 손질을 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구분부터 해놓고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더더욱 우리 국장님을 믿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결 필요성에 있어서 일본 간사이지역 중추도시로서 항공네트워크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네트워크가 구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지금 당면하고 실용적인 어떤 구체적인 어떤 네트워크의 어떤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사실은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면 앞으로 이런 협정체결 어떤 기반 위에 상당히 많은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겠느냐, 경제, 사회, 문화 전반적으로. 그런 측면에서 이런 네트워크로 봐야 안 되겠느냐.
이게 우리가 우호협력도시가 되면 긴밀한 또 유대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일단은 많은 인적자원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그게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유류가 비싼 관계로 해서 지금 부산하고 오사카 왔다 갔다 하는데 이 편수가 하루에 몇 번 있는가 압니까
주…
지금 3편 정도 있는데 그게 지금 보면 두 편은 이렇게 묶어서, 묶어서 그게 어떤 국가적으로 봐서는 비행기 항공료가 비싸니까, 유류값이 비싸니까 JAL하고 KAL이 2개를 한꺼번에 뭉쳐서, 조인트를 해서 비행기를 한 편만 날린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이 결코 바라고자 하는 그런 그 비행기 항공사는 이익이 있을는가 몰라도 시민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왜 그렇느냐 하면 아침에도 가는 비행기가 있어야 되고 저녁에도 가는 비행기가 있어야 될 것이며, 또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올 수 있는 우리가 그런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우호협력도시로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이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필요성에 보면서 아, 이것 참 뭔가 좋은 조치가 이루어지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우리 관광국에서는 전혀 감 자체를 아직 아무 것도 안 가지고 있네요
그 부분은, 항공 그 부분은 결국은 경제가 어느 정도 서로 상호교류 하고 있느냐를 어떤 나타내는 결과치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갈려고 하더라도 좌석이 없어서 못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실 한계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런 어떤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게 되면 소위 행정단위에서 그런 것을 더욱더 확대할 수 있는, 확대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으니까…
좋은 필요성을 감지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더 한번 신경을 쓰셔 가지고, 항공사는 항공사대로 하더라도 우리 부산시가 발전하려면 결론적으로는 많은 인적자원이 왔다 갔다 하고 물류가 왔다 갔다 하려면 교통편이 원활하게 되어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문제도 꼭 한번 짚어봐 주시기 바라겠고, 오사카시 하면 지금 여기에도 경향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우리나라의 교포의 수가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재일교포가 여기에 보면 15만 2,000명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15만 2,000명이 아니고 상당한 이게 뭐 인구가, 우리 교포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오사카와 우리가 우호협력도시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 교포들, 재외 교포들한테는 어떤 도움이라고 할까 경제교류 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교포분야는 사실은 이번에 우호협력도시를 하는 것은 모든 그런 교포간의 협력을 위한, 교포하고의 어떤 교류를 위한 하나의 틀을 만드는 차원인데 이것은 이런 우호협력도시가 되면 저희들이 교민사회하고 접촉을 해서 여러 가지 어떤 교류과제, 협력과제라든가 지원과제들을 발굴해서 지원해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오사카에 말입니다. 오사카에 한국 상공인회도 있고, 아시죠
예, 상당히 교민회가…
상공인회도 있고 교민회도 있고 하니까…
강하다고 저희들은…
그래서 그런 분들이 이런 데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한번 알아보니까 전혀 부산시하고 오사카시하고 우호협력도시를 할 것이다라는 것을 교포사회는 아무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있어요.
일단은 이게 행정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교포들도 지금 현재 타국에서 상당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지역적인 기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 5월 20일날 협력체결을 할 때는 교포사회하고도 협력이 되어서 그런 분들하고 같이 방문단에 같이 좀 와서 이렇게 해주면 그 분들이 일본 사회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안 되겠는가 이런 생각도 하고 그 분들 자체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디다. 그런 부분들이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포사회의 어떤 희망사항, 수요 이런 것을 한번 저희들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같이 한번 확인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정말로, 일본에 있는 교포도 우리 한국시민 아닙니까 그러니까 같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좋은 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우리가 축제를 여러 가지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자매결연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이런 데서 우리 축제할 때 어떤 초청이라든지 이런 것은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일단 홍보는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최근에 오사카 쪽에는 조선통신사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관광단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100명 정도 모집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성과가 있으리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대마도 해서 민간단체에서 부산․대마도 간에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 혹시 알고 있습니까
대마도가 워낙 가깝기 때문에 워낙 교류가 많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도 많이 가고.
