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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8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백동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서부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서부교육지원청 TOP
나. 남부교육지원청 TOP
다. 북부교육지원청 TOP
라. 동래교육지원청 TOP
마. 해운대교육지원청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부터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입니다.
존경하는 김광모 교육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원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서부교육지원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종남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에서 복귀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중점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백동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우리 교육지원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익용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시교육청 시설과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남부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숙정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우리 교육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대억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서 전보되었습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를 중점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안연균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입니다.
지금부터 동래교육지원청의 2020학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동래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홍선옥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입니다.
2020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중점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영복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 20분, 보충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저께 교육청 질의에 이어서 지금 또 질의를, 지원청 질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들 감기 안 걸리고 잘 지내고 계십니까? 감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 완전히 병원에 입원하고 지금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교육위원회 업무보고라든지 이런 데 몇 차례 받고 저는 오늘 업무보고 자리에서 교육청이 어쨌거나 교육청의 어떤 사업들을 이렇게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게 교육지원청에서 주로 하시는 사업인데요, 지난번 행감 때라든지 늘 저희가 이런 시간을 통해서 각 지원청마다 좀 특화된 사업을 하면 좋지 않겠냐? 그리고 또 그걸 주문을 하지마는 예산은 뻔히 정해져 있고 그 속에서 또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큰 교육의 목적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서 또 무엇을 이렇게 교육지원청만의 무엇을 또 만들어 내라 하는 데 대해서는 좀 저희가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고 그랬을 수도 있으나 오늘도 제가 이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아, 해운대교육지원청에는 이런 사업 하면 좋겠다, 그리고 동래교육지원청에는 이런 것, 그런 생각들이 막 이렇게 샘솟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서부교육지원청도 굉장히 부럽고 남부교육지원청 더 부럽고 특히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문화회관 또 뭐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문화 인프라를 많이 갖고 있는 남부교육지원청이 굉장히 좀 부럽기도 하고 또 북부교육청도 예술 부분에 있어서 예술문화회관도 갖고 있고, 그런데 이제 동래 같은 경우에도 동래는 그 동래 자체가 예술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동래 자체가 예술이기 때문에 그 예술 속에 함께 이렇게 향유하는 그런 어떤 인프라들을 다들 갖고 계시고 해운대 마찬가지고 그런데 서부는 그러면 뭘까라고 제가 또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부는 오래 전부터 거기에는 정말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집단, 단체가 전문가들 단체가 거기에 있습니다. 교육장님, 어딘고 아시죠?
예, 서부교육장입니다.
감천문화마을도 있고 홍티예술…
또 중구 쪽에도 있고…
중구 쪽에는 좋은 극장…
예, 그런 것도 있고 또 또따또가도 있죠?
예.
예, 또따또가가 거기에 들어서면서 정말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사무실을 내고 자기만의 어떤 창작공간으로 지금 거기에 계십니다. 그런 인프라들을 충분히 좀 활용하셔 가지고 아이들의 예술활동이라든지 어떤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생각해 봤을 때는 해운대교육청이 다 부럽습니다마는 서부지원청에서는 우리 지금 문화예술 창작 공간인 또따또가와의 어떤 연계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혹시 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주도를 해서 그 단체와 연계하는 내용은 없고요, 실제로. 학교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서 또는 학교 그 인근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큰 공식기관인 을숙도문화회관 그리고 영도예술회관 그리고 또 동아대 다우홀 이거는 공연 전문공간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 외 잘 알려져 있는 감천문화예술, 감천문화마을 그다음에 홍티예술촌 이런 등과 연계를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이번에 그냥 뭐 자랑 아닌 자랑이 되겠는데…
자랑하셔도 괜찮습니다.
사하구의 경우 다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해서 교육부로부터 미래교육혁신지구로 지정을 받아서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지원금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다른 영역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가장 크게 활동하는 것이 을숙도문화회관과 연계를 해서 문화예술활동을 지금 지원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멘토링활동을 해서 학생들이 무료로 악기를 배우고 또 공연에 참여해 보고 견학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들어보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각 거점마다 하드웨어들은 다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떤 시설, 좋은 시설들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관주위보라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우리 교육청에서 1인당 1만 원씩도 지원하는 것도 있고 제가 그 예산서를 이렇게 꼼꼼히 보니까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 굉장히 교육청에서도 애를 많이 쓰고 본 위원 또한 교육위원회에 제가 함께 하고 있는 주요, 나는 왜 교육위원회에 있을까라고 제가 생각을 해보면 아, 우리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학생 때 고취시켜 놓지 않으면 앞으로 2년, 3년 후에 되면 그 친구들이 전부 다 성인이 되는데 학생문화를 이렇게 체득하지 않는 사람들이 1, 2년 후에 바로 나가가지고 어떤 그 문화를 이렇게 향유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문화 쪽에 굉장히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라는 것이 제가 교육위원회에서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당위성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까 서부교육지원청에도 이야기를 했고 제가 쭉 우리 교육장님들 업무보고하는 것 들어보니까 굉장히 그간 또 신뢰하고 보아왔던 만큼 굉장히 자랑스럽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계시기에 이런 결과들이 좀 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저희 정치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한다고 이렇게 노력하지마는 시민들께 그런 노력들이 참 이렇게 와닿기는 굉장히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것처럼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청에서도 굉장히 이렇게 노력하지마는 아마 그것이 학부모님들한테는 굉장히 좀 실질적으로 와닿기가 어려운 것 같고 여기에 이렇게 제가 지금 이 자료들을 이렇게 보면서 브랜드네이밍 그야말로 이 프로그램 이름 짓는 거는 전부 다 너무나 다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그런데 그것처럼 그 안에 내용도 이름만 잘 지어놓고 그 안에 내용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어떤 체험중심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교육의 어떤 방향에 따라서 교육방향이 작년하고 똑같, 한꺼번에 이렇게 바뀌어져서도 안 되는 게 교육이죠. 교육은 백년대계라 하는데 바꾸지 않다, 큰 틀에서 같이 간다 하더라도 그 사이사이에 시대의 변화에 따라 또 우리 교육청에서도 제가 잘 몰랐던 부분들을 교육청에서 많이 하고 계셔서 참 다행스럽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부는 좀 그렇고, 제가 오늘 이걸 들으면서 교육, 제가 어떤 질의를 하는 것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쭉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올해는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제가 1년을 해보니까 이런 부분이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디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는지, 각 1분씩 제가 우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부터 아, 제가 이렇게 해보니까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조금 강화해 보려고 합니다라든지 그런 부분이 뭐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라든지 그런 말씀을 한 1분 동안씩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부뿐 아니라 다른 지원청도 비슷할 수도 있기는 한데 제가 다른 지원청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는 못했지만 서부의 사례를 든다고 하면 과거에 문화예술교육이 대체로 음악과 관련된 영역에서 많은 활동이 있었는데 다른 영역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래 생각이 듭니다. 예술을 분류를 한번 해본다면 시간예술, 공간예술, 종합예술 이렇게 분류하기도 하고 또 우리 교과서에 있는 것을 음악, 미술 이런 형태로도 하기도 하는데 음악 관련된 장르의 활동은 좀 더 많았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골고루 다양한 장르의 어떤 예술활동을 해야 되겠다라고 판단을 해서 실제로도 회화라든지 공예 또 요즘 새로운 미디어관련 미디어영역 영화, 사진 이런 등 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동아리활동 지원을 할 때도 좀 골고루 지원 장르별로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또 그런 부분에 관해서도 선생님의 역량이라든지 또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순수예술보다 저희들 이제 과제명에 중점사업에 문화예술이라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라는 영역 부분도 있기 때문에 문학과 관련된 내용 특히 감수성뿐 아니라 모든 교육활동의 기본이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다. 그것은 독서로부터 출발된다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 위해서, 그런 활동을 위해서 우리 천자 자서전을 써보기, 이거는 당연하게 진로교육과 연계되기도 하고 그다음에 내 스스로 한번 책을 써보자. 그 책이라는 것은 학생수준에 맞는 책이지 우리 어른들이 생각하는 책은 아닐 수는 있지만 그런 다양한 어떤 문학과 관련된 활동이라든지 그다음에 예술영역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해보자 이래서 골고루 해보자 하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교육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 1분 넘었습니다.
