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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18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9년 3월 18일 (수) 10시
  • 장소 :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실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7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TOP
가. 교육청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부교육감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서용범입니다.
인사말씀에 앞서 지난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우리 교육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청입니다.
초등교육과 박천수 과장입니다. 전 남부교육청 학무국장이었습니다.
평생교육복지과 박동훈 과장입니다. 전 초등교육과 교직담당 장학관이었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입니다.
교육연수원 공재동 원장입니다. 전 북부교육청 학무국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교육청입니다.
서부교육청 장영화 교육장입니다. 전 동래교육청 학무국장이었습니다.
남부교육청 김성해 교육장입니다. 전 본청 초등교육과장이었습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9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 즈음하여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위기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교육 내실화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모든 초․중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영어교사 연수를 미국과 필리핀 등 현지 초․중등학교에서의 수업실습중심 연수로 전환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성을 대폭 신장하고 있으며, 도심 통학형 영어마을인 부산글로벌빌리지와 영어전용도서관을 오는 7월에 개원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함께 사교육비 경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지역 19개 대학과 학생독서활동을 대입전형에 반영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고운 인성함양은 물론 고교교육 정상화 및 대입전형 다양화를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시설물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학교시설관리에 담당자를 시행하여 학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선진 행정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부산교육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 총 규모는 2조 6,95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9%인 1,022억원이 증액되었으며 2009년도 보통교부금 확정교부액과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2008년도 가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등을 재원으로 하여 경기부양을 위한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에 중점투자하고 교육현장의 일자리 창출에 소요되는 예산을 반영하는 등 예산 조기집행을 위한 상반기 집행 가능사업을 우선 반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무쪼록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취지를 널리 이해하시어 원만하게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리국장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상세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용범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전희두입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부산교육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안 개요에 의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쪽의 예산편성 배경 및 방침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내역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6,95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9%인 1,022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이전수입은 2조 5,067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 대비 0.9%인 216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자체 수입 및 차입은 증감이 없으며 전년도 이월금인 기타수입은 1,055억원으로 편성하여 기정예산 대비 805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3쪽,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부문에 2조 5,590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 대비 733억원이 증액되었고, 평생직업교육부문에 119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 대비 7억원이 증액되었으며 교육일반부문에는 1,246억원을 편성, 기정예산 대비 281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4쪽, 기관별 예산현황과 5쪽부터 7쪽까지의 재원별 세입예산안 내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쪽, 사업별 세출예산안 내역입니다.
먼저 유아 및 초․중등교육부문에서 인적자원 운용사업으로는 정규직 인건비와 비정규직 인건비 등 8개 단위사업에 1조 5,80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부터 12쪽, 교수학습활동지원사업으로 교육과정개발 운영 등 28개 단위사업에 1,412억원을 편성하였고, 13쪽 교육격차 해소사업에는 학비지원 등 6개 단위사업에 89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 보건급식체육활동사업은 보건관리 등 3개 단위사업에 132억원을 편성하였고, 학교재정지원 관리사업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등 2개 단위사업에 5,419억원을 편성하였으며, 14쪽과 15쪽,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사업으로 학생수용시설 등 3개 단위사업에 1,92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평생직업교육부문입니다.
평생교육사업으로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등 3개 단위사업에 118억원을 편성하였고, 직업교육사업으로 직업진로교육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교육일반부문입니다.
교육행정일반사업으로 교육정책기획관리 등 20개 단위사업에 180억원을 편성하였고, 18쪽, 기관운영관리사업으로 기본운영비 등 2개의 단위사업에 29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채 상환 및 리스로는 지방교육채 원리금 상환과 민간투자사업 상환에 482억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 및 기타사업에 2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의하여 심의하시는 과정에 보충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제출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부양을 위한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과 교육현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중점 투자하였고,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의 목적지정사업비와 예산 조기집행을 위한 상반기 집행 가능사업을 우선 반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취지를 널리 이해하시고, 원만하게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9년도 제1회 교육청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교육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전희두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하겠습니다.
세입예산과 기관별 세출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부분입니다.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총 2조 6,957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3.9%가 증가한 1,022억 2,2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이전수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398억 2,200만원 증액되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 181억 9,200만원 감액되었으며, 전년도 이월금이 805억 9,200만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가의 어려운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연초에 추경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전년도 1회 추경예산 2,160억원 대비 1,138억원이 적은 1,022억원으로서 교육재정교부금과 국고보조금, 전년도 이월금이 세입재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검토의견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중 법정이전수입이 무려 232억원이 감액되었는바 그 사유를 보면 부산시의 07년도 법정이전수입 정산분 232억원에 대해 교육청에서 09년도 본예산과 0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세입재원으로 중복 편성되어 금회 추경에 그 차액을 조정하기 위해 감액 조치하는 것으로 구체적 설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은 총 2조 6,957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3.9%가 증가한 1,022억 2,2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정책사업별 주요 편성내용을 보면 교수학습활동지원비는 외국어교육, 방과후학교 운영, 청소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140억원 증액, 교육격차해소비로 취학 전 무상교육 및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등 85억원이 증액되었으며, 학교재정지원비는 학급수와 학생수의 감소로 31억원이 삭감되었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비는 학교 일반시설 및 학교교육환경개선 등 516억원, 기관운영관리비는 도서관 및 학교 교육지원기관 시설비 등 58억원, 기타 5개 정책사업비로 47억원이 증액되었으며, 예비비는 당초예산보다 207억원을 증액한 2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검토의견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학교교육여건개선과 교육현장 일자리 창출,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 목적지정사업비와 예산 조기집행을 위한 상반기 집행가능사업 등이 중점 반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해운대 센텀2초등학교 신설부지 매입비 감액의 경우 09년도 본예산에 편성한 후 금번 1회 추경에 학교 개교 연기를 사유로 부지매입비를 전액 삭감하는 것으로 향후 학교 수용계획을 보다 면밀히 수립하여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린스쿨사업 등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비가 총 516억원으로 추경예산의 51%에 해당 되는 바 사업의 정확한 수요조사와 투자규모의 적정성, 학교별 수의결정 등에 문제점은 없는지 보다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아집니다.
예비비는 통상 예산 총액의 0.3% 이내의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으나 금회 추경에는 1.1%에 해당하는 290억원으로서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에 대비하여 편성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9년도 제1회 교육청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용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에 앞서 원활한 회의진행과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교육청 및 직속기관과 고등학교에 관한 사항은 부교육감 또는 소관 국장이 답변하시고, 지역교육청 및 초․중학교에 관한 질의는 해당 교육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업명세서 160페이지를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원어민교사 지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추경에 이번에 67억 500만원 올라와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 본예산에도 162억이 편성되어서 아마 360명 정도가 채용되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추경에 이 정도면 한, 이 금액이면 인원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까
예, 그게 149명 금액입니다. 149명 금액인데 이제 잘 아시겠지만 작년에 이제 시청에서 이제 비법정전입금으로 저희들 중학교 비용은 전체 다 부담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76명, 중학교는 다 배치가 되었는데 이제 그러고 보니까 초등학교 백 마흔 아홉 군데가 배치가 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저희들이 올해 이렇게 한 거는 저희들 초등학교하고 중학교가 언어습득을 볼 때 어릴 때 이제 원어민을 접하는 게 훨씬 언어학습에서 효과적이다는 그런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영어체험센터하고 이제 영어전용교실을 지금 전 학교에 다 이걸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제 어떤 형태로든 좀 영어교육의 시너지효과를 최대화 시키려면 지금 어떤 데는 배치되어 있고, 어떤 데는 배치되어 있지 않는 초등학교가 있으면 문제가 된다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할 수 없이 추경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추경에 149명이 증원이 되면 거의 초․중․고가 100% 다 되는 것입니까
그러면 초․중학교는 100% 다 됩니다.
음, 초․중학교는. 고등학교는
고등학교는 지금 한 22%쯤 배치가 되어 있는데예, 이게 이제 고등학교의 경우는 지금 잘 아시겠지만 국가수준에서 이제 이게 전체 영어평가시험을 치게 되면 그때는 입시에서 해방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이제 원어민을 일단 고등학교에 배치를 하게 되면 입시전략에도 이제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일단 고등학교의 원어민 배치는 저희들이 유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그러면 22%는 지금 어느 학교에 분포되어 있습니까
그것은 이제 특목고하고,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 전문계고등학교에 보면 특성화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전문계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이제 취업중심으로 되어야 되는데 거기에는 이제 원어민수업이 필요한 그런 과가 많습니다.
그래서 특성화고등학교하고 전문계고등학교 하면 31개 고등학교가 되는데 그게 전체 고등학교로 보면 한 22% 정도 됩니다.
이 교사 채용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이건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에픽(EPIK)시스템이라 해서 교과부에서 저희들한테 일단 거의 대부분을 이렇게 배치를 해 줍니다. 그러면 그게 제일 신뢰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간혹 빈자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심사를 엄격히 하고 범법사실이 있는지 그런 걸 확인하고 그렇게 소수 직접 면접을 해서 채용하기는 합니다마는 거의 95% 이상을 저희들이 에픽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고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격한 심사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 그게 우선 범법사실이 없어야 될 것이고예, 첫 번째.
그 다음에 이제 국제공증을 거쳤는지 확인을 하고예, 그 다음에 이제 가급적 이 사람들이 영어 관련 전공을 했거나 교육학 관련 전공을 했는지 그런 어떤 물리적인 것 먼저 따져 보고 그 다음에 이제 인성이나 이런 걸 저희들이 직접 인터뷰를 하는데 그런 건수는 사실 몇 안 됩니다.
우리가 학위를 허위기재 내지는 허위 학위증 발급으로 사회문제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조회를 어떻게 하십니까
그것은 교과부에서 이미 확실하게 조회를 해 줍니다. 에픽 들어오면 거기에서 이제,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교과부에 많은 돈을 주고 이제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교과부 말고 이렇게 결원된 자리에 우리 교육청에서 하지 않습니까
예, 고거는, 예, 고거는…
그때는 심의를 어떻게 합니까
고거는 이제 출입국관리사무소나 또는 그런 데서도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전원 범죄사실, 이거를 사실을 확인을 합니다. 저희들이 직접.
우리 일인당 그러면 한 4,500만원 정도 되죠
예, 그렇습니다.