그래 민간단체에서 교류를 해서 행사도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한번 간과하지 않고 시에서도 한번 체크를 해봐 주시면 좀 활성화가 안 되겠느냐 싶고, 또 우리 부산시가 바다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좀 다 홍보를 한다든지 시의 자매도시가 되어 있다든지 우리가 불꽃놀이를 할 때 그런 분들이 관광을 와주면 더더욱 우리 부산시의 위상이라든지 이런 게 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홍보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우리 축제의 어떤 한 부분으로 참가해 주십사 하는 이런 부분들도 홍보를 노력해서 하면 안 좋겠느냐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지금 안 그래도 우리 관광진흥과장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 부산의 축제에 좀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광마케팅 계획을 가지고 일본도 방문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관광진흥과장이 좀 만들고 있으니까…
축제를 할 때 그런, 예를 들어서 인도 뭄바이면 뭄바이 문화행사도 같이 한 번 해주고, 이렇게 장소 장소에 따라서 해 주면 그 축제에 따른 외국 관광객이 왔을 때 부산에 왔을 때 불꽃놀이만 보고 가는 것보다 불꽃놀이도 하고 그 옆에 다른, 뭄바이가 또 그런 자매결연도시에 축제를 하고 있으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그 아이디어는 우리 축제박람회가 있지 않습니까 사실 거기에 지금은 무슨 부스형태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공연, 축제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게 우호협력도시나 자매도시니까 서로 좀 해달라고 하고 우리도 다음에 가서 그 쪽에 우리 예술단이라도 이렇게 가서 하면 서로, 그게 쉽게 말하는 자매결연도시나 우호협력도시 간의 교류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신경을 한번 써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계속 쓰겠습니다마는 이번에 상해하고는 서로 공연단을 교환하도록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일목요연한 자료를 드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마는 가까운 어떤 자매도시 간에는 서로 공연단도 교류가 되고 특히 민간분야에 교류가 되고 해서 어떻게 보면 활성화되어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 축제하고 연관을 시켜서, 축제를 보러 우리 부산 뿐 아니고 외지, 서울이나 이런 데 사람들이 결론적으로 많이 올 것이니까 그것이 축제하고 연계가 되면 부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오늘 자매결연체결안과 우호협력 체결에 대한 업무를 지금 심의하고 있는데 시립박물관장님과 시립미술관장님은 이 자리에서 이석을 시키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이석시켜도 되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시립박물관장님과 시립미술관에서 오신 분은 자리를 이석해도 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시립미술관장 퇴장)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위원님들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뭄바이시와 협정 체결을 하고 나면 19개에서 20개가 되잖아요 20개가 되는데 그 많은 자매결연을 하면서 들어가는 부산시의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한 1억 1,000만원 정도를 가지고 자매결연도시 내지 내빈초청여비 이런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적교류, 행정교류를 할 때 오고가는 경비라든가 왔을 때 저희들이 적절하게 환영하는, 소요되는 경비를 1억 1,200만원 책정이…
한 번 하는데…
한 번 하는 게 아니고 전체 다.
아, 전체.
예. 사실은 이 부분하고 또 다른 자매도시 결연을 꼭 우리 국제협력과 뿐만 아니라 다른 국에서도 자매결연도시를 방문해서 해당 국의 기능에 대해서 협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예산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부정기적이고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에는 불확실하니까 그런 비용은 해당 국의 어떤 사업경비에 포함되어서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국, 국제협력과에는 1억 1,000만원 정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도시와 자매결연이 있는데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어디하고 그렇게 많이 있는가. 후쿠오카하고 있다고 하더라 이 정도만 알지 이렇게 많은 도시에서, 아까 최대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어떤 행사할 때 오고 가고 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만든다는 것 그것도 참 좋은데 제 생각에는 예를 들어서 이번에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날 같은 것을 정해 가지고 결연을 하면 날을 딱 정해 가지고 부산시에서 행사를 해서 그 쪽을 다 초청을 하면 우리 날을, 자매결연을 한 날을 초청을 받았다 해 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도 있고 우리가 이제 일본이나 미국이나 이런 데서 한국의 날 정해 놓고 행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한국에서도 많이 가듯이 이러한 지정한 날을 정해 놓으면 부산시에서 정해 놓고 행사를 갖추면 많은 관광객들이 옴과 동시에 부산시민도 ‘아! 거기하고 하는구나.’ 해 가지고 교류가 원활하게 또 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제 음식, 토속음식이라든지 그쪽 문화라든지 우리 문화를 같이 전시하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의견을 좀 건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자매도시하고 결연도 좋지만 저희들 욕심은 사실 부산시 하나를 봐서라도 부산시에서 동부산하고 서부산하고 문화의 전무지인 서부산 그 쪽에는 어떻게 문화에 좀 많이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그러한 생각이 있으신지 국장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첫 번째, 자매도시의 날 제정하는 것은 사실 서구, 특히 미국 같은 데서 이런 것을 많이 합니다. 미국 같은 데는 상당히 안정된 도시고 커뮤니티가 상당히 여러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자매도시의 날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워낙 여러 축제가 많고 여러 볼거리도 많고 여러, 다이내믹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있는데 어쨌든 우리 자매도시 분야에서 서로 시민적 인식을 확신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어떤 제정하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교류과제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가능한 어떤 도시를 정해서 한번 해보는 방법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부산문제는 국제교류분야에서도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부분이 있는지를 한번, 오늘 신숙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사실 국제교류 뿐만 아니라 시정 전체에 서부산의 우리 시정 정책의 중요한 정책결정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 자매결연 과제를 우리 지역에서 시연을 할 때 서부산분야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잘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입니다.
오늘 자매결연체결안 그것 때문에 지금 많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는 앞서 동료위원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여러 국가의 도시들 하고 우리가 자매결연이 체결이 되어 있죠
예.
몇 개국이라고 했습니까
19개 도시.