(웃음)
예, 다음에 짧게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남부교육장님.
전년도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예술교육은 아까 이제 충분히 논의가 됐다고…
꼭 문화예술 아니라도 전체 사업 중에서 그런 게 참 아쉬웠다 이런 부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저희가 올해도 사실은 전년도에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조금 이어가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이런 사업 중심으로 중점사업을 계속해서 이렇게 추진하다 보니까 작년에 제가 굉장히 아쉬웠던 점이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도서관의 인적자원 지원과 그리고 이게 모든 교육과정의 기저가 되는 게 이제 독서교육인데 실제로 이제 이걸 저희가 정말 중점사업이나 또는 특색사업으로 잡아서 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조금 아쉬움이 사실은 있었습니다. 물론 이제 교육과정하고 연계되어서 독서교육을 해야 되는 그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고 또 학교에서도 충분히 이렇게 학교도서관 활용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이게 이제 독서라는 것 자체가 지극히 개인적인 어떤 그런 학습활동의 영역이기도 하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이게 주관적으로 뭔가 사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이 저희들이 물론 초·중등의 다른 여러 가지 사업의 브랜드는 있습니다마는 보다 조금 더 특색사업은 아닐지라도 전년도에 조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올해 더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부교육지원청 안연균입니다.
지난해에 저희들이 새로 사실은 했던 사업 중에 하나가 단계별 행복스포츠 체험교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체험을 하고 3, 4, 5학년은 또 생존수영을 하고 6학년하고 중학교 1학년은 수상레포츠 체험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주기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했는데 처음 하다 보니까 버스대여라든지 또는 학생 안전문제라든지 이렇게 세밀하게 조금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에, 만족도는 물론 높았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웠고 또 모든 학생들을 다 참여하게 하면 좋았는데 특히 빙상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거의 90% 이상 다 참여를 했으나 대규모 학교의 학생들은 또 교육과정 운영상 참여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이래서 그런 부분은 올해 좀 보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측면에서는 사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확보하는 게 사실 어려웠었는데 작년에,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지역의 인적자원을 저희들이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를 해 가지고 많은 백 명 이상의 자원들이 왔는데 일일이 면접을 보고 저희들이 문화예술자원 인력풀을 만들어 가지고 각 학교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이라든지 메이커교육이라든지 등등 할 때 직업진로교육을 할 때 인력풀을 지원을 했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아직 발굴되고 활용되지 못한 지역의 역량을 조금 더 발굴해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데 좀 더 노력을 해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동래교육장님.
예, 동래교육지원청입니다.
저희 다른 교육청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동래교육청에서도 우리 동래교육청 학교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런데 다 아시다시피 동래교육청은 교직원 전체가 행정직, 교직원 모두가 평균연령이 대체적으로 높아서 좋은 말로 하면 안정되어 있지만 또 달리 이야기하면 변화의 바람이 불기에 엄청 어려운 지역이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초점을 두고 정말 열심히 달려서 많이 변화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교육장으로서 바라볼 때는 학교가 조금 더 변해야 되겠다. 우리 교사들의 마인드를 좀 더 제고시키고 좀 더 역량을 신장시켜서 앞장서서 선도하는 젊은이 못지않게 앞장서 가는 그런 신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좀 더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입니다.