상당히 좀, 이 정도 금액이면 수준이 뭐 많다 해야 됩니까 좀 적정하다고 해야 됩니까
저희들이 이제 그 달러 값이 이제 좀 다운되었을 때는 원어민들에게 저희들이 한화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이제 상당히 1,000원대 쯤에서는 좀 높았다고 보는데 지금 이 환율이 1,500원쯤 되니까 이건 지금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도 경기가 많이 부진하고 또 영어사용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이게 지금 조금 경기가 부진하기 때문에 그래도 저희들이 그나마 채용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이게 내역이 보통 보면 급여가 한 연봉 전체 저희들이 4,500 중에서 한 2,500만원쯤 됩니다. 급여가.
그 다음에 이제 보험료가 240쯤 되고, 그 다음에 주택보증금이 500쯤 되고, 그리고 이제 월세가 보통 480만원 쯤 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밖에 가정용품이나 이런 소소한 기구, 재계약, 항공료, 이런 것들 포함해가 한 240만원 쯤 되고예.
주택보증금까지 다 해 주어 가지고 옵니까
그거는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월세를 주려면 기본적으로 이제 보증금 500만원을 걸어야 되니까예. 그래서 그…
여기에 원어민 강사 중에 예를 들어서 우리 한국 사람들 중에 영어실력이 아주 좋은 사람은 없습니까
예, 그것 이제 국적은 미국이고 그렇지만 완전 한국인도 있습니다. 그것 이제 미국에 가서 어려서부터 생활을 한 그런 한국인도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그런, 어떻게 보면 외국사람보다는 오히려 실력을 더 단단히 갖춘 우리 국내 미취업자들로 하여금 이런 혜택을 줘도 사실은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예. 혹시 그쪽으로 어떤 면에서 좀 배려할 생각은 없으신지
예, 지금 뭐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우리 일자리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제 내국인 강사라 해서 좀 큰 학교에는 우수한 우리 한국인 강사도 지금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그게 지금 한 50여명 채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총 우리 여태까지 같으면 360명 중에.
예.
조금 더 추가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 위원님 추가로 해도 문제는 없지만 일단은 저희들이 이제 초․중학교에 원어민을 다 배치를 했으니까 여기에서 이제 규모가 더 크거나 1명 가지고는 도저히 커버가 안 되는 그런 학교는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필요하면 좀더 수요를 조사해서 만들려고…
지금 우리 대학의 입장을 본다면 사실은 몇 년 전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서 영어전문, 전공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의 취업이 사실은 굉장히 문제가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같이 병행을 한다면 우리 일자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영어를 앞으로 계속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진로의 길이 트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혹시 계획이 없으십니까
예, 지금 국가에서 영어강사 전용, 강사채용을 지금 대대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예. 그래서 이제 그 인원이 지금 아마 한 200명 이상 지금 하반, 우리 4월쯤 되면 채용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회화전문 강사로 할 거기 때문에 지금 자격증이 있는, 영어자격증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채용을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용도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이 근무시간이라 합니까 강습시간이라 합니까
아침에 몇 시에 출근, 이 정규직입니까
예, 정규수업시간대로 따르라 하고 1주일에 22시간 범위 안에서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2시간이면 아침에 이렇게 다른 선생님들하고 같이 출근을 하셔서 같은 시간에 퇴근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담임제도나 이런 것은…
예, 그런 거는 없고예. 그래서 22시간 중에서 이제 자기가 여력이 좀, 18시간 쯤 하면 4시간 남는 것은 방과후 활동도 거들고…
예를 들어서 교육청에서는 평가제도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정도 인원이면 특출하게 잘 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또 함량이 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부족한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분들을 여과하는 여과기구는 없습니까
예, 그것은 저희들이 수업경연대회 같은 것을 통해 가지고 아주, 영 부족하다 이래 싶은 분들에게는 좀더 잘하는 수업을 참관할 기회를 주고 그래도 영 부족하다 싶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계약서를 쓸 때 ‘아, 이것 도저히 안 된다.’ 싶은 사람들은 저희들이 다시 돌려보낼 수 있게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태까지 한 몇 명 정도 돌려보냈습니까
그게 저, 저희들이 뭐 돌아가라 해서 돌아간 것보다 자기 스스로 견디지 못해 가지고 재계약을 안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한 20%.
자의에 말고 타의에 의해서 간 사람은
저희들이 그렇게, 그런 일이 발생되기 전에 저희들이 이제 그 사전에 충분히 교육도 시키는데 이제 그렇게 되면 국가간 어떤 좀 미묘한 문제도 생길 수 있고, 자기 스스로 알아가도록 하는 게 저희들이 제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돌아갈 수밖에 없도록 눈에 안 보이게 그렇게 압력도 행사합니다.
우리가 전부 다 똑같은 어떤 과정을 거쳤겠지만 피교육자는 교육자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질 높은 그런 교습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36페이지에 보면 그린스쿨사업비로 5개 학교에 197억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예,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가 노후된 기존 학교를 이렇게 친환경으로 만든다든지 생태학교나 자연환경으로 만드는 그런 예산으로 쓰여지죠
예, 위원님 이거는…
아, 예. 아, 그렇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스쿨, 학교가 똑같이 환경이라든지 구조가 똑같지는 않을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5개 학교에 보면 일률적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뭐 사업비가 왜 이래 일률적으로 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예, 우선 사업의 종류가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린스쿨을 함에 있어서. 하나는 이제 생태학교라 해 가지고 하나 유형이 있고요. 하나는 에너지 절감학교라 해 가지고 뭐 태양, 지열에너지를 이용해 가지고 냉난방 시설을 한다든지, 그 다음에 LED 조명시설을 한다든지 이런 게 이제 절감, 에너지 절감한 학교가 있고, 그 다음 친환경소재형이라 해 가지고 자료 같은 거, 외벽재, 그 다음 보수, 바닥보수 이런 것을 전부 친환경 재료를 쓰는 이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학교를 선정과정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 학교는 설계비가 얼마 든다 그걸 지금 측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그냥 그런 모습으로 해 가지고 하고, 나중에 실제로는 설계과정이라든지 용역하는 과정에서는 금액이 상당히 좀 차이가 있을 걸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선정기준은 학교에서 신청을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교육청에서 조사를 해서 가장 문제가 있고 빨리 개․보수라든지 그쪽으로 전환해야 된다고 판단이 되어서 지정을 하는 것입니까
일단은 저희들이 학교가 우선 낡은 학교가 되어야 되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 선정기준을 인자 학교에서 우리가 본청에서 만들어 주고 그래 학교에 신청을 하도록 했습니다. 신청해 가지고 또 지역교육청에서 실태조사를 해서 그걸 본청에 올리면 본청에 우리 개축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외부인사가 들어오고. 그래서 가장 필요한 학교가 어느 쪽인가 이것을 심의를 해서 최종 결정하는 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교장선생님이 정년하실 때가 다 되어서 별로 이쪽에 관심이 없어서 신청 안 하면 끝이네예
또 우리가 또 지역교육청에서 직원들을 보내 가지고 실제로 또 필요한 학교가 있으면…
지금 5개 학교가 선정된, 어느 어느 학교입니까
아직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심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냥 구체적인 기존 내용은 없이 이렇게…
예, 지금 학교에서 신청 받아 가지고 저희들 이제 신청 받는 단계가 종료가 되면 곧 심사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학교를 한번씩 다녀 보면 절실한 학교는 예산이 좀 안 가는 것 같고, 조금 그래도 괜찮은 데는 자꾸 이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어서, 그건 아마 교장선생님들의 어떤 열의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거든예.
그런 부분도 상당히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학교 신청도 받지만 우리 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 차원에서 실태조사를 해서 거기에 진짜로 시급성이 있다든지 그런 학교가 신청 안 하더라도 우리가 직권으로 또 상정할 수 있는 그런 선정과정을 한번 저희들이 거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이렇게 단발성으로, 한번으로 끝나는 겁니까, 안 그러면 매년…
안 그래도 올해 이제 범정부, 우리 정부에서 범정부 차원에서 녹색뉴딜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이쪽에 시범운영을 하고 향후 5년간 계속되는 사업으로 지금 계획을 정부 차원에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학교의 그린스쿨 관련해 전체, 우리 한국 전체 예산 2,000억으로 해 가지고…
그럼 예를 들자면 197억 갖고 5개 학교도 할 수 있고 4개 학교도 할 수 있고 6개 학교도 할 수 있습니까
정부에서는 주로 한 40억에서 한 50억 정도로 집중투자를 해 가지고 좀 차별화가 되도록 해야 된다. 그래서 금액을 너무 그냥 세분화 하면 그 특색이 반영이 안 되니까, 그래서 좀 특성이 반영되도록 40억에서 한 50억 정도 규모로 투자를 하도록 그래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들은 한 5개 학교 정도, 지역교육청에 하나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면 보통 거시적으로 보여주기식 사업이 될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정말 그 학교가 이게 필요한지, 절실한지를 조사를 잘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본청에서 실태조사를 나갈 때 보통 한 몇 분이 나가십니까 어느 부서에서…
예, 시설과 소관이기 때문에 시설과 직원이 지역교육청에서 한 네 분이 한 조가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 건물구조라든지 지역적인 요인 이런 걸 다 이제 검토를 해 가지고 보고를 해서 나름대로 저희들 순서를 정하고요, 또 학교 차원에서도 또 신청을 받도록 해 가지고 학교에 또 필요성 같은 것 제기를 할 수 있으니까 종합적으로…
지나간 얘기지만 본 위원이 장영실과학고도 지역, 우리가 위치선정 때 제가 현장을 가봤는데 길도 없고 번지도 모르는데 이게 장소를 정해 놓은 예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심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위원들이 현장을 가보자는 얘기를 안 했으면 그건 그렇게 그냥 덮여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든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살펴서 이런 선정을 할 때 의혹이 없이 명쾌하게 할 수 있는, 누구나 봐도 아, 저 지역은 저렇게 해줘야 만이 특성화가 되고 잘 되겠다는 어떤 그런 객관적인 선정기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거기에 대해서 잠깐만 언급을 좀 해 주십시오.
예. 이제는 행정도 선진화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학교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심의 과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산은 앞으로 5년 동안에 계속 한 5개 학교씩만 늘일 계획입니까
예. 우선 금액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린스쿨사업은 좀 특화가 되는 사업이라, 그러니까 규모가 한 40에서 50억 정도가 지금 정부에서 책정을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 규모 같으면 전체 교과부 전체 차원의 예산이 얼마나 우리한테 배정되냐에 따라서 그 규모에 맞춰서 학교수가 결정될 거라 그래 봅니다.