19개 도시인데 앞서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부산에 유명한 축제가 이루어질 때는 무슨 자갈치축제나 불꽃축제나 무슨 유명한 축제가 일어날 때는 그쪽에 초청을 해 가지고, 몇 몇 도시에 안내를 해 가지고 반드시 초청을 하면 우리 도시를 알리고 우리 역시 또 유명한 축제에 가고 상공인들도 가고 이래야 기본신뢰가 되는데 중요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드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문화관광국장 오기 전에 우리, 뭡니까 국제영화제 보니까 일본의 어떤 후쿠오카 시장부인도 와서 축제에 대해서 영화제도 보고 관람하는 그런 모습이 우리 자매도시 간의 교류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겠느냐 생각하고…
그러니까 19개 도시에 전체에, 그러니까 캐나다 몬트리올이라든지, 남아프리카라든지 여러 개 안 있습니까 19개 도시에 그쪽 유명한 사람 열 분 정도 해 가지고 온다 안 온다 미리 체크해 가지고 자리를 해 가지고 안내를 해 주면 기이 도시에 대한 예의도 표하고 우리 그것도 알리고 그럼으로써 신뢰가 쌓여가는 것 아니냐 싶습니다. 국제영화제 얼마나 좋습니까 불꽃축제.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입니다.
지금 자매도시를 하고 나서 그 동안의 과정을 봐서 어느 부분을 제일 보완을 해야 되겠다, 양 도시가. 양 도시가 무얼 어떻게 보완해야 되겠다는 것을 느끼십니까
제가 이번에 문화관광국장 하고 나서 후쿠오카를 우리 시장님과 함께 한 번 가봤고 최근에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가봤습니다. 두 번을 가보고 나서 저희들이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이 국제협력과 직원들 하고도 토의를 할 때 말을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우리 인접국에 있는 자매도시하고는 정말로 전략적인 교류계획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어떤 부분이 우리한테 실익이 있고 어떤 부분을 우리가 보완을 해야 되고 어떤 부분을 저희들하고 협력할 과제들이 뭐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좀 저희들이 직시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비교를 하고 발전을 시켜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국제교류, 인적교류, 의전, 행사 이것을 떠나서 과연 부산시의 실이익에 맞는 어떤 교류계획이 확정이 되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견지해서 실현시켜 나가야 되겠다 합니다. 최근에 후쿠오카가 2011년도 목표로 한 부산하고 후쿠오카 공동 아시안게이트웨이 2011 제안을 했습니다. 그것도 보면 후쿠오카 차원에서 큐슈지역의 어떤 관광여건 변화, 또 부산의 어떤 관광여건 변화를 직시를 하고 후쿠오카의, 또 큐슈의 어떤 이익을 극대화하는 여러 어떤 관광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또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어쨌든 인접국가의 자매도시의 소위 교류는 전략적 이익을 우리가 극대화하는 방향에서 교류계획들을 수립을 하고 집행해야 된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다른 지역에 저희들 교류는 저희들이 오클랜드 가서 이렇게 보니까 그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있습디다. 그 부분을 우리가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우리 시의 어떤 교류자원과 연결시키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고, 하려면 먼저 우리가 지금 교류가 간단없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야 이 부분에 어떤 자매도시 간의 어떤 수요라든가 이런 게 뭐냐 알아야 되는데 오클랜드 같은 데는 가보니까 우리 부산의 어떤 영화산업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기네들이 우리한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자기들은 교육이라는 에듀케이션 이런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야에서 저희들이 교류를 계속해 가면서 좀 이런 부분을 발전을 시켜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게 다 잘 알면서 안 되는 것은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문제는 양 도시 간에, 자매도시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도시보다는 더 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것이 양 도시 시장이나 국장 몇을 알아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양 도시의 시민들 자체가 우리가 자매한 도시다. 그래서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쪽에도 예를 들면 서로 교류도 하고 정보제공도 하고 애정을 가져야 되겠다. 이게 이제 근본적으로 시민적 어떤 합의나 처음부터 체결하는 것은 합의를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것이 유대가 안 된다면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멀어져가는,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는 그런 경향이 다분히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아무 관계가 없는 것도 사촌이 사돈을 맺었다. 우리하고 문화는 물론 다르겠지만. 그러나 평상시 생각하는 것하고 내 사촌하고 저 사람이 사돈이다 이랬을 때 개념이 다르다는 거죠. 