어느 지원청이든 다 똑같습니다만 특히 우리 해운대도 상당히 민원이 엄청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이제 고질적인 어떤 그런 민원들이 참 많았는데 지난 한 해 어쨌든 그런 고질적인 민원들의 상당수를 저희들이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던 것이 상당히 큰 보람으로 남고 그다음 저희들이 또 기장군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소규모 학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죽성초라든지 철마초 같은 경우에 학교 급식실이 없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걸 올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큰 보람으로 남습니다. 지난해 저희들이 유일하게 우리 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에 다행복교육지구가 없어서 우리 지자체장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것이 안 됐던 것이 조금 아쉽고 올해는 조금 더 노력을 해서 아마 잘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난번 위원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셨던 우리 해운대의 어떤 영화자원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활용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그 이후에 학교 그다음에 하고 있는 것들을 쭉 분석을 해서 올해는 정말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는 그런 것처럼 아이들의 어떤 그런 문화예술적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을 세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쭉 이제 교육장님들의 말씀을 잘 들었는데 제가 교육장님들한테 역으로 이렇게 여쭤본 것은 교육장님들께서 어떤 부분들이 아쉬웠는지, 만약에 그렇다면 아쉬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는 더 챙겼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만약에 지난해에 저희 위원회에서도 미처 챙기지 못해서, 사람들이 돈이 중요한 게 아니고라고 얘기를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거는 돈입니다. 예산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예산이 부족해서 또 아니면 여러 가지 어떤 다른 요인에 의해서 하시고자 했던 또 뜻하고자 했던 어떤 교육의 방향이 제대로 가지 못하고 교육장님들께서 아쉽다면 그것을 혜택을 받아야 되는 학부모나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행여라도 올해 지금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올 2020년도는 저희 위원회도 그렇고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도 지난해에 아쉬웠던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교육위원회가 되는 업무보고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이렇게 외람되게 여쭤봤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 쭉 하셨던 것처럼 제가 업무보고 다 읽어봤습니다. 읽어보고 각 위원회마다 동래교육지원청에도 그렇고 이 교육지원청에는 이런 사업을 하면 좋겠다라는 걸 저 나름대로도 또 많이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복안을 갖고 있는 것도 있는데 다음에 차츰 우리가 다른, 시간이 다른 기회에 또 말씀을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서로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한번 챙겨보는 이런 시간이었다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따로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 질의는 안 하겠고, 이순영 위원님 말씀에서 참 중요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저희가 이제 시의원들이라든지 이렇게 정치인들이 어떻냐 하면 나름대로 지역에서 열심히 민원도 받고 또 각 상임위에서 일을 한다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원 하는 게 뭐 있냐? 얼굴도 안 보이더라. 저희는 열심히 하거든요. 열심히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봤을 때 뭐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질책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교육청의 지원청에 계시는 관계공무원분들께서 정말 불철주야 열심히 일을 하시지만 실제로 시민들이나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거는 또 다르게 체감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열심히 하는 것과 또 소통을 잘 이끌어내는 것은 사실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해서 계획에 있어 가지고 많은 계획들을 세우셨는데 계획이 저는 좀 더 많이 소통이 잘될 수 있게끔 좀 세부적인 노력을 해야 안 되겠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학부모님들과 어떤 관련된 예를 들어서 미래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체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에서 학부모님들이 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져 주셔야지 아, 이렇게 또 부산교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라는 것을 알려줄 수가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좀 세부적인 부분들은 이후에 또 개별적으로 제가 한번 만나 뵙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같이 좀 의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해운대교육장님한테 말씀을 잠시 드리자면 죽성초라든지 철마초등학교 학교 급식실 설치한 것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운영위원장님들한테도 제가 감사의 또 인사도 듣고 이렇게 덕분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해운대, 다른 지원청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지역구가 해운대다 보니까 고질적인 민원이 아직도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 1월 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와가지고 그래 사실은 저는 새해 첫날부터 안 좋은 이야기는 안 하고 싶은데 여전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해서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따로 좀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을 건지를 같이 좀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더 이상 말은 안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정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량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하나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요, 일선의 행정실의 친절도 교육이 좀 필요하다. 저는 비교를 한다는 그 자체가 좀 부끄럽습니다마는 동사무소나 구청의 친절도만큼 행정실이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냥 앉아서 턱으로 이리저리 가리키면서 뭐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행정실부터 바뀌면 친절교육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어디를 보더라도 우리는 친절교육이라는 게 없거든요. 그래서 참 아쉬운 게 저는 그거였습니다. 제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찾아가 보면 이게 뭐 다는 아니겠죠? 그런데 일부에서 행정실은 상당히 폐쇄적이고 이렇게 한 것이 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육장님들께서는 정말 친절에 대해서는 꼭 해서 학부모들이 가시면 아, 참, 일어서서 어서오세요 할 수 있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것 하나만 해도 우리 부산교육이 전체가 바뀌었다라고 인식을 하고 학부모들은 아쉬워서 가거든요, 어떻게 보면요. 당연한 권리를 찾아야 되겠지만 때로는 애들을 가르치는 장소이기 때문에 왠지 을입장에서 가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따뜻하게 미소 지으면서 인사하고 차 한 잔 드릴 수 있는 아, 이런 것이 좀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것을 좀 했으면 전체가 다 그 친절을 느끼지 않겠느냐? 선생님들은 요즘 굉장히 친절합니다, 솔직히. 선생님들은 가시면 학부모들하고 굉장히 잘하시는데 행정실만큼은 왠지 아직까지는 저는 느끼는데 공감을 하실지는 모르겠어요. 일단은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남부교육장님께 질의를 하나 드릴게요. 제가 참 궁금한 게 있는 게 이 독서교육에 2050이라는 게 있잖아요? 부산시교육청에서 지금 추구하는 게. 2020년도에는 50권 책 읽기. 교육장님이 장학사 하셨을 때 독서운동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그다음에 그때는 독서량도 굉장히 높았던 것 같아요. 다시 장학사로 가셔서 독서교육을 한번 전담하실…
(일동 웃음)
저는 교육장님의 지난 장학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독서교육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지금 이 내용을 보더라도 지금 자문을 하나 구하고 싶어요. 지금 현재 남부교육청에는 사서전담인력이 몇 퍼센트나 지금 충원되고 있어요, 대략적으로? 제가 지금 파악한 바로는요, 저희 부산교육청이 한 27% 정도이고 17개 교육청 전체는 한 44%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굉장히 사서전담인력이 부족한데 요걸 어떻게 커버를 하면서 과연 2050 이 프로젝트를 할 것인지 교육장님의 한번 조언을 듣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위원님, 너무 어려운 질문 주셔 가지고 저도 결코 풀 수 없는 지금 문제를 저에게 답을 요구하셔 가지고 매우 당황스러운데요. 이거 사실은 이제 지금 현재 사서 사실은 교사나 또는 이제 사서 확보가 사실은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나 안정적인 여러 가지 이렇게 교육활동 지원에 가장 최우선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게 또 아시다시피 교원들의 총 정원에 묶여 있기도 하고 이거는 사실은 교육부 차원에서 법으로 풀어야 되는 그런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것이 이제 지역의 자활인력이라든가 학부모 또 이렇게 자원봉사 도우미를 활용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요. 이거는 여기에서 더 이상 저희가 벗어날 수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정말 결코 풀 수 없는 문제고요, 이거는 국가에서, 교육부 차원,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해 줘야만 되는 거라서 저희가 어떻게 할 수가 없고요. 사실은 자활인력들이 학교에 와서 바코드 정도만 지원하는 것만 해도 크거든요. 아이들이 와서 자유롭게 책을 가져가고 또 이렇게 반납하고 이런 과정에서도 뭔가 지킴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 해도 큰데 사실 그 인력조차도 학교에서는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학부모님들도 학교에 따라서는 상황은 굉장히 다릅니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동아리를 자율적으로 이렇게 구성을 해서 월별로 돌아가면서 일별로 이렇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또 생업에 전념하는 학교, 또는 학부모님들이 학교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없는 환경에 이렇게 처해있는 학교의 경우에는 정말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이 힘들어 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 부분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2050 이 프로젝트는 실현 불가능한 거죠?