동․서간 우리 교육격차 문제로 사실은 지역간에 미묘한 감정이 참 많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않도록 잘 균형적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기획관리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전윤애 위원께서 질의하신 그린스쿨에 대해서 먼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이 그린스쿨에 대해서 상당한 학교에 예산이 투입 된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교육청에서 정말 누가 보더라도 투명성 있게 우리 교육청에서 그렇게 행정을 집행하시되 우리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 속해 있는 우리 위원님들의 지역구의 학교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도 거기에 개의치 마시고 교육청에서 집행을 하시되 그게 결과 과정에 대해서도 우리 행교위의 위원들의 지역구에 대한 학교에 대해서는 충분한 서로가 교감이 가고 이해가 갈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꼭 그래 해 주셔야 됩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혹시 부감님, 신문, 조선일보 한번 보셨습니까
국민인권위원장님께서 조선일보하고 기자 인터뷰한 것 내용 보셨습니까
제가 못 봤습니다. 아침에 다른 바쁜 일이 좀 있어 가지고.
지금 양건 국민권익위원장님께서 교사와 학교의 청렴성에 대한 불신 때문에 교육내용과 입시 등에 올바른 방향설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계의 부패 척결 및 예방정책을 강력하게 펴나가겠다고 2009년도에 역점과제로 삼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우리 부산 교육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부패, 저기 혹시 통제시스템이나 부패 통제문화가 제대로 안 되어서 부정, 비리가 발생하지 않는 어떤 제도적인 장치가 있습니까
저희들은 우선 다 공무원이니까 각 국가공무원법이라든지 이런 개별법령에 공무원들이 청렴의무라든지 이런 게 당연히 있고요, 구체적인 사항에 와서 해마다 보면 국가청렴위원회 이런 데서 청렴도 측정을 해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님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 교육청에서 다른 부분은 저희 교육청이 상당히 타 시․도 교육청에 앞서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는데 청렴부분에서 이상하게 뒤떨어져서 저희 교육청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 분석을 해 보니까 청렴도 부분이 점수가 낮게 나오는 부분이 학교 정화위원회 관계하고예, 그 다음에 학교급식, 그 다음에 학생 현장실습 이런 부분이 좀 낮게 나온 걸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학교 현장체험학습 관련해서는 학교별로 체험학습을 갈 때 어떤 방법으로 해서 계약을 했고 1인당 경비는 얼마고 내용은 뭔지 개략적으로 저희 교육청 홈페이지에 다 등재하도록 해 놨습니다. 알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채택을 했고예, 또한 일부 촌지 관련해서는 신문에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교육청에서 종전에 학교장 명의로 이렇게 촌지 문제 이렇게 가정통신문을 발송을 했습니다만 금년에는 담임선생님 위에 쓰고, 담임선생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장이 이런 노력도 하고 있고, 분야 분야에 대한 걸 저희들 투명행정을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부산 교육청은 청렴도가 하위죠
예. 저희들 그 부분은 하위로 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이 하위를 지금 현재 우리 부감님께서는 정화와 급식과 현장체험 이런 등등으로 지금 사유를 말씀하셨는데 더 세부적으로 이런 걸 체크할 수 있는 부패시스템 같은 것이 우리 나름대로는 마련되어 있죠
예. 저희 교육청 나름대로 되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결과가 나오면 조치는 어떻게 하십니까
저희들 우선 시스템이 내부고발이라든지 또 민원이 민원 제기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반드시 확인해가 거기에 상응한 조치를 하고예, 그 다음에 전체적인 분위기라든지 이런 걸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 측에서 행정 AS요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정방지시스템 관련해서도 좀 우리 학부모님들 역할은 이런 부여를 해갖고, 또 경우에 따라 공사현장에서 또 뭐 시민단체라든지 여러 분들이 공사 진행과정도 좀 확인도 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을 하고 있기, 그 분들의 목소리를 저희들 경청을 해갖고 개선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뭐 지금 효과가 뚜렷하게 안 나와서 그렇지 굉장히 저희들 교육청에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한 부분입니다.
효과가, 청렴성에 관한 것은 효과가 빨리 나타나도록 해야죠. 그 부분은. 지금 아무리 다른 걸 다 잘 해도 부패 척결이 안 되면 부산의 교육청에 대해서는 우리의 신뢰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청렴성에 대해서는 부산 교육청이 언제나 하위권을 돌고 있다는 이 불명예를 언제까지 벗을 수 있을까 저는 그 걱정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부감님께서 올해에 우리 또 국민권익위원장님께서 최대의 과제를 이 부패, 교육의 부패에 대해서 척결을 하겠다. 이렇게 들고 나왔기 때문에 그 속에 또 부산 교육청이 하위에 맴도는 불명예관은 좀 씻어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예.
제가 오늘 기사를 보면서 놀랐던 것은 중․고생 1,100명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감옥에서 10년을 살아도 10억원을 벌 수 있다면 부패를 저지르겠다는 답이 17.7%, 문제해결을 위해 뇌물을 쓰겠다는 답이 20% 나왔습니다. 이건 청소년들의 부패불감증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제가 이 기사에서 보면서 우리 부산 교육청의 방향, 방향도 정말 좀 전환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내부 고발자에 대한 이런 문화 조성, 내부 고발에 대해서는 우리는 굉장히 안 좋은 인식을 하는데 내부에서 청렴도를 위한 내부 고발자들에 대한 문화도 좀 정착이 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시도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지금 현재 각종 경제위기 극복 예산의 집행을 감시하고 누수를 막기 위한 대책도 하겠다, 이런 측면에서 오늘 저는 추경에 대한 질문을 좀 한번 하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1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 추경 편성의 핵심내용이 경제 살리기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교육시설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으로 증가되는 예산규모가 1,022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증액예산의 재원을 보면은 정부재원 등 이전수입이 216억원이고 전년도 이월금, 순세계잉여금이 80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2009년도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2008년도 순세계잉여금을 250억 정도 규모로 예상을 했죠
예, 그랬습니다.
예. 그런데 실제로 2008년도에 편성된 예산 중에서 집행하지 않고 남긴 예산이 얼마입니까
결국은 뭐 위원님 말씀처럼 요번 추경 재원이 된 805억하고예, 이러다 보니까 1,000억 이상이라는 이런…
1,055억원이죠. 우리 당초 예산보다 몇 배가 증가되었습니까
저희들 액수가 이렇게 많은 건 사실입니다만 저희들 한편에서는 저희 재정이 국가의 세수와 다 관련해서 결정이 됩니다. 저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라는 것 자체가 물론 내국세 재원이 얼마 있지만 내국세 총액의 20%거든예. 그러다 보니 저희 교육청에서 예산 집행하는 것에서 과연 세수가 걷히면 거기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좀 예산 책정할 때는 조금 뭐, 예, 넉넉하게 책정하고 또 집행할 때도 예산을 아껴 쓰고, 타이트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 또 공사 같은 게 조금 지연되는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이 불용액이 적게 발생하고 또 이월금이 적게 발생하도록 저희들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은 보면 항상 이 불용액하고 이월금이 증가되더라고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 이번 같은 경우에도 이게 1,055억원이라는 정도가 예산보다 4배가 증가가 되었거든요
예.
그런데 여기 인적자원 운영예산하고 학교재정 지원관리예산 같은 이런 경직성 예산 같은 건 전체 예산의 한 80%를 지금 차지하고 있다 말입니다.
예.
그죠 그런데 1,000억이 넘는 예산 집행이 안 됐다는 것은 교육청 예산이 굉장히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단적인 예 아닙니까
그리고 이처럼 순세계잉여금이 이렇게 증가하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매년 예산 집행하면서 이런 결과를 내고 의회에 보고한다는 건 저는 교육청 예산집행에 대한 비효율성을 다시 한번 지적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저희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게 정부 전체 세수 걷히는 게 영향을 많이 미치다 보니까예, 저희들 세수가 안 들어올 때 대비해서 예산을 그렇게 바로 바로 집행하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도 있고예, 또 하나 저희들 위원님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에 학교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조금 조금 거 관련된 사업이 예산이 이렇게 또 남게 되도록, 액수를 합치면 전체 많은 부분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러다 보니 조금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들 어떻게 하든지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해서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차액이, 차액이 좀 이렇게 줄어지도록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의 저는 가감은 저희들이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그렇지만 부산 교육청 예산을 이렇게 연도별로 쭉 볼 것 같으면 이 금액이 줄지가 않습니다. 그거는 결국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 하는 것을 제가 좀 지적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경제여건이 올해하고 별반 안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올해에 집중 집행하는 것을 이렇게 지난해에 예산을 남겨가지고 올해에 집중 이렇게 집행한다는 이런 것은 경제 살리기하고는 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조금 표현이 어색하지만 이런 거는 정말 조삼모사식 재정운영이 아닌가, 저는 그런, 오해하지 말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그런 생각이 들거든예. 이 경기침체라는 것은 굉장히 순환적인 경제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겁니다. 그죠
예.