같은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우리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 국가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게 도시 간의 이런 애정과 사랑이 국가적인 경쟁력에 도움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서 무슨 올림픽을 유치한다, 뭘 유치한다 이랬을 때 국가적인 경쟁을 할 때도 거기에 관련된 우리나라 내부에 있는 도시들이 자매결연이 되어 있다면 그 국가가 그렇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한다든지, 물론 스포츠 관계되는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하겠지만.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시기가 지났다고 봅니다. 그래서 체결할 때 조항에 상호도시 간에 어느 정도 의무를 지키는 것을 넣어야 된다는 것이죠, 내 이야기는. 예를 든다면 한 쪽만 사랑을 짝사랑해서 될 사항도 아니고. 그러면 지금 우리가 시의회도 의원이 있지만 19개 도시인데 실제 본 위원도 19개 도시가 어디인지 다 모를 정도거든. 그러면 시민을 대표하고 있는 의원이, 또 특히 소속되어 있는 위원회 위원이 19개 도시를 머리 속에 입력이 안 되어 있을 정도라면, 그것은 입력되어 있는 몇 개 도시 외의 사항이라는 것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거든. 그런데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생각에 시청 같으면 예를 들어서 시청광장에 각 국기가 달려 있는데 이것은 자매도시다, 에리어다 이래 가지고 거기에 그 도시 기를 건다든지, 예를 들면. 또 시정홍보판이 있으면 그게 주기적으로 부산시와 자매도시의 주기적으로 선전한다나, 알리는 그런 기간을 줘서 시민들이 지나가다가도, 100명 지나가다가도 한두 사람이 보더라도 상당한 홍보 기대치가 있는 것이고 이런 식으로 뭔가 자매도시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고 받는 그런 여러 작동이 제대로 안 되는 것 아니냐, 제가 볼 때. 우리가 의회에서도 오클랜드도 가봤지만, 물론 의회끼리 교류도 하고 이래 했지만 우리가 볼 때 그 사람들 문화하고 우리 문화하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오는 갭도 있어요. 또 우리가 어디 갔노… 전에 어디죠, 전에 간 것 터키, 터키 의회 갔는데 무슨 상임위원장이던데 그 사람 내가 가만히 보니까 우리하고 자매가 되어 있는지도 잘 모르더라고. 우리는 만나러 갔는데. 그래 그것 뭐냐 말이야. 우리는 짝사랑만 하고 있다는 것이지. 적어도 의회 무슨 상임위원장 하는 사람이, 우리는 그 사람을 만나러 갔는데, 일정에 의해서. 혼란이 오더라 이거지. 직접 눈으로 보니까. 우리만 자매도시라고 거기에 가서 이래 했지 그 사람들 생각이 뭐냐 이거지. 이런 것들을 그 동안 있었던 문제들을 체결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서 병행해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그것을 양국간에 협상자들이, 체결자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아니면 우리도 계약할 때 보면 체결 그 문구처럼 해 가지고 밑에 조금 붙여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좀 더 잘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서로 지키자 확인해 보고, 그래서 다음에 가면 우리는 너거 도시 다 기를 걸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너거는 안 하노, 예를 들면. 조금 우습지만. 이런 식의 뭔가 노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동시에 좀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몇 몇 밖에 모르거든. 우리 여기에 보면 까오슝이라든지 일본의 시모노세키라든지 몇 개 정도는 도시 다섯 짝 안 짝 자주 왔다 갔다 하는 데 그 외에는 상당히 머리 속에서 멀어져 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시민적으로 보완을 해야 될 것이냐 나는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제종모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동감을 하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매도시라고 우리가 네 글자로 이렇게 해 놓았지만 거기에 함축되어 있는 다양한 어떤 문화와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우리하고 비슷하게 동양문화권에, 민주주의체제에, 시민사회도 상당히 성숙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매도시를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벌써 후쿠오카하고는 민간교류가 아주 각 분야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인데 하물며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폐쇄적인 사회고 거기에는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사람 위에 시장이나 당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이런 데를 모르면 도저히 교류가 안 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도 많이 전제적인 게 좀 있고. 그래서 여러 어떤, 서양 쪽으로 가면 다소 실용적인 것을 많이 원하고 있는 그런 다양한 어떤 국제교류의 양태라고 할까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자매도시에 대해서는 각 도시 별로 도시의 어떤 특화되는 접근방법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에 관련해서 우리 국제협력 담당조직에서 더욱 더 이런 어떤 여러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우리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의 슬로건이 세계화 아닙니까, 부산이.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