사실은 이거는 학급 안에서 충분히 또 해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것을 어떻게 전개를 하실 거냐고요?
과거에 이제 아까 위원님께서 과거를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는 이제 저희가 독서생활화운동이라고 하는 사실은 이제 학부모 또는 시민, 그리고 학교의 선생님들, 학생들까지도 책을 읽어야만 이제 저희가 정말로 이제 책 읽는 우리 부산 문화를 만들어 냄으로써 실제로 학생들에게는 어떤 지식이나 이런 쪽에 그리고 이제 학부모님들은 가정독서교육에 이런 쪽으로 그때는 슬로건으로 가져가면서 그게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충분히 가능했던 거고요. 지금은 이미 그런 것들은 다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정말 이제 교육과정과 연계되어서 책을 읽게 하는 방법이 조금 차원은, 그때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몇 번에 걸쳐서,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 독서교육에 대해서 조직 일원화의 필요성을 저는 느낀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유초등과, 중등교육과, 교육혁신과 그다음 공공도서관. 일원화를 만들어서 순회를 하면서 독서토론이라든가 독서지도 이런 것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교육청에서 2월 초까지 저에게 로드맵을 만들어서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 필요성은 교육장님은 느끼십니까? 어려운 문제입니까? 조직의 문제입니까?
독서 사실은 교육은 단위학교에서 학교장의 열정 그리고 정말 교사의 독서교육에 대한 애정 이것이 가장 큰 열쇠입니다, 사실은요.
여기에서 하나가 나와요. 정확한 말씀 같아요. 교장선생님이 누구냐, 선생님이 누구냐에서 애들의 독서량이 급속히 올라갑니다.
맞습니다.
관심이 없는 분들 안 해요. 그러면 제가 어제도 말씀드린 게 도서 구입하는 게 3%의 조례를,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볼 때 이거는 예산 침해의 소지가 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게 교육청의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독서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신 교장선생님은 책 구입하는 데 전혀 관계없습니다. 신경을 안 쓴단 말이죠.
저의 경험담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셋째가 중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에 어떻게 보면 책 읽는 재미로 가더라고요. 저희 집에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환경에 취해서 매일 책 한 권씩을 읽고 하는 것이 취미활동이어서 아침 일찍 학교에 갑니다. 7시 정도에 가서. 하루에 책 한 권씩을 읽고 온다고 자랑을 하는데 중학교 가서는 뚝 끊겨버려요. 그 이유는 뭐냐면 도서관이 문을 안 연다는 거죠. 이걸 어떻게 풀 것이냐가 지금 제가 숙제여서 교육장님 같으면 2050 이 프로젝트, 물론 교과 연계가 되고 담임선생님이 책 읽어라 되겠지만 이걸 좀 더 조직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굳이 학교장이라면 실제로 학교도서관을 거기 도서관에 지킴이가 있든 아니든 간에 학교에서 도서관 문을 열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이들에게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 운영을 통해서 동아리활동을 학교에서 예컨대 강제적으로, 정말 강제적으로 해야 한다면 정말 학생들이 다른 동아리활동을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독서토론동아리라든가 독서탐구동아리는 반드시 하나 할 것, 예컨대 이렇게 한다면 그런 것들을 과제를 가지고 학교도서관을 통해서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이렇게 구축해 주고 지원을 해 나간다면 누구든지 도서관에는 가야만 되는, 가야만 해결이 되니까, 과제가. 그런 것들이 중학교 같은 경우는 수행평가라든가 과정 중심의 평가에 반영이 되고 또 토론을 통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런, 이런 것들이 서로 이제,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그러한 것들을 들여다보면서 측면 지원을 하게 하고 이렇게 되고 그렇게 되다 보면 독서가 또 주변의, 지역의 인프라도 활용하게 되고 이런 식으로 좀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너무 바빠요. 너무 바쁘기 때문에 실제로 동아리를 하나 더 두고 이렇게 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또 자신이 꼭 하고 싶은 동아리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강요하기도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니, 그러니까요. 어려운데 2050이 달성되겠냐고요. 안 되잖아, 지금요.
희망이고 바람이고…
그렇죠. 희망이고 바람이죠.
저희들의 지향점이죠.
희망, 바람, 지향점. 그런데 준비는 안 돼 있다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교장선생님들이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공모계획이 오면 그 응모비율은 치열한 경쟁률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걸 본다 하더라도 교장선생님들께서 정말 독서교육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두지 그렇게 바꾸려고 노력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교장선생님들은 충분히 갖추고 있고 또 저희들도 신·증축하거나 이럴 때마다 마다에 그런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을 제정한 이유는 안 지키기 때문에 법을 제정을 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법을 지키신 분은 법을 제정을 하더라도 거기에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법을 안 지키는 분들이 법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예산 침해 소지가 있다 이런 등등이 나오는데 어제 그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일정한 공간이 없어서 책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데 예를 들어서 책이 10년 차가 있으면 10년 차는 불용도서로 폐기 처분하고 새로운 책이 와야 애들이 그 신간을 보고 독서를 할 수 있다, 이게 자기가 의욕이 생기지 그 10년 차 그대로 다 떨어지고 오래된 책 가지고 애들이 읽지도 않거든요.
예, 그거는 위원님 말씀하신 매우 중요하고요. 그게 핵심입니다, 사실은. 학교도서관에 우리가 장서 구입비율을 3% 학교운영비에 이렇게 권장으로 두고 있습니다마는 학교에 따라서 심지어 5%까지 넘어가는 학교도 있고 또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2%가 되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런데 5%가 넘어가는 학교에 보면 이 도서가 계속해서 이렇게 교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학교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들은, 즐겨 읽는 책들은 또 조금 초등학생들은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부모님들이 학부모동아리에서 들여다보면서 그런 책들은 계속해서 이렇게 책이 빨리 닳기 때문에 새 책을 빨리빨리 교환을 해 줌으로써 기존 읽지 않으면서도 장서대만 꾹 차지하고 있는 학교 책들은 과감하게 이렇게 제거할 수 있도록 사실은 그것도 법적으로도 길을 열어줘야 되는 겁니다. 교장선생님들은 그런 것들도 학교의 하나의 자산으로 보기 때문에 굉장히 장서 교체에 대해서도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도서관의 규모는 정해져 있다 보니까 실제로 3%의 책을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된다면 실제로 책을 쌓아둬야 되는 문제가 있는 학교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지 않은 책의 기준을 그리고 장서의 교체 기준을 조금 더 완화해서 교장선생님들께서 그게 조금 더 어떤 행정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게 장서 교체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컴퓨터 즉, 전산프로그램으로 해서 오래된 책 순서대로 불용 처분을 하고 시작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도서구입 문제는요. 1년에 한 번 내지는 두 번 정도 구입을 하잖아요? 저는 매우 그것이 부적절하고 1년에 한 네 번으로 쪼개서 할 수가 있으면 더 좋다. 애들에게, 학생들에게. 예를 들어서 1,000만 원 같으면 250만 원씩을 구입을 하면 신간이 계속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그냥 무턱대고 1년에 한 번 딱 구입해 버리면 1년 후에 이 신간이 들어올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것도 한번, 물론 책을 납품하는 업자들은 귀찮겠죠. 한 번에 이렇게 하는 게. 그러나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는 장서 구입도 분기별로 한 번 정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애들 독서 향상이나 여러 가지 여건을 봤을 때.