그렇다면 경기부양이라는 것 또한 특정산업 영역을 집중 지원하는 것 그런 방법보다는 고용확대를 통해서 소비를 진작시켜 가지고 경제의 순환력을 높이는 것이 저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정산업에 대한 인위적인 부양은 결국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던 사례들이 여러 사례 건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저희들 경기부양 용어를 쓴 거는예, 저희 교육계 관련되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정하는 거고요, 전 부처가 지금 경제가 어렵다 그러니까 자기 영역에서 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관련 부분에 관련된 걸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국가적으로 한다 그래서 그렇게 인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저는 우리 교육청은 정말로 그 속에나마 소비, 저기 뭐야, 고용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창의력 있게 만들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금번에 이 교육청 추경안을 보면은 1,022억원의 56%에 해당하는 574억원을 시설사업비라는 명목으로 건설관련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20% 해당하는 207억원을 예비비로 편성을 하셨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물론 교육청에서는 이 추경에 초등스포츠강사 지원이라든지 그라고 종일돌봄교실 시범운영, 예술강사지원사업 이런 교육현장의 일자리 창출하고 관련된 사업을 편성한 걸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이제 이러한 사업들이 사실은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결국은 이거는 정부 방침에 따른 사업들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죠 이런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가지고 제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것이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이런 실정인데 우리가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진입한 상황을 볼 때 서비스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더 큰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런 실정도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교육과 같은 이런 공공서비스분야의 고용확대가 사실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저는 여타 분야에 비해서 굉장히 월등하다고 생각을 하고 전문가들도 아마 그렇게 평을 하는 것 같습디다, 이런 부분이. 그런데 정말 교육청에서는 이런 경기부양을 위한 추경의 조기 편성이었다고 합니다마는 그 목적에 충실하고자 했다면 건설관련 예산을 집중 편성하는 것보다는 교육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만드는데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부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사람을 한번 고용을 한다든지 이래 놓으면 그 다음에 계속고용 문제도 있고요, 또 저희 교육청이 전체예산 중에 인건비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 부분이 인건비 비중이 높다 보면 결국은 다른 교육환경 개선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황을 감안하고 또 중앙정부 단위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 교육청이 협조할 수밖에 없는 이런 관계도 또 정부 전체 정책이기 때문에 있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들 교육환경개선부분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저희들 언젠가는 또 학생들이 좀 쾌적한 여건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해야 될 사업인데 다만 좀 당겨서 한다는 이런 점이 있음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서비스분야에 일자리 만드는 건 지금 어느 정도 어떤 내용을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치원 종일반 운영이라든지 방과후학교 운영, 깨끗한 학교 운영이라든지 그 다음에 예술강사지원사업이라든지, 초등 스포츠강사…
그럼 그런 것이 우리 예년에 비해 갖고 이번에 고용창출 부분으로 봐가지고 몇 프로 정도 증가를 했습니까
전년대비 이쪽에는 신설,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종전에는 거의 없던 사업들을 지금 신설하는 부분이죠. 그런데 전체 우리 교육청 예산이 인건비 비중이 크다 보니 전체 예산 대비해서는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는 몰라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사실은 이 경기가 어려울수록 삶의 의욕을 주는 부분에, 그러니까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예산들이 조금 더 강화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나타나는 거는 건설분야가 되겠지만 건설분야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안 하라 하는 건 아닙니다. 뭐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환경의 개선도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 소프트웨어적인 교육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에 좀더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안전망구축사업비로 10억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그 내용 중에는 이게 지금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하고 그 다음에 북한이탈가정 학생 지원이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던데 이거는 어떻습니까 이것 지금 오늘 신문 보니까 우리 국민권익위원장님께서도 탈북자하고 다문화가정의 권익보호 개선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인 것을 하도록 하겠다 하는 맥락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 우리 교육청의 소신이었죠 이 예산이.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우리 하선규 위원님도 평상시 이쪽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해 주셨고 또 다른 위원님들이라든지 항상 이쪽에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이쪽에 강화해야 되는데 우리 자체에서 이렇게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을 한 겁니다.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도리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해 주시고 더 증액을 해 주신 게 생각을 드리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에, 우리 시장님에게 시정질문한 내용을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생각납니다.
우리 부산에 있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아이들이 멀리 천안까지 가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부산시가 주도가 되어 가지고 교육청하고 경찰청하고 협력을 해서 대안형, 그러니까 기숙형 대안학교라든지 아니면 대안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 없느냐 하니까 우리 시장님은 적극 한번 검토하겠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들도 보고드릴 이런 단계는 아닙니다마는 어떻게 하면 지금 북한 이탈학생하고 그 다음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해서 좀 지원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서 어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들만을 위한 걸 좀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예를 들면 북한 이탈학생들이 지금 부산에 지금 다니는 한 50명 정도 내외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 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좀 도와주면 좋겠나 해서 우리 자체에 이렇게 고민하니까 저희들은 단순히 생각을 할 때 같이 좀 모아가지고 무슨 교육을 좀 시킬까 이런 걸 또 연구를 해 보니까 이 분들 이야기가 또 그렇게 모으는 걸 굉장히 꺼린다 그럽디다. 그래서 그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도움을 줄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고예,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좋은 좀 의견이나 아이디어 있으면 좀 주시면 저희들도 적극 좀 반영을 해 가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북한 이탈청소년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 기관이 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있거든요, 부산에서. 그러면 부산에 있는 지금 현재 우리 47명인가 51명 되는 이 청소년에 관계되는 성격과 환경은 다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근거자료를 인해 가지고 이 사람들에게 소외되지 않도록, 그리고 교육의 정말 혜택을 최대화로 볼 수 있도록 같은 협의, 지금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협의회에서 좀 연구를 하면 저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런 부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예.
그 다음 이 부분은 제가 95페이지에 보면 기장초등학교에 교사 뒤편에 비탈면 보강공사 사업비 3억 6,0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아마 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95페이지. 기장초등학교 비탈면 보강공사.
그건…
아닙니까
동래교육장님이 답변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해운대교육장입니다.
해운대교육장님.
해운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해운대교육청 교육장 문정숙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여기 기장초등학교에 보강공사가 3억 6,0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이 사업 예산이 미반영시 문제점하고 주요검토사항을 보면은 여름철 우수기에 비탈면 붕괴 등 재해의 우려가 있어서 사업이 시행되어야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럼 이처럼 재해 발생의 우려가 높아가지고 공사를 시급하게 진행해야 할 정도라면 이게 본예산에 편성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작년도에 안전진단을 받아가지고, 올해 하는 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업기간을 보면은요, 2009년 6월에서 9월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발생이 높아서 보강공사를 진행한다고 하면 정작 공사는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 우수기에 하는 것 또한 이거는 적정한 사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 그래서 지금 이 추경에 올려가지고 빠른 시간 안에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여기 목적에 보면은 우수기에 비탈의 붕괴가 재해의 우려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딱 사업기간은 이게 집중호우가 빈번한 기간이 지금 사업기간입니다.
예. 저희 교육청에서 빨리 발주하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교육장님! 발주하여서 하도록 하는 게 아닌 것 같, 이건 아마 교육장님이 답변하시기 곤란하신 것 같은데 보충설명하실, 누가 계십니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교육장님…
교육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충분히 제가 알겠습니다.
여하튼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 현장도 확인 좀 철저히 하고 또 공사하는 시기도 우기를 피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본예산에 올라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이런 것을 추경에 올리면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 아마 표기하는 방법에 있어서 혹시 저희들 자체 예산을 추경에서 편성할 때 심사를 합니다. 그 심사과정이라든지 또 혹시 위원회에서 삭감, 과정에서 삭감할까 싶어서 아마 직원들이 표기를 이렇게 좀 강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도 있음을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그래 표기가 이것 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닌데 예산을 우리가 효율적으로 오늘은 추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산의 효율성이거든예. 그래서 본예산과 추경에 대한 분리와 그리고 이 사업기간에 대한 적정성과 이런 것들이 계속 이게 우리 교육청의 보고에 신뢰감을 떨어뜨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진정 그렇다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재해발생 위험이 높을 시기에 공사를 진행하는 걸 볼 때 재해예방활동이 교육청으로 볼 때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밖에 평가가 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지양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예, 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기, 111페이지, 중앙도서관 시설 보수 예산이 5억 6,000만원 편성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여기 미반영 시 문제점 및 주요 검토사항을 보면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 가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이 의회 의원활동을 하면서 우리 도서관에 대한 시설은 굉장히 많이 지금 보수를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 뭐 한꺼번에 팡 해 주든가 하지 이렇게 조금 조금씩 보수하면 저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보수가 아니고 도리어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공해적인 요소를 제공하는 이런 보수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감님!
이렇게 자주 중앙도서관에 대해서는 시설보수가 나오는데 좀 해 주시려면 확실하게 좀 해 주시든지, 이 화장실 보수 따로 하고, 다른 것 보수 따로 하고, 이럴 때 이용자들이 얼마나 불편합니까
예, 앞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좀 검토를 해 가지고예,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를, 아마 이때까지 이렇게 한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서관에 대해서는 저희 교육청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서관 재산이 또 시에, 또 구청에서 관리를 하다보니까 도서관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좀 사각지대라 그럴까요, 그리고 또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는 학생들 교육을 우선시 하다 보다 보니까 투자의 우선순위에서 하위에 항상 밀리다 보니까 최소한의 투자만 하고 있는 이런 또 현실이다 보니까 위원님 염려하시는 그런 상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육청에서도 도서관에 대해서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위원님 시의원님이시니까 우리 시청에서도 좀 관심 가지고 도서관에 대해서 좀 이렇게 해 주시기를…(웃음)
부탁을 좀 올립니다.
예, 우리 시하고 교육청하고 행정 협의할 때 이런 것 좀 하셔야 됩니다. 좀 세부적인 사안을 놓고 그냥 얼굴만 맞대고 인사하는 이런 협의회가 아니고 대표도서관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산 하나도 지금 못 받고 계시는데 대표도서관의 역할은 어떻게 하십니까
지금 대표도서관은 법에 보면 저희 교육청에서보다는 시청의 의무고 또 역할로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시에서도 결국은 뭐 재정여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감안해서 새롭게 신축을 하는 부분은 어려운 것 같고요. 그렇다면 우선 저희들 관리하고 있는 시민도서관을, 대표도서관을 지정해가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예산이 지난번에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못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전혀 못하고 있지예 전혀 못하고 있습니까
지금 뭐 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되든, 안 되든 사실 보면 우리 시민도서관이 종전에 저희들 교육청이라든지, 시청에서 부산에서, 실질적으로 부산시에서 대표도서관의 역할은 하고 있지예. 있는데…
그게 아니고 지금까지 했던 영역은 교육청 관할은 잘 되고 있었죠. 그러나 우리 시에서 관할하는 각 도서관의 네트워크라든지, 통계적인 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 되어서 대표도서관을 하라 그랬는데 예산지원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 기능은 지금 못하고 있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예, 정말 우리 추경을 보면서 느꼈는데 우리 예산에 좀더 효율성 이 부분에 교육청에서 적극 좀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 부탁말씀을 좀 먼저 하나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본예산 때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주요사업 설명서 이것 만들 때 전번에도 이 목차 빠진 것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거든요. 이 지금 보면 교수활동 지원 이래 해 가지고 이 항목이 상당히 많이 됩니다. 이게.
이런 게 저희들이 하나 하나 다 열어 봐야 목차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목차가 예를 들어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자료제작, 이 수석교사제 운영, 이런 식으로 앞에 한 장에 목차가 좀 붙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고 지난번 예산 때도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이게 왜 개선이 안 되지요
이 지금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같은 경우에도 이 상당한 분량이 되는데도 이 지금 목차가 없으면 이것 한 장 한 장 다 봐야 이게 다 나오는 것 아닙니까
예, 앞으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이 있었는데 안 고쳐졌거든요. 한번 좀 체크해 가지고 빨리 개선되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이 지금 내 목차를, 이 내용을 다 봤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추경이라는 게 긴급한 사항이나 전번 본예산에 누락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는 게 추경예산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산시내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들이 여러 군데 있죠 지금.