세계화, 세계가 들어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런 자매도시라든지 행정협력도시라든지 이런 데 쪽으로 많이 흘러갈 그런 경향이 큰데 그렇다면 그런 과정에서 그 동안에 좀 문제점이 어떤 것이 있었다, 이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가면서 하겠다. 사실은 여기에 지금 되어 있는 것, 목적이라든지 제안이유라든지 이런 것은 너무나 기계적인 것이거든요. 기계적인 거라서 이것은 어느 도시 할 때도 이 내용을 전제로 해서 자매도시를 맺을 것이란 말이요. 그래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서류 상에는 물론 이게 제안이유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그 도시의 매력이라든지 이런 게 나오겠지만 문제는 덧붙여서 제가 바라는 것은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했듯이 그 동안에 국제자매도시를 체결하고 난 이후에 존별로 아시아지역이라든지 유렵지역이라든지 미주지역이라든지. 그래서 문화와 어떤 성격의 차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 때문에 이런 것이 있었지만 앞으로 이렇게 함으로 해서 부산시가 좀 더 실제, 남이 봤을 때 세계도시라는 차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앞으로 보완할 계획이라든지 이런 좀 보고가 있어야 우리가 볼 때 부산이 제대로, 제대로 남이 인정하는 세계화구나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데 단순히 제안이유나 이런 데 목적이나 이런 것을 보면 너무 뭐라고 하노, 제한된 그런 내용들만 되어 있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외에 그런 부분들이 보고사항에, 별도 보고라든지 그런 사항이 앞으로 이런 의욕적인 내용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하겠다 이래 되어야 위원들이 아, 이제 제대로 좀 하려고 하는구나 이게 봐야 자매결연 하는 승인을 한다든지 이래 판단을 할 건데. 이 내용을 봐 가지고는 경제, 문화, 사회 이런 것 교류하고 하는 이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잘 하겠다는 단순한 논리지만 반대를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누구라도 봐서. 그러나 실제 해 가지고 제대로 안 된 자매도시도 많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에요. 자매도시를 결국 안 믿고 우호도시를 안 하더라도 세계화 속에 얼마든지 파고들어가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많은데 굳이 경비를 들여가면서 이래 하는 것은 체계적으로 남, 다른 도시보다 다르게 하겠다는 의욕이 들어 있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문제점이 도출이 되어 가지고 의회에 보고 없이 이걸 맺겠다 이래 되면 너무 좀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이 볼 때. 그런 점이 있고 지금 준비 안 된 것을 지금 당장 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 하실 때 그 동안의 문제점, 보완사항도 같이 보고사항에 들어 있어야 위원들이 판단할 때 좀 점진적으로 더 나아지구나 이런 생각이 있고 지금 국장님이 바뀌어서 그런데 저번에 어느 도시인가도 할 때 이 이야기가 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나왔으면 행정이란 것이 지속성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이번에 이런 자매도시 결연 문제가 나오면 이런 분야에 어떤 위원이 질의를 할 것이고 하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한다는 걸 나타내야 되고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다 직원이 다 바뀌었는지 그건 내가 지금 알 수는 없지만 사람 바뀌어 버리면 또 옛날에 한 것을 다시 말해야 되고 또 다시 듣고 좀 있다 국장 바뀌어 버리고 과장 바뀌어 버리면 그 이후에 또 자매도시 한다면 또 같은 이야기 또 나올 것이고 그렇다 이거야. 그러면 이게 위원들 질의하는 게 전부 메모되어 가지고 이게 지침에 있어 가지고 자매결연할 때는 어떤 어떤 것을 우리가 보완해 가지고 하겠다 하는 그것을 사람은 바뀌더라도 이것은 있어 가지고 페이퍼에 딱 보면 나와 가지고 이런 제도적인 것이 안 되어 있습니까 이래 되어 있어야지. 매번 국장 바뀌면 할 때마다 같은 질의 똑 같은 거 하고 또 “예, 하겠습니다.” 그래 또 넘어가고 또 사람 바뀌면 또 새로 하고 이래 가지고야 어찌 세계화, 열린 도시, 격에 맞는 내용들이냐, 행정업무냐 저는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앞으로 우리 김 국장 계실 때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을 토대로 해서 뭔가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 가지고 입력 시켜놓으면 할 때 딱 열어보면 딱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좀 보완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빨리 회의도 진행이 되고 그럴 거 같은데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질문 핵심입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뭄바이하고 상트페테르부르그하고 자매결연을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제가 자매결연을 보니까 뒤 후속조치가 참 안 되어져요. 지난 번에도 이야기할 때 도시와 도시 자매결연이 결국 시민과 시민의 자매결연인데 경제단체라든지 문화단체라든지 관광단체라든지 이런 어떤 직능단체라든지 시에 봉사하는 로터리라든지 라이온스라든지 이런 봉사단체라든지 이런 게 우리가 맺은 자매결연도시하고 서로 자매결연을 서로 민간대 민간인끼리 가질 수 있도록 이런 길을 좀 틔워주면 계속 시민들이 거기에 관계를 우리 부산시가 계속 거기 자매결연 후속조치를 계속 왔다갔다 할 수 없으니까 시민들이 이렇게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그 쪽에 있는 좋은 점을 배우고 또 우리가 여기서 도시를 세일즈할 수 있는 것을 세일즈하고 그렇게 좀 하면 어떻겠느냐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몇 번 이야기했는데 잘 안 되어지고 있는데.
시민사회의 전반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저희들이 권장해야 되고요.
부산시만 왔다갔다 할 것이 아니고.