하여간 교육장님은 하여간 다시 들어가셔서 독서교육을 전담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많이 아시니까요. 정말 이게요. 우리 지금 현재 교육청이 굉장히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손을 못 대고 또 이 문제를 누군가는 풀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실타래가 안 풀린 것 같아요, 제 느낌상. 교육장님이 하여간 신경을 좀 써서 교육감님께 직언을 하셔서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실례지만 언제 퇴임하시죠?
(일동 웃음)
곧 퇴임하십니까?
아니요. 2023년…
많이 남았네요. 독서교육에 대해서는 교육장님이 누구보다도 전문가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교육장님이 독서교육에 대해서, 부산 독서교육에 대해서 신경 좀 많이 썼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백동근 교육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죠.
예, 서부교육장입니다.
다행복지구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까지가 지금 우리가 4년 차 들어가는가요? 다행복지구가 4년 차?
아니요. 3년 차 들어가죠.
3년 차인가요?
예.
앞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교육국장님 말씀으로는 90%의 수준에 도달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3년 차가 100%로 봤을 때는 한 40% 정도 도달됐다고 본다라고 하는데 지금 교육장님이 생각하는 다행복지구의 목표치는, 목표가 그렇게 90%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이 부분 개인적인 소견이기 때문에 답변하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데요. 본청의 생각과 비슷하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따라가셔야 되겠죠.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자체의 장들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볼 때 다행복지구에 대해서. 그래서 서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제가 되어 소통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소통. 소통이 되어서 서로 협력이 돼야만 다행복지구 성공인데 굉장히 장점이 많단 말이죠. 이게요, 다행복지구에 대해서. 그런데 작년도까지 평가를 들어보면 전반적으로 안 돼 있어요. 종단평가인가요? 이렇게 보면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 거 혹시 아세요? 읽어보셨는가요? 용역평가에.
일단 그 부분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돼 있는데요. 그냥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들은 정보를 가지고 얘기하면 지자체에서 아직도 교육사업을 우리가 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 것 같고 구청장님은 의지가 상당히 강합니다. 저희들 같으면 사하구나 영도구 둘 다 그렇긴 한데 거기에 일을 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좀 그런 부분이 좀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지역의 동장님들 그다음에 교장선생님들, 심지어 교장선생님들까지도 다행복지구사업을 꼭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를 못 하고 있어서 저희들 과제가 올해, 작년 하반기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속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는 그런 관점을 가지고 직접 종사하는 분들, 관여해야 될 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거버넌스 회의도 했고 그다음에 선진지 견학도 해 왔고 앞으로도 기회 닿을 때마다 이런 부분에 가서 소통을 해서 그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실제로 우리 다행복교육지구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목표는 어떤 것인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같이 노력해야 될 것은 무엇인가 등을 의논을 좀 더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다행복지구에 지금 90% 도달됐다고 하는데 용역평가에 의하면 50% 미만이에요. 다행복지구라 해서 애들의 행복지수도 내려갔고요. 그다음에 다행복지구에서 실력도 내려갔고요. 모든 게 나아진 면이 없어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90%에 도달됐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게 제가 지금 그걸 지적하자는 게 아니고 그걸 경험 삼아서 그다음에 시행착오를 경험 삼아서 올해는 좀 더 색다른 걸 하자. 이론만 가지고 있어서 될 문제가 아니고 뭔가 소통이 부족하다는 거라니까요. 소통을 강화를 해서 어떤 것이 문제점인지를 보고 이 기회에 발전시켜야 되는데 어제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 제가 있는 사하구청장님께서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담당자를 한번 바꿔보자. 그래야만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담당 센터장도 바꾸시더라고요, 6개월 만에. 그분의 의지를 제가 읽었어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거기에 준하게 같이 가야 될 것 같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지금 90% 하지 말고요. 냉정하게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다 읽어봤거든요. 다행복지구에 대한 용역평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많이 나왔어요. 그러면 여기서 그냥 아예 그만두든지, 예산만 투입해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것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건데 저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행착오나 이런 등등을 가지고 올해는 완전히 기반을 좀, 진짜 90%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들 사하구 같은 경우에 자체 설문조사는 위원님 말씀하신 그 수준에 와 있고요. 제가 작년 초부터 이야기된, 이미 계획이 됐는데 이야기한 부분이 2020년도부터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학교가 불편하게 생각한다거나 또 교육적인 효과가 좀 더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은 과감하게 폐지를 하고 그다음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확대를 하자는 그런 선택과 집중을 계속 이야기를 해 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획도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다. 물론 본청의 큰 틀을 벗어나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범주 내에서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번 시행을 해 보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실제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렇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신다고 하고 그다음에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 높게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이게 성공이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요. 사실 비근한 예로 피자 사주면서 애들에게 재밌게 하면 설문조사 잘 나와요. 용역평가에서는 안 나올 수 있겠죠. 제가 좀 심한 얘기로 피자 사주고 치킨 사준다고 해서 다행복지구가 되는 게 아니다. 그렇잖아요? 그게요. 그런데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예를 들자면. 그런데 실제로 피자 사주는 다행복지구 운영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만 그렇게 해 가지고 재미있는 학습계획이다 해서 설문조사 올라갔다고 해서 우리는 90% 도달됐다고 하기까지는 제가 볼 때는 아직 미흡하다. 그런데 냉정한, 용역평가는 저는 동감을 하더라고요. 그 책을 읽어보고 전부 다 동의를 했어요.
용역평가를 제가 죄송한데 제대로 안 읽어봐서 답변하기가 어렵지만…
한번 읽어보시고요.