기숙사 있는 학교가 몇 군데 있습니다.
몇 군데 있죠
예.
우리가 어제 아래께 장안고등학교도 갔다 왔는데 그런 데도 지금 기숙사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숙사에는 장안고등학교 같은 데도 이래 보면 남녀공학이 같이 이렇게 있고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데 보안문제나 청결문제는 어떻게 체크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저도 장안고등학교,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가 보고, 그 체육고등학교도 가 봤는데 기숙사 부분이 사실 보면 좀 오래 되다 보니까 우리 시대 변화에 따라 가지 못하고 좀 가정집이라든지 이래 비하면 굉장히 좀 누추하다 그럴까요, 시설이 깨끗하지 못하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상당히 문제가 좀 심각한 것 같거든요. 사실 애들은 공부하고 이런다고 그 뭐 청소를 안 해서 그렇는지, 뭐 집에서 청소를 안 하니까 그런 내용을 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부모들이 그 학교를 방문하면 마 심지어 거미줄 같은 것도 있고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상당히 걱정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이 추경예산이 올라오는데도 그런 것은 지금 하나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여학생이 있는 기숙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보완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도 체크를 해 봐야 되는데 안 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럼 청결문제는 더더욱 그렇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하나도 안 올라왔는데 어떻게 전혀 생각을 안 하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혹시. 교육청에서.
전혀 생각 안 하기보다는 사실은 기숙사가 지금 이제, 기숙사만 놓고 보면 위원님 말씀처럼 청결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그래 되는데 또 기숙사 운영이 특수 지금 목적고등학교라든지 또 운동부가 종전부터 있은 이런 그런 학교가 주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 거기에 지금 이용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소수라 그럴까요, 또 그리고 또 기숙사를 이용하므로 해서 청결문제는 좀 그것 하더라도 또 눈에 안 보이는 혜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주로 뭐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위원님 말씀 다 불요불급한 부분, 꼭 해야 되는 이런 부분, 그 다음에 또 다수의 학생이 좀 혜택이 돌아가는 이런 부분에 하다보니까 좀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에 후순위에 밀리고 이러다 보니까 앞으로 저희들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또 한 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그 장안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전교생이 다 하는 거 아닙니까 일부만 합니까
예, 장안…
지금 현재 장영실고등학교도 있죠
장영실고등학교도 기숙사가 있고
예, 예.
다 있는 것이 전원이 다 기숙하는 것 아닙니까
이제 그런 특수학교의 경우에는 다 하죠.
그렇죠. 지금 현재 기숙사가 있는 학교들은 거의가 대부분이 전원이 다 기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학교들이 위생이나 청결문제에 있어서 전교생이 다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학생들이 있는 기숙사는 더더군다나 보안이 철두해야 되는데 그런 보안 자체도 그냥 우리 교육청에서 간과하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게 만약에 사고가 생겼다고 하면 그때 가서 하면 늦다는 이야기죠. 그런 문제가 지금 자꾸 발생을 하고 있고, 이야기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예, 저희들…
한번 신경을 좀 써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가 지금 위원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저기 장영실이라든지, 장안고등학교가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있는데 그걸 몰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전체 우리 이제 부산 시내 놓고 봤을 때…
아,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예, 기숙사 하나…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학교들은 특목고나 이런 학교들이 많은데 그런 데는 전체적으로 전교생이 많은데 그런 데는 전체적으로 전교생이 다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나중에 또 하나 문제 생기고 나면 우리 교육청 전체 다 또 이게 도마 위에 올라가는 이런 문제가 나오니까 그런 문제는 사전에 한번 챙겨가지고 추경예산에도 올라왔으면 싶었는데 전혀 제가 보니까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려가 안 되어 있습니다. 여기 지금.
예, 알겠습니다.
한번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 초등학교 개축 이런 부분들이 나옵니다. 학생수급 현황에 대해서는 좀 이것 다 체크하고 이것 다시 개축하는 겁니까
예.
지금 현재 교실이 남아돈다든지 학생수 감소로 인해서 학교를, 학급수도 줄이고 이렇게 해 가고 있는 교육청의 방침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신축은 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축이라면 이게 전반적으로 새로 짓는 걸 뜻하는 것 같은데 이런 문제도 다 이 감안해서 이게 시행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저희들 다 예, 학생수급을 다 반영을 해 갖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게 지금 보면 개축공사 이런 비용들이 이게 왜 추경에 또 올라왔는지 그런 것도 좀 의심스럽습니다마는 장안중학교 특별교실 개축, 이런 부분들도 본예산에 다 올라와야 되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이것!
저는 본예산에 저희들 반영을 하면 좋은데예, 본예산에 한정되다 보니까 이제 추경에 이렇게, 이번에 사실 보면 추경을 한 게 시기적으로 정부 경제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 일찍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 그런 개축하는, 저희들 신축은 지금 현재 안 하고 있는 거니까, 가능한 대로 안 하고 있는 거니까 개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학생수급계획에 따라서 잘 좀 이렇게…
예, 그러겠습니다.
반영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67페이지에 보면 부산전자공고 특성화 전환사업 중에 교실 칸막이공사가 있습니다. 5,337만 9,000원 되어 있는데 이게 뭘 뜻하는 겁니까 교실에 칸막이를 왜 하는 겁니까
367페이지에 보면 전자공고 있고, 368페이지에 ‘커’에 보면 교실 칸막이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커.’ 368페이지요.
368페이지 지금 ‘커’ 말씀이시지요
‘커’, 예. 교실 칸막이설치.
교실 칸막이설치, 예. 이런 것은 지금 현재 종전에 이렇게 크게 강당이라든지 이렇게 쓰다가 보니까 이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니까요, 소규모 회의라든지 또 특별교실 요새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적절하게 하기 위해서 텄다가, 크게 써야 될 때는 많은 인원이 모일 때는 큰 교실로 쓸 수 있고요. 또 소규모 회의라든지 소규모 강의가 필요할 때는, 소규모 학생들이 이용할 때 이동식 칸막이를 설치합니다.
아, 이동식 칸막이를 설치합니까
예.
교실을, 지금 현재 그러면 지금 현재 교실은 어떻게 되어 있길래, 강당이 아니고 교실 칸막이설치 공사라고 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교실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칸막이설치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일부 그, 전자공고가 지금 현재 전문계고등학교다 보니까요. 다른 데하고 달리 실습을 좀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종전에 일반교실이 되어 있던 것은 보통 뭐 20평에 복도 5평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소규모 이렇게 실습이 필요한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내부, 종전에 된 거를 지금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동식으로 크게 적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기 이제 재배치 등 그래 놨는데 표기를 아마 이것 다 못하다 보니까 그렇는데 주요사업 설명서 101쪽에 보시면예, 예, 일부 그 이제 재배치가 전부는 아니고예. 내부시설 변경이라든지 설비시스템 보완, 이런 게 지금 이 사업명세서 368쪽에는 빠져갖고 칸막이설치로 이렇게 되다보니까 위원님 지금 질문처럼 그렇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이제 그 뭐라노, 특성화고 전환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예산이 있는데 사업이 있고, 그죠
예.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실 칸막이설치 공사 자체는 그렇게 당장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추경에 반영해 가지고 급히 해야 되는 시급성이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예, 특성화고 전환에 따라서 이렇게 각종 뭐 설비라든지 시설 뭐 여러 가지 해야 되는 게 많은데 할 때 같이 좀 동시에 하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동시에 하는 부분을 좀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특성화고 같은 경우에는 출입문 교체 같은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 방금 부교육감님이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실습실 같은 데는 보완장치, 이런 문제에도 문 교체할 때는 고려가 된 것입니까
예, 저희들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고려를 하고 있습니까
예.
앞으로는 이게 디지털화 되어서, 어떻게 뭐 예를 들어서 카드를 대서 출입할 수 있다든지, 이런 문제들은 문 교체할 때는 필히 이제는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렇겠습니다.
그런 것을 한번 좀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예, 439페이지, 사업명세서 439페이지 5번에 보면 어린이회관 전시실 리모델링 있는데 거기 ‘가’ 에 보면 아스팔트 덧씌우기 해 가지고 5,600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 아스팔트 덧씌우기에 리모델링하고 어떤 그게 있습니까
어린이회관 저도 가 보고 왔습니다마는 진입로, 진입하는데 아스팔트가 포장한지가 좀 오래되어 갖고 많이 훼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새로 싹 하면 좋겠지만 우선은 일부 조금 이렇게 덧씌우기 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또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공사하는 부분입니다.
그 어린이회관 전시실 리모델링이 이게 뭐 이중벽 설치, 뭐 이중 천정 설치, 화장실 개량, 이런 것은 다 이해가 됩니다. 이해가 되는데 아스팔트 덧씌우기라는, 아스팔트 자체는 이 외부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외부면 리모델링하고 크게 관계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저희들 이게 위원님 말씀처럼 정확하게 이것 딱 어린이회관 전시실 리모델링 이렇게 하지 않고 이거는 별도로 뽑아가지고 ‘진입로’ 이렇게 해가 별도로 표기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 하는 과정에서, 죄송합니다. 잘 못 되었네요, 보니까.
그래 그라고, 이 또 리모델링 표기할 때 급하게 하는 거는 이해가 됩니다마는 아스팔트 덧씌우는 것은 그래 급한 게 아니면 내년도 본예산에 해도 충분할 건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저희들 표기라든지 이건 다 하나 하나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 뭐 급한 것은 일단 하시고, 안 급한 것은 좀 미뤄서 본예산 때 하고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저, 이 예술강사지원사업 이것은 이번 추경하고 뭐 어떤 내용이 있죠
예, 정책국장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여기서 예산이 대폭 반영된 게 전체 18억쯤 되는 것 중에서 15억 9,000만원이니까 16억쯤은 예술강사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제 2000년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작년까지는 전액 국고로 이제 추진되다가 지금 이제 올 들어서 문광부가 이거는 일 대 일 대응으로 투자를 해라 그래서 지금 15억 9,000만원 가량 되는 돈은 지금 이거는 저희들이 대응투자분이라는 걸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술강사의 역할은 필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뭐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지금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은 학생들의 어떤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데 아주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다만 전문영역의 강사들이 현실적으로는 좀 부족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전문 소양을 갖춘 그런 강사들을 국가차원에서 좀 공급을 해 준다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보조강사로 들어가면 일자리창출하고도 관련이 됩니까
상당히 관련이 많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네요.