일본 쪽은 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시민사회 교류가 정부하고 다른 것은 결국 경비부분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들. 그리고 과연 교류에 대해서 시민사회는 더욱더 저희들보다 더욱더 도움이 확실하게 서로 상호이익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인식이 잘 안 되면 경비도 부족하고 서로 교류의 실익이 뭐냐 하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주춤하는 부분도 있고 아까 제가 일본을 이야기하고 중국도 이야기하고 러시아도 이야기했지만 각국 사정이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야에 교류를 하면서 소위 아까 시민사회라든가 경제라든가 문화라든가 이런 분야에 교류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교류과제를 가지고 가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회용이 되지 않도록 지난번에 중국의 어느 도시에서 도시의 시장이 와 가지고 각 로터리에 다니면서 자기 도시의 장점, 투자할 점, 돈이 되는 것 이런 것을 전부 다 세일즈를 하고 이렇게 여러 로터리 모임을 보고 해 가지고 다니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자매결연을 맺는 것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 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교류하는 게. 그래서 시민들이 좀 관계가 되도록 그쪽으로 해 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한, 예를 들면 직능단체 무슨 미장원이나 이런 단체들도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이렇게 자매결연이 되면 이런 어떤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네들이 돈을 대가지고 우리 시에서 돈 안 줘도 할 수 있고, 우리 또 시에서 주는 보조금도 있고 비영리단체 보조금도 있고 이런 것도 좀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견문을 좀 넓힐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김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국제관계 잘 하시니까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드렸는데요. 본 위원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리 자매결연도시가 19군데 되어 있고 본 위원도 솔직히 19군데를 다 기억하지를 못합니다. 어떤 평소에는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어떤 일이 있을 때만 이렇게 연락을 하고 오고가는 쪽에만 중점적으로 시장님이 자매도시를 오고간다든지 의회에서 오고간다든지 어떤 행사 가식적인 부분이 많이 치우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우리 제가 생각할 때는 평상시에 국제협력과에서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권역별로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평상시에 담당자께서 자매결연도시에 인터넷을 통하든지 가장 용이한 방법인 인터넷을 통하든지 편지를 한다든지 기타 이러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국제협력과의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제협력과의 인원을 가지고 한 사람이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영어 각 나라 말이 틀리니까 그래서 평상시에 우리 국제협력과 직원들께서 권역별로 나누어 가지고 자매결연도시의 파트너가 형성되어 있어 가지고 항상 만나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요즘 인터넷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를 보지는 못 하지만 영상도 되고 하니까 충분히 담당자들끼리의 어떤 네트웍이 구성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매일 주고받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저의 어떤 하나의 생각입니다마는 그 자매결연도시 소식지라는 것을 분기별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의회 및 필요로 한 데 배포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물론 10년 전에 자매결연도시만 체결해놔놓고 체결한 그것만 가지고 있고 전혀 담당자가 저쪽 자매결연도시에 파트너도 아직 되어 있지 않은 데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어떤 사안이 생기면 연락하고 가고 오고 하는 그 부분에 너무 치중되어 있고, 우리 시에서 자매결연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빨리 구축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우리 시에 아주 고급인력들이 권역별로 우리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평상시에 교류를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에 분기도 좋고 1년에 두 번도 좋고 자매결연도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국제협력과에서 정보교환과 평상시에 네트웍 구축에 의해서 정보를 의회 및 우리 시에 알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노력이 과정 속에서 파트너가 저 쪽에 있어야 우리 것도 알리고 저 쪽의 내용도 우리가 들어서 또 알리고 하는 과정에 좀더 다양한 실무자 차원에서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생산적이고 아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매결연도시의 주요 목적을 앞당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적은 비용으로 자매결연도시를 관리하고 또 우리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늘 의회에서나 시장님, 국장님께서 먼 나라를 갔다오고 가고 하는 부분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습니까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한데 대해서는 정말 그냥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담당자를 배정을 해서 국제협력과의 직원을 확충해서라도 평상시에 담당자의 파트너를 확보해서 소식지를 만들어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가치도 올라가고 부산을 더욱더 알릴 수 있는 기본적인 베이스를 마련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강성태 간사 위원님 정말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저도 지금 국제협력 분야를 두 가지를 가지고 보고 있는데 하나는 시스템을 좀 강화를 시켜야 되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국제협력과에 외국에 후쿠오카라든가 시모노세키에 사람을 파견을 했는데 파견 직원이 어떤 그 도시에 대한 여러 교류에 관련된 협력동향이랄까 이런 것에 대한 정기적으로 리포트 하는 그런 체제도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바꿨습니다. 가서 그냥 우리 한국에서 부산에서 오는 방문객의 의전 이런 데만 신경 쓰지 말고 더욱더 그 주재도시의, 자매도시의 여러 협력과제에 대한 동향도 우리한테 줘서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나의 예입니다마는. 