또 한 번 읽어보고요,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그 용역평가의 설문이 우리 교육청에서 지향하는 바와 같은 관점에서 시행됐다면 그것을 신뢰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럼요. 그거는 신뢰 안 할 수가 없죠.
또 혹시 제가 안 읽어봐서 정확한 답을 못 합니다만 그런 부분 한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요. 그거는 그 용역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주 신뢰가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나중에 한번 읽어보시고요. 서부교육장님만 아니고 우리 모든 교육장님들은 참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반갑습니다.
하나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개 지원청 중 모두 사실 우리동네 자람터와 같이 학교 밖에 설치되고 있는 돌봄교실들 있지 않습니까? 온 동네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 활성화라는 사업이 다 들어가 있는데 2020년도에 추진되고 있는 시설이나 기관 이런 곳들이 있습니까?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자람터 말고. 지원청별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남부교육지원청입니다.
이 사업은 주로 본청의 계획에 의해 가지고 사실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저희들이 예컨대 남부 관내에 이렇게 지역돌봄을 만들 만한 공간이라든가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본청과 또 상의를 해서 본청에서 체계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 거라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우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저희 해운대 같은 경우는 우리동네 자람터는 아니지만 우리 통합방과후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통합방과후학교가 현재는 저희들이 지난해까지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 한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5개 학교 아이들의 통합방과후를 담당했는데 올해는 현재 한마음스포츠센터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 이래서 두 곳 정도를 더 늘려서 학교 한 17교 정도의 희망하는 아이들 수용할 수 있도록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통합방과후학교에 지금 북부 같은 경우는 자람터가 1개소가 있다라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돌봄교실하고는 별개지 않습니까? 방과후학교는.
예.
기본적으로.
별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 밖에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면 그걸 다 본청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겁니까?
통합방과후지원센터 안에도 돌봄실이 있습니다, 있는 데는.
있는 데는 있고 없는 데는 없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시설을 설치하려고 해도 본청에…
그렇습니다.
그죠?
본청 안에서 예컨대 우리 부산청소년문화센터에는 돌봄실이 들어 있습니다. 통합방과후센터…
그럼 지원청에서는 이거에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겠네요?
지자체하고는 협력해 가지고…
지자체하고 협력해서 실컷 다 뭔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놨는데 본청에서 승인 안 하면 못 하는 거지 않습니까?
오히려 본청에서 주관하는 것이 더 좋고요, 이거는 예산편성도 그러하고 운영 관리도. 저희들은 이제 옆에서 컨설팅하고 학생들이나 학교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는 게 더 맞습니다, 체계가. 그리고 우리 부산남부교육청의 경우에는 남구청에서 용당지역에다가 남부교육, 남구청 자체로 지역돌봄센터를 운영하는데 저희들 교육청에서 교육과정도 도와주고 학생들에게, 학부모님들에게도 안내하고 이런 역할도 할 수 있는 그래서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돌봄센터 운영하는 데 협력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본청에서 역시 지역돌봄체를 운영할 때 저희들이 협력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총괄 기획이랑 운영은 본청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순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다 해당이 되는데요. 누구한테 좀 여쭤볼까요? 동래교육장님! 가까이 계시는 일이라 제가 교육장님을. 지금 다 지원청 책자들을 다 보니까 거의 내용들은 그런 우리 교육청의 큰 어떤 미래 지향적인 큰 틀에 있어서 했기 때문에 딱히 어느 지원청에 어느 작은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행감 때나 예산 심의 때 다 했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자면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장님.
예.
지금 페이지 21쪽이나 아니면 다른 지원청, 이게 페이지 21쪽의 부분이 아니고 다른 교육장님들께서도 118입니다. 118에 해당하는, 조금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전부 다 보면 창의공작소 연계체험중심 수업혁신 지원, 회동마루, 영양체험관 연계체험프로그램 이렇게 운영을 다 하십니다. 책자에 다, 업무보고 책자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거기가 수요일마다 휴관이죠?
우리 회동마루?
예, 휴관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재충전이라든지 청소라든지 여러 부분을 또 재료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하고 하기 위해서 수요일을 휴관을 한다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정해진 곳은 영양체험관과 창의공작소가 물론 명칭은 다르지만 한 곳에, 버스 운행도 다 다르긴 하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시 전체 학교가 이 기관에 가서 전부 활용하겠다, 지원하겠다, 연계프로그램 한다면 이 창의공작소나 회동체험관에서, 회동영양체험관에서 이걸 다 수용이 가능합니까? 지금 1년 치 뭐가 이렇게 밀려 있다고 제가 듣고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부분들은 사실은 이거는 책임 회피가 아니라 본청에서 이렇게 주관하는 사업이 되다 보니 저희들은 그쪽을 그런 공간들이 있으니 학교에서 적극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활용해라 이렇게 전달은 합니다만 그 장소가 한정되고 원하는 학교들은 많다 보니 굉장히 스케줄 잡기가 빡빡하고 다 활용을 못 한다 이런 말씀들은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희망사항이었나요? 그럼 이 업무보고에 적을 때는.
아니요. 그러니까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본청에서 이루어지는 그 사업들을 적극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초·중학교에 이러한 체험처들이 있다 하고 충분히 안내를 하고 거기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학교에서 선택하라 이렇게 안내를 하는 정도입니다. 저희들이 프로그램 스케줄을 잡아주고 이렇게는 못 합니다.
조금 보충 설명을 올리면 이제 본청에서 지원청을 통해서 창의공작소에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수립할 때 편성, 운영계획을 세울 때 창의공작소나 이런 놀이마루 이런 쪽에, 본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센터들을 활용할 계획을 미리 받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세울 때 연간 계획 속에 다 포함을 시켜서 신청을 하면 이제 그 학교 간끼리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본청에서 일별로 이렇게 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그 최종 확정된 걸 학교에다 보내주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들은 모두 다 안내해 나가고 그런 것들을 이렇게 홍보해 나가지만, 그거는 저희가 집중적으로 홍보도 하고 컨설팅도 해 나가고 하지만 실제로 그 계획 자체는 아주 바퀴 이렇게 돌아가듯이 맞물려서 차근차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본청 큰 계획에 지원청별 학교계획이 연간 계획으로 다 들어가 가지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안내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죠. 활용하고 안내하고 책임 있고 업무보고의 책자에 보고하는 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희망하고 있는데 그 수용하는 측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러면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이렇게 따라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있을까 하는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희망하는 곳은, 희망하는 학교는 많은데 그것을 다 수용하지 못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어떻게 하려고 전부 다 이렇게 계획들은 거창하게 세우고 계시는지 그게 제가 우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북부교육장입니다.