예, 이것은 뭐 저희들 지금 국가가 올해 특히 문화예술 쪽에 국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서 저희들 이런 예산은 사실은 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방수공사 하는 데 있어서 액체방수가 있고 도막방수가 있죠
예.
실제 뭐 추경에 비가 새고 이렇다 하면 이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 뭐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 사실 이 건설 쪽에 제가 좀 전문지식이 없다 보니까 우리 여기 신 부장 이야기 들은 것을 제가 참고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이제 시멘트하고 좀 상태 안 좋은 것을 드러낸 상태에서 하는 것은 액체방수고요, 그 다음에 액체방수가 상당히 되고 난 뒤에 그 위에 비가 새는 것을 좀 방지하기 위해서 그 위에다 이제 추가를 하는 게 도막방수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액체방수, 도막방수가 있는데다가 또 외벽방수가 또 있죠 방수에…
예, 기존 벽체에다가 지금 하는 경우…
방수에 다양한 그 방법들이 나오는데 그것 좀 파악을 해 가지고 별도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예.
이상입니다.
예, 성성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홍성률 위원님! 아!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먼저 그 우리 정책국장님한테는 다면평가 최우수교장 있지요
예.
그 보직경로하고, 또 우리 아이들 교복관계하고를 내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님한테는 장애인용 승강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그 북부교육장님한테는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하신 방수관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3%대에 속하는 교장선생님 내 보직경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이, 참 많은 교장선생님들 중에서 3%대에 속한다 하는 것은 참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3%대에 속하는 교장선생님이 다른 학교 보직을 받아서 가 버리면 그 학교에 있는 학부모들은 좀 허탈하겠지요
예, 일정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
우리 부산에서 제일 학교가 낙후된 지역이 투자복지우선지역이겠죠
예,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겠죠
뭐 교육의 평준화, 평준화 하면서 그 평준화를 어느 정도 궤도 선상에 맞추기 위해서 투자복지우선지역이 안 생겼겠습니까
예.
그렇죠
예.
그런데 투자복지우선지역에 있는 교장선생님이 3%대에 속한다고 해 가지고 타 학교로 전출을 시켜뿌면 그게 뭐 서부산권 해 가지고 그렇게 전출을 시켜버리면 그러면 서부산권보다도 더 학교가 열악한 지역에 있는 선생님을 그래 서부산권으로 보내버리면 현재에 있는 학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도 현재에 또 그 우수 교장선생님이 계시는 자리에 또 학부모들이 생각하실 때는, 저는 그렇게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래 생각합니다.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다가 첫 교장선생님으로 발령 받으면 굉장히 최선을 다해서 열의가 대단하겠죠. 그죠
그렇지만 학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들이 지금 3% 교장선생님들이 이제 선발이 되고, 서부산권 보충을 할 때 저희들이 제일 먼저 고려한 것은 그 교장선생님들의 근무 연한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을 사실은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교장선생님이 어느 정도 최하 2년 이상 정도는 그 학교에 이제 경영을 하셔서 학교를 어느 정도 반석 위에 올려놓은 다음에라야 이제 옮기실 수 있다 라는 그런 전제가 되기 때문에 일단 전체 스무 분 중에서 이제 초․중등을 먼저 나눠놓고 쭉 중학교의 경우 저희들이 그렇게 조사를 해 보니까 딱 그 한 분, 지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학교가 어느 곳인고 지금 감이 오거든예. 복지투자우선지역에 서부산권에 속하지 않은 교복투지역에 있는 교장선생님이 딱, 그 떠오릅니다. 반송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신 것 같은데, 그래 그 분을 저희들이 놓고 고민을 많이 할 때 ‘아, 이분이 한 2년 동안 와서 학교를 정말 몰라보게 가꾸어 놓으셨다. 지금쯤은 이 학교를 떠나셔서 다른 쪽에 가서 하셔도 안 되겠나.’ 저희들 짧은 소견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이제 그 다음 후임 교장선생님을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이제 후임 교장선생님도 지금 전임 교장선생님처럼 교감선생님을 하시다가 바로 교장선생님을 하시면 또 전임 교장선생님의 그 전례도 있고 하니까 열심히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이제 판단을 해서 지금 교장선생님처럼 역량 있는 분이 아주 열악한 그런 지역에 가서 또 그 학교를 한 2년 정도만 더 애 쓰시면 그런 분은 또 이제 고등학교 쪽으로도 저희들이 모실 수도 있고 그러니까 저희들이 판단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 이제…
국장님, 지역의 학부모님들은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교장선생님이 오셔가지고 2년 동안 학교에 있는 것은 1년 동안은 그 지역에, 그 지역의 특성이라든지 학부모들의 관계라든지 유관기관 관계라든지 1년 동안은 보따리 쌀 준비하면 바로 간다 이래 되거든요. 실제 그 2년을 가지고, 그 학교에서 2년만 딱 채워가지고 전출하고 하는 것은 좀 아쉬운 기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3%대의 여기 보직경로를 보면은, 학교도 급지가 있습니까
예, 급지가 있습니다.
몇 급지로 나눕니까
지금 크게 네 등급으로 그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면 1, 2, 3, 4로 나눕니까
예, 1, 2, 3, 4, 쉽게 말씀드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용호동에 있는 학교에 계시다가 LG메트로시티 안 학교로 가면 몇 급지에서 몇 급지로 가는 겁니까
그거는 용호동 같으면 나급지, 다급지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급지, 다급지 중에서 가급지로 가시는 거죠.
그러면 나나 다급지에 있다가 또 최일급지로 가는 교장선생님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여기 보면은 또 해운대에 요트경기장 주위에 있다가, 중학교 계시다가 또 인문계 고등학교로 가면 그런 경우는 그건 영전입니까
예, 그거는 영전이라고 저희들이 보통 생각합니다. 학교급이 달라질 경우에는, 명시적으로 이렇게 규정된 건 없습니다마는 교장선생님들이 통상적으로 생각할 때는 영전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3%대에 속하면, 3%대에 속하면 내가 가급지에 가고 싶다면 가급지에 보내 주고, 예를 들어서 우선적으로 교육청에서는 서부산권으로 권유하면 나는 서부산권은 가기 싫다. 나는 예를 들어서 가급지 학교로 가고 싶다 하면 가급지로 보내 줍니까
예. 당연히 그건 그렇습니다.
본인이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가급이건 서부산권이건 어디건 간에 보내 주신다 그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에 투자복지우선지역에 있는 교장선생님은 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마만치 열악한 학교가 없는데 거기서 3%대에 속한다고 해서 그 훌륭한 선생님을 다른 학교로 전출을 시켜버리면 그러면 여기 3%대에 우리 교육청에서 하고자 하는 원 취지하고는 안 맞지 않겠습니까
예.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런 문제점들이 저희들이 대두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열악한 지역에 계속 근무를 하시겠다고 하시는 교장선생님의 경우는 인센티브는 다 드리면서 그곳에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서부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서부교육청 교육장 장영화입니다.
예, 교육장님, 축하합니다. 늦었지만.
발언대에 한번 나오시는 것도 저희들이 안 부르면 나오기 힘듭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부교육청에 장애인 승강기 있죠
예.
몇 학교에 합니까
지금 올해 네 학교가 계획이 되어 있고 절영초등학교 한 학교는 작년에 3추에 예산이 조금 모자라서 절영까지 해서 지금 현재 다섯 학교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섯 학교
예.
예를 들어서 감천초등학교, 봉래초등학교 대충 이런 학교들이죠
예.
감천, 봉래, 영도, 봉학 이 네 학교…
감천, 봉래 또 어디입니까
영도초등학교, 봉학초등학교, 절영초등학교 그렇습니다.
영도, 봉학, 절영.
예.
이것도 장애인 승강기를 하는 이 계획이 있지요
예, 예. 그렇습니다.
학교별로 쭉 몇 년도에는 어느 학교 한다 하는 계획이 있죠
예,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는 겁니까
예, 계획대로 되어 가고 있고 앞에 열 학교는 이미 우리가 했고 올해 다섯 학교가 계획되어 있는데 장애아들이 많은 순서대로 학교별로 쭉 수용기준에 따라서 순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순서대로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승강기 1대가 대충 얼마나 치이는지, 총 예산이 얼만지 압니까
5층, 4층 이렇게 층별로 다 단가가 틀립니다.
그래 총 예산이, 5대 총 예산이 얼마입니까
3층은 8,100 정도고예.
아니, 5대 총 얼마입니까
아, 5개 학교 총 그 말씀이십니까
예.
됐습니다.
그런데 한 학교를 꼬집어서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감천초등학교에 장애인 아이가 한 몇 명 있습니까
감천초등학교에는 장애인 아이가 10명이 있습니다.
10명
예.
장애인도 우리가 뭐 정신지체나 지체나 뭐 이래 나누는 게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아이가 한 몇 명 됩니까
지금 현재로 감천초등학교에는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지체부자유가 아주 심한 부자유아는 없고예, 지금 특수반 아이 숫자가 많은 수대로, 지금 장애아가 많은 수대로 내려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 감천초등학교에는 아주 지체가 부자유한 아이는 없습니다.
아니, 조금 전에 내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장애인이 10명이라 했습니까
예. 장애인에는 지체장애도 있고…
그래 장애인이 10명이라 했죠
예.
10명 중에는, 10명 중에는 승강기를 사용을 해야 될, 예를 들어서 정신지체는 승강기를 사용 안 해도 가능하죠
예, 그렇습니다.
승강기를, 10명 중에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아이가 몇 명이냐 말입니다.
지금 감천초등학교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승강기를 뭐하러 하세요
여기에 특수법에 의해서, 장애인법에 의해서 다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없어도 법에 의해서 하라 하는 그게 무슨 순서입니까
그거는 우리가 지체부자유아 외 장애인수를 가지고 순서를 정했습니다.
장애인수가 조금 전에 10명이라 하셨죠
예.
승강기를 사용할 어린이는 없다 하셨죠
예, 현재 없습니다.
법에 있어서 그러면 승강기를 만든다, 그죠
예. 장애인시설법에 따라서입니다.
잠깐만!
부감님!
예.