시스템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하나는 국제협력과의 역량 강화인데 사실은 국제 협력은 언어를 잘 하지 않고는 국제협력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부산시의 전반적인 언어 국제협력을 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언어 능력 향상부분인데 지금까지는 사실은 언어분야에 상당히 취약한 부분도 있는데 이걸 좀 바꿔서 서서히 보강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거의 관리하는 수준이었는데 언어를 가지고 관리 능력 가지는 이렇게 되어 있고 제가 더 바라는 역량강화 부분은 언어능력을 가지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전략적인 협력과제를 도출해서 그걸 추진할 수 있는 소위 창조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직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극단적으로 보면 현재의 어떤 의전적이고 행사적이고 그냥 단순교류적인 어떤 것을 관리하는 공무원으로부터 조금 더 소위 언어를 무장한 어떤 창조적으로 국제협력과제를 도출해서 추진하고 그걸 시의 이익에 연결시킬 수 있는 가교를 할 수 있는 그런 개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체제를 만들어가야 안 되겠느냐 그게 어떤 방향인데 현재 인사시스템이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언어능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국제협력과에 못 오도록 시의 인사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건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 5년 내에 이런 역량강화 쪽에서 이루어져서 국제협력 분야에 우리 시가 정말 전문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것이 아까 말씀드린 시스템과 개인의 역량강화가 같이 맞물려지면 우리도 좀 그런 대로 강화하는 국제협력조직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아까 말씀하신 내용들이 오늘 사실은 자매도시 내지 국제협력에 대한 여러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따로 저희들이 다음 의회가 열리면 이런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재의 사항을 한번 평가를 해 보고 발전과제에 대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하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저희들이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장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소위 부산 시청에 일본 하면 일본통이다라고 이렇게 어느 분을 어느 국장님, 어느 과장님, 어느 계장님 그 다음에 중국에 관해서 하면 중국에 대해서는 어느 분 어느 분, 어느 분이 다 직원들 중에. 유럽이면 유럽, 미국이면 미국 그런 어떤 좀 오랫동안에 공부를 하고 우리 부산시가 지향하는 것이 국제화와 선진화 아니겠습니까 국제도시로서의 나아가는 걸 수년 동안 외치고 노래 부르고 있는데 거기에 실적을 들여다보면 부산시 공무원들 중에 아, 일본에 관해서는 어느 분이 정말 해박한 지식과 경험과 원만한 대화 속에서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라고 우리가 나누어주고 책임과 역할이 좀 구분되어져서 구체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측면에서 아까 외국어에 관한 문제가 따르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는 특히 국제협력과에서는 그런 세계를 권역별로 나누어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채용을 해서라도 정말 그런 전문가를 국제협력과 안에 들어가면 부산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인적 네트웍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꼭 우리 직원들 뿐 만이 아니고 필요로 하다면 외국어에 능통하고 부산시에 지향하는 목표와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전문인력도 채용을 해서 국제협력과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그런 방안도 마련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간단한 견해를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그런 방향에서 문화관광국의 국제협력 기능의 시스템과 역량 이런 분야에 대해서 보완을 하도록 하고 현재에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바람직한 수준은 아닐지 몰라도 그런 요소들은 다 가지고 있기는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더 극대화할 수 있는 체제와 역량 강화, 환경 조성 이런 세 가지 분야에서 저희들 나름대로 구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께 같이 보고를 드리고 조언을 얻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를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까 굉장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 국제협력 전문분야에 있어서 문제점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19개의 도시가 지금 저희들도 입력이 되어 있지 않은데 무엇을 알고 싶으냐 하면 19개국의 결연 실태보고를 좀 받아보고 싶어요. 어떻게 지금 상황이 몇 개가 제일 잘 되고, 몇 개가 안 되고 있는가. 지금 국장님이 지금 잘 알고 계십니까
지금 사실상 국제교류는 기본적으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19개 중에서 지금 잘 돌아가고 활성화되고 있는 도시가 몇 개나 되는지
사실상 교류는 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 빈도에 관한 부분이고 협력과제의 추진력 외에 다소의 이야기는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우리의 협의 창구들은 다 열려 있고, 적극적으로 서류를 문서를 교환해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주고 거기에 대해서 협력해 달라는 이런 사항은 다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교류의 자매도시의 우리가 생각하는 자매도시 협력에서의 어떤 성과라 할까 성과 수준이 각 도시별로 조금씩 틀립니다. 멀리 있는 도시는 우리하고 교류창구만 있어도 그 자체도 의미가 있거든요. 그런 창구를 활용해서 한국의 기업 내지 부산의 기업이 가서 비지니스 할 수 있는 여건도 되고 있기 때문에 무슨 특별한, 특정한 어느 수준의 교류 정도가 되어야 교류가 잘 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여러 도시별로 여러 상황에 따라서 우리 이미 자매도시는 틀을 만들어준다는 그 자체만 해도 의미는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특정도시는 우리의 역량을 충분히 더 발휘할 수 있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그런 경우가 있을 때 거기에 우리가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계속 지속적으로 우리가 성찰을 해 봐야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좀 결연만 해서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고 침체되어 가지고 결연식만 딱 하고 전혀 교류가 되어 있지 않는 데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창구만 열어놓았다고 그래서 문제가 아니고 왔다갔다 하지 않고 19군데를 전부 다 우리가 활성화가 되어 있다고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상황을 알아야 만이 어떤 것을 우리가 협력을 해야 될지 좀 저희들도 평가도 해야 되고 연구도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실태를 좀 알고 싶으니까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군데.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19군데 저희들이 2004년도부터 한 3년간 4,800명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각 도시에 전부 다. 사실은 교류는 다 있습니다. 있긴 있는데 각 도시별로 자매교류를 할 때 자매도시 교류를 할 때 우리가 바라고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전략적으로 달성해야 될 부분들이 과연 잘 달성이 되고 더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느냐에 대한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그런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아무튼 결연도 좋지만 결연해서 우리 부산시가 정말로 효과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부산 시민들이 다 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간단하게 잠깐만 하겠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무역투자사무소가 있는데 거기에 1명 파견되어 있죠 부산에서는.
예.
지금 이게 우호협력도시 되고 나면 또 어떻게 바뀝니까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대로 명칭도 그대로 해서
예.
후쿠오카는 있습니까 시모노세키하고는
후쿠오카는 투자사무소는 없고요.
공무원만 파견하고 있죠
공무원 파견. 그 기관에. 그 시청에.
시모노세키도 없고
예.