추가적으로 일단 창의공작소에서 우리 남부교육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연간 계획에 따라서 학교의 희망을 받아서 일정이 꽉 차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학교가 신청을 해서 일정을 받지 못한 학교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는 학교에서는 무한상상실이라든지 또는 학교 내에 있는 창작실이라든지 또 목공실이라든지 이런 쪽을 이용을 해서 창의공작소에서 실습하는,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도록 하고 올해도 그런 부분들을 확충해 가는 계획으로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기억 다들 하시려는가 모르겠는데 지난해 행감 때도 그렇고 저희 예산 심의할 때도, 예산 심의할 때 아마 그런 얘기가 나왔는 것 같습니다. 유아보호장구 때문에 교육국장님께서도 지금 유아체험관을 유아, 학생들이 너무 어려서 유아보호장구가 안 돼 가지고 예산을 책정을 했다가 삭감이 되었고 또 그럼으로 해서 어린아이들이, 그 어린아이들의 작은 걸음으로 갈 수 있는 데라 해 봐야 가까운 공원들밖에 없는데 거기에 체험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당시에 나온 이야기로는 그러면 부모님들이 계시는 토요일·일요일이라도 관을 개관을 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교육감, 국장님께서 그 당시에는 적극적으로 그것을, 차라리 월요일에 휴관을 하더라도 토요일·일요일에 개관을 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 하셨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문제의식은 아니,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아니고 그동안 유아체험원이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우리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데 대한 그런 아쉬움과 안타까움 같은 것은 문제 인식은 못 하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누가 대답 좀 해 주시겠습니까? 동래교육장님 말씀해 보세요. 가까이 계시니까요. 동래구입니까?
아니, 해운대구입니다.
해운대구 교육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해운대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동 웃음)
저희들이 지금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창의공작소 같은 경우도 저희들 그때 처음 설치할 때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계획으로는 그곳에서 일단 해서 한번 저희들이 어떤 운영 상황을 보고, 지금 아시다시피 남부에 있는 연포, 옛날 연포초등학교에 제2의 그것이 들어서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소한 지원청별로 하나 정도씩은 중·장기적으로 가자. 앞으로 향후 우리 폐교들이 늘어나고 이렇게 하면 그런 것들을 그런 우리 아이들 미래교육센터로 만들자 하는 것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데 아마 이번에 창의공작소 굉장히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우리 연포에 지금 만드는 미래 창의공작소도 아마 그런 형태로 더 많은 보완을 해서 할 것 같고요.
유아체험센터도 그래서 저희들 위원님 말씀하신 아이들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지금 저희들이 해 보니까 유치원별로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또 체험학습센터들이 제법 노하우들이 있더라고요. 사립유치원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차들을 운행을 하고 있고 이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인근에 있는 사립유치원과 협업을 해서 그 유치원에서 쓰지 않을 때는 말씀하신 그런 주말이라든지 이럴 때는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게 되면 그 차량을, 그쪽 차량에는 안전장치가 다 있거든요. 활용을 한다든지 그런 방향 쪽으로 올해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고…
잡고 있는데 지금 구체화되지 않으면 그게 당장 실현이 되겠습니까?
아니요. 그러니까 유치원별로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서로 협업을 하도록 그렇게 협조를 구하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1월 달에 교육계획을 잡는 연수나 이런 것들 하거든요. 거기에 저희들 안내를 하고 어쨌든 아이들이 장구가 갖춰지지 않아서 체험활동을 못 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여러 가지 방법들 현재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남부 업무보고 책자 페이지 50쪽입니다. 다른 교육지원청에도 225에 해당하는 업무가 되겠는데요. 함께 만드는 올바른 학교 성문화. 학교 선생님들의 어떤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정말 부끄럽게도 부산시교육청이 교육, 선생님들의, 교직원들의 어떤 성비위 그런 부분들이 전국에 비해서 굉장히 꽤 높은 편입니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문에도 났고 저도 그 자료를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명예퇴직 교사들이 퇴직하는 주요 요인 중에 아이들이 성인지 감수성이 너무 이렇게 예민하다 보니까 조금만 잘못하면 성비위 교원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서 정말 불편해서 빨리 명예퇴직을 신청하시는 분들도 있다라고 그 설문조사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지난해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이러한 부분을 좀 없애기 위해서 예산을 일부러 더 책정을 해서 선생님들의 이런 성교육에 대해서 성인지 감수성을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가 원격연수만으로는 모든 게 해결이 잘, 해결이 너무 미미해서 그러니까 원격연수 말고 직접 연수를 좀 받자 해서 그 당시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산을 2억 정도 이렇게 들여서 신규사업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예산서에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 모든 1억 6,500만 원이 이렇게 예산팀에서조차,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그거를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죠. 예산팀에서 올라와서 뒤늦게 예결에서 왜 이 예산이 빠졌는지 예결에서 챙겨서 조금 부족했지만 이 예산을 다시 편성했던 그런 예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중요한 교육청에서 올리지 않았던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선생님들이 너무 바쁘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이 교육이 필요 없다, 그다음에 재미가 없다 이런 이유들로 이 교육을 받지 않기를 원했고 그러다 보니 교육청에서는 너무 난감해서 선생님들과 어떤 교육하시는 분 단체와 간에 너무 입장이 난감해서 그 예산을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희들 우리 위원회에서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그 업무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어떤 지원청에서는 각 학교에 그 학교 선생님들의 성교육에 관해서 어떤 불편함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파악하고 계시는지, 듣고 계시는지? 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시는지? 지난해 2019년도에는 예산이 2억이었다가 올해는 예산이 조금 더 증액이 되어 가지고 약 1억 정도로 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각 선생님들의 어떤 동향이나 말씀들은 분위기는 어떠한지 좀 남부교육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쨌든 학교현장에서는 지금 현재 성인지교육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이제 과거에 50대 이상의 지금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또는 때로는 꾸짖고 이런 과정에서 다양한 접촉들이 일어나고 그런 것들을 과거에는 그냥 하나의 학생지도 차원으로 생각하다가 이걸 이제 학생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이거는 일종의 여러 가지 그런 성희롱이나 성추행이나 이런 것으로 이어진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또 학생들도 요즘은 그런 부분들을 바로바로 신고하고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이제 선생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또 이런 것들이 발생했을 때는 저희들이 또 평상시에도 연간 계획에 의해 가지고 여러 가지 성인지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이제 교사별로 또 따로 하기도 합니다. 특히 보건교사들도 이렇게 전체를 제어하기 위해서 또 특별연수도 저희들도 하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또 우리 남부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보건교사들을 격려하는 또 이렇게 세미나, 워크숍도 따로 준비할 만큼 사실은 이제 그런 역할들도 동시에 하고 있고요, 또 학교에서 각종 연수 때 저희들이 끼워 넣어서라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함을, 또 굉장히 또 그렇게 학교에서 관행적으로 과거에 했던 학생지도방법이 지금은 매우 위험함을 계속해서 이렇게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때 이제 그 발생했던 또 그걸 계기로 해 가지고 또 연수를 실시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게…
필요한 교육입니까, 아닙니까?