승강기를 사용할 학생은 1명도 없고 법에 의해서 만들어라 해서 만든다 하면 이거는 예산낭비가 아니겠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제가 보기는 교육장이 아마 답변을 좀 잘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승강기는 장애 학생들은 당연히 이용하고요, 또 장애인 아니라도 사용을 하도록 되어, 그 다음 종전에 특수교육 대상자들에 대해서 사실 보면 승강기 하나 설치를 한다든지 이런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종전에는 저희들이 등한시 하는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복지증진이라 할까 또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이런 부분 정책을 추진하다 보니까, 또 법령에 의해서 일정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다 설치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들도 그 시책에 맞춰서 또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마는 교과부가 시․도 교육청 평가를 할 때 이게 얼마나 이렇게 장애인에 대한 시설 이런 걸 했는지도 평가항목에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걸 감안해서 저희들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것 참 내,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장애, 예를 들어서 학교 같은 경우는 방화시설로서 피난계단이라든지 다 있을 테고 장애인 그,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좋겠죠. 요즘 아이들 모두 다 운동부족이라 하는데 계단 4층, 5층 오르내리는 거 난 참 좋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만들어 놓고 무용지물로, 아니하면 선생님들만 타고 다니는 그 통로밖에 안 되겠는데, 장애인은 1명도 사용할 어린이가 1명도 없는데 승강기만 만들면 여기에 부산시에서 보면은, 부산시에서, 우리 부산시 교육청에서 보면은 총 전체 관리국장님, 한 57억, 한 60억 가까이 되죠 전체가.
예.
그런데 내가 서부교육청을 이래 지정을 했습니다만 공히 아마 다른 교육청 관할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 물론 뭐 법에 있고 뭐 평가에 있고 이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사용할 아이들도 없는데 이걸 승강기를 만든다 하는 것은 참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혹시, 아이들만을 위한 건 아니고 노약자도 학교 올 수도 있고 임산부도 있고 뭐 또 노인들도 있고 이래서 그런 법률에 의해서 한 거 아니겠나…
그러면 내가 교육장님, 다시 내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말씀 잘 하셨습니다.
장애, 승강기를, 장애인은 10명인데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아이는 1명도 없어요. 없는데 그러면 장애인 학부모가 한 몇 명 됩니까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학부모가.
그건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그런 답변은 안 하셔야 되지. 학부모가 있고 어쩌고 이런 대답을 하시면, 그런 대답을 하시면 학부모가 몇 명이다. 대답이 이렇게 되셔야 내가 그 이해가 가죠. 안 그렇겠습니까
예. 서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남부교육장님 한번 승강기에 대해서…
예. 남부교육장님 발언대에 서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청 교육장 김성해입니다.
조금 전에 들으셨죠
예.
교육장님,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들으셨죠
예.
남부교육청에는 승강기를 총 8학교 하죠
예, 그렇습니다.
8학교인데 여기도 순서에 의해서 그래 하시겠다, 그죠
저희들은 지금 101개교 중에서 39개교는 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8학교를 갖다가 한 것은 저희들은 처음 제일 먼저 중증 장애인이 있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을 해서 하고 다음 차후로 하고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남부교육청 관할에는 그 8학교가, 한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예. 부암, 성동, 성북, 성지, 성남, 양성, 연포, 동평중학교입니다. 앞에 연포까지는 초등학교고 동평은 중학교 하나 들어 있습니다.
동평을 예를 들어서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동평은 장애인 아이수가 한 몇 명 됩니까
동평은 지금 10명이 되어 있습니다.
10명입니까
예.
약속이나 했듯이 전자 학교하고 똑같다 그죠
예.
10명인데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아이가 한 몇 명 됩니까
지금 지체부자유 학생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럼 거기도, 그 학교도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아이는 1명도 없다 그죠
현재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승강기가 어떤 의미에서 승강기가 필요하십니까
예. 승강기는 즉 말하면 지체부자유아든지 중증 장애인이 올라가기 힘드니까 일단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강기가, 지금은 승강기를 이용해야 될 아이가 없는데 그 승강기 굳이 뭐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장애인특별법이 지금 2008년 4월 11일부터 발효되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연차적으로…
그렇죠. 예산이, 예산이 남으면 뭐 장애아이라 하는 것은 어느 시기에 언제 이 학교로 올지 모르니까 미리 해두는 것도 좋겠죠. 좋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아이가 중학교나 초등학교나 고등학교 장애아 가면 매년 반 편성을 하죠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1학년 때 반 편성 하고 2학년 때 가면 다시 만약에 300명 아이 같으면 300명 아이를 가지고 또 반 편성을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그리 되면 그 아이 교실은 1층에 배치를 하면 되요. 한 번 반 배치를 3년 동안 가면 그 아이 때문에 3년을 1층에 있어야 된다 하는 것은 다른 아이한테 피해를 주지만 그런 여러 가지 방법도 있는데 승강기 이용할 사람은 1명도 아이도 없고 승강기는 계속해야 되고.
위원님, 그거는 지금 초등학생들 중에서, 지금 당장은 그렇지만 초등학생들 중에서 진학을 할 수 있을 수도 있고요. 또 하나는 교과부의 특별교부금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방금 교육장님, 초등학교, 감천초등학교를 예를 들어서 물으니까 10명인데 승강기를 이용해야 될 어린이가 1명도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또 중학교는 어떻는가 싶어서 동평중학교를 물어보니까 동평중학교도 승강기를 사용해야 될 어린이는 1명도 없었다 라고 얘기를 하기에 그래 내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예, 고맙습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동료위원들이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간다고 빨리 마치라 해서 마 북부교육청 방수관계는 다음에 내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국장님! 오늘 아침에 방송, 혹시 교복관계 때문에 방송 난 것 한번 보셨습니까
예, 오늘 아침에 행교위 준비하느라고 못 봤습니다.
못 보셨습니까
예.
경주 같아요. 경주. 경주경찰서 깃발이 나오고 하는 것 보니까 경주 같아요.
교복을 학생들을 판촉을 시킨다 그래요, 판촉. 회사에서. 그래 그 얘기가, 방송의 요지가 술도 받아주고 밥도 사주고 또 돈도 얼마씩 주고. 혹시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그런 어머니들의 민원은 없었습니까
저희들 지금 안 그래도 지금 그거는 오늘 보도뿐 아니고 계속 지금 한 며칠동안 교복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향응을 했다 이런 그게 있어서 저희들 교육청 나름대로 이게 파악을 쭉 해 봤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전혀 없는 걸로 그렇게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골지역으로 가면 아마 그런 영향이 좀 강한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특수교육장학관님 와 계십니까
예. 특수교육장학관님 발언대로 한번 모셔보겠습니다.
예. 특수교육장학관 발언대에 나와서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이홍렬입니다.
우리 부산 시내에 특수학교가 있지요, 그지요
예.
특수학교를 제외하고 그 특수아이가 일반학교에 있는 아이들이 초등학교가 한 몇 명 되고 중학교는 몇 명 됩니까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2008년 기준으로 약 1,700, 아! 2,70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중학교, 고등학교가 한 490명, 한 500명 가, 한 500명 정도 되겠습니다.
초등학교는 한 몇 명 됩니까
그럼 초등학교는 한 1,70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가 1,700명
예.
우리 초등학교가 부산 시내에 몇 개죠 한 삼백 몇 개 됩니까
삼백 구십 몇 개입니다. 294개 있습니다.
그러면 한 학교에 한, 3×6=18, 그러면 한 학교에 몇 명 되는 거예요 평균 몇 명이예요 3×6=18, 60명이예요
1,800명이라 했습니까
1,700여명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 학교에 한 60명 가까이 있다는 말인데.
약 300개 학교에, 몇 명이예요
5명 정도…
5명입니까
예.
아, 3×5=15, 맞아요. 5명.
예,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승강기 때문에 질의하는 것 들으셨죠
예.
특수교육장학관님으로서 한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예. 저희들이 우선은 모든 학교는 모든 학생, 장애가 있든 없든 모든 학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예.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과거에서부터 지금 이 승강기 설치사업을 쭉 진행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장애학생들 중에서 지체장애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설치를 했었습니다. 해 왔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설치하는 학교 중에는 지체장애 학생이 다니고 있는 경우가 조금 적을 겁니다. 희소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향후에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언제나 어느 학교든지 취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 국가의 의무고 교육청의 의무고 학교가 갖춰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 생각합니다. 그래 생각하면서도 내가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은 ‘장애인 시설’ 해 가지고 많은 예산이 또 있습니다. 이런 등등의 일들은 주로 어떤 사업들이에요
장애인 시설…
장애인 시설을 해 가지고 예산 많은 예산들이 여기 있거든요. 승강기 말고. 주로 학교에 가면 뭐 계단을 완만하게 만든다든지…
예, 맞습니다. 경사로를 만드…
그런 사업들이 주로 어떤 사업들입니까
장애인들의…
‘장애인 편의시설’ 해 가지고 학교마다 대개 한 1억 3,000, 1억 3,000, 1억 5,000, 이렇게 많은 돈들이 있어요. 거의 다 있어요, 학교마다.
예, 예.
이 돈들이 주로 어디에 쓰여지는 돈들이에요
장애인들이 학교를 이용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여건을 갖추는데 쓰이는 예산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주출입구 접근로 같으면 주출입구에 약간의 높이만 있어도 휠체어를 탄 사람이 접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걸 경사를 조금 만들어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장애학생들이 걸어 다니는 학생이지만 움직임이 불편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의지를 해서 갈 수 있는 복도에 손잡이를 만드는 거라든지 하는 기타 등등의 사업들입니다. 화장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장학관님!
예.
장애인 편의시설이 고등학교에 예산이 올라온 학교 한 두 학교만 말씀해 보세요.
위원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장애인 특수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 편의시설사업은 시설과에서 주도를 하다 보니까 저는 초등교육과에 재직을 하고 있다 보니까 정확하게 지금 그 학교명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장학관님이 그걸 모르시면, 장학관님이 그걸 모르시면 내가 볼 때는 아니 될 것 같은데요 장학관님이 현재 장학관님이 관리 감독하는 그 해당 학교의, 고등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한 학교도 제대로 못 댄다 하면 그건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 된 거죠.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미처 파악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예, 돌아가십시오.
예.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없으면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에 문화체험활동이 있습니다. 30페이지.
거 돈 1,200만원인데 요것 가지고 어떻게 지금 체험활동을 시킬 것인지. 30페이지. 주요사업설명서.
예. 문화체험활동…
몇 개 학교를 어떻게 할 건지
지금 문화체험활동 관련해 가지고는 그게 지금 학교수가, 죄송합니다. 여기에 지금 전체 요거는 문화 향유능력을 이제 학생들 향상시키기 위해서 해설이 있는 어떤 문화 그런 체험활동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의 희망을 받아가지고 30개 학교에 대해서 희망을 하면 일테면 어떤 박물관을…
그런데 알겠는데 거기에 시립미술관만 해 놨는데…
요 뒤에 ‘등’도 있습니다.