그렇게 하고 우리 지금 모든 동료 위원 여러분들도 하는 이야기가 후속조치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후속조치 중에 1개가 작년에 행교위가 터키를 갔다오면서 4월달이었는데 6월달에 6.25행사가 부산에 있지 않습니까 유엔묘지에서. 행사 있을 때 터키에 참전용사 그 분들이 연세가 한 80살 이렇게 되시는데 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6.25사변 났을 때 자기네들 그런 실상을 직접 들어보니까 정말 눈물겨운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행교위와 자유총연맹이 공동으로 해서 부산시도 일부 협조를 해 주시고 해서 그 분들을 6.25행사 할 때 초빙을 했었어요. 알고 계십니까 혹시. 모르시죠
위원님이 초대
예, 우리가 초대했어요.
시의회에서요
예, 시의회에서 초대하고 그 분들이 6.25행사에 참석해서 그때 당시에 우리가 들어본 바에 의하면 자기가 19살 때 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해서 호주머니에 있는 터키 돈을 바닷물에 던졌다. 나는 어째도 살아올 수 없으니까 바닷물에 던지고 오는 그런 마음으로 한국전에 참전을 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의원 여러분들도 많은 참 눈물이 글썽했습니다만 그런 이야기를 듣고 거기서 네 사람을 초빙을 했었습니다. 6.25행사에 참석해서 많은 이야기도 듣고 해서 그게 우리 터키와 부산과의 더더군다나 자매결연이 된 도시기 때문에 아주 뜻 깊은 행사가 되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 보는 것이 안 좋겠는가. 더군다나 자매결연도시에 있는 참전용사 지금 현재 생존해 계신 분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50년 만에 처음 와 보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도 한번 연구를 해 봐주시고요.
그리고 저번에 오클랜드 말씀하셨지만 오클랜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부산에서도 가는 유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가 부산에서도 서울에 부산 출신 학생들 유학생들 기숙사도 만들고 이래 하는데 그것이 자매결연도시이기 때문에 오클랜드 시의 협조를 받아서 부산 유학생이라든지 오사카도 역시 마찬가지고 부산에서 간 유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오사카, 부산시는 예산이 없으니까 오사카시에다 좀 도움 요청을 받아서 부산에서 간 유학생들이 기숙할 수 있는 기숙사라도 만들어서 자매결연도시로서의 그런 유대관계를 할 수 있는 그런 후속조치의 일환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후쿠오카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서 연구를 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전용사 이 부분은 정말 국제교류, 관광 이런 분야에 쭉 보니까 이게 상당히 부산의 글로벌 아이콘이 유엔묘지입니다. 유엔묘지를 엮어서 부산을 알리고 부산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인생의 추억을 삼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클랜드 코리언데이 한국교민의 날에 가보니까 거기에서도 80 정도 되신 분들이 부부간에 코리언데이에 와 가지고 같이 즐기고 우리 한국 사람들보다 더욱더 뜨겁게 한국교민의날 행사에 축제에 참가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당히 감명을 받았습니다마는 이거는 사실 외교부에서 정기적으로 참전용사, 보훈처 이런 데를 통해서 중앙정부에서 초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계획을 저희들이 한번 보고 부산시가 거기에 보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상당히 저희들이 신경을 써야 되고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고 아울러서 유엔묘지를 부산의 어떤 글로벌 아이템이라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오클랜드 교육분야에 저희들 협력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오클랜드시가 부산시가 교육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더 증진하면 좋겠다고 시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제가 오늘 오후에 부산시 소위 영어 장학관을 제가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유학생에 대한 지원부분 뿐만 아니라 교육 교사들의 영어연수, 그 외에 여러 협력과제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런 과제를 좀더 보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이번 자매도시 결연체결안 심의에서 나온 아이템은 저희들이 앞으로 협력 업무에 발전하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참고를 하고 반영할 부분은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오클랜드 같은 경우에도 부산 시민 중에서 유학을 간 사람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자매결연도시에서 온 유학생이 오클랜드 안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의 일환이고, 또 오사카나 후쿠오카 역시 마찬가지로 타 서울에서나 다른 외지에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래도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온 유학생들이 뭔가 자매도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고 그 도시로 봐서도 우리 지역에서 가는 유학생들이 거기 가면 많은 혜택을 받으니까 그렇게 갈 수 있는 그런 학생이 증가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결코 양쪽이 다 손해 나지 않는 그런 방법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질의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매결연체결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와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결연체결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자매결연체결안 심사 및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매결연을 추진함에 있어서 보다 세부적인 교류계획과 전망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자매도시 체결안 및 우호협력도시 체결 업무보고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4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교육청 소관 화랑초등학교의 영어몰입교육 연구학교 수업 참관 및 문화관광국 소관 영상후반작업기지를 현장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문 화 관 광 국〉
문 화 관 광 국 장 김형양
문 화 예 술 과 장 박래희
영 화 영 상 진 흥 팀 장 이병석
관 광 진 흥 과 장 김광회
국 제 협 력 과 장 김경덕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립박물관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렬사관리사무소장 김복진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17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8 회 제 2 차 본회의 2008-04-25
2 5 대 제 178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04-23
3 5 대 제 17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04-21
4 5 대 제 178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04-21
5 5 대 제 178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04-18
6 5 대 제 17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04-17
7 5 대 제 178 회 제 1 차 본회의 2008-04-16
8 5 대 제 17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04-16
9 5 대 제 178 회 개회식 본회의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