매우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때 우리 만약에 우리 예산서를 제가 우리 교육위원회 예산서가 이래 보면 굉장히 앞에 조금 나와 있고 그 외에는 몇 장을 들춰야 나머지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이 삭감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결에 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이 교육이 필요한 교육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됨에도 그게 재미없다, 바쁘다라는 핑계로 그러면서 결과적으로는 성비위, 여러 가지 어떤 성 사안에 대한 결과는 부산시교육청이 좋지 않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다, 시간 없다라는 이유로 받지 않는다면 그러면 교육청이 왜 있습니까? 교육청이 아이들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아이들이 교육이 받기 싫다고 해서 교육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라면 교육청의 존재 이유가 없다라고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재미없지만 우리가 반드시 받아야 될 교육이고 원격연수로써 너무나 이 결과가 미미했기 때문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좀 더 연수를 좀 받아달라라고 일부러 예산을, 일부러입니다, 예산을 달라 달라 해서 드린 게 아니고 일부러 이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어떤 교육을 좀 받아주십사. 부산시교육청의 성비위, 성 어떤 건전성을 위해서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께서 애써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학교현장에서 선생님들께서 바쁘다는 핑계로, 핑계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바쁘다, 재미없다라는 이유로 이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교육청도 학생들 재미없다 하면 학교 안 와도 아무런 제재를 안 하셔야 되는 것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육장님께서 말씀을 하셨, 굉장히 필요한 교육이라고 한다면 함께 관내 학교 선생님들한테도 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함께 좀 고민해 주시고 이렇게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정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선옥 교육장님.
예.
하나 질의 드려볼게요. 제가 업무보고 내용을 이게 참 재미있는 게 나와서 학생들과 눈 맞추며 수업하기, 학생 이름 부르며 수업하기. 이거는 어떤 거죠? 한번…
우리 학교 눈 맞추기 1, 2, 3 수업은 학교 선생님들의 아주 간단한 겁니다. 아이들하고 들어가서 눈 맞추고 그리고 이름 부르고 그리고 미소 지으면서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랑 하나 되는 수업 그것을 전 선생님들에게 이번에는 파급을 시키려고 합니다.
교육장님하고 저하고 눈 맞추니까 참 좋네요, 그죠?
예.
그러니까요, 이렇게 좀 학생 교육이 됐으면 좋겠는데 일선에 있는 우리 학생들의 얘기 들어보면요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다 평가를 하세요. 그렇죠? 그러니까 누구나 이렇게 눈 맞추고 이름 부르고 웃어 주면서 하면 좋은데 어떤 선생님은 어떻다 어떻다 딱 나온다 말이죠. 일례로 이게 꼭 올바른 거는 아닌데요, 이런 게 있더라고요, 아침에 등교를 할 때 어떤 선생님은 원칙대로 하고 또 어떤 선생님은 웃으면서 오, 너 요즘 머리 기네? 이렇게 장난쳐주면서 이렇게 지적하는 것도 있고, 오, 너 요즘에 옷 폼나는데? 해서 하는 것도 있고 과연 어떤 교육이 올바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교육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혹시 MBTI 성격유형검사 혹시 해보신 적 있습니까?
예, 해봤습니다.
제가요, 이게 저희들 의원들 전체적으로 MBTI 성격유형을 했는데 거의 맞추더라고, 이게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교에 그러니까 저희 애의 학교에 한번 가니까 선생님께서 이걸 자료로 학생지도를 하는 걸 보고 제가 깜짝 놀랐거든요. 정말 이게 참 대단하시다. 그런데 일선에 있는 학교도 그렇게 하는가요?
예, 상담기법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건데 그것들이 요즘은 아주 보편화되고 확산되어서 선생님들 중에서도 상담 교육받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일선학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편입니다. 요즘은요.
그 담임선생님이 이 학생들을 이렇게 성격유형검사를 해서 거기에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커버를 해 주면서 칭찬하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저는 좀 인상이 깊어서, 우리 전체적으로 어떤 선생님들의 그런 교육지도에 하나의 참고자료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동래교육청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요즘 그렇게 활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많고 학교에서도 이 MBTI 질문지를 활용해서 아이들 성격유형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적정 교육을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일선에 혹시 안 하고 있는 담임선생님들은 이거 한번 접목을 시키면 애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그다음에 그 성격유형을 알기 때문에 그러니까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을 해줘야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지 않고 자기가 주도식 이 교육을 해서는 요즘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 권장하는 이것도 하나의 좋은 교육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 안 하시는 분들도 하실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연구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정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교현장에 잘 적용되어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직속기관 및 공공도서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용채
○ 출석공무원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
행정지원국장 정종남
중등교육지원과장 이말숙
〈남부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
교육지원국장 이연행
행정지원국장 박익용
〈북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
교육지원국장 정현수
행정지원국장 하대억
〈동래교육지원청〉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
교육지원국장 최수환
행정지원국장 양광모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
교육지원국장 조윤식
행정지원국장 최은
○ 속기공무원
서정혜 신응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8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3 회 제 1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0-01-14
2 8 대 제 283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21
3 8 대 제 283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20
4 8 대 제 283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20
5 8 대 제 283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7
6 8 대 제 283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7
7 8 대 제 283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7
8 8 대 제 283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7
9 8 대 제 283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7
10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6
11 8 대 제 283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6
12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6
13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0-01-16
14 8 대 제 283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6
15 8 대 제 283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6
16 8 대 제 283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5
17 8 대 제 283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5
18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0-01-15
19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5
20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5
21 8 대 제 28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0-02-28
22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본회의 2020-01-22
23 8 대 제 283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5
24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4
25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4
26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0-01-14
27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4
28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4
29 8 대 제 283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4
30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0-01-13
31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3
32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3
33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3
34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3
35 8 대 제 28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0-01-10
36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1-10
37 8 대 제 283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1-10