박물관만 해 놨는데 30회네, 그게
예. 그러니까 30개 학교에 1회씩 기회를 주면 30회가 되겠습니다.
그게 너무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체험활동이.
그 다음에 다음, 예술강사는 외부강사를 말합니까, 내부강사를 말합니까
예, 그건 당연히 외부강사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내부강사들 안 있습니까 내부에 선생님들. 예술을 담당하는 선생님들 안 있습니까 학교에.
예. 정식 미술․음악 선생님들.
있지요
예.
그 사람들 학교에서 이런 큰 어떤 활동을 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무슨 국악단을 갖고 있다든지 지도한다든지 무슨 오케스트라단을 갖다가 한다든지 이런 사람들에게 가산점수 주는 게 있습니까
저희 교육청이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 가산점을 수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가 볼 때 좀 갑갑한 게, 저 어디 시골지역에 가는 사람들은 가산점수를 주는데 이런 어떤 문화예술을 갖다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가산점수를 좀 줘야 안 되겠느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국장님, 어찌 생각합니까
예, 지금 저희들…
체육은 지금 좀 주고 있거든요, 가산점 주고 있거든요. 문화예술 계통에 교장이 된 사람들이 파악이 된 게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교사수에 비례해서 저희들 교장자격이 있기 때문에 음악, 미술 쪽에 상당수 교장선생님이 계십니다. 예.
그걸 한번 서류로 제출해 주고요.
예, 그러겠습니다.
지금 가산점은 어떻게, 생각이, 우리 부산시 교육청은 문화, 청소년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가산점을 줄 수 있는 생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내용은 충분히 저희가 공감을 합니다마는 우선 교과가 여러 교과가 있는데 음악이나 미술교과 선생님이 어떤 교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셨다 해서 가산점을 주면 그러면 뭐 과학하는 선생님도 가산점을 다오, 이런 식의 논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할 말이 많죠. 아니, 서울에 있는 공무원들이 어디 부산지역에 근무한다 해서 가산점 주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어디 가서 근무하라 그러면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시골지역이나 어디 부산 변두리지역에 거기 가서 근무한다 해서 가산점 준다면 그것도 모순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거를 어떤 규격화시키고 틀을 만들면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얼마든가 다른 말을 또 할 수가 있죠. 안 그래요
예. 그래서 지금…
그런데 지금 현재 봐서 다른 미술이나 음악이나 예․체능계통에, 예술계통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없다 이 말입니다, 거의. 그거는 그쪽에 그 사람들이 노력도 물론 안 했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 그쪽으로 지금 관심을 안 써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술문화는 아무리 지금 부산 시내에서 예술문화에 많은 돈을 투자를 해도 지금 부산 시내 예술문화가 발전되지를 않아요. 이건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기회를 만들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국장님, 어찌 생각하세요
예. 저도 학생들 교육에서 문화예술부분이 상당히 정서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쨌든 저희들 연구실적을…
체육은 지금 현재 가산점 있잖아요
체육가산점은 다른 가산점이 아니고 체육대회에 나가서…
그럼 농촌지역에 근무하는 사람 가산점 뭐 때문에 줘요
지금 현재 저희들 농촌지역은…
근무하러 가기 싫으니까 주는 것 아니에요
자기 거주하는 곳하고…
그거는, 그게 얼마나 불합리하고 그런가 알아요 서울에 있는 공무원들이 제주도 가서 근무하면 근무할 수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가산점 줘가 제주도 가서 근무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예. 위원장님 말씀 맞으십니다마는…
그러니까 문화예술을 갖다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초등학교에서 어떤 무슨 오케스트라를 갖고 있다든지 국악을 갖고 있다든지 무슨 무용팀을 갖고 있다든지 외부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든지 그건 어떤 모델을 만들 수 있잖아요 그게. 과학선생도 줘야 된다. 뭐 국어선생님도 주고 이게 아니고. 나는 얼마든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걸 저희들이 지금 이미 검토를 지금 굉장히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좀 검토를 해 가지고, 무조건 그런 식으로 과학도 하고 뭣 하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지 말고 검토를 해 가지고 한번 모델을 만들어 보세요.
예.
만들어 봐가지고 나중에 안 되면 하다 하다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도. 안 그래요
예. 중간 중간 위원장님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거기에 보면은 음악, 연극, 아,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만 지원하고 음악은 없어요
요거는 지금 국악도 크게 음악이 되겠습니다마는 요게 문광부에서 그 지원을 해 주라고, 강사를 요런 분야에 지원하라고 지금 보통 지시가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다음 문화예술 순회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 돈 2,000만원 배정해 놨는데 요것 가지고 순회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이제 위원장님, 한꺼번에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다 할 수 없으니까 올해 이제 저희들이 문화예술은 하여튼 시발점으로 보고 저희들이 우선 한번 시범적으로 어떤 부분이 제일 효과가 있는지 이렇게 한번…
그 다음에 동아리활동 이것도 6,000만원까지 지원을 해 놨는데 이 동아리활동을 하려고 하면 지도하는 선생님이 계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누가 그 힘들게 지도를 하려고 그러겠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떤 가산점수를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참 모순이, 왜 시골에 가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변두리에 근무한다고 해서 가산점을 주고, 뭐 이렇게 활성화시키고 미래를 바라보고 이런 사람들에게 가산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동아리활동 이것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가산점수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페이지 넘어가면 국제연극제 청소년 연극 개막 있는데 이거는 국제연극제만 지원합니까 국제음악제, 국제무용제 이런 것은 지원을 안 합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금 이제 올해 이제 이게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문화예술사업을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한번 저희들이 이제 시도를 해 보고 다시 이제 검토내용을 이제 분석을 잘 한 다음에 확대시킬 부분은 확대시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별히 좀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 아직 교육청에는 문화교육지원센터가 지금 아직은 안 만들어져 있습니다.
없습니까
예.
여기에 문화예술제에 특별히 국장님 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주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사업설명서 146페이지, 145페이지, 한번 보세요.
거기 과학영재고등학교 지원 현황이 나왔는데 그 밑에 중간쯤, 밑에쯤 내려오면 국제과학축전개최가 3억이 지원되었는데 그 중에 뒷 페이지 거기 넘어가면 또 세부사항에 보면 식대 및 간식비 해 가지고 5,400만원, 맞나 예, 5,400만원, 그 다음에 부대행사 및 기타운영비 해 가지고 4,800만원 이래 되었는데 이게 뭐 식비하고 이 정도를 지원을 해야 되는 겁니까
예, 이것은 이제 국제적인 행사가 되어서예, 이것은 지금 세계 각 지역에 있는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그런 행사가 되어서 이렇게 예산을 좀 지원을 안 하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아니 지원은 하는데 지원은 10억원 하는데 13억을 하는데 합계 13억 하는데 밥 먹고 뭐 식비, 환송비, 간식비, 이런 것까지 지원을 해야 되느냐 이 말입니다.
이제 어차피 이제…
식비, 밥을 갖다가 3,000만원어치 먹는 거네요 맞나
어차피 외국에서 이제 손님들이 많이 오면 재워주고 좀 먹여줘야 되니까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13억 중에서,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번 보입시다.
381페이지, 우리 평생교육에서 386페이지 한번 보면 밑에 보면 학부모교육원 운영해 가지고 사업근거 평생교육법 21조가 뭡니까 어떻게 되어 있어요
위원장님 죄송합니다마는 이거는 학부모교육원을 담당하는 부서라야 지금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예.
그러면 놔두고, 그 앞에 381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1페이지 보면 교육청 중점 시책 중에서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가 지금 있습니까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이 지금 있습니까
예, 평생학습관은 있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에
지금 평생학습관은 여러 군데 지금 흩어져 있습니다. 지금 평생학습관으로 되어 있는 곳이 전체…
우리 교육청에서 지원이 됩니까 뭐 지원하고 있습니까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은 아무 지원하는 게 없는데, 예산
그것은 본예산에 지금 저희들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도서관 업무가 되어서 지금 제가 이렇게 명쾌하게 답변을 못 드립니다.
그 다음에, 학교현장교육 지원을 위한 퇴직교직원 활용사업 확대, 이게 확대되고 있습니까
예, 이것은 지금 작년보다 대폭 지금 저희들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간이 없어서 내가 그러니까 좀 자세하게 그 내용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이상 더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순서입니다마는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2시 1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 간의 상호 의견교환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소관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헛기침)
미안합니다.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들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87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3월 24일 화요일 10시에는 제4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김용만
전 문 위 원 이귀주
○ 출석공무원
부 교 육 감 서용범
교 육 정 책 국 장 이종수
기 획 관 리 국 장 전희두
공 보 담 당 관 김경자
감 사 담 당 관 서상교
학 교 정 책 과 장 구자익
초 등 교 육 과 장 박천수
중 등 교 육 과 장 김 영
과 학 정 보 기 술 과 장 신수호
평 생 교 육 복 지 과 장 박동훈
체 육 보 건 급 식 과 장 박성철
총 무 과 장 장태규
교 육 기 획 과 장 한연수
행 정 관 리 과 장 박재석
교 육 지 원 과 장 정철교
재 정 과 장 박외헌
교 육 시 설 과 장 윤명한
서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장영화
남 부 교 육 청 교 육 장 김성해
북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이선숙
동 래 교 육 청 교 육 장 신창식
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박성우
교 육 연 수 원 장 공재동
학 생 교 육 원 장 류형순
과 학 교 육 원 장 박흥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
어 린 이 회 관 장 박영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삼상
중 앙 도 서 관 장 김정규
구 포 도 서 관 장 이승규
부 전 도 서 관 장 김정숙
특 수 교 육 장 학 관 이홍렬
○ 속기공무원
기려원 안병선

동일회기회의록

제 18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7 회 제 4 차 본회의 2009-03-24
2 5 대 제 187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위원회 2009-03-18
3 5 대 제 187 회 제 3 차 본회의 2009-03-13
4 5 대 제 18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03-20
5 5 대 제 18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3-18
6 5 대 제 187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3-18
7 5 대 제 187 회 제 2 차 본회의 2009-03-12
8 5 대 제 18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9-03-23
9 5 대 제 18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03-19
10 5 대 제 187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3-18
11 5 대 제 18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3-17
12 5 대 제 187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3-17
13 5 대 제 18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3-16
14 5 대 제 187 회 제 1 차 본회의 2009-03-11
15 5 대 제 187 회 개회식 본회의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